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사단법인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하여 9. 20., ‘손유희·손마사지’ 봉사활동을 성료했다. 광주시 더원합기도 소속 ‘수하나·시범단’ 청소년과 그 가족이 함께 참여한 가족 봉사활동으로서 노인주간보호센터 어르신을 대상으로 손유희 놀이와 손마사지를 제공하여 뇌질환 예방 인지활동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오전,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센터 교육장에서 ‘치매예방 뇌마스타 봉사단’의 재능기부 아래 다양한 손유희와 건강박수 방법에 대한 교육을 이수하고, 오후에 노인주간보호센터로 이동하여 본격적인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청소년 손마사지 봉사활동의 세 번째 활동으로 참여한 청소년들은 지난 3월 손마사지 교육 수료 후, 분기별로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3월에는 손마사지 활동과 더불어 합기도 공연(봉술, 낙법, 부채춤)을 선보이며 어르신들께 즐거운 문화체험을 제공했으며, 6월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광주시보훈회관 회원을 대상으로 손마사지 및 사랑의 자장면 점심식사를 지원하는 봉사활동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9월 20일 하남시와 협력해 미사호수공원 잔디광장에서'2025 하남 경기공유학교 페스타'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하남시 진로박람회와 연계해 학생들의 창의적 진로 탐색과 직업 체험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래를 담다! 하이역량을 기르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페스타는 학생, 학부모, 지역 주민이 함께한 교육공동체 축제의 장으로, 공유학교의 성과 발표와 더불어 진로 탐색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운영됐다. 행사에서는 무용극, 사물놀이, 가야금 연주, 현대무용, 발레 등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총 15개의 공연·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학생들은 각 부스를 자유롭게 둘러보며 관심 분야를 직접 탐색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 하남교육재단도 참여하여 4차 산업 시대에 맞는 청소년 진로 결정을 돕기 위한 ▲ with zone(방송체험 등 부대행사) ▲ job zone(4차 산업 진로체험) ▲ dream zone(전문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체험 기회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오성애 교육장은 "이번 행사는 공유학교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9월 22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학교와 기관에 공정하고 신뢰받는 교육행정 실현을 위한 청렴서한문을 배포했다. 이번 서한문은 ‘청렴파인DAY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추석 명절을 맞아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관행적 비위 근절과 공직기강 확립을 당부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를 통해 청렴한 광주하남교육을 실현하겠다는 기관의 의지를 강조했다. 오성애 교육장은“각자의 자리에서 교육과 행정을 위해 헌신하는 교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명절 기간에도 공정과 청렴이라는 공직자의 본분을 잊지 않고, 공직기강을 확립해 청렴하고 신뢰받는 광주하남교육을 만들어가는 데 교육지원청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이번 청렴서한문 배포와 함께 청렴주의보 발령, 청렴 조직문화 진단 등 다양한 청렴문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청렴문화 정착에 힘쓸 계획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광주시 광남1동 체육회는 지난 18일 광남생활체육공원에서 제54회 광주시민의 날 체육대회 선전을 기원하는 출정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복 광남1동 체육회장과 전동진 동장을 비롯해 체육회 임직원과 선수단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선수 대표들의 선서문 낭독을 통해 대회에 임하는 굳은 각오를 다졌다. 김영복 체육회장은 “광남1동 선수단은 탁월한 체력과 실력을 겸비한 분들로 구성됐다”며 “이번 광주시민의 날 행사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역량을 마음껏 발휘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전동진 동장은 “그동안의 노력과 성과도 중요하지만 승패를 넘어 주민 간 단합과 화합을 이루는 것이 진정한 목표라고 생각한다”며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선수단의 열정과 도전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했다. 한편, 제54회 광주시민의 날 체육대회는 오는 28일 광주공설운동장에서 열리며 축구와 육상 등 6개 종목의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광주시 오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 내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가구 등 취약계층 300가구에 명절선물(햄 세트)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보체 위원 20여 명이 직접 대상 가정을 방문해 명절선물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눴다. 명절선물을 받은 한 어르신은 “명절이 다가와도 적적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따뜻한 마음을 전해줘서 감사하다”며 “덕분에 올 추석은 외롭지 않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박종덕·이호순 오포2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포2동 지보체는 명절선물 전달 외에도 추석맞이 홀몸 어르신과 함께 장보기 사업,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등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참신한 복지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이 지난 18일 광주시 초월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식료품 세트 20상자를 기탁했다. 