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가 지난 7일 경기도에서 주관한 ‘2024년 경기도 산불진화 경진대회’에서 영예의 1등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 내 시·군 지치단체와 산불 관계 기관의 공동 협력으로 개최됐으며, 경기도 내 13개 시·군이 참가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번 경진대회의는 산불 발생 시 각 시·군의 산불진화 기계화시스템의 구성과 운용방법을 숙달하고, 시군별 산불진화 역량 향상 및 정보교류의 기회 제공하는 등 초기 현장 대응 능력을 점검 및 산불 발생 빈도가 높아지는 가을철을 대비해 실질적인 진화 기술과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이번 대회에서 신속하고 체계적인 산불진화 대응 능력을 입증하며 높은 현장진화 대처능력을 평가를 받았다. 특히, 대회에서 요구된 신속한 산불 진화장비 운용 기술과 현장 대응 훈련을 완벽히 수행하며 참가한 13개 시·군 중 가장 높은 성적을 기록하고 1등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대회의 경진 과정은 산불진화차량부터 100미터 지점까지 진화 호스와 간이 수조를 설치하고, 반환점을 돌아 다시 2차 펌프를 가동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오는 20일 양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한 해 동안의 배움과 성장을 기념하는 ‘우리만의 리틀(유스) 포레스트’ 성장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꿈드림 청소년들의 바리스타 시연을 비롯해 댄스, 밴드 공연, 축하 인사, 활동보고, 사례발표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해 청소년들의 열정과 성취를 나누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또한, 청소년의 성장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시청 표창을 포함한 시상식도 진행된다. 시상 부문은 우수상, 학습상, 자립상, 자기계발상이다. 특히 양주시 꿈드림은 그간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한 공을 인정받아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주관 2024년 우수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우수 기관 부문 여성가족부 장관표창, 2024년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 우수사례(프로그램) 공모전에서 자립지원(프로그램) 도지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에 따라 이번 성장발표회는 그 어느 때보다 더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양주시 꿈드림은 학업 복귀 및 사회진입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옥정2동이 8일 ‘하나신협’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사회공헌사업으로 이불 8채와 생필품으로 구성된 어부바 박스 30개(환가액 80만 원 상당)를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후원 물품은 관내 복지 사각지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중열 이사장은 “‘하나신협’은 소상공인 지원사업,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옥정2동 주민을 위한 일에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윤규 동장은 “매년 옥정2동의 온기를 나누는 일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런 기부가 가치 있게 쓰일 수 있도록 관내 주민들을 위한 일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하나신협’은 매년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과 성품을 지원하는 등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을 이어오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회천2동은 8일 공립 새빛디에트르 어린이집이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766,200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아나바다 장터를 통한 수익금으로 마련했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회천2동 마을복지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정여미 원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동섭 동장은 “뜻깊은 행사를 통한 수익금을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의 소중한 마음이 담긴 성금을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옥정1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7일 공동주택 입주자대표, 관리사무소장, 지역 커뮤니티 대표, 통장,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대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올해 주민총회 결과 선정된 내년도 의제 사업을 설명하고 주민대표 간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이어졌다. 특히, 선정된 의제 사업 중 하나인 ‘마을 네트워크 사업 활성화 사업’을 논의하며 마을공동체 사업을 활용해 주민자치회와 주민대표 간 협업을 통한 지속적인 네트워크 구축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외에도, ‘언제든지 이용 가능한 소통공간’과 ‘저류지 활용방안’ 등 의제 사업에 원활한 운영 방안에 대해 의논했다. 김순옥 회장은 “이번 간담회는 주민대표들과 다양한 의견을 소통함으로써 주민들이 희망하는 옥정1동을 만들어가는 첫걸음”이라며 “옥정1동 주민자치회가 그 초석을 다지는데 이바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희 옥정1동장은 “옥정1동 발전을 위한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옥정1동 주민자치회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가 중대시민재해 대상 공공시설에 대한 하반기 중대재해처벌법 의무이행사항에 대한 점검을 오는 29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 중대시민재해 대상시설에 대한 안전 및 보건 확보 의무 이행여부를 반기 1회 이상 점검하여야 하는 경영책임자의 법적의무사항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교량 등 공중이용시설 등을 포함한 151개소의 안전보건 확보 의무이행 확인을 서류로 점검한다. 