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공직자부터 앞장서는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하여 ‘2050 탄소중립 부서별 실천과제’ 추진에 우수한 성과를 낸 6개 부서를 선정하여 31일 개최할 종무식에서 시상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 초 공직자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확대를 위해 43개 전 부서에서 46개의 탄소중립 실천과제를 발굴하여 추진했다. 이 중 탄소중립 연관성, 탄소 절감량, 창의성 등을 서면 심사 후 선정된 9개 실천 과제에 대해 국별 주무팀장이 평가단으로 참여하여 최종 6개의 과제를 선정했다. 평가 결과 △최우수상 건축과(분기별 재활용품 기부의 날 운영), △우수상 위생안전과(식품위생업소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홍보), 건강증진과(일상 속 탄소중립 활동 인증 챌린지 운영), △장려상 보건정책과(텀블러 사용하기), 하수과(전직원1인 1나무 가꾸기), 시립도서관(녹색 습관 도서관에서 배우기) 가 선정됐다. 선정 부서에는 시장 표창과 함께 최우수상 50만원, 우수상 40만원, 장려상 30만원의 포상금이 주어진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기후위기 시대 탄소중립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2월 21일 구리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주관으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강사 역량 강화를 위한 2024년 강사 보수교육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구리시 발달장애인 관련 기관 종사자와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전문 강사 등 총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혜경 광운대학교 대학원 교수가 ‘발달장애인의 이해 및 행동 지원’을 주제로 현장에서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발달장애인 당사자 지원의 다양한 방법 및 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2부에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강사들이 당사자 교육을 진행하며 느낀 소회와 피드백을 나누며, 이를 바탕으로 내년 사업 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은중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구리시 인적 자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발달장애인의 평생교육을 적극 확대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는 경기도 최초의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로, 지난 4년 동안 발달장애인 교육과 지역 연계를 전문으로 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발달장애인을 위한 전문 강사 150여 명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12월 23일 구리시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어르신 안부콜센터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차 보수교육 및 평가회를 진행했다. 어르신 안부콜센터 자원봉사자는 어르신께 정기적으로 안부 전화를 드리며 말벗의 역할로서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어르신들의 고독감 완화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김난희 스위치 온 대표가 ‘자원봉사자의 품격’을 주제로 강의를 펼쳐 자원봉사자의 사명감과 긍정적 태도를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이어진 평가회에서는 지난 활동을 돌아보고 자원봉사자들이 느꼈던 보람과 개선 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현관 구리시자원봉사센터장은 “안부콜센터 활동으로 애쓰시는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교육과 평가회를 통해 한 해의 활동을 정리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봉사에 임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 인창동은 지난 12월 21일 구리고 동문 구리회 봉사단 ‘쓰담쓰담’가 인창동 홀로 어르신 가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은 ‘쓰담쓰담’의 첫 봉사로서 한파의 날씨 속에서도 회원15명이 참여한 가운데, 회원들의 성금으로 마련한 쌀과 라면, 두루마리 휴지 등 생필품 10세트를 저소득 홀로 어르신 10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위로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정찬구 쓰담쓰담 봉사회 단장은 “어렵게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의 실천을 지속해 나가는 봉사단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이웃사랑의 실천을 행동으로 직접 보여주신 쓰담쓰담 측에 감사드리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어렵게 생활하는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석구석 잘 살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12월 21일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기 위한 케이크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50여 명의 가족 봉사자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나눔을 전하고 가족 간 따뜻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활동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연말을 맞아 의미 있는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가족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하게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뿌듯하다.”라고 전했다. 신현관 구리시자원봉사센터장은 “가족 봉사자 여러분이 만든 케이크가 이웃에게 큰 행복이 됐을 것”이라며, “추운 날씨에도 가족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2025년에도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는 12월 20일 관내 식당에서 12개소 경로당 회장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택1동 경로당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동절기를 앞두고 경로당 한파 쉼터 운영에 대한 당부사항을 안내하고, 경로당 운영의 불편 사항에 대한 의견 청취와 효율적인 운영 관리를 위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박영국 수택1동경로당협의회장은 “구리시 노인들의 건강과 행복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노인복지사업을 펼쳐주시는 구리시에 감사드린다.”라며, “덕분에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생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애쓰시는 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구리시는 고령친화도시로서 어르신들을 위한 정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 위해 앞으로도 경로당 회장님들의 지혜를 듣는 소통의 자리를 자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20일 구리화랑로타리클럽과 협력하여 교문1동 내 저소득 홀로 어르신 4가구를 방문, 겨울철 한파에 대비하여 문풍지 등 단열용품을 설치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구리화랑로타리클럽은 그동안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에도 지역 내 저소득 홀로 어르신들이 난방비 부담을 덜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 것이다. 김수진 구리화랑로타리클럽 회장은“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께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잦은 한파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어르신들의 겨울나기가 걱정이었는데, 구리화랑로타리클럽의 봉사활동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고 다양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더불어 사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2월 21일(토) 청소년과 가족, 친구 등이 함께 참여하는 청소년축제인‘위드페스타Ⅱ · 해피데이 연말파티’를 진행해 성황리에 마쳤다. 1부 행사로 진행된 위드페스타Ⅱ는 연말파티, 인생네컷, 마그넷 만들기, 귤청 제작, 색모래 걱정 인형 만들기 등 12개의 체험 부스로 구성되어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발현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됐으며, 2부 행사인 연말파티는 우수 청소년 시상, 교육문화강좌 성과발표, 동아리 축하 공연 등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건축, 환경, 요리, 밴드, 댄스, 일러스트 등 다양한 분야의 청소년동아리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여,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경진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장은 “축제 기획, 사회자, 부스 운영 등, 축제 운영 전반에 소속 자치 기구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해서 뿌듯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한해 활동을 마무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기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0일 구리시청 민원광장에서 구리시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불우이웃돕기 알뜰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홀로 어르신들을 돕기 위한 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열렸으며,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정성을 다해 준비한 다양한 반찬 7종(계란말이, 소고기장조림, 멸치볶음 등)을 판매했다. 이혜순 구리시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금 마련을 넘어,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구리시를 더욱 건강하게 만드는 소중한 발걸음이 됐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항상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지역사회를 위해 한결같은 마음으로 봉사하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모인 기금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구리시가 더욱 따뜻하고 나누는 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0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개최된 경기도 성별영향평가 정책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성별영향평가 정책 이행 추진 동기를 강화하고 경기도의 성주류화 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경기도가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성별영향평가를 통한 정책개선의 우수사례를 평가하는 이 대회에서 시 건강증진과의 『저소득층 자살예방지원사업』이 1․2차 서면 평가를 통해 최종 10개의 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 또한 이날 대회에서 참여자 성별 특성과 성별 분리 통계를 반영하여 자살 예방을 위한 고위험군 발굴 전략을 구체화하고, 발굴된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성별 맞춤형 접근을 고려하여 우울 검사와 사후 관리를 추진한 사업 사례 내용을 발표하여 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성별 특성에 따른 접근을 통해 고위험군 발굴에 있어 전체적인 우울검사 참여자 수가 130% 증가했으며, 남성의 경우 2020년 대비 2023년 160%가 증가하는 등 자살 예방을 위한 효과성을 증대함을 입증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성별영향평가는 성인지적 접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