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는 지난 5일 구리지구협의회 정기총회에서 하진호 홍보부장으로부터 지정기부금 1백만원을 기탁받았다. 이날 정기총회는 함정현 회장,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동북 봉사관 이은모 관장을 비롯한 적십자 임원진과 단위 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달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지정기부금으로 구리지구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소외계층 독거어르신 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하진호 홍보부장은 교문1동 봉사회 소속으로 지구협의회 봉사 활동 및 구리시 관내 자원봉사활동을 촬영·홍보해 구리시의 행복나눔 실천을 알리는 기자활동과 지난 1월 노인복지 기금으로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에 100만원을 기탁했고 평소에도 사랑의 도시락 배달봉사를 하는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하진호 홍보부장은“얼마전에 로보큐브테크의 성금후원에 깊은 감동을 받아 나도 한번 꼭 해야겠다는 마음을 갖게 됐고 이번 기회에 기탁 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구리지구협의회 함정현 회장은“넉넉치 않은 형편에도 불구하고 구리지구협의회에서 사랑을 전달해주신데 대해 정말 자랑스럽고 큰 힘이 되어주어 정말 감사드린다”고 전했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구리시는 지난 5일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발생에 따라 민원인의 감염예방을 위해 6일부터 시청 본청과 별관, 구리시의회, 인창문화센터 등에 대한 방역소독을 대폭강화하며 실시했다. 소독은 전문업체를 통해서는 매월 1회 방역을 시행하며 자체적으로도 인체에 무해한 메디카바 살균소독액을 방문 민원인들이 이용하는 엘리베이터, 화장실, 신체가 닿는 바닥, 문, 손잡이, 벽 등에 분사하는 방식으로 매일 1회 이상 소독방역을 실시한다. 또한, 시청대강당은 공연·교육 등 대관을 가급적 자제하도록 하고 모든 행정복지센터는 물론, 시에서 관리하는 인창문화센터 등 모든 운영 프로그램인 문화교실, 보육시설, 도서관 등을 상황 종료 시까지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시는 소독 뿐 아니라 곳곳에 마스크 착용 등 예방 홍보물 부착과 손세정제를 민원들이 드나드는 출입구등에 비치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민원을 볼 수 있도록 조치했다. 안승남 시장은“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른 시민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방역소독 등 선제적으로 촘촘한 방역대책을 마련했다”며“시민들께서도 마스크 착용, 손 씻기, 기침예절 등 예방수칙 준수는 물론 시민 스스로 감염병 확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구리시는 지난 5일 구리시 거주자로 해외방문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진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보건소 지하1층 대강당에 구리시재난안전대책본부를 이전 설치하고 감염병 확산 차단을 위해 즉각적이고도 촘촘한 방역대응에 나섰다. 시는 수도권에서 가장 작은 면적으로 타·시군과 비교할 수 없는 인구밀집에 따른 감염증 확산 우려가 커질 수 있는 점을 중시하고 감염증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지역의 공공시설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방역활동을 펼치게 됐다. 먼저 확진자 발생 당일인 5일에는 확진자의 이동경로에 있는 6개 의원과 약국, 점포 등이 위치한 건물 전체에 대한 소독을 완료했다, 이후 구리전통시장 상인회회원, 수택1동 자율방범대가 참여한 가운데 보건소에서 물품을 지원받아 민·관 협력으로 구리전통시장에 대한 빈틈없는 방역에 이어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감염증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확산 방지에 동참해 줄 것을 홍보했다. 또한 6일에는 전문방역업체 지원을 받아 공공시설인 인창·교문·토평 시립도서관 및 5개 작은 도서관과 8개 주민자치센터, 시민들의 다중시설인 구리역, 버스정류장, 공중화장실, 공원놀이터, 구리토평가족캠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구리시거주자 38세 남성이 지난 5일 오전 9시를 기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17번째 확진 환자로 판명됐다. 현재 이 환자는 국가지정 음압 격리병상에 이송돼 격리 치료 중이다. 이에 따라 보건소 2층에 설치된 구리시재난대책본부에서 확산방지 총력가동을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 안승남 시장은 실·국·소장, 관계 부서장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현황을 청취하고 각 분야별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처를 주문했다. 시는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팀을 중심으로 확진자 이동경로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으며 접촉자로 확인되면 자가 격리토록 조치하고 손소독제 등 위생 세트를 배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2주간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매일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유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시는 확진자 이동경로가 파악되는 대로 즉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계획된 행사는 취소토록 했다. 시립도서관 등 다중이용시설물에 대한 임시 휴관 및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의 개학연기와 휴업을 적극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시 홈페이지, 생생문자를 통해 시민들에게 상황을 정확하게 전달하고 다중이용시설물과 기관단체, 요식업·숙박업소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구리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내 유입 차단과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구리시의사회 소속 의료기관과 식품·공중위생단체 및 대형 식품취급업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각각 가졌다. 먼저 지난 4일 관내 음식점에서 안승남 시장의 주재로 한양대학교 구리병원장을 비롯해 윤서병원장, 원진녹색병원장, 연세내과 의원장 등 지역사회 감염병 진료를 담당하고 있는 중추적인 의료기관장들이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안정적인 예방 및 지역사회 전파 확산 방지를 위한 다양한 대책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병원장들은“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 환자들이 의료기관을 방문하기 전 먼저 1339 또는 보건소 문의를 당부하는 병원 입구 안내문 부착 등에도 불구하고 의료기관 내로 진입하는 경우가 있다”며 지역의료기관 감염을 방지하기 위한 예방수칙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더불어 시의 적극적인 홍보활동 전개를 요청했다. 앞서 지난 3일 식품·공중위생단체 및 대형 식품취급업소 찾아 신종 코로나 감염병 협조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구리시지부 외 8개 단체가 참여 했다. 대형 식품취급업소 4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구리시거주자 38세 남성이 5일 오전 9시를 기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17번째 확진 환자로 판명됐다. 현재 이 환자는 국가지정 음압 격리병상에 이송돼 격리 치료 중이다. 