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구리시는 지난 2일부터 4일 3일간 제주도에서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 주관으로 ‘2019년 바르게살기운동 지도자 수련대회’를 가졌다. 안승남 시장을 비롯해 바르게살기운동 지도자 등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수련대회는 특강, 시장님과의 대화, 개회식, 화합의 밤, 문화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안승남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 건설과 시민이 행복한 구리시 발전을 위해 여성 안심 귀가서비스, 태극기 바로 알기 교육 등 지역 사회 봉사에 최선의 노력을 하시는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주도에서 천천히, 고민 내려놓고 마음 비우고 살아가며 모두가 행복한 구리시 만들기에 지속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수련대회는 바르게살기운동 지도자들의 교육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대가 없는 봉사를 펼치는 바르게살기 지도자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 역할도 됐다. 오형근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장은 “순수한 봉사활동을 해주신 회원분들과 즐겁게 수련대회를 지내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구리시 곳곳을 지키는데 많은 역할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는 민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구리시 구리아트홀은 11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장년층을 위한 연극 ‘미저리’와 ‘헤라, 아프로디테, 아르테미스’, 뮤지컬 ‘6시 퇴근’ 등 다채로운 무대를 마련했다. 연극 ‘미저리’는 미국의 대표 작가 스티븐 킹의 소설 원작으로 인간의 사랑과 집착, 욕망이 가져오는 파멸을 다룬 작품으로 장년층에게는 영화로도 익숙한 작품이다. 연극 ‘미저리’는 이미 브로드웨이에서 서스펜스 스릴러물로 호평 받았으며 특히 이번 공연은 배우 김상중, 안재욱, 길해연, 고인배 등 국내 최정상 배우들이 밀도 높은 연기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연은 만 13세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오는 11월 8일 토요일 오후 8시, 9일 일요일 오후 3시, 7시 양일간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진행된다. 티켓 가격은 R석 5만원, S석 4만원이다. 연극 ‘헤라, 아프로디테, 아르테미스’는 최근 문화예술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실력파 연극 단체 ‘창작집단 LAS’의 화제작으로 오는 11월 16일 토요일 4시 유채꽃 소극장에서 펼쳐진다. 본 공연은 그리스 신화판 ‘섹스 앤 더 시티’라 불리며 ‘2017 CJ문화재단 스테이지업 선정작’,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구리시는 지난 1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해 구리시청 및 산하기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보 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정보 보안 및 개인정보보호와 관련된 법규 개정 사항을 안내하고 민원·행정사무를 처리함에 있어 실무자의 보안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교육에서는 최근 공공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해킹 메일 사고 및 개인정보 유·노출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관련 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보안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고 발생 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 방법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정보 보안과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우는 동시에 구리 시민의 소중한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법규 준수 및 피해 사고 발생 제로화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구리시에서는 지난 2일 관내 구리광장 천연잔디에서 마을공동체, 사회적경제,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제1회 구리 마을공동체·사회적경제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행복한 수다, 행복한 어울림’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마을공동체의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사회적경제와 마을공동체 간의 교류를 통해 소통하고 화합하며 성장·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함으로써 마을공동체와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널리 전파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매직 버블쇼를 시작으로 마을공동체들의 공연과 과일 플레이팅, 플라워 아트, 손바늘질, 꽃차 시음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가졌으며 사회적경제 조직이 함께 참여해 제품 홍보 및 판매도 진행했다. 또한 버블쇼, 마술쇼, 사물놀이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마을공동체 사업이 생소한 시민들에게 마을공동체 사업을 알리고 홍보하기 위해 2019년 공모를 통해 선정된 마을공동체 사업을 소개하고 작품을 전시하는 홍보관을 운영해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안승남 시장은 “쌀쌀한 날씨임에도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다“며 “앞으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구리시는 오는 4일부터 10일까지 구리시체육관에서 세계 3쿠션 당구 월드컵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지난 2016년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것으로 구리시, 세계캐롬당구연맹, 아시아캐롬당구연맹이 주최하고 구리시체육회, 대한당구연맹, 경기도당구연맹, 구리시당구연맹 주관으로 전 세계 각국 149명의 톱랭커들이 참여하게 된다. 예선전은 4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며 본선전은 세계 랭킹 상위 14명의 본선 시드자와, 와일드카드 3명, 예선을 통과한 15명의 선수가 4인 1조, 총 8개조에서 조별 리그를 펼친 뒤 각조 상위 1, 2위가 16강에 진출하게 된다. 이어 16강부터는 넉다운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우리나라 참가 선수로는 조재호, 허정한, 직전 네덜란드에서 개최된 세계3쿠션 당구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김행직, 조명우, 홍정표 선수가 본선 직행으로 출전한다. 이외에도 최성원, 김봉철, 최완영, 조치연, 서창훈 선수는 예선을 거쳐 본선 진출을 노린다. 시는 이번 세계3쿠션 당구월드컵이 당구 경기의 보급?