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 마산도서관이 오는 9월 10일부터 9월 13일까지 마산도서관 3층 문화교실에서 어린 아이들을 대상으로 ‘마산도서관 미꿈소 주간’을 운영한다. ‘미꿈소’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창작 공간인 ‘미래 꿈 희망 창작소’의 줄임말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미래의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전국 도서관 등에 다양한 프로그램과 관련 메이커 기기를 제공하는 창작 공간 지원 사업이며 2024년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마산도서관이 선정되어 지난 7월 첫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운영 중에 있다. 이번 ‘마산도서관 미꿈소 주간’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제6회 미꿈소 온라인 축제’와 함께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책이랑 아가랑, ▲코딩로봇 ‘비누’와 함께하는 책 미션 놀이, ▲또 하나의 세로운 세상, 메타버스 전문가, ▲미꿈소 뚝딱상자 만들기 네 개의 하위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마다 대상과 체험활동이 다르며 참여 신청은 8월 22일 목요일 10시부터 마산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신청(모집/행사)을 통한 온라인 접수와 현장접수(마산도서관 1층 통합데스크)로 병행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광복 제79주년을 맞아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양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 개최한 청소년 815행사 ‘광복 그 자유의 날개’가 무더위 날씨에도 많은 인파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기념관의 상설전시와 특별전시 관람을 기본으로 8종의 체험부스 운영과 이벤트, 메타버스 가상전시관 체험 등 다채로운 활동을 진행했으며, 14시부터 기념공연을 통하여 광복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더불어 양곡도서관, 양곡고등학교, 김포대학교, 미라클어학당 등 업무협약 체결기관과 연계한 지역협력을 이뤄 더욱 알차고 의미있는 행사가 됐으며, 새롭게 시도된 기념공연은 행사장을 찾아준 많은 시민에게 광복 당시 기쁨과 감동을 함께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김포시청소년재단 심상연 대표이사는 “이번 광복 79주년 청소년 815행사가 청소년에게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역사와 문화를 나누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에서 9월 7일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 수련활동사업 ‘현장속으로 재미데이 3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 4~6학년 20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9월 7일에 운영되며 곤충 전시관람 및 해설 등 생태체험, 나만의 곤충 표본 만들기, 스포츠활동, 세계 인형 박물관 관람 등으로 구성된다. ‘현장속으로 재미데이’는 관내 청소년들의 토요 여가시간을 건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교과연계, 문화예술, 진로직업, 체험형 활동 등을 다양하게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장속으로 재미데이 3기’는 1인 참가비 20,000원이고 8월 21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온라인통합접수시스템에서 신청 가능하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에서 오는 9월 3일, 9월 5일, 9월 10일까지 총 3회에 걸쳐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우주속으로'가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참가 대상은 관내 초등학생 4~6학년 20명이며, 8월 20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1인 15,000원이며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온라인 수강신청을 통해 프로그램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청소년에게 천문·우주에 대한 체험활동 및 정보제공을 통한 과학적 지식과 창의력 함양 및 전문적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 쌍성의 종류와 특징 △ 광섬유 별자리 만들기 △ 가을철 별자리 관측 △ 별자리 포스터 만들기 △ 별의 탄생 △ 별의 일생 카드 만들기로 구성된다. 청소년수련관 최규장 관장은 “천문, 우주에 대한 체험활동 및 정보제공을 통해 청소년들이 과학적 지식 및 창의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재)김포문화재단이 애기봉평화생태공원 흔들다리 생태탐방로 조형물에 쿨링포그 시스템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쿨링포그 시스템은 미세한 물 입자를 분사하여 주변 온도를 3~5도 가량 낮춰주는 친환경적이고 에너지 소비가 적은 야외 냉방장치로,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 애기봉평화생태공원 방문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고자 설치됐다. 이번 쿨링포그 시스템 설치는 한국수자원공사의 지역가치창출 프로그램 공모사업의 하나로 김포문화재단과 한국수자원공사 경인 아라뱃길 지사 간 업무협약 후 진행됐으며, 지난 6월 재단이 ㈜천일에너지로부터 후원받은 환경기부금도 활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생태탐방로 조형물 일부 구간에만 설치됐으나 효과 분석 후 확대 설치를 검토할 예정이다. 김포문화재단 이계현 대표이사는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을 방문하는 많은 관람객에게 보다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관람 환경을 제공하고자 깊이 고민하고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김포를 대표하는 관광지로서 녹색운영과 지역상생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덧붙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따뜻한 김포 복지 만들기’연구모임은 19일 김포시의회 4층 나눔실에서 연구용역 수행을 위한 사전정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김포시 장애인 자립지원 정책발굴 연구용역에 앞서 보다 나은 수요자 중심의 장애인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과업 주제를 선정하고자 마련됐다. 