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하남시는 최근 하남경찰서에서 개최한 교통안전심의위원회에서 하남경찰서와의 합동 현장점검 및 도로교통공단 자문 등의 적극적인 행정으로 다수의 교통 민원을 해결해 시민 불편을 크게 해소했다고 27일 밝혔다. 실제 미사강변대로 장애인복지관 사거리에서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 사거리 사이 도로 구간의 횡단 불편에 따른 횡단보도 신설 민원의 경우 교통사고 발생 위험 등으로 지난 4차례 심의에서 모두 부결됐다. 하지만, 관계 기관의 적극 행정을 통해 물놀이장 앞 횡단보도 신설이 가능하게 돼 물놀이장과 미사역 이용이 편리하게 개선될 예정이다. 창우초등학교 정문 앞 횡단보도의 경우 어린이보호구역임에도 불구하고 인접 교차로의 신호등으로 횡단보도 신호등을 설치하지 못했으나 하남시와 하남경찰서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신호등 설치가 가능하게 돼 학교 앞 횡단보도에 어린이 안전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미사남측상가 위너스프라자 주변 도로는 부도로에 따른 신호 부족으로 상시 정체에 이용자의 큰 불편이 뒤따랐지만, 미사남측상가 교차로를 추가 신설해 차량 분산을 통한 주변 교통이 개선됐다. 이 밖에도 비보호좌회전, 우회전 신호등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하남시가 매년 초 진행하던 업무보고회를 당겨 진행하고, 시장이 업무 현장에 직접 찾아가서 격려하고, 시민대표를 참여시키는 등 기존의 형식을 탈피해 주목받고 있다. 시는 지난 23일 정책기획관을 시작으로 각 부서별로 시장에게 신년 업무계획을 설명하는‘2023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진행중이다. 업무보고회를 연내로 앞당겨 진행하는 것은 신년 시작과 동시에 주요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함이다. 또한, 시장실에서 하던 기존의 형식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부서별 일하는 현장에 찾아가 주요 업무를 보고받고 논의하는 형식으로 이뤄지고 있다. 특히 업무보고회에 시민참여혁신위원회와 정책모니터링단 등 시민 대표를 참여시켜 주요 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정책을 모니터링 해 피부에 와닿는 시정을 추진하고 있다. 이현재 시장은 23일 정책기획관 업무보고회에서는 ▲시민참여혁신위원회 등 시민 참여기구와 이동시장제 등을 연계한 시민 소통 시스템 개혁 ▲일하는 직원에 대한 인센티브 강화 ▲불필요한 일 덜어내기 등 일하는 방식 개선을 주문했다. 26일 교통건설국 업무보고회에서는 ▲광역교통개선 집중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하남중학교 1학년 학생들은 12월 21일,‘우리들의 꿈축제’를 진행했다. 이번에 진행된 ‘우리들의 꿈축제’는 '전시 활동'과 '공연 활동'으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1학년 학생들이 축제의 주인공이 되어 자신들의 작품으로 전시 공간을 채워나가고 재능을 뽐내는 등 자신의 꿈과 끼를 펼쳐나갈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전시 활동은 '그림동화 창작, 예술과 수학, 예쁜 글씨 쓰기, 미술과 공예, 역사 포스터, 별난 실험, 직소 퍼즐'과 관련된 학생작품이 전시됐으며 공연 활동에서는 '뮤지컬, 합창, 마술, 댄스, 노래, 라이브밴드'의 무대가 펼쳐졌다. 학생들은 전시작품들을 함께 관람하면서 자신의 꿈을 담은 작품을 친구에게 소개하고 자랑했다. 또한 무대 위에서는 자신들이 지닌 끼를 마음껏 펼쳐 보이기도 했다. 학생들은 박수와 함성으로 공연하는 친구들과 함께 무대를 즐겼다. 전시 활동에 참가한 최○○ 학생은 “제 작품이 전시되고, 친구들과 함께 구경할 수 있어서 너무 뿌듯해요. 이 작품을 만들 때는 시간도 많이 걸리고 힘도 들었는데 이렇게 전시된 모습을 보니 참고 견뎌낸 제 자신이 자랑스럽기도 해요. 사진을 찍어서 부모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영창비앤티와 하남시 기업인 협의회는 지난 21일 하남 사랑愛나눔 성금으로 10,000,000원을 전달하고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영창비앤티 이형재 회장, 하남시 기업인 협의회 문양수 회장, 이종우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영창비앤티 이형재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 싶어 기탁을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하남시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시 기업인 협의회 문양수 회장은 “이번 후원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하남시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미래를사는교회는 지난 21일 하남 사랑愛나눔 성품으로 라면, 통조림, 마스크 등을 담은 생필품박스 150개(기부가액 450만원 상당)를 전달하고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미래를사는교회 이상용 담임목사, 박재화 목사, 최승규 전도사, 이종찬 장로, 민복기 장로, 윤충식 장로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미래를사는교회 이상용 담임목사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는 미래를사는교회 교인들의 뜻과 마음을 모아 성품 기탁을 진행하게 됐다”며 “하남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미래를사는교회 교인들의 마음이 잘 전달 됐으면 한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하남문화재단이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전방위 홍보·마케팅 영역 확대에 나섰다. 첫 번째로 12월 21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재단의 사업운영과 홍보를 함께 할 ‘ART Leaders(아트리더스)’의 선정식이 진행됐다. 국내외에서 활약하고 있는 현역의 순수, 대중예술인이 선정됐으며,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2년간 함께할 첫 아트리더스로 한국인 최초 이탈리아 밀라노 ‘라 스칼라’ 극장 주역가수 성악가 김동규가 선정됐다. 