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2일 부천중앙공원에서 ‘평생학습, 도시의 문화가 되다!’라는 주제로 ‘부천시평생학습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한 이번 축제에는 시민 4,000여 명이 83개의 체험, 공연, 전시, 홍보, 이벤트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다양한 평생학습의 경험과 결과를 나누었다. 또한 이번 축제에는 관내 동아리뿐만 아니라 ▲전통 생활 매듭 가방걸이 만들기(꽃매듭 행복한 숲속 마을학교/시흥시) ▲캐리커처(스트리트 페인트/인천시) ▲수어 공연(손사랑 동아리/광명시) 등 인근 도시 동아리도 참여해 언제 어디서 누구나 함께 배우고 나눈다는 평생학습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오후 2시부터 열린 기념행사에서는 조용익 부천시장과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200여 명의 내외빈과 시민이 참석하여 평생학습 분위기를 한층 고조했다. 1부 기념행사에서는 “나눔꽃챔버 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일상 속 평생학습 확산을 위해 노력한 평생학습인에 대한 “제10회 부천시 평생학습 대상 시상식”과 기념 촬영이 이어졌다. 올해 평생학습 대상(러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은 ESG경영 내재화를 위해 전담조직 ‘으쓱(ESG)한 모임’을 구성하고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지난 10일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서울시민대학 모두의학교캠퍼스를 방문했다. 재단‘으쓱(ESG)한 모임’이 방문한 모두의학교캠퍼스는 나이키코리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업하여 성별, 연령, 신체 능력에 상관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모두의 운동장’을 조성해 ESG 경영 우수사례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 ‘모두의 운동장’은 기업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적극적인 시민 의견 수렴을 통한 맞춤형 공간구성과 폐신발과 의류를 재사용해 만들어낸 공간이라는 점에서 다양한 의미를 만들어내고 있다. 재단 또한 시민들의 공간복지를 위해 재단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자율이용공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확대 운영과정에서 ESG 관점의 참여와 결합을 통한 시민 중심의 공간을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재단은 오는 17일 ESG 전담조직‘으쓱(ESG)한 모임’ 주관으로 ‘DEI(Diversity, Equity, Inclusion: 다양성, 형평성,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10월 25일 개막을 앞둔 BIAF2024가 지난 11일 한국만화박물관 1층 상영관에서 자원활동가 ‘비아띠’ 발대식 및 전체교육을 진행했다. 매니저, 리더, 자원활동가 60여 명이 참석한 ‘비아띠’ 발대식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부는 자원활동가 전체교육과 소방 안전처의 안전교육으로 진행, 2부는 김경호 집행위원장 환영사와 자원활동가 선서식 및 배지 수여가 진행됐다. 선서 대표자로는 BAM(애니메이션콘텐츠마켓)에서 활동하게 된 오스트리아 출신의 워타 사무엘과 이은정이 대표로 선정됐다. 이번 발대식은 ‘비아띠’의 첫 공식 행사로 BIAF2024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통해 참여 의지를 제고하고 원활한 운영 지원을 위한 안내 및 교육으로 이루어 줬다. 김경호 집행위원장은 환영사로 “많은 자원활동가분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 자원활동가는 관객들을 위해 편의를 도와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안전이다”고 참석해 이들을 응원했다. 이번 ‘비아띠’는 영화제 기간인 10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행사장 곳곳에서 활동하여 영화제를 찾는 관객들에게 불편함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부천시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는 지난 10일 직원의 고충 해결을 위해 노력한 관내 장기요양기관들을 표창하고 직원 간식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원센터는 어르신 돌봄현장에서 직원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앞장선 장기요양기관을 찾아 시상하고 그 사례를 널리 알리기 위해 공모전을 실시했다. 8월 한 달간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대상으로 기관 칭찬 사연을 공모한 결과 수십 건이 넘는 사연이 접수됐으며, 내부 심사를 거쳐 건강한 근로환경 조성에 힘쓴 ▲부천삼광전문요양원 ▲청한노인전문요양원 ▲내고향요양원 ▲경기실버주야간보호센터가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기관들은 성희롱, 폭언, 폭행 등 이용자와의 고충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직원들과 적극 소통하고 교육, 상담, 담당자 변경 등 실질적인 대책을 제시해 보다 나은 장기요양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기여했다. 시상은 9월 말 개최된 ‘돌봄을 돌봄데이, 당신이 빛나는 날’ 행사에서 진행됐으며, 10월 3일부터 10일까지 각 기관에 15만 원 상당의 직원 간식이 전달되어 종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신태호 부천삼광전문요양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12일 열린 오정구민 체육대회와 소사구민 체육대회에 참석해 구민 화합 행사에 함께한 구민들을 응원했다. 먼저 오정대공원에서 열린 오정구민 체육대회에 참석한 김병전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정구가 부천의 중심이 될 것이다. 