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제26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4)에 참여하여 애니메이션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게 되는 ‘라울 가르시아’ 감독의 저서가 우리말로 번역 출판될 예정이다. ‘라울 가르시아‘ 감독은 디즈니에서 '미녀와 야수', '알라딘', '라이온킹', '포카혼타스'를 그린 캐릭터 애니메이터이자 프로듀서로 미국 아카데미 회원, 미국 작가 조합, 미국 만화가 협회, 그리고 아시파 할리우드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해외 애니메이션 관련 전공 수업에 교재로 활용되던 '스토리보드 아티스트 매뉴얼(Manual del Artista de Storyboard)'과 플립북 형태의 '애니메이션의 12가지 기본 원칙(12 basic Principles of Animation)'등 2권 의 책의 저자이다. 이 책을 교과서 출판 업체인 ㈜아침나라가 10월 25일에 번역 출판하기로 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이 책의 출판 진행과 감수를 맡은 한국만화애니메이션학회 회장, BIAF 조직위원장인 서채환 교수는 “국내 대학의 여러 만화 애니메이션 전공 학과와 애니메이션 고등학교 등에서 라울 가르시아 감독의 노하우가 전달되기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26일 상동 솔안공원에서 열린 부천시 반려견 순찰대 발대식에 참석해 순찰대의 출발을 축하했다. 김병전 의장은 축사를 통해“부천시 반려견 순찰대 발대식을 환영한다”며“반려견 순찰대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반려인과 반려견의 호흡과 신뢰가 중요했을 것 같은데 어려운 심사를 뚫고 합격한 반려견, 그리고 반려견과 좋은 유대관계를 형성해온 반려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반려견 순찰대의 일상적인 산책을 통해 지역 방범 활동이 자연스럽게 이뤄져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반려인과 비반려인 간의 갈등이 늘어나고 있는데, 반려견 순찰대의 활약을 통해 반려견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확대되고 올바른 반려문화가 정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천시는 반려동물 인식 개선과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정착을 위해 반려견 순찰대를 모집했으며 선발된 반려견 순찰대는 자유롭게 산책하며 거주지 주변의 위험 요소를 살피고 지역 방범 역할을 하는 자율봉사 활동을 하게 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26일 중앙공원에서 열린 제12회 부천시민 자전거대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자전거를 즐기는 시민들을 격려했다. 김병전 의장은 축사를 통해“제12회 부천시민 자전거대축제 개최를 축하한다”며“자전거 이용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 오신 부천시민 자전거대축제 추진위원회 이형래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부천시는 자전거문화센터를 운영하며 눈높이에 맞는 자전거 교육을 진행하고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며“특히 시민 자전거 보험 가입을 통해 시민이 어디서나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오늘 축제 잘 즐기시고 좋은 날씨에 즐겁게 라이딩 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퓨전난타, 외발자전거) ▶개막식 ▶자전거라이딩(5.2km) ▶부대행사(자전거 클리닉센터, 플리마켓, 푸드트럭, 건강상담) ▶식후공연(초청가수) 등 시민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26일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24회 부천 북 페스티벌 기념식에 참석했다. 김병전 의장은 축사를 통해“오늘 화창한 가을 날씨에 열리는 제24회 부천 북 페스티벌 개최를 축하한다”며“이번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은 대단한 성과이며 한국 문학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전 국민의 관심과 감동이 이어지고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노벨문학상 수상으로 관련 산업이 활성화되고 다른 훌륭한 작품들이 재조명되고 있다”며“제2의 한강이 또 나오고 부천에서도 나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노벨문학상 수상을 계기로 좋은 글이 계속 읽히고 시민들의 독서 열풍이 지속되길 바란다”며“부천시의회는 부천시의 독서 인프라 확충에 관심을 갖고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북 페스티벌은 10월 26일, 27일 이틀 동안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북캠핑을 테마로 북캠핑존, 책놀이존, 어린이 캠핑존을 운영하며 다양한 강연과 공연, 체험부스 등이 운영됐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26일 원미산 진달래동산에서 한국자유총연맹 부천시지회 주관으로 열린 2024. 민주시민의식 함양 수련대회에 참석했다. 김병전 의장은 축사를 통해“2024 민주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수련대회 개최를 축하드린다”며“수련대회를 준비해주신 채봉식 지회장님과 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자유총연맹 회원 여러분의 꾸준한 봉사는 부천을 더 따뜻하고 배려가 넘치는 공동체로 만들고 있다”며“그간의 노고에 정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앞으로도 사회 곳곳에서 솔선수범하는 자유총연맹이 되어주고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서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25일 저녁 부천한옥체험마을에서 열린 전통樂부천 2024 축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김병전 의장은 축사를 통해“전통 락 부천 2024 페스티벌 개최를 축하드린다”며“특히 창립 58년 만에 대한민국 문화원상 대상을 수상하며 부천시민의 자긍심을 높인 부천문화원 권순호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한옥마을을 둘러보니 부천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재조명하고 부천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알리는 프로그램이 많이 있는 거 같다”며“다양한 전통문화체험과 공연, 프로그램을 즐기며 전통문화의 매력을 만끽하고 부천의 역사와 문화, 예술에 대한 관심이 깊어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부천문화원 주관으로 열린 전통樂부천 2024 축제는‘시간초월! 2000년 역사 부천!’