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구리시 수택1동은 18일 관내 나눔 모임인 ‘착한사람’으로부터 관내 소외 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상품권 160만원을 후원받았다. ‘착한사람’은 수택1동의 후원 주민 몇 명이 매월 회비와 후원금을 모아 지속적으로 저소득층을 지원하고 돕는 수택1동의 대표적인 나눔 봉사 모임으로, 수택1동 저소득층을 위해 라면, 쌀, 상품권 등 후원금품 등을 2010년부터 연 2회 이상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박수근 대표는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도 활동하면서 적극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후원에 누구보다 앞장서고 있다. 박수근 대표는 “작은 것을 나누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는 것을 오랜 시간동안 경험하고 있어서 감사하다”며, “이웃을 섬길 수 있는 것이 행복하며, 앞으로도 사랑의 실천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임종선 수택1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공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의 저소득층이 어려움을 이길 힘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수택1동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나눔 후원에 지속적으로 앞장서주고 있는 ‘착한사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지속적으로 동참해주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구리시는 최근 해외 유입 홍역 환자가 3명 발생함에 따라 확산 방지를 위하여 해외여행 후 잠복 기간이 경과하는 21일 동안 발열 및 발진 등 홍역 의심 증상이 있을 때에는 보건소에 문의 후 안내를 받아 의료기관을 방문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번 발병 환자들은 모두 개별 사례로 태국 여행을 다녀온 20~30대라는 공통점이 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첫 홍역 환자 발생 이후 추가 환자 2명을 포함하여 지난 10월 9일 기준 총 188명의 환자가 신고 됐다. 환자들은 주로 해외 유입 사례로 지금까지 환자가 방문한 주요 국가는 베트남, 필리핀, 태국 순이다. 이에 구리시는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을 자제하고, 마스크 착용 후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등 주의를 당부했다. 아울러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경우 면역의 증거가 없다면 출국 전에 홍역 예방 접종을 최소 1회 이상 맞을 것을 권고한다. 안승남 시장은 “홍역 환자 발생 예방을 위해 30초 이상 손 씻기를 자주 하는 등 개인위생과 기침할 때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는 등 감염병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강조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구리시에서는 지난 16일 구리시 행정복지센터 중회의실에서 구리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주관 하에 센터에서 제공하고 있는 식단을 사용하고 있는 어린이 급식 시설의 조리원을 대상으로 ‘식단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2019년 보육 사업 안내에 따른 식단 작성 기준과 영양 관리에 관한 이해를 돕고, 어린이급식소 현장의 소리를 듣고 현장 상황에 적합한 식단을 개발·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참가자들은 정보를 공유하는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센터는 매월 어린이의 성장 발달 시기와 시설 유형 등을 고려한 맞춤형 식단 및 표준 레시피 등을 개발하여 제공하고 있다. 식단은 초·중·후기 이유식 식단 외 15종으로 총 16종의 식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공하는 식단은 각 어린이급식소의 운영 상황에 따라 변경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식단 감수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다. 엄애선 구리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각 대상별 상·하반기 식단 간담회를 통하여 현장의 상황을 파악함으로써 어린이급식소에 만족도 높은 식단 및 표준 레시피와 영양 교육 자료를 개발하여 어린이 시설에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구리시는 지난 17일 오후 시청 대강당에서 관내 개업 공인중개사 420명을 대상으로 부동산 거래 사고 예방을 위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소양교육에는 김포대학교 물류부동산학과 장건 교수가 판례 및 법정분쟁 사례 중심으로 중개 사고 예방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원광디지털대학교 부동산학과 현문길 교수가 2020년부터 달라지는 부동산 관련 법령 강의를 진행했다. 최근 관련 법령 개정 내용으로는 ‘공인중개사법’의 개업 공인중개사가 부당한 이익을 목적으로 중개 대상물의 시세에 부당한 영향을 주는 행위, 단체를 구성해 특정 중개 대상물에 대해 중개를 제한하는 행위 등을 금지하는 규정 등이 신설됐으며,‘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의 부동산 거래계약신고 기간이 기존 60일 이내에서 30일로 단축되고, 부동산 거래 계약 해제 신고도 30일 이내에 하여야 하는 규정 등이 신설되어 2020년 2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2020년부터 달라지는 부동산 관련 법령으로 인하여 개업 공인중개사들이 많은 혼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따라서 이번 소양교육을 통하여 개업 공인중개사들의 혼란을 미연에 방지하고, 업무 수행 능력을 향상시켜 시민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구리시 수택3동에서는 지난 17일부터 오는 19일까지 관내 경로당 2개소에 대해 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어르신들이 친목을 도모하고 여가활동을 즐기는 경로당의 노후된 도배지 교체 공사를 통해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어르신들의 시설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발전소 기금을 활용하여 진행된 이번 사업은 럭키아파트, e편한세상아파트 내의 경로당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김연호 e편한세상아파트 경로당 회장은 “경로당 내 기존 도배지가 10년 이상 사용하면서 색이 바라고 낡아서 어둡고 미관상 좋지 않았는데 이번 기회에 교체하여 경로당을 이용하는 회원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쾌적하게 시설 이용을 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왕창순 수택3동장은 “노후가 심해 긴급 보수가 필요한 경로당을 대상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경로당 환경 지원 사업을 추진하여 어르신들의 행복 지수를 높여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구리시는 지난 16일 11시에 장자호수생태체험관에서 제2회 미세먼지 대응 대책 위원회를 개최했다. 