이번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민간 안전점검기관과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안전 위해요소나 미흡한 사항들은 즉시 보완 조치를 취하며 이를 통해 더욱 촘촘한 중대시민재해 안전보건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문은경 안전건설과장은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여 주기적으로 점검을 철저히 할 수 있도록 시설물 관리부서에 교육 및 지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상반기 중대시민재해 대상시설 민관합동점검 결과 102건의 지적사항을 발견해 즉시 보완조치를 실시하였으며, 중대한 손상이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남면이 최근 ‘남면행복마을관리소’에서‘사랑의 손뜨개 교실’을 통해 마련된 목도리 40개를 지역 어르신께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손뜨개 교실’은 ‘남면행복마을관리소’의 지역 특색 사업으로 주민 20명이 참여하는 재능기부와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은 이웃과 소통이 줄어들고 점차 개인화되는 요즘 지역 주민이 손뜨개를 매체로 관심사를 나누고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유대감을 키우고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주민의 관심과 참여가 높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며 지난 10월 18일 道에서 실시한 ‘2024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사례발표회’에 선정되어 주요 사업으로 발표된 바 있다. 백운구 면장은 “이번 사랑의 손뜨개 교실은 일상에서 주민 소통과 나눔의 가치를 인식하는 소중한 계기였다”며 “한땀 한땀 정성을 다한 따뜻한 손길이 마을 곳곳을 훈훈하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양주시 남면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2022년 개소하여 다양한 사업을 통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백석읍(읍장 백승호)은 백석읍 후계농업경영인회(회장 김영만)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백미(10kg) 20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22년째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백석읍 후계농업경영인회는 매년 백미를 기부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후원 활동을 진행했다. 후계농업경영인회는 농업·농촌을 이끌어나갈 유망한 지역 농업인들로 구성된 단체로,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해마다 정성껏 수확한 백미를 기부하고 있다. 이러한 꾸준한 나눔은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되어 왔으며, 많은 주민에게 희망과 따뜻한 위로를 전해왔다. 김영만 회장은 “크지 않지만,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를 이어온 것이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백승호 읍장은 “오랜 시간 동안 변함없이 나눔을 실천해 주신 후계농업경영인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함께 힘을 모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가 지난 7일 서울 그랜드힐 컨벤션에서 열린 ‘경기북부 시군 합동 투자설명회’에 참가해 경기양주테크노밸리와 은남일반산업단지의 투자 매력을 적극 홍보했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경기 북부 12개 시군이 참여했으며, 양주시에서는 이창열 자족도시과장이 직접 나서 시의 입지적 강점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강조하며 기업에게 최적의 투자처임을 설명했다. 특히 이창열 과장은 양주시의 입지적 이점과 수도권과의 뛰어난 접근성을 부각했다. GTX-C 노선을 포함한 우수한 교통 인프라와 함께 수도권 제1·2순환고속도로와 서울-양주 고속도로 등 잘 갖춰진 도로망이 인적·물적 자원의 원활한 이동을 지원해 기업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중요한 기반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젊고 활기찬 인구 구조와 높은 출산율, 빠른 인구 증가 추세는 양주시의 또 다른 매력으로,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인력 확보에 유리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으며 이로 인해 지역의 성장 가능성이 높고, 지속적으로 활력을 더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덧붙였다. 시에서 조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회천2동 주민자치회가 7일 회천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추운 겨울을 맞아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눔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회천2동 주민자치위원, 회천2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김장김치 700포기(10kg박스 116개)를 담가 관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했다. 최혜정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동섭 동장은 “이번 행사를 기획한 주민자치위원들의 솔선수범에 감사드리며, 이웃을 위한 작은 나눔이 큰 힘이 되어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회천2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