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24일 오전 시청 2층 시장실에서 지역 통합방위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2024년 예비군 지휘관 오찬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회의를 주재한 강 시장을 비롯해 43관리대대장 및 각 읍·면·동 지역 예비군 대장 등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비군 훈련 효율성 제고와 훈련 참여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이날 강 시장은 유사시 예비군 자원관리와 지역방위에 여념이 없는 예비군 지휘관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것은 물론 당면한 어려움과 건의 사항을 수립하는 등 소통 행정의 행보를 이어갔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올해 북한의 지속적인 미사일 도발과 오물 풍선 살포 등 한반도 안보 환경이 엄중한 가운데 지역방위와 안보태세에 항상 힘써 주시는 예비군 지휘관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예비군 육성지원과 사기진작 사업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가 지난 21일 드림스타트 가정 아동들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 마술의 세계로 떠나는 신비한 마술쇼’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폰 중독예방 대안 활동으로 펼쳐진 이번 행사는 아동들의 인터넷과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는 어린아이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마술쇼와 마술봉을 이용한 ‘나도 마술사’,‘비눗방울 쇼’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아이들이 큰 비눗방울 안에 들어가 보는 체험은 아동은 물론 부모님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송은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마술쇼 체험이 아동들에게 스마트폰 이용보다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더 즐거울 수 있다는 마음을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23일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4년 하반기 읍면동 생활개선회 과제교육’에 방문해 지역 농촌 여성 지위와 권익향상을 위해 항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양주시 생활개선회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교육은 강 시장을 비롯해 강대숙 회장 및 회원 등 189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나무 도마를 직접 제작하는 실습 과정으로 구성된 목공예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 단순히 취미를 넘어서 농촌 여성들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여 자립적인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 눈길을 끌었다. 시는 양주시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새로운 기술을 습득함으로써 농촌 여성들의 역량 강화와 더불어 역할 증대에 더욱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목공예 교육을 통해 회원들이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특기를 가지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촌 여성들의 역량 강화와 역할 증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광적면이 지난 23일 광적면 효촌리에 거주하는 주민 허자강씨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10kg 20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받은 쌀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저소득 고령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허자강 씨는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분들이 우리 광적면에서 수확한 햅쌀로 지은 건강한 한끼를 드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복지에 다양한 방면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수진 면장은 “경제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의 마음으로 매년 쌀을 기부해주신 허자강님께 감사드린다”며 “관내 이웃 주민들과 어려우신 분들을 생각하는 기부자의 소중한 마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가 지난 23일 양주 옥정 천년나무 LH 16단지에서 관내 설치된 ‘폐디지털기기 수거함 리박스(Re+Box)’의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환경 및 자원순환 사회적경제기업을 육성하고 지역 내 디지털기기 자원순환 체계 구축을 통해 환경보호와 기후 위기 문제 해결에 적극 참여하고자 지난 5월 양주 옥정 LH 16단지 및 3단지 내 총 5대의 폐디지털기기 수거함을 설치하여 시범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입주민 대상 수거함 사용 안내와 ESG 실천 캠페인과 관내 천보어린이집 원아 대상으로 환경보호와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리맨’이 개발한 리박스(Re+Box)는 사용하지 않는 디지털기기를 안전하게 배출할 수 있는 무동력 폐디지털기기 수거함으로 노트북, 태블릿, 휴대기기 등 폐디지털기기를 수거함에 투입하고 기본 정보를 입력하면 기기의 종류에 따라 1,000원에서 5,000원의 편의점 포인트를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디지털기기 내 남아있는 데이터는 국가정보원 정보시스템 저장매체 불용 처리 지침에 준수하여 철저하게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가 23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2024년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정민 부시장이 주재한 이번 간담회는 다가오는 겨울철 대설과 한파 등 재난 상황에 대비해 각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시민 안전을 위한 종합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양주경찰서, 양주소방서,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 기관과 건설기계협의회, 열관리시공협회, 지역자율방재단 등 민간 단체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대설·한파 대비 안전관리,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폭설 및 한파 등 기후 변화에 대비한 긴급 상황 대응 매뉴얼 점검과 더불어 다양한 토론이 진행되어 겨울철 자연 재난 대응 협력 체계 구축에 힘을 보탰다. 