본 위원회는 지난 7월에 의학계, 연구기관, 사회봉사, 민관협력기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었으며, 건국대학교 이과대학 명예교수이며 구리시 수돗물 수질 평가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최무웅 이학박사를 위원장으로 선출한 바 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올해 시에서 추진한 미세먼지 저감사업에 대한 피드백과 내년도 미세먼지 저감사업 추진에 대한 방향성을 설정하고, 사업의 효율성 및 적정성 등을 심의했다. 특히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이 될 수 있게 개별 사업별로 효과성을 검증할 수 있도록 꼼꼼히 체크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아울러 회의 종료 후에는 장자호수생태체험관 견학 및 소형 청소차 운행을 참관했다. 시에서는 올해 대기오염 전광판과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 도로 살수차 및 소형 골목길 청소차 구입, 쿨링&클린로드 구축 사업, 자동차 배출가스 저공해 사업 추진 등 도내 31개 시군 중 최대인 14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미세먼지 저감 평가 그룹 내에서도 타 시군과 비교하여 최다 사업비을 확보하여 추진하고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구리시는 지난 16일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소속 공무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적극 행정 실천 사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오연경 서기관을 강사로 초청해 적극행정 사례 전파를 통해 공직사회가 시민을 위해 변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계획되었고. 교육 내용도 고충 민원 처리 과정에서 공공기관이 적극 행정을 통해 국민들의 고충을 해결한 사례들을 선별해 설명이 이루어 졌다. 앞서 구리시는 대통령령인 ‘지방공무원 적극행정 운영규정’이 2019년 8월 6일 시행됨에 따라 구체적인 사항을 추진하기 위하여 ‘구리시 적극행정 운영 조례’를 제정 중에 있다. 또한 향후 조례를 근거로 ‘구리시 적극행정 지원위원회’를 구성해 ‘적극행정 실행 계획 수립’, ‘우수 공무원 선발’ 등 적극 행정에 필요한 사항을 심의할 계획이다. 안승남 시장은 “적극 행정이란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고,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행위”라고 강조하며, “이번 사례 교육을 통해 공직 사회가 시대 흐름을 파악하고, 시민의 눈높이에 따라 적극적으로 일하는 분위기로 바뀌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구리시는 지난 16일 구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용자활분과사업으로 ‘찾아가는 일자리 한마당’을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 구리시니어클럽, 구리실버인력뱅크, 대한노인회, 구리고용센터, 구리새일센터, 구리시장애인종합사회복지관, 구리시청 등 유관 기관이 참여하였으며, 무료 취업 상담 및 여성일자리 상담 등 일자리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구인 정보를 안내했다. 이 외에도 구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매년 6개 분과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난 10월 1일에는 보건의료분과에서 한국마사회 후원으로 한양대구리병원과 함께 구리시 이주·다문화 아동과 청소년 29명에게 무료 건강검진 및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건강검진에서는 성장발달검사까지 추가하여 아동들의 건강 상태를 세심하게 검진했다. 안승남 시장은 “사회 문화적 차이와 차별 등으로 성장 발달 과정에 어려움이 있는 이주·다문화 가정 아동들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를 통해 이들이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서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 사회의 관심을 이끌어 내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구리시는 지난 15일 시립인창어린이립 확장 이전 개원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안승남 구리시장을 비롯해 윤호중 국회의원, 박석윤 구리시의회 의장, 도의원 및 시의원, 학부모, 관내어린이집원장 등 약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안승남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립인창어린이집은 설계부터 아동이 맘껏 뛰어놀 수 있도록 기준 면적보다 넓게 공간을 확보했고, 노인·장애인·임산부 등 신체적 약자가 이용하는데 불편하지 않도록 구리시 최초로 공공건축물에 BF인증 설계를 반영했다.”며, “이와 같이 앞으로는 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으며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 환경을 조성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997년 10월 정원 30명으로 개원한 시립인창어린이집은 여성의 경제 활동 참여 증가와 무상 보육으로 늘어나는 보육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에 시는 공보육 인프라 구축의 첫 걸음으로 현 부지에 2017년 시립인창어린이집 확장 이전 건립을 결정하게 됐다. 2018년 9월 착공하여 2019년 5월 준공한 시립인창어린이집은 인창2로 43번길 50에 지어졌다. 특별교부세 4억원을 포함하여 사업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구리시는 지난 15일 시립인창어린이립 확장 이전 개원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안승남 구리시장을 비롯해 윤호중 국회의원, 박석윤 구리시의회 의장, 도의원 및 시의원, 학부모, 관내어린이집원장 등 약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안승남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립인창어린이집은 설계부터 아동이 맘껏 뛰어놀 수 있도록 기준 면적보다 넓게 공간을 확보했고, 노인·장애인·임산부 등 신체적 약자가 이용하는데 불편하지 않도록 구리시 최초로 공공건축물에 BF인증 설계를 반영했다.”며, “이와 같이 앞으로는 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으며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 환경을 조성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997년 10월 정원 30명으로 개원한 시립인창어린이집은 여성의 경제 활동 참여 증가와 무상 보육으로 늘어나는 보육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에 시는 공보육 인프라 구축의 첫 걸음으로 현 부지에 2017년 시립인창어린이집 확장 이전 건립을 결정하게 됐다. 2018년 9월 착공하여 2019년 5월 준공한 시립인창어린이집은 인창2로 43번길 50에 지어졌다. 특별교부세 4억원을 포함하여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