이라는 슬로건으로 부천의 역사와 전통문화의 가치를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부천한옥체험마을에서 열렸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25일 저녁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열린 제26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BIAF) 개막식에 참석해 BIAF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김병전 의장은 축사를 통해“BIAF는 전 세계 애니메이션 창작자들의 뛰어난 재능을 조명하며 부천시가 국제적인 문화 교류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알리는 축제이다”며“특히 BIAF는 아카데미 공식 지정 영화제라는 위상에 걸맞게 전 세계 애니메이션계의 주목을 받으며 애니메이션의 미래를 선도하는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올해 BIAF도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기원하며 언어와 세대, 국경을 넘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들과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가득한 5일간의 축제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국내 최대 규모 애니메이션 축제인 부천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은 10월 2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29일까지 5일간 부천시 일대에서 열린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4일 소송수행 공무원 및 도시공사, 출연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시청 소통마당에서 ‘2024년 하반기 직원 소송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지자체·법원 등 다수 기관의 실무·심사위원회 위원직을 역임하고 소송 경험이 풍부한 김학무 변호사(부천시 고문변호사)가 강의를 맡아 참여자의 이해도를 높였다. 강의는 ▲소송의 개념과 절차 ▲기일 등 준비 방법 ▲ 답변서 준비서면 등 서면 작성법 순으로 구성돼 직원들이 소송수행의 기초를 명확히 이해하고, 상황별 적정한 대응 방안을 마련할 수 있게 도왔다. 교육을 주관한 시 예산법무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직원들이 소송수행의 핵심을 파악해 소송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부천시는 직원들의 송무 업무를 돕기 위한 소송 교육을 정기 진행 중이며, 법 용어 및 절차에 대한 상세한 풀이로 전 직원의 소송 대응 능력을 향상해 나갈 계획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부천시는 독창적 기술력과 혁신적인 잠재력을 가진 우수중소기업을 발굴해 사기를 진작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2024년 부천강소기업 10개 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2014년부터 부천강소기업을 선정·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로 8회차를 맞았다. 모집대상은 부천 관내에 본사 및 등록공장을 갖추고 3년이상 운영 중인 중소기업으로, (필수)연매출 50억원 이상이면서, (선택)연구개발 투자비중 0.5%이상이거나 국내·외 인증 획득으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접수는 오는 11월 8일부터 11월 12일까지 3일간이다.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마지막으로 PT발표 평가를 거쳐 합산 상위 10개 사를 최종선정하고 12월에 인증서를 수여할 계획이다. 선정된 부천강소기업은 인증서 및 현판을 수여 받고, 시 홈페이지에 등록되며,인증기간 3년 동안 중소기업육성자금 금리·한도 우대, 각종 마케팅 사업신청시 가산점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받게 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 지방세 정기세무조사 유예(3년) ▲ 부천시 부설주차장 주차요금 면제(대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부천시는 오는 11월 7일 송내어울마당 4층 솔안아트홀에서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이하 세바시)’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바시는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공모를 통해 선정한 도내 8개 도시를 순회하며 “평생학습을 통한 더 깊은 시선·더 열린 기회·더 나은 성장”을 이야기하는 시리즈 방식으로 기획됐다. 부천시 강연에서는 경계를 넘어 상생하는 내일을 그리는 ‘더 나은 성장’을 주제로 ▲최재붕(인공지능(AI) 사피엔스 저자, 성균관대학교 교수) ▲김경필(머니트레이닝랩 대표) ▲나민애(서울대학교 기초교육원 교수) ▲윤택(방송인) 등 4명의 강연자가 출연할 예정이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11월 5일 오후 3시까지 ‘세바시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동반 2인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회는 평생학습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의 삶의 질과 지역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지식 함양의 장”이라며, “대중적인 세바시 강연을 통해 더 많은 시민이 평생학습에 관심을 두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