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하남시 도시발전을 위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주목을 받고 있다. 16일 오후 3시 하남시 덕풍3동 행정복지센타에서 “사단법인 밝은미래하남”의 창립 보고및 세미나가 개최 됐다. 이날 행사는 최종윤 국회의원,이현재 하남시장, 강성삼 시의회 의장등 내빈과 시민 .법인 회원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경과보고, 이사장 인사, 축사등 창립보고 행사가 진행됐으며 2부행사로 하남발전 비젼 제시를 위한 세미나가 개최 됐다. 이날 창립보고에서 최봉전 초대 이사장은 “ 그간 신도시 및 구도심 발전 계획 수립시 시민들의 의견이 반영되지 못한 점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향후 도시계획 및 각종 개발사업 수립시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토록 시민들의 의견을 제시하여 도시 발전에 기여 할 것“을 법인 설립 최우선의 취지로 한다고 인사에서 천명했으며 국회의원, 하남시장, 시의회 의장도 축사에서 각종 도시발전계획 수립시 범시민적 의견을 적극 수렴 및 반영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현재 하남 시장은 그간 하남시 도시개발은 자족기능 부족, 교통대책 지연, 기반시설 부족등의 미흡한 점을 지적하고 “사단법인 밝은미래하남”에서 하남시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전국최초 장애인 미래의 스포츠 증강현실(AR)하도 스포츠 스페셜대전 행사를 개최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하는 2023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 개최 기간 내에 코엑스 B홀에서 2월 16일(목)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증강현실(AR)하도스포츠 스페셜대전을 하남시장애인복지관과 하도코리아가 협력하고 씨코그룹이 후원하여 진행됐다. 4차산업혁명시대의 장애인스포분야의 특징인 VR(가상현실)을 넘어 AR(증강현실)을 활용한 신개념 스포츠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과학기술과 스포츠의 융합이라는 어려운 과정을 한계를 극복한 증강현실 스포츠인 ‘HADO’’는 공격과 방어에 대한 팀 별 전략전술을 3:3의 형태로 진행함으로써 체력 증진뿐만 아니라 두뇌 활동도 적극적으로 할 수 있게 고안된 시스템으로 장애, 비장애 구분없이 즐길수 있는 긍정적 쌍방향 실감형 증강현실(AR)스포츠이다. 이번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증강현실(AR)하도스포츠 스페셜대전은 단체전 경기로 진행됐으며, 팀워크의 중요성에 따른 사회성, 사교성을 함양시킬뿐만 아니라 개별체력 및 심폐지구력을 향상에 도움을 주며, 장애 및 비장애인의 하나되어 경기를 진행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하남수산물전통시장이 ‘바다품은 하남수산시장’이라는 새 브랜드를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하남수산물전통시장은 지난 2022년 6월 재)경기테크노파크에서 공모한 '2022년 전통시장·골목상권 공동브랜드 개발 사업'에 선정되어 약 3,800만원을 지원받아 시장을 대표하는 로고·캐릭터 리뉴얼 및 제작을 실시했고, 지난해 12월 하남수산물전통시장의 특색을 반영한 공동브랜드 및 디자인을 총 10건 개발 및 출원을 완료했다. 하남수산물전통시장은 하남시 망월동에서 활황을 유지하다, 2000년대 미사지구개발로 현재의 풍산동에 시장을 형성하여 연매출 5천억원 이상의 수도권 최대 활어 도·소매 시장으로 거듭났다. 그러나, 대규모 점포 등 대형 유통업체의 진출로 침체기를 맞이했고, 이에 따라 활어·갑각류·연체류 등 다양한 품목에 어울리는 공동브랜드를 개발하고 의장등록 등을 하기 위한 사업이 절실했다. 기존 노후화된 브랜드를 최신 브랜드로 바꾸는 이번 사업을 통해 상권소개 및 판로 개척을 통한 상권의 신뢰성 상승과 하남수산물전통시장 내 상인들의 자생력 제고를 통해 침체되어 있는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하남시는 퇴폐 유흥업소 등을 대상으로 불법광고물 자동경고 발신 시스템을 도입해 불법영업 근절효과를 높이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불법광고물 자동경고 발신 시스템은 퇴폐업소 등의 전단에 적힌 번호에 계속 ‘전화폭탄’식으로 반복 전화를 걸어 경고메시지를 전달하고, 통화연결을 방해해 불법영업을 근절하는 방식이다. 시에 따르면 최근 미사지구 내 문화의거리를 중심으로 성매매 및 유흥주점 관련 불법 광고물이 대량으로 뿌려지고 있다. 이에 시민들로부터 도시 미관을 헤치고, 청소년들에게 나쁜 영향을 끼칠 우려가 크다며 불법 광고물을 단속해달라는 민원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해당 광고물에는 주소 등 기타 정보 없이 영업용 휴대전화번호만 인쇄돼 있어 계고 및 과태료 부과 등 단속이 어려워 불법 전단 살포 행위가 계속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하남시는 2월부터 불법광고물 자동경고 발신 시스템인 일명‘대포킬러’를 도입해 광고주의 불법행위를 근절해 나가고 있다. 현재는 시범운영 중인데, 성매매와 대부업 관련 전단지를 우선 등록해 운영하고 추후 불법성 일반광고 등으로 적용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불법광고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하남시 시민참여혁신위원회가 16일 첫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미래 자족도시 하남 발전전략 수립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하남시는 이날 ‘제1회 하남시 시민참여혁신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주요 현안 해결과 도시 미래발전 전략 수립을 위한 구체적인 논의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하남시 시민참여혁신위원회는 시 주요정책 방향성 설정을 위한 민관협력 전문 자문기구로, 이현재 하남시장을 포함해 각 권역을 대표하는 시민과 전 고위공직자, 서울대 교수, 공공기관 임원, 전문 기업인 등 분야별 전문가 48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정기회의에는 이현재 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 공무원들과 서춘성 혁신위 수석부위원장, 박윤수 청년정책특보와 분과별 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이번 첫 전체회의에서 ▲5호선 출퇴근시간 배차시간 단축 추진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학교 신설 ▲중장년·여성 등 고용 활성화 ▲노인 사회참여 확대 및 보육인프라·보육지원 정책 확대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학교 신설 등 올해 29개 시 주요 정책을 위원들과 공유하며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현재 시장은 ▲(가칭)수석대교 건설계획 재검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하남시 미사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가 15일 미사 문화의 거리에서 청결활동을 실시했다. 