김정민 부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각 기관이 협력하여 겨울철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재난에 대비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주시는 앞으로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옥정종합복지관은 지난 21일,‘창창한 마을대학’참여자들과 함께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아침고요수목원으로 가을나들이를 떠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나들이는 어르신들이 자연 속에서 심신의 활력을 되찾고 참여자들과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창한 마을대학’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선배시민으로서 성숙한 노년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선배시민 교육과 생활체조, 청춘체조, 한글교실 등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총 40여명이 참여한 이번 나들이는 수목원 자유 관람을 비롯해 향낭주머니와 비누만들기, 화분 만들기 체험이 함께 진행되며 어르신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자연 속에서의 가을을 만끽하며 참여자들 사이에 긍정적인 지지체계를 강화할 수 있었다. 참가한 어르신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함께하니 기분이 너무 좋았다”며 “이번 나들이가 정말 뜻 깊었고 더 자주 이런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채정선 관장은 “이번 나들이는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을 즐기며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새마을부녀회는 23일 백석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읍면동 부녀회 추진 사업으로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사업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권중진 양주시 새마을회장, 오수영 직장 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 협의회장, 각 읍면동 새마을부녀회장, 심은실 여사, 윤혜선 양주시 여성 단체협의회장, 김강호 직장·공장 협의회 총무도 함께 참여한 가운데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내 독거어르신 300여 가구 비롯해 소외계층 가정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정성스럽게 1kg 용기 300통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란 부회장은 “많은 양의 고추장을 만드는 과정은 힘들었지만, 직접 만든 고추장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생각에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매월 직접 만든 음식 (재가노인 식사배달)을 3회 배달을 하는데 우리를 기다리는 독거노인들이 계셔서 말벗도 돼주고 노인분들의 건강 상태도 살피고 와야 안심이 된다”며 “오랜 시간 이어져온 부녀회원들의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이며 나눔 활동을 펼쳐갈 수 있도록 적극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최근 백석생활체육공원에서 광적면 체육회가 주관한 ‘광적면 한마음 축제(시민 체육대회)’에 참석하고 행사 준비로 ‘구슬땀’을 흘린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지역주민들이 서로 화합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강수현 양주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시·도 의원, 임재근 양주시 체육회장과 지역주민 8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명랑운동회, ▲남녀 승부차기, ▲평양예술단 축하공연, ▲마을별 주민 노래자랑 등 한마음으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지수월 광적면 체육회장은 “많은 분이 즐겁고 행복하게 하나 되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며 “체육회를 비롯한 집행부에서 준비한 프로그램들을 즐겨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안동준 광적면 기관사회단체협의회장은 “앞으로도 광적면민분들의 상생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한다”며 “오늘 한마음 축제로 모든 면민분의 단합과 소통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자원봉사센터가 일반 시민들의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참여 기회 제공을 위해 자원봉사 ‘마일리지 품앗이 제도’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7월부터 운영하는 “자원봉사 마일리지 품앗이” 제도는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해 봉사활동 시간의 마일리지 제도를 관리하여 품앗이 신청 대상에 부합하는 자원봉사자와 해당 내용의 봉사가 가능한 자의 매칭을 통해 자원봉사자를 위한 자원봉사 품앗이를 운영할 계획으로 1365 자원봉사 포털에 등록된 정기적인 봉사자로 봉사활동 시간이 2년이상, 누적봉사시간이 100시간 이상인 만 70세 이상인 고령 자원봉사자가 대상이 된다. 자원봉사 마일리지 제도는 간병보조, 아이돌봄 등의 인력지원이 필요한 경우 1시간당 1마일리지를 적립하고 한도는 없으며 보조인력 지원 1시간당 10마일리자가 소진되고 타 시도 전출 등록 시 마일리지는 자동 소멸되며 1365 자원봉사 포털을 활용하되 자원봉사 품앗이 대장을 별도로 관리하여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마일리지 품앗이 운영을 통해 우수 자원봉사자들에게 실질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