교회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모든 가정에 웃음과 기쁨이 넘치길 바란다”며 “최근 경기 침체와 폭염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웃들을 위해 성도들이 정성을 모았다.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이학순 읍장은 “성도들이 모은 정성이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며 “전달된 식료품은 관내 어려운 가구에 고르게 배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나님의 교회는 매년 명절마다 식료품 기부를 이어오며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광주시청 볼링팀이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삼성스포렉스볼링경기장에서 열린 ‘제44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단체대항볼링대회’에서 종합 2위를 차지하며 광주시 체육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대회에서 광주시청 볼링팀은 종합 2위를 비롯해 총 6개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박동혁 선수는 마스터즈 1위와 개인종합 3위를 기록하며 개인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고 이익규 선수와 함께 출전한 2인조 전에서 3위를 차지했다. 또한, 이익규·이정수 선수와 호흡을 맞춘 3인조 전에서는 2위, 김연상·박동혁·오명섭·이익규·이정수·한재현 선수로 구성된 5인조 전에서도 2위를 거두는 등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에서 고른 활약을 펼쳤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이번 성과는 광주시청 볼링팀의 꾸준한 훈련과 선수들의 열정, 그리고 협동심이 빚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광주시청 볼링팀이 더 높은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광주시청 씨름팀이 지난 14일부터 삼척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삼척 이사부 장군배 전국장사씨름대회’ 남자 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영월군청을 4-1로 제압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준결승에서는 구미시청을 4-0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진출한 광주시청은 첫 번째 결승 경기인 경장급에서 김수용 선수가 기선을 제압한 데 이어 박현욱, 이정민, 문윤식 선수들이 연이어 승리를 거두며 팀의 정상 등극을 확정지었다. 특히, 이정민 선수는 용장급에서 1위를 차지하며 개인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외에도 문윤식 선수 용사급 2위, 차승민 선수 장사급 2위, 김수용 선수 경장급 3위, 김수호 선수 역사급 3위, 허동겸 선수 소장급 3위 등 다수의 선수들이 입상하며 팀의 우수한 실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선수들의 땀과 노력 덕분에 값진 결실을 맺게 됐다”며 “앞으로도 광주시 씨름의 대중화와 지역 스포츠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광주시는 지난 20일 시청 수어장대홀에서 지역 내 개업(소속) 공인중개사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개업(소속) 공인중개사 연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 교육은 공인중개사법에 따라 개업(소속) 공인중개사가 2년마다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부동산 중개 관련 법령 ▲세제 실무 ▲거래사고 예방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광주시는 전세사기 근절과 안전한 계약 문화 확산을 위해 임차인과 공인중개사가 전세 계약 전·후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을 담은 ‘경기 안전 전세 프로젝트’를 함께 소개하며 교육 효과를 높였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가 안전하고 신뢰받는 주거환경과 투명한 부동산 시장을 조성할 수 있도록 공인중개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연수 교육은 법정 의무 사항으로 미이수 시 위반 기간에 따라 20만 원에서 최대 100만 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되기 때문에 시는 올해 말까지 교육 이수를 지속적으로 독려할 계획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광주시는 지난 20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경안동 행정복지센터 앞 광장에서 2025년 청년의 날을 기념해 청년이음축제 ‘여기에 잇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여기에 잇다’라는 명칭은 청년을 위한 자리가 바로 “이곳에 있다”는 의미와 함께 청년과 청년, 청년과 지역을 서로 “잇는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번 행사는 광주시 청년지원센터가 2025년 경기청년공간 활성화 사업에서 ‘최우수 청년공간’으로 선정돼 확보한 사업비 5천만 원 중 일부를 활용해 진행됐다. 특히, 광주시 청년정책협의체 3기 위원들이 중심이 되어 ‘청년의 날 추진위원회’를 구성·기획한 청년 주도형 첫 행사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개회공연은 창업누림 입주기업인 아트로운의 뮤지컬 갈라쇼로 시작됐으며 ▲향수 만들기 ▲걱정인형 만들기 ▲가상현실 자화상 제작 등 다양한 청년 체험부스와 창업 선배들로부터 직접 조언을 얻을 수 있는 청년 창업부스도 함께 운영돼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체험 부스 활동을 통해 얻은 토큰을 청년 상품권으로 교환해 지역 내 지정 사업장에서 혜택을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