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 수택3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국가기념일과 공휴일이 연달아 있는 10월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라사랑 태극기 캠페인’은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15명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태극기 티셔츠를 비롯한 굿즈를 활용하여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국경일을 맞아 태극기를 게양하도록 홍보했다. 또한, 태극기 캠페인과 더불어 주요 거리와 아파트 앞 도로변에 태극기를 게양하여 ‘구리시 태극기 거리’ 조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홍종민 수택3동장은 “이번 10월에는 국군의 날과 개천절, 한글날이 연달아 있는 만큼 태극기가 많이 게양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캠페인을 준비했다.”라며, “구리시가 '태극기의 도시'인 만큼 앞으로도 태극기 사랑 캠페인에 수택3동이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는 전입신고 시 무료로 태극기를 지급하고 있으며, 수택3동은 올해 약 170장의 태극기를 배부하였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 교문1동는 지난 5일 구리아트홀 앞 광장에서 교문1동주민자치위원회 주최로 제6회 이문안호수공원 음악축제를 개최하여 지역 주민과 기간단체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이번 축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판타스틱 매직쇼, 화려한 전통한복 패션쇼, 감미로운 재즈공연, 신나는 포크송 연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소떡소떡, 떡볶이 등 맛있는 먹거리 제공과 인절미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양말목공예 등 많은 체험 거리를 제공하여 방문한 시민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사했다. 양영모 교문1동주민자치위원장은 “이문안호수공원 음악 축제는 교문1동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모든 기간단체 회원들과 함께 협력하여 주민들이 직접 준비하는 축제인 만큼 의미가 크다.”라며, “천고마비의 계절 청명한 날씨 속에서 많은 주민들이 방문하시어 가족 및 친구들과 함께 뜻깊은 추억을 만드셨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축제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교문1동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모든 관계자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구리시 여성행복센터와 구리시청 회의실에서 ‘문화관광해설사 역량 강화를 위한 심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심화 교육은 문화관광해설사들이 구리시의 역사, 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교육을 바탕으로 해설 능력을 높이고, 이를 통해 관광 서비스 안내에 대한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관광해설사 17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고구려의 한강 유역 점령 ▲모두가 행복한 열린 무장애 관광 ▲시대별로 보는 왕릉과 인물 ▲구리시의 독립운동가들 ▲구리시 소설가 박완서 ▲전달력을 높이는 매력 스피치 ▲2024 관광 트렌드 ▲심폐소생술, 안전보건과 응급처치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구리시의 역사와 문화는 물론 구리시의 주요 인물들에 대한 정보와 비상사태 발생 시 대응 방법 등 관광 해설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교육도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이번 심화 교육을 통해 구리시 문화관광해설사로서의 전문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관광객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청소년재단은 10월 19일 빛소어린이작은도서관에서 ‘찾아가는 청소년수련관-북극곰 오르골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자연과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북극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이론 수업을 통해 배우고 친환경 재료를 사용하여 북극곰 오르골을 직접 만드는 체험을 하는 활동으로 진행된다. 구리시에 거주하는 초등 1학년부터 4학년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10월 2일부터 9일까지 유선을 통해 15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이번 원데이클래스는 단순히 오르골 만들기가 아닌,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고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이끌어낸다는 믿음을 가질 수 있는 기회다.”라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느끼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첫걸음을 뗄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홍보 트렌드와 SNS 마케팅 전략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 직원이 시정 정책과 사업을 효율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최신 SNS 트렌드와 효과적인 홍보기법을 배워 시민들과 업무적으로 적극 소통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감성컴퍼니 대표인 정진수 강사가 이날 교육을 진행했으며,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SNS 매체별 특징과 사례 분석 등의 구체적인 설명으로 이어졌다. 