미사 문화의 거리 일대는 상점가와 술집이 몰려있어 길거리 흡연으로 담배꽁초 무단투기가 끊이지 않는 등 방치된 쓰레기로 민원이 꾸준히 발생하는 곳이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 12명은 이웃들에게 청결하고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흡연부스 주변 담배꽁초를 줍고 여기저기 방치된 쓰레기도 말끔히 수거했다. 최현주 미사1동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청결활동에 열심히 참여해주신 미사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깨끗한 미사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하남지식산업센터(ITECO) 경영자협의회는 15일 하남사랑愛나눔 성금 300만원을 전달하고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하남지식산업센터 경영자협의회 주기중 회장, 김동진 총무이사, 조용활 본부장 및 하남시청소년수련관 조재영 관장이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하남지식산업센터 경영자협의회 주기중 회장은 기탁식에서 “정성으로 준비한 성금을 하남시에 기탁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적은 금액이지만 이번 성금 기탁을 통해 하남시 청소년들을 위한 사업에 사용 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한 성금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하남시청소년수련관으로 지정 배분되어 하남시 청소년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하남시가 숙의 민주주의 개념을 도입한 ‘주민의견 경청협의회’ 운영을 통해 주민 찬반이 첨예한 반려견 놀이터 조성 문제 해결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16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6일 시청 상황실에서 ‘주민의견 경청협의회’를 열고 반려견 놀이터 입지 선정에 대해 논의했다. 주민의견 경청협의회는 반려견 놀이터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반려견 놀이터에 대한 상반된 의견을 수렴·조정하는 공공갈등조정협의회다. 경청협의회는 동 행정복지센터와 반려인 관련 단체 및 커뮤니티에서 추천을 받은 시민대표, 공개모집 응모자 등 12명과 중립적인 입장의 공공갈등 전문 조정가 2명, 담당부서 공무원 1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하남시는 양측의 상반된 갈등을 경청·조율하는 숙의 과정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놀이터 장소 선정, 설치 시설 및 운영 방법 등에 대해 원점에서 출발해 합의점을 도출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반려견 놀이터 조성의 필요성 및 긍정 효과, 시민 반대 이유 및 요구사항 등 다양한 주제로 열정적인 토론이 이루어졌다. 특히 반려견 놀이터 조성에 따른 소음, 악취 문제 등에 대해 공감하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15일 오후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주민과의 대화-주요 대상 사업 현장설명회’를 열고 한강교량(가칭 수석대교) 재검토, 한강연결보행통로 설치, 9호선 조기 착공 등 ‘주민과의 대화’에서 나온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하남시 공식 유튜브 채널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통해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된 현장설명회에는 이현재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10명과 전대호 미사1동 통장단 회장, 우숙영 미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총무, 김태복 미사1동 새마을협의회 회장, 류점희 미사1동 새마을부녀회 회장, 김경아 미사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여성대표, 정영수 미사2동 주민자치회장, 문수호 8단지 아파트 입주자회의 대표, 박여동 미사강변시민연합 수석대표, 국정진 미사2동 통장단 회장, 최종만 미사2동 체육회장, 현교태 풍산동 주민자치회장, 조정환 풍산동 주민자치회 감사, 양한규 풍산동 주민자치회 간사, 김미경 풍산동 주민자치위원, 신영미 풍산동 주민자치위원, 조은순 풍산동 통장단 회장, 이화순 풍산동 15통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현장설명회는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하남시는 올해 76억6,100여만원을 투입해 1,751명의 어르신들에게 소득 보전과 행복한 노후를 위한 일자리를 제공한다. 시는 14일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이현재 시장과 최종윤 국회의원, 사업수행기관장 및 일자리 참여어르신 등 7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시작을 알렸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예산이 2022년 67억4,900만원에서 올해 76억6,100만원으로 크게 확대돼 ▲공익활동형(노노케어, 보육시설봉사 등) ▲사회서비스형(검단산시니어기자단, 시니어승강기안전단 등) ▲시장형(행복나르미, 이음누리재봉 등) 등 총 5가지 유형으로 진행하게 된다. 이현재 시장은 발대식에서 “노인일자리를 통해 ‘시민이 좋아하는 하남, 명품도시 하남’은 내가 만든다는 자부심으로 여가생활을 보다 가치 있고 활기차게 만드시길 바란다”며 “더 나은 하남을 위해 어르신들의 지혜와 지도를 부탁드리며, 하남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하남시는 만 65세 이상 인구가 13%를 넘어서며 고령사회를 앞두고 있다”며 “시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