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20190904114136.jpg][미디어라이프(medialife)] 구리시는 지난 2일과 3일 이틀 동안 경상북도 안동에서 적십자 봉사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봉사원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주관으로 첫째 날에는 세계문화유산 봉정사 관람과 봉사원 안전교육에 이어 시정에 대한 궁금증 해소를 위한 구리시장과의 토크콘서트 개최와 각 동별 장기자랑 등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2일차에는 대한적십자사 구리지구협의회 함정현 회장의 ‘봉사자의 자세’ 특강을 통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봉사하는 봉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아직까지도 마음과 물질 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우리 적십자 봉사원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후 선비의 마을 안동 하회마을 관람 등 힐링의 시간 등으로 적십자 봉사 정신과 실천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안승남 구리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정신 문화의 수도인 안동에서 적십자 봉사원 수련대회가 개최되어 뜻깊게 생각하고, 여러분들이 우리 지역 사회에서 붉은 십자가의 사랑을 실천하고 어운 이웃들에게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구리시에서는 지난 3일과 4일 이틀간 구리시청 광장에서 구리시새마을회 주관으로 관내 독거노인들을 위한 ‘사랑담은 계절 김치 담궈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자원봉사센터에서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되는 사업으로, 구리시 관내 8개동 지역 독거노인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계절 김치를 나누어주는 나눔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비가 오는 가운데에도 새마을지도자 구리시협의회, 구리시새마을부녀회 회원 80여명이 참여하여 녹거노인들을 위한 계절 김치를 정성껏 담궜다. 안승남 시장은 김치를 만드는 현장을 방문해 봉사자들을 격려하며 “김장김치가 떨어지는 시점과 여름에 입맛을 잃기 쉬운 시기에 맞춰 적절한 시기에 행사를 준비하셔서 감사하다.”며, “사랑이 듬뿍 담긴 계절 김치와 함께 어르신들이 밥상이 행복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곽경국 구리시새마을회 회장은 “이번 행사는 김장 이후 김치가 부족한 시기를 고려하여 수혜자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나눔을 드리고자 마련했다.”고 말하며, “독거어르신들뿐 아니라 다문화 가정에게는 우리 민족 고유의 음식을 나누어 드림으로써 우리나라 전통을 함께 나누며 생활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구리시가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과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달 3일 진행한 ‘자기 혈관 숫자 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이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2019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집중 주간을 맞이하여 실시된 이번 캠페인은 전광판 홍보 차량을 활용하여 구리역을 시작으로 돌다리 사거리, 구리전통시장, 갈매 애비뉴거리로 이동하면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캠페인에는 안승남 구리시장이 직접 시민들에게 자신의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바로 아는 것과 심뇌혈관질환의 예방 방법과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이번 캠페인에는 구리경찰서, 구리소방서,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유관기관과 더불어 사랑나누미 자원봉사단, 구리전통시장 상인회 등 민·관이 합동으로 참여하여 보다 많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 효과를 극대화시켰다. 캠페인에는 건강 체험 부스를 설치해 혈압·혈당·콜레스테롤 기초 검진 심쿵이·심쾅이 에코백 만들기 인증샷 SNS 홍보 캠페인 올바른 손 씻기 체험 및 교육 금연클리닉 안내 암 검진 및 치매 인식 개선 홍보·체험부스 심폐소생술 체험부스 등을 운영하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구리전통시장에서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구리시는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주관으로 가난하지만 국민이 행복한 나라 부탄을 연수한 안승남 시장이 29일 부탄국민총행복위원회 산하 연구원의 교육을 끝으로 31일 귀국함에 따라 발 빠른 후속조치를 강구한다. 시는 먼저 GDP보다 GNH가 더 중요하다는 관점의 기둥인 지속 가능하고 공정한 사회 경제적 발전 생태계 보존 문화 보존 및 증진 굿 거버넌스를‘구리·시민행복 특별시’구현에 접목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행복정책 수립을 위한 전담부서에 업무를 배당하고 조속한 시일 내 조례를 제정하여 작지만 강한 행복도시 동력을 확보키로 했다. 또한 오는 12월 직원 월례조회에는 이번 연수를 진두지휘한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회 박진도 위원장을 초빙하여 부탄의 국정철학과 구리시의 접목 방안에 대한 강의를 듣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된다. 이와 관련 박진도 위원장은 귀국 후 가진 대담에서“우리나라는 경제적으로 빠른 속도로 성장하여 국민들의 물질적 소비 수준은 선진국에 못지않지만 상대적으로 국민들의 행복도는 매우 낮은 편으로 성장과 행복 사이에 괴리가 매우 크다”고 평가했다. 이어 “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구리시는 3일,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한 ‘2019년 추경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 사업’은 CCTV통합관제센터를 중심으로 112, 119, 어린이와 치매 노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 등을 연계하여 스마트 도시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국토교통부는 공모사업에 참여한 36개 지방자치단체 중 1차 서류 평가, 2차 현장 평가 등 엄정한 심사를 통해 구리시를 포함한 12개 지방자치단체를 최종 선정했다. 