특히 최근 모바일을 활용한 홍보기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업무에서 어떻게 홍보 전략을 적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구체적인 실무도 함께 교육하여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전 직원이 시의성 있게 SNS 매체별 특성에 맞는 홍보기법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한 만큼, 실질적인 홍보 전략을 수립하여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10월 1일부터 10월 28일까지 긍정적 치매 이미지 노출을 통한 부정적인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치매 찾으며, 10만보 걷기’ 비대면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앱 워크온(Walkon)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구리시 공식, 치매안심센터, 구리 치매안심마을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기간 내 10만 보를 걷고 일상생활 속에서 ‘치매’라는 단어를 찾아 사진인증 게시물을 남기면 되며, 챌린지 달성자에 한해 추첨을 통해 264명에게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구리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역 내 치매 환자, 치매 고위험군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악화 방지와 치매 예방을 위한 기억나무쉼터, 인지강화교실, 치매예방교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치매 조기 발견을 위한 선별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지난 9월 27일 제3종일반주거지역 내 용적률 상향 적용 및 법령 개정에 따른 관련 조항 등을 변경하는 내용의 '구리시 도시계획 일부개정 조례'를 공포했다. 주요 변경 사항은 도시의 형평성과 원활한 주택사업 시행의 여건을 마련하고자 제3종일반주거지역의 용적률을 기존 280%에서 법정 용적률 최대한도인 300%로 상향하는 내용이다. 또한, 상위법 개정에 따른 내용을 반영하여 도시관리계획 입안에 따른 주민 의견 청취 기준과 비도시지역과 관련된 규정을 정비하고 타법 개정사항을 반영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조례 개정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의 재산권이 보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미래지향적인 도시계획 정책을 펼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지난 9월 한 달 동안 인창, 토평, 교문방정환, 갈매 등 4개의 공공도서관에서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인창도서관에서는 도서관 앞마당에서 '북캠핑'을 주제로 독서 체험·러시아 문화 체험·메이커 체험·태양관측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 부스를 운영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야외 북 큐레이션 전시와 캠핑 의자, 보드게임으로 꾸며진 독서캠핑존과 물에 빠진 책을 구하는 책낚시존은 색다른 구성을 선보이며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토평도서관에서는 '오감으로 즐기는 전래동화'를 주제로 토평도서관 앞마당에서 떡메치기·동화구연과 소고 연주·요술 보자기 만들기·투호 던지기·과월호 잡지 배부 등의 야외 부스를 운영하여 우리나라 전통문화와 다양한 독후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이 중 투호 던지기 왕중왕전은 가족 간 화합과 세대를 아우르는 즐거움을 선사하며 시민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교문방정환도서관은 '아버지의 해방일지'의 작가 정지아와 함께하는 북 콘서트를 열어, 영화 OST를 담은 재즈 공연을 시작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에서 매월 1회 발행하는 시정소식지인 ‘구리소식’에 대해 구리시민 85%가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구리시는 지난 9월 4일부터 13일까지 ‘구리소식’에 대한 시민들의 만족도를 알아보기 위해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으며, ‘구리소식’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를 비롯하여 발행 부수, 판형, 꼭지별 선호도, 배부 실태 등 9가지 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총 611명이 참여한 이번 설문조사에서 519명(85.0%)의 응답자들은 현재 ‘구리소식’에 대해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약간 불만족(16명. 2.6%)이나 매우 불만족(9명. 1.5%) 등 부정적인 의견은 25명(4.1%)에 불과했다. 발행 부수에 대해서는 현재 85,000부 발행이 ‘적당하다’라는 의견이 448명(73.3%)으로 가장 많았으며, 책자 크기에 대해서는 현재 B5용지 크기가 ‘조금 작다(지금보다 커야 한다)’라는 의견이 306명(50.1%)으로 과반수를 넘겼다. ‘구리소식’ 중 가장 좋아하는 기사는 241명(39.4%)이 선택한 '카툰 구리'로 나타났으며, 이어 시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가 10월 2일 관내 거주하는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인창동 보건소와 수택보건지소에서 불소(불화나트륨) 용액 무료 배부 사업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불소 용액은 구강질환의 원인이 되는 음식물 속 당과 세균 형성을 억제하여 치아우식증(충치)과 시린 이 증상 완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특히 충치가 잘 생기는 아동과 청소년부터 시린 이로 고생하는 장·노년층까지 온 가족이 함께 사용 가능하다. 불소 양치는 칫솔질 후 10cc 불소 용액을 1분간 치아에 골고루 잘 흡수될 수 있도록 가글하여 뱉어내고, 30분 동안 음식물을 섭취하지 않고 물로 헹구지 않아야 효과가 높아진다. 구리시보건소 관계자는 “매월 첫째 주 목요일에 한 달 분량의 불소 용액을 배부하고 있으나, 10월 3일이 제헌절로 공휴일이어서 예외적으로 2일에 배부했다.”라고 전했다. 김은주 보건소장은 “1주일에 단 1분 투자로 충치와 시린 이까지 예방할 수 있는 불소 양치 사업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구강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