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소흘읍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22일 설 명절을 맞아 사랑의 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쌀 120kg으로 만든 가래떡 36박스를 각 마을 경로당에 직접 전달하며 온정의 손길을 더했다.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미역, 다시마 등을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과 자체 사업 추진으로 명절마다 꾸준히 떡 나눔과 김장 나눔 등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장정옥 새마을부녀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혼자 사시는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떡국 한 그릇을 드시며 설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해마다 새마을부녀회의 지역 주민을 위한 사랑 실천에 깊이 감사드리며,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읍에서도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포천시 화현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2025년 설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명절을 앞두고 열린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위원회,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적십자봉사회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주민들은 관광객 및 성묘객이 많이 찾는 운악산과 광암이벽선생 유적지, 도성사 주변을 중심으로 해당 구역 마을 안길 및 하천변을 따라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화현 만들기에 앞장섰다. 배상근 화현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대청소에 함께해 준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화현면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포천시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22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 가구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선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명성갈비유통에서 나눔해준 왕갈비 세트와 청소년지도협의회에서 준비한 쌀 10kg, 떡국떡 등으로 구성된 선물 세트를 저소득 청소년 10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김동철 청소년지도협의회 협의회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이 선물이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일동면 김경인 면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매년 잊지 않고 나눔활동에 참여해 주신 청소년지도위원들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관내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 가구를 제보받아 명절과 가정의 달, 크리스마스에 위문품 전달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저소득 청소년 장학금 전달, 여름캠프 운영,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제이킹홀딩스 (주)농가마트 포천점은 지난 22일 포천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층을 위한 사골곰탕 60박스 1,080개(약 18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이날 기탁된 사골곰탕은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지용 대표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사골곰탕을 기탁하게 됐다. 나눔을 통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내고 앞으로도 기부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상진 포천동장은 “기탁해주신 물품을 잘 전달해 이웃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을 만들겠다. 따뜻한 나눔의 온정을 나눠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포천시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민족 최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떡국떡 및 후원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대한적십자회․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포천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서 같은 날 합심하여 민․관이 한부모․홀몸어르신 60가구를 방문해서 생활 실태 및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후원품을 전달했다. 박상진 포천동장은 “'포천동 민․관협력 소외된 이웃돕기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방문해 후원품 전달 및 불편사항이 없는지 확인했다. 소외계층이 따뜻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포천시 선단동행정복지센터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귀향객과 시민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22일 선단동 주요 도로 및 및 하천변을 중심으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선단동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자연보호협의회 등 4개 직능단체와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단동 도로변, 하천변 등을 중심으로 청소해 명절맞이를 위한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이계향 선단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선단동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참여하여 힘써주신 각 기관단체 회원분들과 선단동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귀향객들과 시민들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포천시 선단동 소재 대진대학교에서는 지난 22일, 설 명절을 맞아 선단동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을 선단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대진대학교 교직원들은 매년 명절 때가 되면 후원 물품을 저소득층을 위해 기부하고 있으며 다양한 이웃돕기로 훈훈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임춘환 대진대학교 총무처장은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에 소임을 다하겠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선단동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해마다 관내 취약 계층을 위해 후원 물품을 지원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며 해당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포천시 이동면은 지난 22일 포천이동식품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백미(10kg) 50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포천이동식품은 “저희 사업장이 지금껏 유지되고 있는 것은 주민분들의 도움이 컸다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도움을 받은 만큼 지역사회에 환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지승룡 이동면장은 “면내 저소득층을 위해 물품을 기탁 해주셔서 감사하다. 관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으며, 이동면에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동면 소재의 '포천이동식품'은 2011년 성실납세 표창(의정부세무서장)을 받았고,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를 위해 꾸준히 식료품 등 물품 후원을 해오고 있으며, 관내 착한기업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하며 타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포천시 화현면은 지난 22일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사랑의 떡·만두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협의회가 주관하여 진행했으며, 화현면 화통누리후원회의 후원을 받아 떡·만두, 소고기, 물김치를 준비해 관내 13개 경로당에 전달했다. 신금옥 새마을부녀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경로당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위하여 떡과 만두를 준비했다. 앞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송창순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설을 맞아 모두가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떡·만두 나눔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앞으로 지역사회가 주도하는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배상근 화현면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온정의 손길을 전해주신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린다. 향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지속적인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화현면새마을협의회는 매년 설맞이 떡 나눔 행사를 진행해 왔으며, 방역,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헌 옷 수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포천시 내촌면은 ㈜호성에서 지난 22일 조미김 70박스(100만 원 상당)를 기탁하며 ‘이웃사랑 나눔 릴레이 28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호성은 2015년에 설립된 아스콘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지역사회에 쌀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왔다. 윤훈철 대표는 “반찬 준비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을 결정했다”며 “이번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이웃과 아름다운 동행에 앞장서 주신 윤훈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호성은 2015년에 설립된 아스콘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지역사회에 쌀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왔다. 한편 ‘이웃사랑 나눔 릴레이’는 2024년 1월부터 내촌면에서 추진하고 있는 자체 사업으로 매월 2건 이상 기부를 받아 나눔을 실천하는 캠페인이다. 2024년 한해 총 4,000만 원(29건) 상당의 물품을 후원받았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