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가 지난 5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양주시 섬유패션산업 육성지원사업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섬유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양주시 섬유패션산업 육성지원사업 추진 성과를 보고하고 다음 연도 지원사업 개선 방안 및 섬유산업 발전 방안 의견 교류를 위하여 만들어졌으며, 사업별 수혜기업의 인터뷰와 연구원 인프라 영상 시청을 비롯해 지원 성과물을 관람하는 시간도 가졌다. 시는 한국섬유소재연구원과 함께 ▲섬유 기업 기술개발 지원사업 ▲신진디자이너를 통한 명품니트 육성 사업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장비 활성화 지원사업 ▲섬유기업 현장기술 돌봄이 지원사업 등 섬유패션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업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경기섬유산업연합회와 ▲양포동 글로벌 섬유·가죽·패션산업특구사업을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와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축사에서 “계속되고 있는 섬유산업의 위기 속 우리가 개척해야 할 길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양주시도 이번 성과발표회에서 나온 의견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가 ‘제16회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10월 30일)’을 기념해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개최된 기념식에서 ‘양주내일장애인보호작업장’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은 장애인 직업재활을 통해 장애인의 사회참여 지원과 자립 지원, 시설 내 안전과 편의 보장 등 직업훈련에 필요한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한 시설을 대상 시설로 선정했으며 ‘양주내일장애인보호작업장’은 장애인 고용 촉진과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헌신한 노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양주내일장애인보호작업장’은 내일사회적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로서 취업이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에게 다양한 직업훈련을 제공하고 카페사업 및 판촉물 인쇄 등의 사업 다각화를 통해 중증 장애인 고용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근로 장애인을 대상으로 최저임금이 보장되는 일자리 전환을 지원하는 ‘직업재활시설 저임금 근로장애인 전환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그 공로를 인정받아 ‘근로장애인 전환지원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오는 12월 9일까지 ‘2025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지난해 성과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영농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매년 초 실시하는 교육과정으로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하여 실질적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하는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단기교육과정으로 농업인 및 예비농업인 등 양주시민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벼농사, 콩, 오이․토마토, 사과대추, 화훼, 버섯, 축산미생물, 양봉, 농업인 리더, 양주쌀식문화, 청년농업인, 농촌체험마을, 농촌교육·치유농장, 농업법률 상식, 농업뉴트렌드, 농업세무, 지역먹거리 활성화 등 총 3개 분야 17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중복 신청이 가능하지만, 각 과정의 교육 일정을 미리 확인하여 참석 가능한 과정만 신청할 것을 권장한다. 신청방법은 ▲ 사전신청 구글폼, ▲ 카카오톡에서 '양주시농업기술센터' 검색 후 ‘2025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게시글의 링크 접속, ▲ 홍보물에 있는 QR코드 접속 중 하나를 선택해 사전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광적면이 지난 4일 광적면 생활개선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국수 25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쌀국수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저소득 고령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정영숙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국수 한 그릇이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수진 광적면장은 “매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기쁜 마음으로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생활개선회에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광적면이 지난 4일 광적면 이장협의회에서 사랑의 쌀 80포(10kg)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한 백미는 각 마을 이장이 발굴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김기천 협의회장은 “각 마을 이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봉사를 실천할 수 있었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항상 관심을 가지고 복지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송수진 광적면장은 “매년 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이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기부된 쌀은 관내 저소득층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적면의 이장들은 복지˙통장·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쌀을 