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 통진도서관은 2024년 독서의 달 기념 ‘한유진 작가와의 만남Ⅰ-숲에서 놀자’를 오는 2024년 9월 1일 일요일 14시에서 16시까지 초등학생 1~3학년 20명을 대상으로 통진도서관 2층 세미나실에서 운영한다. 이번 통진도서관 독서의 달 기념 ‘작가와의 만남’은 '숲이 될 수 있을까?', '맘대로 피구 규칙' 등을 집필한 한유진 작가가 진행한다. ‘숲에서 놀자’는 '숲이 될 수 있을까?' 그림책의 1인 인형극과 그림책의 배경이 된 제주도 숲 이야기, 숲에서 본 동식물에 관한 의성어, 의태어 말놀이 등으로 구성되며, 자연과 동물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을 갖는다. 강의 신청은 2024년 8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통진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신청(모집/행사)에서 진행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한국농촌지도자김포시연합회는 지난 8월 7일(수) 김포시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시 연합회 및 읍면동 지회 임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재난안전별 행동요령 등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교육에서는 최근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해 농업 관련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농업인들의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 및 응급상황 발생시 응급처치할 수 있는 요령 등을 교육했다. 농작업 및 물놀이시 안전사고 예방조치 요령, 화재발생시 초기 대응법 및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행동요령 절차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교육 후 개인별 심폐소생술 실습교육을 실시하여 다양한 사고발생에 대한 예방 및 대처 능력을 강화했다. 농촌지도자김포시연합회 김광용 회장은 ‘폭염으로 인해 모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지속적으로 농촌지도자김포시연합회 회원들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추진하여 건강한 영농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온열질환자가 늘어남에 따라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8월 7일 관내 아파트 208단지에 폭염 온열질환 예방 안내방송을 실시하는 등 건강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김포시는 지난 7월 10일부터 폭염특보기간 동안 온열질환자를 관리하기 위해 16개 부서를 대상으로 폭염TF를 구성하여 독거노인, 장애인, 고령농업인, 공사장 근로자 등 폭염취약계층에 대해 온열질환 예방 홍보, 점검 및 순찰, 안부확인 등 '온열질환 예방 및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김포시 온열질환자는 지난 6일 기준 총 6명이며 이 중 남성이 83.3%로 여성보다 많았고 아직까지 사망자는 없다고 밝혔다. 온열질환은 주로 작업장(83.3%)과 논밭(16.6%) 등 실외(66.6%)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다. 주요 질환은 열경련(16.6%), 열탈진(33.3%)과 열사병(50%)으로 나타났다. 이 중 공사 현장 근로자가 66.66%로 실내외 작업장에서 발생했다. 온열질환은 건강 수칙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예방할 수 있다. 평소 물을 자주 마시고, 시원한 환경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 경제국이 지난 6일 김포시 양촌읍에 위치한 LED조명 생산 전문기업 ㈜효성앤플러스를 방문하여 기업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기업탐방은 경직된 분위기에서 벗어나 현장방문을 통해 기업과 소통하고 생생한 소리를 경청하고자 김규식 김포시 부시장과 경제국장, 기업지원과장 및 기업 SOS팀이 함께 나가 기업의 경영활동을 도울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다. 기업탐방 첫 방문지인 ㈜효성앤플러스는 2014년 설립되어 여성기업, 사회적기업, 장애인표준사업장, 강소기업 등 다양한 인증을 받고, LED조명 생산으로 꾸준한 성장을 이루고 있는 기업이다. ㈜효성앤플러스 대표 조이금은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장애인고용의무를 이행하고 있지만 장애인 고용 의무비율을 유지하기에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으며, 공공기관 우선구매 대상이지만 타 시도 공공기관의 경우 우선구매가 이루어지기 힘든 점” 등의 고충을 토로했다. 또한 기업 현장에서 직접 건의 사항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고 이번 기업탐방을 시작으로 기업과 지역 상생의 주춧돌이 되길 희망한다는 기대감을 표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 고촌읍의 한식당 ‘초원’이 경기도 우리 동네 오래된 가게로 선정됐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지역의 오래된 가게를 관광명소로 발굴하고, 그 가게들만의 이야기를 통해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성장시키는 것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경기도형 노포’ 발굴이라는 목표 아래, 오랜 세월 경기도의 정서를 간직한 가게들을 찾아내고, 그들의 스토리를 널리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가게들은 현판 및 인증서 제작, 스토리텔링 카드뉴스, 웹진, 스토리북 제작 등 다양한 지원을 받으며, 맞춤형 1:1컨설팅을 통해 관광 콘텐츠 개발 및 홍보를 돕는 혜택을 받게 된다. 특히, 김포시 고촌읍에 소재한 ‘초원’은 1995년 3월에 문을 연 이래로,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한식당으로 자리매김해왔다. 개업 초기에는 토종닭을 이용한 옻닭 요리를 선보였고, 2021년에는 쌈밥정식을 추가하여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옻닭육수’는 초원의 자랑거리로, 다양한 한약재를 사용해 맑고 건강한 맛을 선보인다. 