정담회에는 정영혜, 오강현, 이희성 의원과 용역 수행기관 연구진 등이 참석했으며, 과업 수행 방향·연구 방법·주요 일정 등에 대한 논의와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이번 용역은 ▲정부의 장애인복지 정책의 변화‧현황 ▲김포시 장애인 자립지원 욕구 및 김포시 장애인 정책 현황 분석 ▲김포시 장애인 실태분석(FGI) ▲선도 지자체 사업분석 ▲장애인 자립 지원 정책 제언 등의 주제로 9월부터 11월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정영혜 대표의원은 “김포시 장애인 정책의 변화를 면밀하게 살피고, 타 지자체의 선진사례 등을 비교·연구하여 김포시에 적용 가능한 연구를 진행해야 할 것”이라며, “이번 연구용역의 궁극적 목표는 장애인 자립 지원에 필요한 실질적 정책발굴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교통부터 서울통합중인 민선8기 김포시가 5호선과 2호선에 이어 9호선 김포연장까지 총력을 기울인다. 김포시는 19일 '‘서울9호선 김포연장’ 도입 등을 위한 전략적 확충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5호선 김포검단연장 본사업 반영에 이어 교통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시도의 연속으로, 이번 용역을 통해 서울 9호선과 서울5호선 김포연장과 연계한 노선 도입 방안을 수립, 수요 및 비용분석, 기술검토, 경제성 분석 등 최적안을 마련해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26~‘30)에 반영을 위해 2024년 하반기 신규사업으로 신청할 계획이다. ‘가능성이 있는 시도는 실패를 두려워 말고 도전하여 시민 삶의 신속한 질 향상을 이끈다’는 민선8기 김포시는 최근 서울5호선 김포연장, GTX-D, 인천2호선 고양연장, 김포골드라인 연장 등 철도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며 사통팔달 교통이 통하는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김병수 시장은 “통(通)하는 70만 김포, 수도권 교통 중심지 김포를 만들기 위해 ‘교통해소’는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과제”라면서, “조금이라도 우리 시민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회장 김병수 김포시장)'는 인요한 국회의원 주관으로 오는 8월 27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각계 전문가 등과 함께 이민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이민 정책 포럼은 ▲다문화사회의 시대적 흐름 ▲이주민 정책의 현실 및 사회적 분위기 ▲문화다양성 확보 및 사회통합을 위한 정책 제안을 주제로 학계 전문가 및 관계자들이 분야별 의견을 공유하고자 계획한 자리다. 올해 포럼에서는 김상회 교수가 좌장을 맡고, 숙명여자대학교 김옥녀 교수가 발제하며, 한국이민정책학회장을 맡고 있는 순천향대학교 임동진교수, 법무부 반재열 국적통합정책단장, 사회통합이민자 멘토단 수잔 샤키아, 국민통합위원회 이주민동행특위 위원으로 활동했던 신상록 교수와 김태희 한국이민사회전문가협회 부회장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다문화가족 등 이주민과 관련된 정책 제안과 문제 해결에 공동의 목소리를 내고자 구성된 행정협의회인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는 ‘공동의 미래’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에 힘썼던 만큼, 이번 포럼을 통해 이주민 정책이 한 층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방안을 모색하는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는 지난해까지 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에만 지원하던 고위험 임산부, 미숙아·선천성 이상아 의료비 지원을 올해부터 소득 기준 폐지했다. 심각한 저출산 문제와 고령임신, 난임 증가 상황을 반영한 조치로 각 가정의 소득과 관계없이 지원함으로써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안전한 출산과 자녀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도모하게 됐다.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사업 대상은 조기 진통, 임신중독증, 다태아 등 19대 고위험 임신 질환으로 입원 치료를 받은 임산부로 가계 부담이 큰 본인부담금 전액과 비급여 진료비의 90%를 최대 300만까지 지원한다. 또한, 미숙아 의료비 지원사업 대상은 생후 24시간 이내 신생아 집중치료실(NICU)에 입원하여 치료받은 미숙아로 출생체중에 따라 300만 원에서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하고, 선천성 이상아 의료비 지원은 출생 후 2년 이내에 선천성이상 (Q 코드)로 진단받고, 선천성이상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출생 후 2년 이내에 입원하여 수술하면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의료비 지원 신청은 대상자의 주민등록 주소지 관한 보건소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보건소 북부보건센터는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여름철 폭염 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북부 5개 읍·면(통진읍, 양촌읍, 대곶면, 월곶면, 하성면)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폭염피해와 환자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집중 건강관리와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 빈도 및 강도가 증가하고 열대야가 지속되고 있어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거동불편자 등 취약계층 1,661명을 대상으로 직접방문 및 전화로 건강 상태 확인, 폭염 건강관리 문자발송, 폭염 예방수칙안내 리플릿 및 홍보물품(쿨바지) 배부, 무더위 쉼터 이용 안내 등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방문 시 안전기구 점검, 취약한 거주환경 파악 등 복지자원 연계를 하고 있다. 특히 폭염특보 발효로 방문간호사가 공휴일에도 대상자의 건강상태 및 안부를 매일 확인 하고 있다. 북부보건센터 관계자는 “폭염이 심한 한낮(오후2시~오후5시)에는 야외활동이나 실외작업을 피하고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규칙적으로 수분을 보충하며, 통풍이 잘되는 가벼운 옷과 챙넓은 모자를 착용하여 자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