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광적면(면장 송수진)이 지난 26일 ‘광적상가번영회’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온품캠페인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광적상가번영회’가 경기 불황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과 함께 온정을 나누기 위해 회원들과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그 의미가 깊다. 이날 기부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사회 내 저소득가구와 복지 사각지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형용 회장은 “경제가 어려워도 상가는 지역사회의 상생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지역 상권이 더 활성화되어 내년에도 더 많은 후원금을 기부하고 싶다”고 밝혔다. 송수진 면장은 “모두가 춥고 힘든 시기에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상가번영회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뜻대로 지역 취약계층에 잘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기부는 ‘광적상가번영회’의 지속적인 사회적 책임 활동에 일환으로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나눔을 실천하는 좋은 선례로 남으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광적면이 최근 주식회사 화영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스크 5만 장(환가액 12,500,000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주식회사 화영’은 관내 공장을 두고 있는 회사로서 작년에도 광적면에 마스크 3만 장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에 나눔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부한 마스크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과 각 경로당 및 마을회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호남 대표는 “겨울철 독감과 감기로부터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도움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송수진 면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뜻대로 지역 취약계층과 어르신 가정에 잘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가 농업의 신성장동력 창출 및 농업인 삶의질 향상, 기후변화 대응 등 수요자 중심의 농업 기반기술 보급 및 현장 실용화 확대를 위해 ‘2025년 농촌지도시범사업’ 대상자를 내년 1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6개 분야 18종 24개소에 9억 6백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신규농업인 현장실습 △아파트 쌈지텃밭 조성 △벼 안정생산 재배단지 조성 △딸기 육묘기술 보급 △농산물 온라인 직거래 활성화 지원사업 등이 있다. 신청 대상은 관내에 거주하며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 및 농업법인, 단체 등으로 최근 3년간(2022~2024년) 보조금 1천만 원 이상 지원받은 농가(단체사업 포함) 및 2024년도 사업포기자, 체납자 등은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양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 서류를 작성하여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농가는 2월 3일부터 14일까지 현지 실태조사 및 지원자격 확인을 거쳐 추후 농업산학협동심의회에 상정해 선정되며, 사업대상자 사전교육을 받은 후 본격적인 사업을 시행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가 ‘2024년 양주시 노인등록 통계’ 결과를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공표된 ‘시 노인등록 통계’는 관내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을 기준으로 작성했으며 인구, 가구, 인구이동, 주택, 건강, 복지, 소득, 일자리, 안전 등 9개 분야 95개 항목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이번 통계는 지난 2018년 최초로 작성된 이후 4회차 작성이며 경인지방통계청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통계청, 보건복지부, 한국고용정보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관련 공공기관에서 생산하는 다양한 행정자료 및 기존 통계자료를 집계·연계·결합해 분석하는 방식으로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2년 주기로 시 노인등록 통계’를 작성할 것으로 노인 관련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은 지난 23일 에너지 취약 노인 16가구를 대상으로 한파 대비 건강한 겨울을 보내도록 동절기 의류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지난 10월 복지관에서 노인의 날 기념으로 실시한 ‘제2회 희망다울림축제’ 수익금을 통해 마련했다. 한파에 대비하여 양주시 내 동절기 의류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노인 16가구를 선정하고 각 가정에 방문하여 의류 전달뿐만 아니라, 주거지 내부 환경 점검과 겨울철 행동 요령 교육을 실시했다. 지원받은 한 대상자(87세)는 “올겨울도 엄청 춥다고 해 걱정이 많았는데, 따뜻하게 잘 입겠다”며, “옷을 구입한 지 10년도 더 지났는데, 새 옷이 생겨 감회가 새롭다. 나같이 어려운 사람들을 잊지 않고 챙겨준 복지관과 기부해주신 주민들에게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최용석 관장은 “희망다울림축제에 참여해주신 많은 지역주민 분들의 참여와 성원을 통해 겨울철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지원해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앞으로도 지역 내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 나가는 복지관이 되겠다”고 전했다. 