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이천시 보건소는 임산부와 영아(6개월~18개월)를 대상으로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임신․출산 프로그램 4기 대상자를 모집한다. 참가 모집은 10월 28일부터 온라인 접수(이천시청 누리집-교육포털-교육 강좌 신청)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출산 준비 교실 18명, 오감 발달 놀이 24명을 모집한다. 오감 발달 놀이는 6~11개월, 12~18개월로 반을 나누어 진행한다. 자격을 갖춘 전문 강사가 강의하며 출산 준비 교실은 ▲맘 편한 태교 교실 ▲속싸개 만들기 ▲모유 수유의 중요성 및 성공 방법, 마사지 교육 등을 제공한다. 오감 발달 놀이는 ▲다양한 재료로 시각, 청각, 촉각 등의 감각 자극 ▲놀이를 통한 소근육, 대근육 발달에 도움을 주는 활동을 한다. 이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이천을 만들기 위해 출산 장려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본 사업을 운영한다”라며 대상 가정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이천시는 청년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여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주택전월세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청년 신혼부부 주택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신혼부부 가구에 전월세 자금 대출잔액의 2% 이내에서 최대 200만 원까지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주거비 부담을 겪고 있는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부부 모두가 이천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부부 중 1명 이상이 19세~39세(1985년생~2005년생) ▲세대원 합산 연 소득 8천만 원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 전세 전환가액 3억 원 이하의 이천시 소재 주택 ▲금융권에서 신혼부부 명의 주택 전월세 자금 대출 등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무주택 신혼부부이다. 단 ▲직계존비속과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사람 ▲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 ▲공공임대주택(국민임대주택․영구임대주택․행복주택․한국토지주택공사 매입임대주택․한국토지주택공사 전세임대주택) 거주자 ▲타 지자체에서 유사 사업으로 지원받은 자 ▲주택 소유 여부 조회 결과 주택을 소유한 것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이천시는 지난 10월 19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부모 46명을 대상으로 ‘자녀 뇌 발달에 따른 부모 양육 솔루션’ 교육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글로벌 엔엘피(NLP) 코칭 아카데미 권종희 대표가 강의했으며 자녀의 뇌 발달에 따른 양육 방법과 부모 감정 지도를 통해 자녀와의 관계를 개선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권종희 대표는 자녀의 뇌 발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처와 그 회복 방법을 설명하며 부모의 역할이 자녀의 뇌 회복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다. 또한 부모가 자녀와의 관계에서 감정을 어떻게 조절하고 표현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부모는 자녀와의 관계에서 더 나은 소통을 기대하며, “양육에 있어 나와 자녀의 감정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배웠다. 감동적인 강의였다”라며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이천시 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에서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아동과 가정에 건강한 가족관계를 유지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한 긍정적 사고를 키울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이천시는 10월 11일부터 10월 17일까지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이천시 선수들이 경기도를 대표하여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천시 선수들은 소프트테니스, 배드민턴, 산악, 승마, 택견, 합기도, 족구 7종목에 17명이 참가했다. 먼저 다산고등학교 소속 김원섭, 남주현, 박재혁, 윤사랑, 임예찬 선수는 소프트테니스 종목 남자 18세 이하 부문에 참가하여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했고, 박재혁 선수는 개인 단식에서 동메달, 김원섭 선수와 윤사랑 선수는 개인 복식에서 짝을 이뤄 동메달을 추가로 획득했다. 또한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부 소속의 김민홍 선수는 수원시청 선수들과 한 팀을 이뤄 출전한 남자일반부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택견 종목의 박재용 선수는 남자 18세 이하 -67kg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해 지난해 전국체전에 이어 2연패를 이뤄내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경기도를 대표하여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 이천시 선수 모두 수고 많으셨고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이천시 체육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이천시는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 기간인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농업테마공원에 마련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관에서 축제장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의 의미를 알리고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열띤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천쌀문화축제는 지역 특산물인 쌀을 알리고 식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행사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지역문화매력 100선(대한민국 로컬100)과 경기도‧경기관광공사에서 선정한 경기관광축제로도 선정됐으며 올해는 전국에서 22만 2천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홍보관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 안내, 다양한 답례품 소개와 함께 올해 새롭게 추가된 체험형 답례품인 ‘꽃청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축제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할 기회를 제공했으며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 이벤트도 함께하여 젊은 층의 관심도 놓치지 않고 진행했다. 