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여주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서는 지난 11월 6일 여주시 아동들을 위해 실내화 984켤레를 기탁하였다. 해당 기탁품은 관내 아동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은애 여주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은 “여주시의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해드릴 수 있어 기쁜 마음이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기부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후원에 대한 의지를 전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의 아이들을 위해 꾸준한 나눔문화 확산의 노력을 해 주시는 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감사드린다. 여주시에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18세 미만의 아이들이 센터별 신청을 통해 이용 할 수 있으며, 맞춤형 기초학습지도,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예체능 프로그램, 현장체험활동, 급식 제공 등 센터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여주시에는 현재 사마리안지역아동센터, 주양지역아동센터, 신륵지역아동센터, 여주지역아동센터, 여주원광지역아동센터, 구세군여주지역아동센터, 가남지역아동센터,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1월 5일, '2024년 오학, 김장으로 나눔을 잇다' 김장나눔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숙영 위원이 직접 농사지은 배추와 무를 기부하고, 협의체 위원 16명이 참여해 소외된 이웃 100여명을 위한 백김치 김장봉사를 실시했다. 김장김치를 전달받은 주민 권모씨는 “장애로 인해 김장이 어려운데 귀한 김치를 손수 만들어 이렇게 가져다주시니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송춘석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힘을 다해 살아가고 있는 이웃을 위해 정성의 손길로 김장을 했다”며 “봉사자와 이웃 모두 따뜻한 겨울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기부와 봉사에 앞장서준 협의체 위원에게 감사드린다.”며, “김장김치 나눔의 온기로 다함께 행복한 오학동이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여흥동 소재의 카페 아지트 간지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여흥이네 나눔가게’에 동참했다. 이에 여흥동행정복지센터와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아지트간지'를 여흥이네 나눔가게 15호점으로 선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아지트 간지 대표 김상우는 “서울에서 예술 관련 업을 하다 여주로 이사를 오게 되었는데 커피를 좋아해서 커피숍을 차리게 되었다”, “여흥이네 나눔가게에 동참하여 기쁘고 이웃 주민을 위해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김영완 동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신 김상우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동절기를 앞두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세심히 살펴 지역 주민이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여흥이네 나눔가게란 지역의 상점, 기업 등이 업체 고유의 물품 또는 서비스를 기부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는 가게를 말한다. 여흥이네 나눔가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을 원할 경우 여흥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으로 신청 가능하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여흥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11월 7일 오전 10시 바르게살기운동 여흥동위원회를 대상으로 여흥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박정기 민간강사가 진행하였으며, 응급상황 발생 시 기본 요령,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방법 등에 대하여 교육하였다. 바르게살기운동 여흥동위원회 남기철 위원장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은 인지하고 있었으나 직접 배우고 체험할 기회가 없다.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 위원들이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방법을 배워 지역 안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 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이번 기회로 바르게살기운동 여흥동위원회가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였기를 바라며, 앞으로 여흥동은 주민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여주시가 유색벼를 활용한 논그림 사업으로 생산된 여주쌀 10kg*130포, 4kg*70포를 11월 6일 관내 12개 지역아동센터에 기탁했다. 논그림은 유색벼를 활용해 세종대왕릉역 일원 2개소와 여주보 주변 1개소에 “세종대왕과 명성화후생가”, “경기도자비엔날레 도자기축제”, “전국최초 쌀산업특구 여주대왕님표 여주쌀”등을 표현한 이색적인 그림으로 여주시를 알리는데 큰 몫을 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유색벼로 여주시를 홍보하고, 생산된 쌀로 여주의 미래인 아이들에게 사랑의 온기를 전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계속해서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탁한 여주쌀은 사마리안지역아동센터·주양지역아동센터·신륵지역아동센터(여흥동 소재), 여주지역아동센터·여주원광지역아동센터(중앙동 소재), 구세군여주지역아동센터(오학동 소재), 가남지역아동센터·한국지역아동센터(가남읍 소재), 즐거운지역아동센터(점동면 소재), 대신지역아동센터(대신면 소재), 금사지역아동센터(금사면 소재), 산북지역아동센터(산북면 소재) 등 12개소의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여주시는 2024년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문화배달부 양성 과정'을 개강했다고 11월 04일 밝혔다. 