이에 따라 보건소 2층에 설치된 구리시재난대책본부에서 확산방지 총력가동을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 안승남 시장은 실·국·소장, 관계 부서장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현황을 청취하고 각 분야별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처를 주문했다. 시는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팀을 중심으로 확진자 이동경로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으며 접촉자로 확인되면 자가 격리토록 조치하고 손소독제 등 위생 세트를 배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2주간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매일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유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시는 확진자 이동경로가 파악되는 대로 즉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계획된 행사는 취소토록 했다. 시립도서관 등 다중이용시설물에 대한 임시 휴관 및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의 개학연기와 휴업을 적극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시 홈페이지, 생생문자를 통해 시민들에게 상황을 정확하게 전달하고 다중이용시설물과 기관단체, 요식업·숙박업소 등을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구리시는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수림’으로부터 지난 1월 31일 덴탈 마스크 20만장을 기증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마스크 기증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점차 확산되는 가운데 마스크 품귀 현상까지 빚어지는 시점에 마련되어 천군만마[千軍萬馬]와 같은 의미가 크다. 특히 이날 전달된 마스크는 경제적 부담이 되는 어려운 소외 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으로 건강권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후원받은 마스크는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야외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노인들 등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집중 배부하고 위생 관리를 위한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등 별도의 지침사항을 전달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예방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안승남 시장은“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예방에 절대적으로 의존할 수밖에 없는 마스크가 시중에서 품귀현상까지 벌어지는 어려운 상황에서 이렇게 뜻깊은 기업이 기증한 온정의 손길로 사회복지시설 등 취약 계층에게 배부하게 되어 천만 다행이다”고 전했다. 이어 안승남 시장은“현재 전국적인 마스크 품절로 인한 수량부족 및 가격폭등 등 마스크 대란현상으로 인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구리시구리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이 206도를 달성하고 희망 2020 나눔 캠페인을 종료했다. 지난 3일 안승남 구리시장을 비롯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사업본부 김경희 본부장, 구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경석 민간위원장, 문철훈 구리시자원봉사센터장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희망2020나눔캠페인’종료를 알리는 사랑의 온도탑 폐막식을 간소하게 개최했다. 시는 지난해 11월 27일 사랑의 온도탑을 설치하고 67일간‘희망2020나눔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 시작과 함께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수은주가 가파르게 올라가며 신년인 1월 13일 1억8천2백만원의 목표액을 조기에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후 캠페인 종료시점인 3일까지 사랑의 온도탑 206도 총 3억7천5백여만원이 모금되어 당초 목표 금액을 두 배 넘는 결실을 맺었다. 안승남 시장은“이번 겨울이 따뜻했던 이유는 바로 사랑의 온도탑 온도가 펄펄 끓어서 인것 같다”며“지속적인 경기 침체로 힘든 시기임에도 구리시민들과 각계각층에서 행복나눔을 적극 동참해주셔서 더욱 뜻깊었고 사랑의 정성들이 함께 모여 모금 목표를 조기에 달성할 수 있었던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구리시 갈매동은 지난 3일 관내 3개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행복한 일터,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으로 근로자와 주민 모두가 행복한 아파트?를 조성하기 위한 ?The건강·The행복 아파트 만들기?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협약을 체결한 3개 아파트를 대상으로 2월부터 우선 시범 추진 후 연내 전 아파트로 확대 추진해, 아파트 근로자들의 건강 및 삶의 질이 개선되고 궁극적으로는 대 주민 서비스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The건강·The행복 아파트 만들기 사업은 동 간호사가 아파트 내 근로자들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을 체크하고 모니터링하는 ‘아파트 근로자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주민들과 최접점에 있는 아파트 근로자들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해,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위기상황에 있는 주민들을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도 기여토록 할 예정이다. 이순영 갈매동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동과 아파트 관리사무소 간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주민에 대한 공공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과 관이 협력해 소외되는 사람 없이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구리혁신교육공동체는 지난 1일 수택 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새학기를 맞아 저렴한 가격으로 교복을 구입할 수 있는‘구리시알뜰교복은행’행사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이 지원하는 교복물려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6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구리시 관내 중·고등학교 16개교 중 중학교 6개교, 고등학교 4개교가 참여해 총 3,800여 점의 교복이 기증됐다. ‘구리시알뜰교복은행’은 졸업생에게 기증받은 교복을 항균 세탁해 품목당 1천원에서 7천원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줬다. 수익금 전액은 참여한 학교의 발전기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당일 행사 후 남은 교복은 수택2동 동사무소 내 녹색가게에 비치, 연중 구입이 가능하도록 했다. 홍보, 수거, 분류, 판매에 이르는 모든 과정은 구리혁신교육공동체 학부모지원단의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운영됐으며 구리시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이 장소대관 및 사업비 등을 후원해 지역교육공동체의 모델로서 향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특히 이날 행사는 중국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우려 속에서도 불구하고 방문객 전원이 구리시보건소에서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