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옥정2동이 최근 옥정1·2동 자율방범대로부터 쌀(10kg) 30포대를 기탁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옥정1·2동 자율방범대는 옥정지구대와 협력하여 지역 치안 유지에 기여하고 있는 단체이다. 특히, 야간 순찰을 통해 범죄 발생을 예방하고 청소년 선도 및 보호 활동을 전개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기부는 방범대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회비와 지역 행사 참여를 통한 수익금으로 이루어져 그 의미를 더했다. 이순랑 대장은 “방범 대장으로 활동하면서 우리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윤규 동장은 “이미 방범대로 봉사하고 계시면서도 추가로 후원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마음이 담긴 성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쓰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가 은남통합보건지소 재활운동센터에서 장애인 대상으로 ‘24년 그룹작업활동 프로그램’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건소 등록 지체·뇌병변 장애인 50명을 대상으로 소근육 및 인지기능 증진을 목적으로 타일을 이용한 티코스터 만들기와 크리스마스 소원카드 제작을 진행했다. 센터 관계자는 “작업활동 프로그램은 인지기능과 소근육 증진뿐만 아니라 재활 동기부여와 사회적 협동심을 항상 시킬 수 있어 장애인의 일상생활 수행 능력 향상에 기여한다”며, “지역 장애인의 통합건강증진을 위해 25년도에도 피포페인팅 작품활동 프로그램 등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애인 대상 재활프로그램 운영은 25년도 3월부터 재개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남면이 지난 13일 (주)와이에스팀버에서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 기부는 목재 수출입 사업장인 ㈜와이에스팀버의 개업을 기념해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및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용식 이사는 “새로운 출발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일과 함께하여 기쁘다”,“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작게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운구 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성금을 기탁해 주신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성금과 따뜻한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가 16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노선버스 준공영제 표준운송원가 산정 및 회계 처리 기준 마련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양주시 교통안전국장 및 대중교통과장, 관련 운수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수행 용역기관인 (사)경일사회경영연구원의 보고로 진행됐다. 주요 보고 사항으로는 ▲용역 추진 목적, ▲표준운송원가 산정, ▲정산 지침 및 회계 처리 기준 마련, ▲향후 계획 등으로 용역의 원활한 수행과 준공영제 도입의 이해를 위한 질의응답 시간 또한 진행됐다. ‘버스 준공영제’란 민간운수업체가 서비스를 공급하는 형태를 유지하면서 수익금 공동관리, 노선입찰, 재정지원 등을 통해 버스 운영체계의 공공성을 강화하는 제도이다. 이를 통해 민간운수업체들은 안정적 재정 확보로 적자 노선에 대한 축소를 방지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경영 조건, 직원 처우 개선 효과도 있어 시민 편익 보호와 서비스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시는 오는 2025년 3월 이번 용역을 완료하고 관내 시내 및 마을 버스노선에 대한 준공영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가 관내 율빛초등학교 5학년 및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국경제신문사와 KT에서 개발하고 운영하는 민간 자격 AI 자격증인 ‘AICE(AI Certificate for Everyone) FUTURE 3급 자격증 취득 교육(8차시)’을 진행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사업 중 지역맞춤형 디지털 인재 양성의 하나로 지난 4주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시는 교육에 앞서 지난 10월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시범 교육 과정 희망학교를 조사한 바 있다. 교육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학생들이 인공지능 기초 코딩과 하드웨어 제어 프로그램을 학습하여 AI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자세한 과정으로 1차시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 2차시 LED의 작동 원리와 스마트 전등 제작, 3차시 변수의 개념을 활용한 연산 블록 사용과 4차시 모의 평가 및 AICE FUTURE 3급 평가 시험이 시행했다. 특히, 율빛초등학교 학생들이 AI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며 적극 참여했으며 시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가 오는 21일 양주생활문화센터 소극장과 1층 로비에서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 성과공유회‘문화자치 오픈데이×크리스마스 페스타’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3년간 양주시가 문화자치를 선도하는 도시로서 시민 문화활동의 성과와 가치를 공유하며, 문화가 어떻게 우리 지역을 변화시켜 왔는지를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형 행사로 마련했다. 행사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성과공유회는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을 통해 발굴한 단체, 협동조합, 문화활동가 등 다양한 주체들이 직접 참여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전시, 공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1층 로비에서는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버나놀이(농악 가락에 맞춰서 특정한 막대기 위에 특정한 연장이나 손으로 쳇바퀴·대야·대접·접시 등을 돌리는 놀이) ▲탈 만들기 ▲테라리움 만들기 ▲모루인형 만들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과 전시가 진행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무지개봉사회가 지난 14일 김장철을 맞아 진행한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에서 담근 김치 중 일부인 40통을 백석읍 저소득층 가정에 기부했다. 무지개봉사회는 매년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해 왔으며, 올해도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함께 김장하고 지역사회에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 40통은 백석읍 내 어려운 가정에 전달됐다. 조규철 회장은 “매년 김장철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김장김치를 나누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성공적으로 김장을 마칠 수 있었다”며 “이번에 기부된 김치가 겨울철을 어렵게 보내는 가정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무지개봉사회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백승호 백석읍장은 “무지개봉사회와 행사를 도와주신 모든 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기부된 김치는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해 겨울을 조금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옥정2동 통장협의회가 지난 16일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50만 원을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옥정2동 통장협의회는 주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복지와 발전에 기여해 왔다. 이번 기부는 통장협의회가 실천하는 지속적인 나눔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와 주민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달하는 계기가 됐다. 유주엽 회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옥정2동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윤규 동장은 “옥정2동 통장협의회의 기부는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됐으며, 지역의 복지와 공동체 강화를 위한 노력이 돋보인다”며 “앞으로도 통장협의회를 중심으로 더 많은 주민들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옥정2동 통장협의회는 복지 대상자 발굴, 주민 소통, 지역 행사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며,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힘쓰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가 지난 13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양주시지회에서 시청을 방문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45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기북부지부 양주시지회 회원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외롭고 힘든 이웃들을 위해 작은 힘이 되고자 마련한 것으로 관내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계층을 돕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전지원 지회장은 “부동산 경기 불황에 공인중개사들의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작은 정성으로 모은 성금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신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양주시지회에 감사하다”며 “따뜻한 마음으로 모아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감사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양주시지회는 작년부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하는 것은 물론 시민들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전세 사기 예방 및 공정하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가 지난 11일과 13일 양일간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2024년 노조간부 및 조합원 역량 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노동환경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노동조합의 대응 방향을 제시하고 노동조합의 역량 강화를 통해 합리적이고 건강한 노사관계 구축을 목적으로 3년째 진행되고 있다. 시는 특히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소규모 사업장들은 경영의 어려움을 겪기 시작하면서 퇴직금, 유급휴가, 실업급여, 임금체불, 근로계약, 해고 등의 노동분쟁 사건들이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특히 각종 노동법의 위반에 대한 고소·고발·진정 등 형사처벌 중심의 사건처리 행정이 오히려 건강한 노사관계를 저해하는 부작용을 초래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노동법률교육을 통해 인식 개선하는 것이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 기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일상적이고 지속적인 교육 기회가 필요한 것이 이번 교육의 사업 배경임을 밝혔다. 이번 교육은 ▲그래도 희망은 노동운동 ▲올바른 노동조합 활동을 위한 간부의 역할과 자세 ▲단체교섭의 전략과 전술 1·2 등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