양주시희망노인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보건소가 2024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각종 분야에 수상 성과를 거두며 주목받고 있다. 30일 시에 따르면 보건소는 ▲2024년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 선정▲2024년 국민영양관리시행계획 및 영양플러스사업 우수기관 선정 ▲2024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우선, 지난 5월 전국 17개 시도와 28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4년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식약처에서 매년 실시하는 것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운영 실적을 평가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있다. 보건소는 식품 업체의 규정 준수 여부와 위반 사항을 투명하고 명료하게 처리하는 등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식품 안전 환경 조성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이번 수상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더욱 의미가 뜻깊었다. 지난 11월에는 ‘2024년 지역사회 영양·신체활동·비만예방 사업 성과대회’에서 ‘국민영양관리 시행계획’과 ‘영양플러스사업’ 2개 분야에서 각각 우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양주1동 방위협의회가 최근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이웃돕기 성금으로 30만 원을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온품캠페인 양주1동 고유 계좌로 기탁되며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홍성표 회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동절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양주1동 주민들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협의회가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박혜련 양주1동장은 “양주1동 방위협의회의 기부를 통해 양주1동 주민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것이며 앞으로도 서로 돕고 보살피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회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최근 관내 취약계층 자녀들의 즐겁고 행복한 성탄절 맞이를 돕기 위한 선물 꾸러미(환가액 약 300만 원 상당)를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한 이번 사업은 회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지사협 위원들이 직접 산타가 되어 학용품 및 케이크용 상품권으로 구성된 성탄절 선물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사업 예산은 회천3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기탁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알려지며 눈길을 끌고 있다. 선물을 대리 수령한 한 자녀의 어머니는 “아이들과 케이크를 자르며 즐거운 성탄절을 보낼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우리 아이들에게 우리를 위한 많은 산타가 존재한다고 앞으로 우리도 오늘 받은 기쁨에 보답하며 사는 가족이 되자고 말해주겠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정수창 공동위원장은 “오늘만큼은 이 아이들에게 진짜 산타가 돼 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행사를 진행했다”며 “약소하지만 전달해 드린 상품권을 통해 조금이나마 더 따뜻한 성탄절을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2024년 청룡해 갑진년이 저물어 가고 있다. 희망과 도전의 정신으로 경기북부 중심도시의 미래 청사진을 실행하기 위해 힘써온 양주시는 부위정경(扶危定傾)의 자세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며 중점과제에 집중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주시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했다. 양주시는 지난해 인구증가율 전국 1위, 출산율 전국 3위, 신도시 평균 연령 36세(수도권 평균 43세)를 기록하며 젊고 역동적인 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양주시는 경기북부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꿈꾸며 도시개발, 문화교육,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있는 변화를 만들어냈다. 2024년의 발자취를 뒤돌아보며, 양주시가 추진한 사업과 성과 중에서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 양주시민의 결실…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양주시 유치 의료시설 부족으로 불편을 겪던 양주시가 지난 9월 경기도에서 발표한 경기북부공공의료원 후보지로 선정되며 30만 양주시민의 오랜 염원이 풀렸다. 이번 선정에는 22만이 넘는 시민 서명과 단체 및 개인의 유치 기원 노력 등 양주시민이 하나된 마음으로 힘을 모아 이뤄낸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회천2동이 지난 24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이 가족과 함께 행복한 성탄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한 선물을 전달했다. 지역 내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의 따뜻함과 응원의 메신저를 전달하기 위한 이번 사업은 2024년 마을 복지 사업 중 하나로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다. 이날 이벤트는 이동섭 회천2동장 및 직원들을 비롯해 고행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6명에 위원들이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행준 위원장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아이들을 격려하고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동섭 동장은 "크리스마스 케이크가 포근한 연말 분위기를 더함과 동시에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며 "더불어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주변을 세심하게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