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석호 기자 | 의정부시 호원2동주민센터는 12월 23일 별하GT호원교육관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휴지 676개를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별하GT호원교육관은 매년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참여해 라면과 생활용품 등 다양한 후원 물품을 기부해오고 있다. 이번에 휴지 또한 수련생들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을 모아 함께 준비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성예지 관장은 “연말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나눔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꼭 필요한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화자 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별하GT호원교육관 관장님과 수련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따뜻한 마음까지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석호 기자 |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는 12월 23일 해오름 골프클럽이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해오름 골프클럽은 지난해에도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참여한 바 있으며, 올해 역시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마련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과 생활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국승필 회장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질 수 있어 뜻깊다”며 “이번 나눔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진환 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해오름골프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의 삶에 온기를 더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12월 23일 지역 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제도권 지원에서 소외되기 쉬운 이웃을 주민과 함께 발굴하고자 마련했다.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발견하면 주민센터로 연계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물을 활용해 주민들에게 위기가구 신고 방법과 주요 복지제도를 알리며, 주변 이웃에 대한 관심과 제보를 독려했다. 이를 통해 복지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주민 스스로가 지역 안전망의 일원이 될 수 있다는 인식을 확산시켰다. 배은경 동장은 “이번 캠페인은 행정이 일방적으로 지원하는 방식이 아니라, 주민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놓치지 않는 따뜻한 가능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석호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12월 23일 다비치안경 의정부역점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취약계층을 위한 안경 11점(11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동절기를 맞아 시력 교정이 필요한 취약계층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제적 사정으로 적절한 시력 보정을 받기 어려운 가구의 생활 불편을 줄이고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욱 대표는 “안경 지원이 시력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조미경 동장은 “100일간 사랑릴레이에 참여해주신 다비치안경 의정부역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지원이 취약계층의 시력 개선과 생활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석호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12월 23일 한국자유총연맹 의정부2동위원회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2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 의정부2동위원회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특히 매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에 적극 참여하며 공동체 구성원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김승호 위원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전하며 공동체 연대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조미경 동장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주신 한국자유총연맹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석호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12월 23일 의정부1동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7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의정부1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매년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성금 및 후원물품을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전하고 있다. 청소년 유해업소 단속 및 계도 활동, 청소년 탈선과 비행 예방,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청소년 지도에도 앞장서고 있다. 백희선 회장은 “이웃사랑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는 다짐으로 회원들과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순주 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추운 날씨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의정부시 보건소는 12월 22일 ‘2025년 경기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성과대회는 경기도 내 보건소와 사업장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을 비롯해 고혈압·당뇨병 광역교육센터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 보건소는 지역사회 특성을 반영한 예방관리체계를 구축하고 고혈압·당뇨병 조기발견 및 지속관리 사업을 강화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시민참여형 심뇌혈관질환 예방 캠페인 ▲취약계층 맞춤 건강관리 프로그램 ▲지역사회 연계형 건강서비스 등을 운영해 ‘예방 중심 건강도시’로의 기반을 다졌다는 호평을 얻었다. 장연국 소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과 함께 만들어낸 성과로, 앞으로도 심뇌혈관 질환 예방을 위한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석호 기자 | 의정부시는 12월 19일 저녁 의정부 중랑천의 명소인 발물쉼터에서 ‘겨울철 따뜻한 난로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시민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고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함께 기념할 수 있도록 마련했으며, 수변 공간을 문화와 예술이 흐르는 힐링 공간으로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행사 현장에서는 난로 주변에 모여 추위를 잊은 채 따뜻한 정을 나누는 주민들로 활기가 넘쳤으며, 공연은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흥겨운 트로트와 감성 보컬로 화려하게 문을 연 공연은 독특한 음색의 에어로폰 연주와 품격 있는 성악 무대로 이어지며 관객을 매료시켰다. 마지막 무대에서는 통기타의 감성적인 선율이 중랑천에 울려 퍼지며 크리스마스를 앞둔 겨울밤의 운치를 더했다. 공연을 관람한 한 시민은 “추운 날씨에 야외 공연이라 걱정했는데, 난로 곁에서 음악을 들으니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기분이었다”며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동네에서 이런 멋진 공연을 즐길 수 있어 행복하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난로 콘서트를 통해 시민들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석호 기자 | 의정부시가 임신부의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외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1월 2일부터 ‘임신부 이동지원 서비스’를 시범운영한다. 임차택시를 활용해 이동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임신 기간 중 병원 진료나 일상적인 외출 시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임신부들의 부담을 덜고 보다 안정적인 이동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의정부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 중인 임신부로, 관내 이동에 한해 하루 최대 두 차례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1회 1천700원이며, 이동 거리가 10km를 초과할 경우 5km당 100원의 추가 요금이 부과된다. 이용 기간은 임신이 확인된 날부터 분만 예정일까지다. 해당 서비스는 1월 2일부터 시작해 예산 소진 시까지 운영한다. 이용을 원하는 임신부는 구글폼을 통해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를 제출한 뒤,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분만 예정일을 확인할 수 있는 임신확인서 등 관련 서류를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임신부들의 이용 만족도와 운영 효과를 면밀히 살펴보고, 향후 서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석호 기자 | 의정부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제15회 지방행정의 달인’에 철도교통과 김종수 주무관이 ‘교통시설 및 체계 개선의 달인’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전국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국민 생활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인물을 선발하는 권위 있는 시상으로, 김 주무관은 시 최초로 지방행정의 달인에 이름을 올렸다. 김 주무관은 교통분야 전문가로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풍부한 실무경험, 뛰어난 문제 해결능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교통 개선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시민 체감형 정책을 실현하며 조직과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었다. 주요 성과는 ▲고산지구 신도시 교통신호 연동축 개선을 통한 집단 민원 해소 ▲전국 최초 적색 잔여시간표시기(네칸신호등) 설치 ▲버스정류장을 미술관으로 탈바꿈한 ‘한평미술관(3.3㎡)’ 조성 ▲전국 최초 버스 정차안전시스템 발명 특허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좌우를 살펴요 L-R LOOK’ 추진 ▲출퇴근 시간 5분 단축을 실현한 교통신호체계 최적화 등이다. 이러한 공로로 김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