시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국비 지원 6억원과 시비 6억원 등 총 12억원을 투입, 금년 12월 시청사 증축 건물 4층에 건립 예정인 CCTV통합관제센터 구축 사업과 연계하여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에 대한 실시간 CCTV 영상 제공 등 5대 연계 서비스가 가능해져, 긴급 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 등을 통해 시민 안전 서비스가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사업을 통해 ‘구리, 시민행복특별시’라는 비전에 걸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구리시는 지난 8월 중 인창도서관 내 특화 공간인 ‘박완서 자료실’을 확대 조성하고 보다 새로워진 모습으로 9월 재개관했다. 2009년 인창도서관 2층에 설치하여 운영되어 온 ‘박완서 자료실’은 작가 생전 조성된 자료실로 증가하는 자료의 원활한 전시와 제공을 도모하고, 진입로 재구성을 통해 2층 복도 한쪽으로 치우쳐 있는 자료실의 접근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확대 조성했다. 박완서 작가는 1998년 구리시 아치울 마을에 집을 지어 이사 온 뒤 2011년 1월 22일 타계할 때까지 13년을 구리시에서 거주했다. 아차산과 장자못 등 구리시의 아름다운 자연을 산책하며 수많은 영감을 얻었고, 그 영감으로 수많은 작품을 남겼다. 그래서 진입로 등 새롭게 조성한 공간의 테마는 ‘구리시와 박완서 작가’로 정하고 아치울 마을로 온 계기, 노란집에 대한 사연, 노란집에서 쓴 작품, 박완서 작가의 산책길 등을 소개한다. 그리고 박완서 작가의 작품집 제목들을 나무 활자로 만들어 난간을 따라 설치된 나무 모양의 구조물에 부착하여 박완서 작품길을 조성했다. 기존 자료실 내부에도 변화를 줬다. 한쪽 벽면에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라는 작품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일 이문안로 주요 도로변의 가로 화분에 가을꽃인 페츄니아, 메리골드 등 1,000여 본을 식재하여 도심을 화사하고 향기롭게 단장했다. 아침저녁으로 선선해지면서 계절이 가을로 들어섬에 따라 도시를 가을의 정취로 물들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꽃 식재는 새마을부녀회 회원과 수택2동 직원 등 2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무더위에 지쳐 시든 여름 꽃을 대신하여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가을꽃을 식재했다. 또한 쌈지공원 및 화분 주변의 무단 투기 쓰레기를 청소하는 정화 활동도 병행하여 깨끗한 거리 환경에도 만전을 기했다. 이혜순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가을꽃 식재에 참여해주신 기간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색색의 다양한 가을꽃들이 관내 가로수와 어우러져 오고가는 이들에게 진한 가을 향기를 듬뿍 선사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구리시에서는 지난달 31일 제3회 장자못축제 시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 주관으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서명 운동’이 실시됐다 이날 구리시협의회 회원 20여명은 시민들에게 태극기 달기 동참 서명을 받고 손 태극기와 가정용 태극기 500여개를 배포하는 등 국경일 태극기 달기 캠페인 사업의 취지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협의회는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홍보’ 부스 운영을 하며 ‘태극기 바로 알기’ 홍보물을 배포하는 동시에 지난 3월 ‘구리 태극기 휘날리며’ 독립만세운동 재현에 참가했던 사진을 전시하여 남다른 태극기 사랑을 보여줬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는 이외에 지난 6월과 7월, 8월에도 국경일을 앞두고 한 차례씩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전개한 바가 있다. 오형근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장은 “이번 캠페인 활동을 통해 지역 내 모든 세대들이 스스로 태극기를 게양하는 문화가 조성되어 ‘태극기의 도시, 구리시’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국경일 태극기 달기를 적극 알리고 홍보하며, 동참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의회는 9월과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구리시는 지난 3월부터 추진한 ‘주인 없는 노후·위험 간판 정비사업’을 지난 8월 30일부로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주인 없는 노후·위험 간판 정비사업’은 영업소를 이전하거나 폐업할 때 광고주가 철거하지 않아 장기간 방치된 노후 간판을 구리시가 직접 철거하는 사업이다. 구리시는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접수를 받아 7월 중 정비 대상을 공고한 후 철거에 착수하여 8월 30일까지 총 86개의 간판 철거를 완료했다. 이번 사업을 지켜본 구리 시민들은 “수년간 방치된 간판의 노후화로 흉물스럽고 추락사고가 우려됐는데 시의 철거 조치로 걱정을 덜게 됐다.”고 말하며 감사의 뜻을 밝히기도 했다. 원종렬 구리시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주인 없는 노후·간판 정비사업은 도시미관 개선은 물론 강풍 등 재난에 대비해 안전사고를 줄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흉물스럽게 방치된 주인 없는 노후·위험간판을 지속적으로 정비하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해 아름답고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구리시는 9월 1일부터 ‘구리, 시민행복 특별시 구현을 위한 시정 발전 정책제안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구리시 여건에 적합한 맞춤형 제안을 발굴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9월 1일부터 20일까지 20일간 실시된다. 공모 접수는 국민신문고와 이메일, 방문, 우편 등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시정 발전 4대 분야로 4차산업, 행정 혁신, 지역 경제, 도시 개발, 주차 단속, 도로·공원 관리 등) 등이다. 공모 자격은 구리 시민과 구리시 공무원으로 제한하며, 접수된 제안은 담당 부서 및 시정발전연구단의 검토를 통해 1차로 제안 채택 여부를 결정하고, 최종 제안심사위원회에서 우수 제안을 확정한다. 이어 최종 심사에서 채택되어 특별상으로 선정될 경우 최고 100만에 해당하는 상금과 함께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신선한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구리, 시민행복특별시를 함께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소통공보담당관 정책조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