모든 재료는 국내산으로만 조리되며, 조미료 없이 고춧가루까지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중봉청소년수련관에서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체험형 경제·금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녀노소 누구나에게 중요시되는 경제관념을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춰 ‘용돈’, ‘투자’, ‘금융직업군’의 흥미로운 주제로, 초등학생의 시선에 맞춘 보드게임 및 실습을 병행한 이론교육과 현장견학(은행)으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이 올바른 경제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매년 김포시 청소년들을 위해 운영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민선8기 김포시가 출범 2년만에 김포시민의 숙원사업이었던 서울5호선 김포검단연장사업을 지난 6일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본 사업으로 확정반영시키며 시민과의 약속을 지켜냈다. 한강2콤팩트시티가 지난 7월 31일 지정고시됨에 이어 서울5호선 연장이 신규 광역철도로 지정되면서 70만 대도시 김포의 큰 틀이 갖춰지게 된 것이다.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6일 본회의에서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 변경안을 심의·의결해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연장사업이 포함된 신규 광역철도 사업을 본 사업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추가 검토 사업이었던 서울5호선 연장 사업이 본 사업으로 변경된 것은 국가의 사업추진에 대한 확고한 의지로, 대광위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대한 절차를 간소화하는 방향으로 재정당국과 협의해 즉시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할 계획”임을 밝혔다. 서울5호선 연장 사업은 예비타당성조사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사업추진이 확정되면 국비 70%까지 지원을 받게 되며, 예타 이후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기본설계, 실시설계, 공사 발주 및 착공 순으로 진행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가 2024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안)의 열람과 의견청취를 8월 7일부터 8월 2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기에 앞서 주택 소유자 및 그 밖의 이해관계인 등의 의견을 청취한다. 대상이 되는 개별주택은 2024년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토지의 분할·합병 등 부속 토지가 변동되거나, 신축·증(개)축된 주택이다. 개별주택가격은 김포시 세무1과 세정팀이나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의견이 있는 경우 개별주택가격 의견서 서식을 작성하여 8월 26일까지 김포시청 세무1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할 수 있으며,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도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부터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이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로 일원화됨에 따라 작년과 달리 “일사편리”에서는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을 할 수 없다는 점 착오 없기를 당부했다. 아울러, 아파트·연립주택·다세대주택 등 공동주택가격은 한국부동산원에서 조사·산정하여, 같은 기간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가 반려동물 등록 유도를 위해 9월 30일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진신고 기간 내에는 등록신고를 하면 ‘미등록, 미신고 과태료’가 면제된다. 동물보호법에 따라 ‘주택·준주택에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인 개 및 주택·준주택 외의 장소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인 개’를 키우는 사람은 반드시 동물등록을 해야 한다. 동물등록은 동물등록 대행사인 동물병원, 동물판매업장 등에 방문해 동물등록 신청서를 작성 후 등록 가능하며, 체내에 마이크로칩을 삽입하는 내장형 방식과 목걸이 형태의 외장형 방식이 있다. 다만, 내장형 방식은 동물병원만 가능하며, 외장형 방식은 목걸이 훼손 및 분실될 우려가 있어 내장형 방식을 권장한다. 또한 등록동물을 잃어버린 경우 10일 이내에, 소유자가 변경됐거나, 성명, 주소,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가 변경됐을 경우, 등록동물이 사망한 경우, 잃어버린 동물을 찾거나 외장형 목걸이를 분실한 경우 30일 이내에 변경신고를 해야 하며, 동물등록 변경신고는 해당 시군구에 문의하거나 정부24,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에서 변경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 통진도서관이 독서의 달을 맞아 오는 9월 6일 9월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14시부터 통진도서관 2층 세미나실에서 ‘꽃, 바라보다, 그려보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4회 강연으로 나눠진행되며 식물의 특징을 살려 자연스럽게 묘사하는 미술의 장르인 보태니컬 아트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식물을 그려보며 일상 속 식물들을 관찰하고 그리는 방법을 알아볼 예정이다. 강연은 ‘아뜰리에선’ 화실을 운영중인 김명희 작가가 진행하며, 김작가는 ‘보태니컬 컬러링북 꽃과나비’, ‘색연필 꽃그림 컬러링북’의 작가이자 현재 한국보태니컬아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포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8월 8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홈페이지에 통합예약 모집/행사 메뉴에서 신청하거나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