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 소재의 BHC치킨 진접광릉내점은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현재까지 총 1,000마리(약 2천만 원 상당)의 치킨을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에 후원했다. BHC치킨 진접광릉내점은 지난 2021년 8월부터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장애인복지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에 치킨을 후원해왔으며, 후원된 치킨은 지역 내 재가장애인 및 발달장애인 가정에 따뜻한 한 끼로 전달됐다. 조범준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따뜻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남국 관장은 “BHC치킨 진접광릉내점의 아름다운 동행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장애인분들에게 소중한 한 끼를 선물해 주신 덕분에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 기관 및 기업과 협력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나눔 활동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 별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별내동 어린이 테니스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어린이 테니스 아카데미는 관내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운영되며, 별내동 테니스 동호회 강사들의 재능 기부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이유미 별내 행정복지센터장이 참석해 어린이, 학부모, 아카데미 강사 및 관계자들과 소통하며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별내동 테니스클럽 고문인 김태환 보광타이어 대표도 행사에 참석해 어린이들에게 간식 세트를 전달하며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의 건강 증진과 테니스 기초기술 습득을 돕는 동시에 원만한 인격 형성과 자신감 및 사회성 함양, 타인과 어울릴 수 있는 성격 형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다산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다산1동 생활자치과 저연차 공무원들과의 소통 간담회(마음 다독이기)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일선에서 근무하는 저연차 공무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고충에 대해 공감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선배 공무원들은 민원인 응대요령 및 스트레스 관리 코칭 등에 대해 조언하며 편한 분위기의 멘토링 시간이 이어졌다. 이기복 센터장은 “소통과 공감은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드는 밑거름이며, 직원의 역량을 끌어올리고 친절마인드를 갖추는 것이 공직생활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저연차 공무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고충을 해결하면서 공직사회에 적응하고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공무원은 “선배 공무원들의 다양한 경험과 조언을 들을 수 있어서 앞으로의 공직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다산행정복지센터는 오는 12일과 14일에 각각 복지지원과와 도시건축과 저연차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추가 소통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분기별로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 퇴계원읍은 지난 8일 고대명품아카데미 18기 원우회와 새봄맞이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저장 강박으로 인해 거주 공간이 잡동사니로 가득 차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독거노인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고대명품원우회와 퇴계원읍 자원봉사자들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집 안을 청소했으며, 그 결과 75리터 쓰레기봉투 90개와 마대자루 40개 분량의 폐기물을 수거했다. 권혁두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는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혜정 읍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맞춤형 복지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소외된 이웃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 진접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남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업해 진접읍 주민자치회 위원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자살 예방을 위한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내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한 연계를 통해 자살 예방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남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이형주 자살예방팀장이 교육을 진행했으며, 실질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자살 위험 신호를 인지하는 방법과 위기 상황에서의 대응 방안을 설명하는 등 생명존중과 자살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또한,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주민자치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며 생명지킴이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영수 진접읍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통해 자살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꼈다”며 “위기에 처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현장간담회를 추진한다. 시는 지난 11일, 첫 번째 소통 시간을 팔당생명살림 소비자생활협동조합 및 ㈜예성아름터와 가졌다. 이날 시청 재정경제국장과 담당 과장은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적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앞으로 주 1회 ‘찾아가는 현장간담회’를 운영하며, 기업별·분야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사회적경제 기업이 겪는 현실적인 문제들을 면밀히 파악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백영 재정경제국장은 “현장간담회를 통해 사회적경제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민선 8기 핵심 전략으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추진하며, 지난해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확대 이전과 온오프라인 홍보 강화를 통해 기업의 자립과 판로 확보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는 3월 12일부터 20일까지 학교·유치원 집단급식소 및 식재료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봄 신학기를 맞아 급식시설의 위생 수준을 향상하고, 식중독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관내 학교·유치원 급식소와 식재료 공급업체 등 총 130개소를 대상으로 위생 실태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보존식 보관 준수 여부(-18℃이하, 144시간) △조리장 내 위생·청결 관리 준수 여부 △식품용 기구 등의 세척·살균 관리 여부 △개인위생 관리준수 여부 △소비기한 준수 여부 등이다. 특히, 현장에서 노로바이러스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급식·조리·배식 과정에서 자가체크리스트를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을 병행해 현장의 위생 관리 능력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식중독 발생 우려가 있는 조리식품을 수거해 검사를 실시하는 등 잠재적 위험 요소에 대한 대응도 강화한다. 한편, 시는 이번 점검을 시작으로 연내 모든 학교·유치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품바 가수 설녹수 씨가 남부희망케어를 통해 와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150만 원을 지정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가수 설녹수 씨가 지난 8일 와부읍에 위치한 문화공연장 ‘힐러리움’에서 개최한 이웃돕기 자선공연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 것으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설녹수 씨는 “공연을 통해 받은 사랑을 조금이라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히며 “작은 정성이라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게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길원 센터장은 “가수 설녹수 씨의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감사드린다”라며“전달해 주신 기부금은 어려운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12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 예방 홍보 활동을 강화에 나섰다. 주요 내용으로는 등산 시 화기물 소지 금지, 논·밭두렁 및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불법 소각 금지, 입산 전 등산로 폐쇄 여부 확인 등 시민들이 반드시 지켜야 할 산불 예방 수칙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 특히, 봄철 강풍과 건조한 환경으로 인해 작은 불씨도 빠르게 확산될 위험이 커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따라 남양주소방서는 산림 인접지역 내 주민과 등산객에게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신고를 당부하는 등 적극적인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나윤호 남양주소방서장은 “작은 부주의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관심과 실천이 중요하다”며 “산불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모두가 안전한 봄을 보낼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1일 시청 여유당에서 ‘2025년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정례회의’를 열고, 아동 권리 옴부즈퍼슨 3명을 새롭게 위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위원장인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이 회의를 주재했으며, 추진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 권리 옴부즈퍼슨 위촉 △아동친화도시 인증 추진 현황 보고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보조사업자 선정 등의 안건을 논의했다. 옴부즈퍼슨은 아동 인권 변호사, 지역아동센터장, 남양주시일시청소년쉼터장 등 아동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향후 2년간 아동 권리 보호와 정책 개선을 위한 제언, 권리 침해 사례 모니터링 및 구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추진위원 및 옴부즈퍼슨과 협력해 아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등 관련 정책 추진에 힘을 실을 계획이다. 홍지선 부시장은 “독립적 지위를 갖고 아동의 권리를 옹호하는 아동 권리 옴부즈퍼슨 위촉을 통해 아동의 목소리를 더욱 충실히 반영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라며 “모든 아동이 행복하고 안전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