기부하는 등 각종 복지사업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는 양주시보건소가 `24년 지역사회 영양·신체활동·비만예방 사업 성과대회‘에서 ‘국민영양관리시행계획’과 ‘영양플러스사업’ 2개 분야에서 각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성과대회는 영양의 날을 맞아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한 영양 관련 건강증진사업 유공기관을 격려하고 그 공로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양주시보건소는 국민영양관리시행계획 사업에 ▲ 아동·청소년 비만 해소를 위한 체험형 영양사업 추진 ▲ 대상자 발굴 및 효율적인 영양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유관기관 협업 ▲ 건강식생활 실천 메시지 전달을 위한 캠페인 ‘단맛 줄여 달콤한 인생’등을 추진하여 시민의 영양관리와 건강증진에 기여 및 정책 여건 등 환경을 조성하고 국민영양관리시행계획을 충실히 수립·이행한 공로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0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또한, 양주시보건소는 영양플러스사업에서도 영양취약계층인 영유아와 임산부에게 맞춤 영양교육 및 영양지원을 통해 영양위험요인 개선 및 스스로 식생활 관리 능력을 배양하고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영양플러스사업’의 대상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가 오는 12월 2일까지 청년의 시정 참여를 보장하고 청년정책의 주요 사항을 함께 고민할 ‘양주시 청년정책위원회’의 청년위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청년단체에서 활동한 경험이 풍부하고 청년정책에 관심이 많은 관내 거주 또는 사업장이 있는 19세에서 39세 청년으로 모집인원은 여성 위원 1명이며 임기는 2년(1회 연임 가능)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양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되며 양주시 아동청소년과에서 자체 심사(서류심사) 후 선정해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가 지난 4일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인가구 패키지형 돌봄서비스 시범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에는 ‘1인 가구 패키지형 돌봄서비스 시범사업’ 추진단과 자문‧ 협력 기관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1인 가구 패키지형 돌봄서비스 시범사업’은 경기도 사회적경제원이 지역 사회 서비스 제공 협동조합 협업모델 발굴·육성을 통해 사회 서비스 경쟁력 발굴 및 성장 기반 조성을 위해 주관한 ‘2024년 협동조합 협업화 지원사업’에 사회적기업인 ‘감동CLEAN협동조합’과 ‘㈜라온아띠’가 서비스 제공기업으로 선정되어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들은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옥정2동 내 중장년 1인 가구, 총 10가구를 대상으로 사회적 고립 해소 및 사회관계망 형성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및 돌봄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 성과공유회에서는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다양한 주체인 사회적경제기업, 복지기관, 행정, 대학 등의 촘촘한 협력체계 구축의 필요성 및 대상자별 수요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 제공 확대 검토 등의 제안이 이루어졌다. 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소방서는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하고자 화재 예방과 소방 안전 관리 점검을 위해 5일 옥정동 소재에 한국가스공사 옥정관리소를 찾아 화재 안전 컨설팅을 진행했다. 특별관리시설물은 화재 발생 시 피해가 클 수 있는 국가 기반시설(에너지, 보건의료, 정부 중요시설 등), 산업단지, 문화재, 지하 연계 복합건축물, 전통시장 등으로, 관내에는 발전소, 지정문화재시설, 가스공급시설, 지하구 등 총 9개의 특별관리시설이 있다. 이들 시설은 화재 예방과 안전 관리가 특히 중요한 만큼, 소방서는 철저한 점검과 컨설팅을 통해 안전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컨설팅에는 ▲소방 및 피난계획 점검 ▲소방 및 피난시설 유지 관리 실태 점검 ▲비상 대응 조직 및 교육·훈련 ▲관계자 안전교육(심폐소생술, 완강기 사용법) ▲초기 대응 행동요령 안내 ▲건의 및 애로사항 청취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해 점검과 컨설팅을 진행했다. 강덕원 소방서장은 "시설의 안전 관리가 부족할 경우, 지역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관계자 여러분께서는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철저한 관리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회천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일 덕정동 회천청소년문화의집에서 558명의 청소년이 참여한 가운데 ‘2024 양주시 청소년어울림마당 답≠답’5회차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경기도와 양주시가 공동주최하고 회천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오영)이 주관하는 이번 청소년어울림마당은 ‘나 답게! 청소년답게! 답답한 일상을 깨자!’라는 의미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번 양주시 청소년어울림마당 마지막 회차 무대에는 15개 청소년동아리가 참여해 댄스, 밴드, 앙상블, 힙합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으며 9개의 부스로 만들기, 놀이체험 등이 풍성하게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행복했다”, “이런 행사를 매주 했으면 좋겠다”, “부스를 운영하는 모습이 재미있어보여 나도 다음에는 부스운영을 해보고싶었다”, “청소년들이 ‘나 답게’ 활동하는 것이 멋있어 보였다”, “지갑의 재활용은 상상도 못했다”등의 소감을 남겼다. 회천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기’(청소년 문화 기획단) 대표 김승연 청소년은 “양주시 청소년어울림마당을 청소기와 함께 기획하고 운영하며 ‘나 답게! 청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