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옥정중학교가 장애인 고용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표창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옥정중학교는 장애인 학생들의 사회적 통합과 자립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장애인 고용을 촉진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학교는 장애인 고용을 위한 직무 개발 및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여, 장애인 학생들이 실제 직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이번 표창은 장애인 고용률이 1.7%로 법적 의무고용률인 3.8%에 절반에 미치지 않아 지난 5년간 장애인고용부담금 납부액이 1,102억원에 달하는 상황에서 장애인 고용률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의 고무적인 성과로 평가되며, 장애인 고용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학교의 노력이 함께 인정받은 결과이다. 교육지원청 임정모 교육장은 “옥정중학교의 노력은 장애인 고용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다른 학교에도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며 “ 앞으로도 장애인 고용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옥정중학교 이정 교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직업환경을 만들어 장애인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농협노조 양주지부 은현지회가 지난 30일 연말을 맞아 면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약 36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된 성금은 은현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되어 지역 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민병근 지회장은 “항상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용배 면장은 “농협노조 양주지부 은현지회의 기부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기부된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2일 오전 윤창철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도 의원, 보훈단체협의회장 및 시청 소속 간부 공무원 등 100여 명과 함께 현충탑을 참배했다. 이날 강 시장은 현충탑에 헌화와 분향을 진행하고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묵념을 올렸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가 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운영 중인 ‘공공형 택시 사업’을 대폭 개선하여 시민들에게 더욱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개선은 ‘공공형 택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것으로 실질적인 이동 편의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개선 사항으로는 ▲교통 소외지역 추가(기존 40개 마을 → 42개 마을), ▲마을별 이용률에 따른 이용 횟수 차등 부여, ▲주민 수요 반영한 목적지 추가, ▲교통 소외지역 보조금 상향을 통한 택시 콜 수락률 향상 등이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공공형 택시는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감동을 주는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를 지속해서 경청하고 더욱 편리하고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공형 택시’는 교통 여건이 열악한 지역의 거주하는 시민들의 교통 불균형 문제 해소와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한 사업으로 교통 소외지역으로 지정된 마을에서 이용할 수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윤창철 의장과 최수연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2일, 오전 현충탑을 참배하고 시무식에 참석하며 을사년 새해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시무식에 참석한 시의원들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은 의회 대회의실에 모여 새해 인사를 나누며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윤창철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5년, 시의회는 조화와 균형을 이루는 새로운 길을 찾겠다”며 “시민 행복과 양주 발전을 위한 ‘성장·공존의 길’을 모색하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양주시의회는 2025년 총 회기일 수를 107일로 정하고, 정례회는 2회 37일, 임시회는 9회 70일 동안 운영할 계획이다. 새해 첫 번째 임시회인 제373회 임시회는 다가오는 1월 6일 개회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가 지난달 30일 백석읍에 위치한 (주)누리환경과 은현면의 덕정환경(주)에서 각각 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누리환경 전달식에는 이재민 대표, 이성원 이사 및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덕정환경(주)는 고광용 대표 및 김선주 부장이 참석했다. 두 기업이 기부한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누리환경 이재민 대표는 “새해에는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새해를 맞이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이웃에게 꾸준히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는 ㈜누리환경이 되겠다”전했다. 고광용 대표는 “주변의 소외계층이 추운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성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돌아보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덕정환경(주)이 되고싶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누리환경과 덕정환경㈜의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되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광적면(면장 송수진)은 지난 30일 주식회사 태산(대표 김승재)에서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광적면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태산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기업의 사회적책임을 다하고 있다. 4년째 이어진 이번 성금 지금까지 총 3,000만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이날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및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승재 대표는 “우리 회사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항상 이웃들과 함께하고 싶다”며, “이번 성금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송수진 면장은 이번 기부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주식회사 태산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우리 지역의 많은 분들이 연말을 더욱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기부해 주신 성금과 따뜻한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양주2동(동장 이경란)은 지난 27일 봉양동 소재 ㈜가온테크(대표 장양순)에서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한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장양순 대표는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경란 동장은 “연말을 맞아 양주2동에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신 ㈜가온테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없도록 지역 주민의 어려움을 세심히 살피고 여러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양주2동(동장 이경란)은 지난 27일 양주2동 노인회분회(회장 문동관)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양주2동 노인회분회에서 2024년도 회비를 절약하여 마련한 것으로,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문동관 회장은 “최근 계속되는 한파와 고물가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계신 분들이 많아 연말을 맞아 노인회 회원분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기부를 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경란 동장은 “우리 지역에서 참된 어른의 모범을 보여주시는 양주2동 노인회분회 덕분에 훈훈한 연말이 됐다”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양주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2동 노인회분회는 매월 1회 관내 초등학교 앞에서 거리환경개선사업을 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존경하는 양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시민을 더욱 행복하게, 언제나 시민과 함께하는 양주시의회 의장 윤창철입니다. 푸른 뱀띠의 해,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뱀은 배(腹, 배 복)와 움(動, 움직일 동)이 합쳐진 말로, 어원을 풀이하면 배로 움직이는 동물이라는 뜻입니다. 배로 기어가는 날렵한 움직임과 미끈한 촉감 그리고 독성 때문인지 뱀은 오랜기간 두려움의 대상이었습니다. 하지만, 뱀은 환경적응력이 매우 뛰어난 동물입니다. 발달한 감각기관을 활용해 미세한 땅의 진동이나 기묘한 공기의 흐름을 느끼고 환경 변화를 기민하게 감지해 먹이를 찾아내는 능력이 뱀의 비범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같은 뱀의 특성은 미래를 예견하기 힘들고, 격변하는 지금 이 시대에 우리가 갖춰야 할 능력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그동안 갈고 닦아온 감각과 직관을 총동원하여 변화를 감지하고, 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과제나 미래의 가치 창출을 위해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