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여흥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17일 신진통 경로당을 방문해 건강 및 복지상담을 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찾아가는 보건·복지 여흥상담소’를 추진했다. 이 사업은 방문 밀착형 보건복지 서비스 제공으로 복지수요자에게 서비스의 접근성 및 편의성을 높이고 보다 적극적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자 여흥동 맞춤형복지팀에서 올해 1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간호 공무원과 사회복지공무원이 주1회 여흥동 36개 경로당을 찾아가 어르신들의 건강상담 및 의료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복지상담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더불어 여흥동장 및 맞춤형 복지팀장이 매회 동행하며 사전에 마을 통장을 통해 추천받은 취약 가구를 가정방문 하며 안부 확인과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여흥 상담소에서는 신진통 경로당을 찾아 하반기 신규 복지사업인 가족돌봄사업, 전국민마음투자사업, AI고독사예방사업 등의 사업소개와 함께 치매예방체조 및 건강상담(혈압, 혈당체크 등)을 진행하며 참여한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 운영으로 주민의 복지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여주시는 오곡나루 축제 기간중 10월 19일(토) ~ 10월 20일(일) 이틀동안 여주시땅콩연구회에서 땅콩기름 증정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축제장내 여주농특산물을 3만원 이상 구매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방문객들의 뜨거운 관심 덕분에 이틀간 1,000병 증정을 완료했다. 이번행사에서 증정한 땅콩기름은 땅콩기름 전용 품종인 ‘해올’땅콩으로 만든 것으로 여주시땅콩연구회원들이 2024년 산업체 연계원료공급 비즈니스 모델화 시범을 통해 제작했다. 여주시땅콩연구회 박수산 회장은 이번 증정행사를 통해 여주 명품 땅콩이 소비자들에게 널리 홍보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여주시 땅콩연구회는 2016년 결성하여 현재 40여명의 회원들이 여주시 땅콩 산업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이번 홍보 행사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신 방문객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여주 땅콩의 명성을 드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여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10월 18일에서 20일까지 3일동안 진행된 오곡나루축제장 내 도시재생사업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방문객을 대상으로 여주시 도시재생사업 홍보를 실시했다. 도시재생사업 홍보 판넬 설치 및 안내책자 배포 등을 통해 도시재생사업 추진현황을 설명함과 동시에 현재 여주시 도시재생 전략계획에 대한 주민의견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참여자들에게 소정의 답례품을 제공했다. 아울러 중앙동1지역에서 10월 31일부터 개최되는 ‘두번째 여주마실장터’, ‘중앙동1지역 로컬비즈니스 개발 교육과정’ 수강생 모집, 도시재생사업 소식지 배포, 도시재생지원센터 밴드 및 인스타그램 등 참여 유도 등의 홍보를 동시에 하여 도시재생사업 홍보 효과를 극대화했다. 현재 여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여주시 중앙동1지역 도시재생뉴딜사업과 여주시민회관 도시재생인정사업, 경기 더드림 경기실크 재생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여주시는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 주관으로 2024년 9월 23일부터 10월 21일까지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사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정보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총 22명이 신청하고, 18명이 수료했으며, 관내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한 유튜브 개요, 채널 개설, 저작권 및 법률 콘텐츠 기획, 촬영기법, 편집기법, 효과 및 트렌드 실습 및 포트폴리오 제작, 참여자별 영상 제작 발표 등 사업장으로 찾아가는 현장 체험 교육을 진행하면서 교육 참여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교육 참여자는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상권 활성화를 위한 유익한 교육을 자주 운영해 주면 좋겠다고 말하며, 이번 교육이 사업장 홍보에 많은 도움이 되어 매출이 증대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유준희 센터장은 “소상공인 정보화 역량을 강화하여 온라인홍보, SNS 홍보를 통해 매출 증대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소상공인 경영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지난해 여주시고구마연구회가 제작한 고구마 조형물이 신륵사 일원에 설치된 이후 여주의 새로운 명물로 자리잡고 있다. 신륵사 일원에 설치된 조형물은 2024년 여주의 대표 축제인 오곡나루축제를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여주의 인기 캐릭터로 급부상했고 더불어 캐릭터를 활용한 대형 고구마 캐릭터 풍선도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은규 여주시고구마연구회장은 “여주고구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농산물에 대한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조형물을 제작했는데, 많은 관광객들이 고구마 캐릭터를 통해 여주 고구마의 매력을 느끼고 더욱 사랑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전창현 여주시 기술보급과장은 “고구마는 여주의 대표적인 특산물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앞으로도 관광객들에게 여주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여주시협의회에서는 지난 18일 철원 DMZ 일원에서 ‘2024 청소년 평화통일 현장견학’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견학은 여주제일중학교 학생과 교사, 자문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땅굴, 철원평화전망대, 월정리역 등을 방문해 현장성 있는 통일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봄 전쟁기념관 등을 방문해 평화, 안보, 애국을 주제로 한 교육을 실시한 여주제일중학교 학생들은 이번 DMZ 현장견학을 통해 우리나라의 분단 현실을 눈으로 확인하고 평화통일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겼다. 