육성과 우수한 선수를 양성하는데 기여하고 세계 속의 구리시를 각인시키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승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구리시는 지난 10월 30일 시청 대강당에서 ‘구리비전 2035 장기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에는 안승남 구리시장을 비롯한 6급 이상 공무원과 구리시 시정자문위원회 위원 등 200여명이 참여했으며 ‘구리, 시민행복특별시’의 미래 비전과 발전 목표, 정책과제, 전략 사업 등 용역사에서 그간 연구 개발된 구리시의 2035 장기발전계획을 보고하고 이에 대한 공직자들의 공감대 형성과 의견을 수렴했다. ‘구리비전 2035 장기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은 구리시 주요 시설의 현장 조사와 지역 현황 및 개발 여건에 대한 분석, 국내·외 유사 발전 모델을 발굴 접목했으며 구리시 비전과 정책에 대한 시민 공모전, 전문가위원회 운영, 시민참여연구단 운영, 시민과 공무원 설문조사, 시장 및 부서 인터뷰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정책 개발에 반영했다고 보고했다. 이날 참석한 시정자문위원은 “지역에 맞는 도시개발계획이 필요하며 많은 정책보다는 구리시에 맞는 계획이 수립되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안승남 시장은 “아무리 좋은 계획도 추진이 안 되면 쓸모가 없기 때문에 공직자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보다 발전된 제안과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구리시는 기계식 주차장의 사고 예방과 주차장 이용 활성화를 통한 이면도로 등 주차난 해소를 위해 오는 4일부터 관내 기계식 주차장에 대해 전수실태조사를 시행한다. 점검 대상은 구리시 관내 기계식 주차장 107개소 3405면이며 조사는 시 공무원이 2인 1조로 구성되어 현장 방문을 통한 확인 방식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기계식 주차장 정기검사 이행 및 형식적인 기계식 주차장 설치 후 방치 행위, 물건 적치 등 기능 미유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계도조치하고 기계식 주차장을 방치하는 등 주차 기능을 못해 유명무실한 주차장에 대해서는 일정 기간을 정해 자진 개선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미이행 시 이행강제금 부과와 아울러 형사처벌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한다는 방침이다. 안승남 시장은 “지난 5년간 기계식 주차장에서 일어난 사고로 30여명의 국민이 목숨을 잃는 등 크고 작은 사고들로 인해 대다수의 시민들은 기계식 주차장 이용을 기피하고 있고 건축 행위 시 법정 주차대수를 맞추기 위해 기계식 주차 시설을 설치하지만 이후 고장 등으로 방치하다 보니 도심 내 주차난을 가중시키고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구리시 인창동에서는 지난 10월 31일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 및 특화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반찬 지원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싱싱푸드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 협약은 인창동 행정복지센터와 싱싱푸드가 인창동 주민의 희망 지원을 위해 체결한 것으로 이날 협약에 따라 싱싱푸드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30인분의 다양한 반찬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기로 했고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싱싱푸드 이름으로 평소 반찬을 만들어 먹지 못하는 이웃을 선별해 전달할 예정이다.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특화사업인 ‘병원 동행 지원 사업’, ‘독거노인 건강음료 지원 사업’, ‘어르신 외식의 날 운영’, ‘중고가구 및 가전지원 사업’ 등을 추진 중이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반찬 지원 사업’을 추가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조익훈 싱싱푸드 대표는 “평소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었는데 이번에 인창동과 함께 뜻깊은 일에 함께 동참해서 기쁘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반찬 등을 지원해 평소 반찬을 드시지 못하는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진희 인창동장은 “이번 사업처럼 민·관이 협업해 관내 이웃을 도와준다면 더욱 큰 시너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구리시는 지난 30일 구리시 행정관서 및 사회복지시설에 근무 중인 260여명의 사회복무요원들을 대상으로 ‘2019년 사회복무요원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사회복무요원의 날 행사는 각자의 근무지에서 근무 중인 사회복무요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사기를 진작하고자 계획된 것으로 금년에 제6회 째를 맞이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최신 개봉 영화인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를 단체 관람했으며 중식으로는 버거세트를 제공했다. 그리고 이날 참석자 중 30명을 추첨해 특별 휴가를 부여하는 등 사회복무요원들이 근무로 인해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복무에 전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줬다. 특히 이날 행사는 명랑운동회 형식으로 진행됐던 예전의 관례를 깨고 신세대 사회복무요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영화 관람 행사를 개최해 참여도와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이로 인해 타 자치단체의 모범 사례로도 관심을 받았다. 안승남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방 행정의 한 축을 담당한다는 자긍심과 함께 국가의 미래를 책임지는 청년의 마음가짐을 갖고 복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구리시는 지난 30일 오후 2시에 구리시청과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및 8개동 주민센터에서 지진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훈련은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지진 대피 요령과 지진 대피소를 인지를 통해 시민 안전 의식 제고 및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실시됐다. 이번 훈련은 차량 통제 없이 민방위 경보와 전국 라디오 방송을 통해 지진 대피 훈련 시작 안내가 방송되면 청사 내 직원 및 민원인들은 책상 및 탁자 아래로 우선 몸을 피하고 진동이 멈춘 후 머리 등을 보호하며 중앙 계단을 통해 건물 밖으로 신속히 대피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지진 대피 국민행동요령 교육 및 라디오 방송도 함께 청취했다. 한편 이날 훈련에서는 다중이용시설인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1개소를 선정해 구리시 지역자율방재단 단원들의 대피 유도 및 안내에 따라 비상계단을 통해 야외 대피장소로 신속하게 대피하는 시범 훈련도 진행됐다. 구리시 관계자는 “모든 재난은 반복 훈련과 교육을 통해 행동 요령을 익힌다며 인명 등 그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실제 지진 발생 시 이번 훈련 내용을 기억하고 침착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