이천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관 앞에 준비된 응원 나무에는 시민들의 다양한 응원 메시지가 노란색 단풍나무처럼 꾸며졌는데 “과학고♡이천으로, 고향사랑♡이천으로, 이천이 최고야!”라는 시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이천시 부발읍은 10월 21일 아미하늘땅별땅 유치원·어린이집이 부발읍 행정복지센터에 부발읍 아동들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1,027,000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200여 명의 아미하늘땅별땅 유치원․어린이집 원아들이 벼룩시장을 열어 마련한 수익금으로 진행됐다. 이현정 아미하늘땅별땅 유치원․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과 벼룩시장을 운영하고 기부를 진행하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주변의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해보는 소중한 경험과 나눔의 가치에 대해 알려줄 좋은 기회가 됐다”라며 “이 후원금이 부발읍의 아동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동호 부발읍장은 “우리 아이들이 직접 모아온 착한 기부금이 지역 내 다른 아동들을 위해 잘 사용될 수 있게 하겠다”라며 “해당 후원금은 부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저소득 아동들을 위한 키다리 아저씨 소원선물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이천시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은 2024년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 기간에 축제장인 모가면 농업테마공원에서 ‘누구나 돌봄 사업’ 홍보 활동을 했다. 많은 시민이 모이는 이천쌀문화축제장에서 시민들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복지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누구나 돌봄 사업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전달하는 홍보 활동을 했다. 이천시는 누구나 돌봄 사업을 통해 가족 돌봄 공백, 서비스 지연, 제도 부재, 인프라 부족 등의 기존 돌봄 제도의 틈새를 보완하여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신속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민들의 다양한 돌봄 욕구 대응을 위해 생활 돌봄, 동행 돌봄, 주거 안전, 식사 지원, 일시보호, 재활 돌봄, 심리상담 등 7대 돌봄 서비스를 지원 중이다. 이천시는 매년 다수의 시민이 모이는 장소에서 시민들의 복지서비스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홍보를 해왔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다양한 복지서비스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여 도움이 받지 못하는 시민이 없도록 노력할 것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이천시는 제15대 이천쌀밥 명인전 시상식이 10월 20일 이천농업테마공원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장에서 개최됐다고 전했다. 이천쌀밥 명인전은 전통 화덕에 장작불로 이천쌀밥을 지어 맛을 평가받는 대결 형식의 축제 대표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8년 이후 약 6년 만에 시민의 곁으로 돌아왔다. 이번 대회는 이천시 각 읍면동에서 총 14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밥 짓는 기술, 밥 짓는 절차, 밥을 짓는 사람으로서 갖추어야 할 자세와 밥맛 등을 평가하여 엄정하고 공정한 심사가 이뤄진 결과 모가면 공연금 씨가 제15대 이천쌀밥 명인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게 됐다. 공연금 명인은 “제15대 이천쌀밥 명인으로 선정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앞으로 이천쌀의 명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자부심을 가지고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현숙 농업진흥과장은 “이천쌀문화축제가 이천쌀의 우수성과 전통문화를 보전․전승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내년에도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찾아뵙겠다”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지난 16일 개막한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 거리로 가을철 최고의 축제로 자리매김하며 방문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올해는 이천시와 에스케이하이닉스가 공동으로 부스를 운영하며 축제장을 찾은 이천시민과 방문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에스케이하이닉스는 12단 고대역폭메모리(HBM) 조형물에 이천 쌀 볍씨를 넣어 자사의 뛰어난 기술력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였다. 만약 세계 최초 디(D)램의 용량을 쌀 한 톨의 무게인 20mg으로 가정한다면, 2024년 에스케이하이닉스의 12단 HBM3E(36GB)는 약 3억 배인 6톤에 달한다. 이렇게 쌀과 반도체가 함께 어우러진 모습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쌀과 반도체의 특별한 연결을 보여주었다. 또한 에스케이하이닉스의 생산품인 에스에스디(SSD) 외장하드와 메모리칩을 전시해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의 우수한 기술력을 소개했다. 축제 기간 에스케이하이닉스는 3가지 게임 체험을 제공하여 시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하이닉스 자회사이자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행복모아(주)가 운영하는 제빵공장에서 생산한 빵과 에스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이천시는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장(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자동차 정기(종합)검사와 자동차 의무보험 가입을 안내하여 보험 미가입과 검사 불이행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시민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자동차(건설기계,이륜차) 소유자는 자동차 사고 시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과 사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차량의 운행 여부와 상관없이 자동차의 소유권 이전이나 말소 전까지 반드시 의무보험 계약을 유지해야 한다. 단 하루라도 미가입 발생 시 과태료(자가용 최고 금액 90만 원, 이륜차 30만 원, 사업용 및 건설기계 230만 원)가 부과되며, 무보험 차량을 운행하는 경우 형사처벌(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 대상이다. 또한 자동차 정기(종합)검사는 검사 유효기간 만료일 전후 31일 이내에 받아야 하며, 검사를 받지 않은 자동차 명의를 이전할 때는 반드시 명의 이전을 받은 날로부터 31일 이내에 정기(종합)검사를 받아야 한다. 하루라도 지연되면 과태료(유효기간 경과 후 30일 이내 4만 원, 최고 60만 원)가 발생하며 검사명령을 받고 1년 이상 경과 미수검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