이날 견학에 함께한 자문위원들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차분하면서도 진지한 태도로 견학 일정에 임한 학생들을 보며 통일시대를 이끌어 갈 미래 인재들로 잘 성장하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민주평통 여주시협의회는 청소년 평화통일 현장견학 사업과 함께 탈북민 정착 지원사업, 여주평화통일음악회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9일 탈북민 가족과 함께하는 김장 담그기 행사를 추진 중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사)여주독립운동가기념사업회에서는 지난 2024년 10월 8일 오전 10시 여주 명성황후 생가(여주시 능현동)에서 “제129 주년 국혼 명성황후 추모제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일제강점기에 여주에서 탄생하신 명성황후께서 시해당한 아픈 역사를 잊지 않고 역사적 의식을 고취하고자 여흥 민씨 종친회 등 300여명의 내빈이 참석하여 경건하고 뜻깊게 거행됐다. 이 날 행사에는 영전에 헌화, 권나경 무용단의 진혼무와 뮤지컬 명성황후, “명성황후 혼불” 낭독 등이 있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추모사에서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며 “명성황후께서 일본의 자객들에 의해 시해된 지 어느덧 129년이 흘렀지만, 그 이름은 소설과 드라마, 뮤지컬로 만들어져 우리 민족의 가슴 속에 생생하게 남아 있다. 이 비극적인 역사 속에 묻힌 명성태황후의 넋을 위로하고자 해마다 진행되는 추모제를 통해 우리나라의 근대사는 물론 아홉 분의 왕후를 배출한 여주의 역사와 문화를 기억하고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점동면과 점동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0월 18일 ‘2024 오곡나루 축제’를 맞아 자매결연도시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1동 주민자치회 위원 40여명을 초청하여 상호 우호 증진의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점동면과 의정부1동은 2023년 자매결연을 맺은 후, 각 신청사 개청식 등 각 도시의 경사와 오곡나루축제 등 행사에 서로 방문하며 상호교류의 시간을 가져왔다. 이번 ‘2024 오곡나루축제’을 맞아 점동면 흔암리 쌍용거줄다리기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다양한 볼거리와 여주 농・특산물 등 먹거리를 제공하여 자매결연 도시 지역간의 우호적인 관계와 교류를 강화했다. 박재경 의정부1동 주민자치회장은 “전국적으로 유명한 여주 오곡나루축제에 초대 받아 알찬 공연과 먹거리 등을 즐길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의정부에서도 다양한 축제가 열리고 있으니 점동면에서도 우리 축제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 고 말했다. 이에 김현숙 점동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우리 오곡나루축제를 위해 여주시를 방문하여 주신 자매결연도시 의정부1동 주민자치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의정부1동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여주시는 역세권 2지구 개발등 미래 성장도시 기반구축에 대비한 깨끗하고 안정인 수돗물공급을 위해 수도정비 기본계획을 변경 고시했다. 여주시는 역세권 2지구 개발 및 도시개발사업등 변화하는 지역여건을 반영해 상수도 수요량을 예측하고 수도시설의 체계적인 확충‧정비를 통해 양질의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2040년을 목표로 수도정비 기본계획을 변경 수립했다. 이번에 수립한 기본계획은 상수도 시설확충을 위한 장기적이고 종합적인 계획으로 2040년까지 5년 단위로 나눠 단계별로 추진하며, 2020년 기준 90.7%인 급수보급율을 99.4%까지 높인다는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했다. 우선 취수시설은 기존 1일 6만5천톤 규모에서 2만9천7백톤 증설하고, 정수시설은 강북정수장을 신설하여 효율적인 공급을 위하여 본두배수지 등 3개소에 대하여 6천여톤의 증설공사를 추진해 나간다 또한 노후관로 개량을 통하여 유수율을 높이고, 대블록 1개소, 중블록 7개소, 소블록 28개소로 상수도관망 블록시스템을 구축해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정비와 관리가 가능하도록 계획했다. 이와함께 지방상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여주시에서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로 추진중인 ‘디지털배움터’가 11~12월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올해 마지막 과정으로 12월 12일까지 운영한다. 교육 과정은 스마트폰 상황별 기초 다지기, 컴퓨터 초보 탈출 등 스마트폰과 컴퓨터에 대한 초급 과정은 물론 중급과정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여흥동 행정복지센터 3층 정보화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10월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디지털배움터 교육 문의는 여주시청 정보통신과 또는 경기도 디지털배움터 콜센터로 하면 되고, 인터넷홈페이지를 통해 수강신청 할 수 있다. 여주시는 디지털 기기에 대한 접근 빈도가 낮아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지역 주민 및 어르신 등 누구나 디지털 교육 수혜를 입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펼치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