문화배달부 양성 과정은 다양한 분야에서 문화 활동의 경험이 있는 활동가를 양성해, 완료지구 읍·면 거점시설과 배후 마을간 생활문화서비스 프로그램을 전달하는 데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파티쉐 과정 과 루미큐브 지도자 자격증 과정 2개 과정을 11월 04일부터 19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여주농촌테마공원에서 열린 개강식에는 문화배달부 교육생과 여주농촌활성화지원센터 직원 등 20여명이 모였다. 교육생들은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해 부족해진 문화복지서비스가 농촌 마을의 침체와 지방소멸을 부추긴다는 데 공감하고 공동체 프로그램을 통해 살기 좋은 여주시 농업농촌 만들기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다짐했다. 양성된 문화배달부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거점시설을 연계해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 복지, 교육 등 생활기능 서비스를 전달해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원동학 농촌활성화지원센터장은 "문화배달부 양성을 통해 침체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여주시는 ‘2024년 청년 주택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사업’의 신청 기간을 11월 22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10월 7일부터 신청을 받아온 것으로, 여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8세부터 39세까지 청년 세대주 중 연 소득 4천만 원 이하의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한다. 단,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공공임대주택 거주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해당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금융권에서 대출받은 임차보증금에 대해 이자를 지원하는 내용으로, 월 대출 잔액의 연 2%를 기준으로 연간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여주시 복지행정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등기우편이나 방문 접수로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관련 사업은 24년 신규 추진하는 사업으로 여주시 청년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기대하며, 청년층의 생활 안정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되었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여주시보건소는 시민들의 건강한 출산과 행복한 육아를 위해 하반기 '토요부부 출산준비교실' 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출산 전문강사가 태담·태교법, 분만법 등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여 건강한 출산과 임산부 건강증진을 도모할 예정이며, ‘행복한 임신 축복된 만남 · 아빠태교’ 라는 주제로 임산부의 심리적 안정을 돕는 부부 태교 활동도 함께 운영될 계획이다. 출산준비교실은 2024년 11월 16일 토요일 오전 10:00 ~ 12:00 에 진행되며, 장소는 여주 공공산후조리원 1층 운동교실에서 운영된다. 교육대상은 보건소에 등록된 16주 이상 임산부 및 배우자(부부 20쌍)를 선착순 모집하며, 신청은 여주 공공산후조리원 1층 모자건강증진실로 방문 또는 유선 신청하면 된다. 모자보건 담당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태교의 중요성을 깨닫고, 부부가 함께 준비해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며 엄마, 아빠로의 역할을 알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여주시는 오는 2024년 12월 9일부터 12월 20일까지 총 8회에 걸쳐진행하는 2025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예년과는 다르게 12월에 진행하여 기존보다 빠르게 영농계획을 수립할 수 있게되었다. 여주시 농업인 및 관심 있는 자들을 대상으로 읍·면·동별 특화작목 및 벼농사 교육을 8회 진행하며 예상 교육 인원은 880명이다. 이번 교육은 읍·면·동 지역특화작목(여주지구-포도, 가남읍-시설채소, 점동면-생강, 세종대왕면–부추, 흥천면-화훼, 산북면-토종벌, 대신면-복숭아, 북내면-인삼, 강천면-땅콩) 및 벼농사, 여주시 농업정책 및 시범사업 홍보를 교육할 예정이다. 정건수 기술기획과장은 “2025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예년보다 빠르게 준비했다. 이전보다 영농계획수립을 빠르게 할 수 있게하여 보다 높은 부가가치 소득을 올릴 수 있고, 현장에 적용 가능한 내실있는 교육을 진행하겠다. 성공적인 2025년 농사를 위해 농업기술센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여주시는 오는 11일부터 ‘2024년 연말 경기살리기 여주사랑카드 소비지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여주사랑카드 사용자는 11월 1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여주사랑카드’로 합산 금액 20만원(일반충전금)이상 결제 시 1만원 캐시백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농민기본소득 등 정책수당은 결제금액에 포함되지 않는다. 어려운 경기에 소비지원금 지원 시 많은 시민들이 캐시백 혜택을 받아 가계에 도움이 되고, 지역 내 소비 진작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것으로 예상된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연말 얼어붙은 경기에 시민분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소비지원금 사업을 추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내용은 ‘경기지역화폐’ 앱 팝업 공지를 통해 안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