또한 뮤지컬1세대 대표배우 남경주, 개그맨에서 기획자, 뮤지컬배우까지 섭렵하는 엔터테이너 홍록기가 함께 한다. 이날 선정된 3인은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하남문화재단의 문화사업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두 번째로 지난 23일에는 홍익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원장 고희경)과 공연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대표 엄홍현)의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홍익대 공연예술대학원은 공연계를 선도할 인재 양성을 위해 뮤지컬과 실용음악 교육에 주력하고 있다. EMK뮤지컬컴퍼니는 ‘모차르트’, ‘엘리자벳’ 등 정통 유럽 뮤지컬을 국내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하남시는 2023년도 정부예산(안)에 K-스타월드 조성사업과 관련한 용역비 3억원이 문화체육관광부 예산(국비)으로 최종 반영되어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하남시가 국가정책사업으로 반영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온 K-스타월드 한류영상문화복합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민간자본을 활용한 수도권 K-컬처 집적단지 조성 가능성 연구용역’을 추진하게 된다. 이현재 시장은 용역비 확보를 위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철규 간사, 이용호 문광위 간사, 기획재정부 경제부총리 및 예산실장, 국회 예결위 등 관련 부처를 수차례 찾아다니며 적극 건의해 이뤄낸 성과로 이현재 시장의 중앙부처에서의 정치적 영향력이 그대로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하남시는 지난 11월 ‘K-스타월드 하남’ 조성을 위한 국회 토론회(공동주최 국회 문광위 이용호 간사)를 여야 주요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한류영상문화복합단지의 필요성에 대해 공론화한 바 있고, 이현재 시장은 그동안 K-스타월드 사업추진을 위해 국무총리, 국토교통부 장․차관, 환경부 차관, 문광부 1차관 등을 만나 규제완화를 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지난 12월 23일 감일퍼스트태권도장은 연말을 맞아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에 “사랑의 라면” 166개를 기탁했다. 이날 후원한 라면은 태권도장 관장을 비롯한 관원들이 소외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사랑의 라면트리” 프로그램을 통해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관내 취약계층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감일퍼스트태권도 이양성 관장은 “사회전반의 경제가 어려운 요즘, 아이들의 마음처럼 희망과 즐거움이 감일동 곳곳에 번지길 바란다”며 “어린 관원들이 나눔 실천 기회를 통해 이웃과 나누고 베푸는 삶을 배울수 있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김상환 관장은 “감일퍼스트태권도장의 관원들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준비한 후원물품이라 무엇보다도 값지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하남시는 2023년도 정부예산(안)에 K-스타월드 조성사업과 관련한 용역비 3억원이 문화체육관광부 예산(국비)으로 최종 반영되어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하남시가 국가정책사업으로 반영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온 K-스타월드 한류영상문화복합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민간자본을 활용한 수도권 K-컬처 집적단지 조성 가능성 연구용역’을 추진하게 된다. 이현재 시장은 용역비 확보를 위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철규 간사, 이용호 문광위 간사, 기획재정부 경제부총리 및 예산실장, 국회 예결위 등 관련 부처를 수차례 찾아다니며 적극 건의해 이뤄낸 성과로 이현재 시장의 중앙부처에서의 정치적 영향력이 그대로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하남시는 지난 11월 ‘K-스타월드 하남’ 조성을 위한 국회 토론회를 여야 주요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한류영상문화복합단지의 필요성에 대해 공론화한 바 있고, 이현재 시장은 그동안 K-스타월드 사업추진을 위해 국무총리, 국토교통부 장․차관, 환경부 차관, 문광부 1차관 등을 만나 규제완화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이번 용역비(국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에서 (주)베이비로하에서 후원하는 ‘로하에그’ 전달식이 진행됐다. 로하에그는 아기흔들요람, 기저귀 교환대, 아기의 첫 물품을 보관하는 배냇함 등으로 활용가능하며, 아기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스마트한 제품이다. (주)베이비로하 문주현대표는 “외부환경에 가장 민감하고, 부모의 보살핌을 필요로 하는 신생아의 건강한 성장과 초보부모들의 육아 두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본 제품을 개발했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에게 잘 전달되어 사용됐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김상환 관장은 “(주)베이비로하의 지역사회 가정에 대한 관심과 나눔활동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후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연계하여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또한,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