대장 첨단산업단지가 조성되고 기존의 서해선에 더해 대장·홍대선이 준공되면 사통발달의 교통 중심지가 된다”며“오정구민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오정구 발전을 위해 협력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후 남부수자원생태공원에서 열린 소사구민 체육대회에 참석한 김병전 의장은 “소사구는 부천의 뿌리이다. 부천의 출발점인 소사의 정체성을 살리고 오래도록 살고 싶은 소사구를 만드는데 조용익 시장님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축사를 통해 말했다. 김병전 의장은 체육대회에 함께한 구민들에게“승부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오늘 하루 재미있고 즐겁게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12일 부천시의회 로비에서 개최된 제3회 부천건축문화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김병전 의장은 축사를 통해 “부천건축문화제 개최를 축하드린다”며“오늘 수상하신 분들께 다시 한번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건축경기가 어려운 시기에 우리 시의 우수한 건축물을 발굴해 창의력과 노력을 격려하고 다양한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건축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준비해주신 건축사분들과 관내학생,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의회 로비에서 개막식을 하게 돼서 더욱 뜻깊은 거 같다”며“부천시의회는 건축경기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조용익 시장님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천건축문화제는 공공건축가 특별전, 관내 학생 우수 작품, 주거환경개선사업 활동 및 건축사회 우수 작품 등을 부천시의회와 부천시청에서 14일까지 전시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12일 부천중앙공원에서 열린 제18회 부천시평생학습축제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김병전 의장은 축사를 통해 “부천은 국가에서 인정한 평생학습도시이며 세계에서 인정한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이다”며“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을 받았다. 문학창의도시로서 부천에서도 노벨문학상이 나올 수 있는 문화적 토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시는 평생학습이 있는 삶을 위해 각 동에 학습반디매니저를 배치해 맞춤형 평생학습 상담을 제공하고 은퇴자분들을 위해 인생이모작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며“시민들의 다양한 필요를 반영한 평생학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축제가 그동안 배운 평생학습 내용과 성과를 나누고 시민들에게 평생학습의 즐거움과 가치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12일 부천로보파크 광장에서 열린 제7회 부천 로봇경진대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김병전 의장은 축사를 통해 “부천 로봇경진대회 개막을 축하한다”며“오늘 대회에서 상상력과 창의력을 마음껏 뽐내며 뜨거운 경연을 펼쳐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로봇기술은 단순한 명령 수행을 넘어 AI 기술을 적용해 상황에 맞게 자율적으로 대응하는 수준에 이르렀다”며“이러한 기술 발전은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부천시의회는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우리 아이들이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를 키우고 미래사회의 변화와 과학기술 혁신을 주도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13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회 전국 외국인 축구대회 센트비컵에 참석했다. 김병전 의장은 축사를 통해 “전국 외국인 축구대회에 참여하기 위해 부천을 방문해주신 여러분 환영한다”며“대회를 정성껏 준비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축구는 국적과 언어를 뛰어넘어 서로를 하나로 연결하는 스포츠이다”며“축구라는 공통의 열정을 통해 하나가 되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며 교류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페어플레이 경기를 통해 멋진 스포츠 정신을 발휘하고 승패를 떠나 모두가 함께 어울리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는 베트남, 네팔, 인도네시아, 중국, 태국,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미얀마 등 8개국의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으로 구성된 아마추어팀이 참가해서 축구를 통해 타지에서 느끼는 향수를 극복하고 우정을 나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13일 원미공원 인조잔디구장에서 열린 부천시 원미자율방범연합대 체육행사에 참석했다. 김병전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항상 애쓰시는 모든 대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낮에는 생업에 종사하시고 밤에는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봉사해주신 덕분에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다”며“부천시의회는 늦은 시각까지 임무를 수행하면서도 언제나 최선을 다하시는 대원 여러분에 대한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또한“오늘만큼은 그간의 노고를 잠시 내려놓고 대원들 간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며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