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구리시가 경기도 주관 2021년도 미세먼지 저감 우수시군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인구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예산지원, 미세먼지 발생원 관리 등 미세먼지 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를 진행한 것으로, 구리시는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미세먼지 저감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미세먼지 우수시’로서의 자리매김을 확고히 하였다. 안승남 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연속으로 미세먼지 저감 우수시군으로 선정된 것은 공직자 모두가 노력하였기에 가능했던 성과”라며, “올해는 코로나19 관계로 미세먼지가 적다고 하지만, 미세먼지는 여전히 우리 생활에서 위협적인 존재인 만큼 앞으로도 구리시민의 건강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미세먼지 저감 정책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미세먼지 차단 방진망 설치사업, 쿨링포그시스템 설치, 하수재이용수를 이용한 도로청소시스템 구축사업, 생활자전거 활성화를 위한 자전거 전용도로 조성, 친환경마스크 지원사업, 관내 어린이집 95개소 실내용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배부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구리시는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안승남 구리시장 주재로 푸드테크밸리 자문회의를 열어 전반적인 푸드테크밸리 조성 사업 진행 상황을 검토하고 전문가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회의는 ▲관내 기업인과 스타트업 육성 전문가, ▲푸드테크 관련 대학 교수, ▲한국푸드테크협회 임원을 포함한 민간 자문위원 11명을 신규 위촉하며 자문위원회를 신규 구성한 데 이어 푸드테크밸리 사업시행자인 구리도시공사의 사업 설명과 질의 답변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자문위원들은 사업 준공까지 기업 유치와 도시계획 등 전문가의 눈높이에서 푸드테크밸리 추진 방향에 대한 조언과 지도 역할을 해 나갈 계획으로, 이날 회의에서 자문위원들은 ▲원활한 교통 연계를 위한 토지이용계획 수립, ▲푸드테크 포럼 개최 등 지속성 있는 사업 체계 마련, ▲메타버스(가공,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의 합성어로 3차원 가상세계를 의미)를 활용한 분양 시뮬레이션 도입, ▲푸드테크 관련 벤처 캐피탈 협력 방안 모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신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안승남 시장은 회의를 마무리하며 “구리시 발전의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푸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7일 구리시새마을회관에서 (사)구리시새마을회(회장 안정섭)주관으로, 취약계층 가구에 숙주나물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숙주나물 전달식은 협동조합 소담(조합장 최덕분)의 숙주나물 기부로 추진되었으며, 구리시 새마을회는 180여 봉지(1,000kg)의 신선한 숙주를 구리시 8개 동으로 배부하여 각 동 행복드림 냉장고와 취약계층 가구, 장애인 복지관에 전달했다. 최덕분 조합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구리시 새마을회의 봉사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새마을회와 함께 주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안정섭 구리시 새마을회장은 “무더위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영양가 높은 숙주나물을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받은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하여 뜻깊게 사용토록 하겠다.”고 전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기부와 봉사활동은 더불어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한 중요한 기반이자 밑거름”이라며 “시에서도 불우한 이웃을 위한 이웃사랑과 기부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구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구리시 8월부터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입신고한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더빨리 더드림 복지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 ‘더빨리 더드림 복지서비스’는 보증금 300만원 이하 주거취약지역(고시원, 딸기원, 다세대 지층 등) 전입 중장년 1인(55세~64세) 가구를 대상으로 복지종합상담을 실시하여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복지 서비스 정보 부족이나 신청 방법의 번거로움 등으로 지원을 못 받는 복지소외계층 발굴과 지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승남 시장은 “‘더빨리 더드림 복지서비스’로 위기 가구에 대한 선제적 지원시책을 펼쳐 정보 부족과 번거로운 신청 절차로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구리시 공직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교문1동은 결식우려 대상 급식지원을 위한 행복드림냉장고사업과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주변의 복지 지원이 필요한 위기가구 발견 시 전화나 문자로 접수하면 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구리도시공사는 지난 7월 26일 행안부에서 주관한“대한민국 안전하자”캠페인 중의 하나인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최근 교통사고와 관련하여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경각심이 사회적으로 대두되는 가운데 어린이 교통사고를 사전 방지하고자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공사는 행안부에서 대국민 공모를 통해 선정한 문구인“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구호를 활용하였다. 이날 공사 임원 및 부서장들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공사에서 운영중인‘행복콜’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직원들 역시 이에 적극 동참했다. 김재남 사장은“구리시를 대표하는 공기업으로서 사회(Social) 안전을 고려하는 것은 반드시 이행해야할 사회적 의무”라며“구리도시공사는 지역 사회의 안전을 실천하며 모범 공기업으로 더욱 발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 6월 한국교통안전공단(북부지사)와 경기북부 8개 공공기관과 함께 교통사고 예방 환경 조성 및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교통안전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어서 공사는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의 다음 참여기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5일 관내 봉사단체인 구리상록회(회장 김현준)에서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 마스크 8만 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마스크 전달은 구리상록회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 공익을 우선하고 남을 위해 봉사한다는 단체의 신조에 따라 준비되었다. 기부된 마스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등록 회원 및 저소득층 가정에 배부할 계획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구리상록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을 위해 봉사해주기를 바라고 구리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상록회는 지난 2월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 마스크 5만 장을 기부했으며, 매달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물품과 분기별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구리시는 7월 12일과 19일 양일에 걸쳐 각 동의 기간단체 건의사항을 안건으로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갈매동에서는 ▲마골공원 옆 팔각정 주변 공중화장실 설치 ▲갈매저류지 수변공원화 ▲구리시장배 슐런대회 개최 ▲경춘선 선로 방음벽 경관 향상 디자인 도입 재시공 ▲갈매역사 주변 휀스(울타리) 교체 ▲갈매천변 6개소 운동시설 지붕 설치 등의 건의사항이 있었다. 이와 관련하여 구리시장배 슐런대회는 저변확대를 위하여 우선 갈매동장배 슐런대회를 개최하는 것으로 결정하였고, 갈매천변 운동시설 지붕 설치와 마골공원 옆 팔각정 공중화장실 설치, 갈매저류지 수변화 조성는 이용 시민 의견 수렴과 현장여건 등을 다양하게 검토할 계획이다. 동구동 건의사항인 ▲원일공원 보도블럭 교체 ▲산사태 등 위험요소 차단을 위한 석축 설치 ▲그늘막 쉼터 추가 설치는 담당부서에서 적극 추진할 계획이며 ▲무인물품보관함 방범 CCTV 화질 개선사항은 담당부서가 바로 조치 완료했다. 인창동 649-8일원 미이용 통로(토끼굴)활용 건의사항은 관련법의 허용범위 내에서 활용이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아 지역주민의 문화․여가 활동 장소로 폭넓게 활용할 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구리시는 23일 어린이집에서 발생하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종합적인 보상체계 구축을 위해 어린이집안전공제회 단체 가입을 완료했다. 어린이집안전공제회는 어린이집에서 발생하는 사고에 대해 신속하고 적정하게 보상하고, 체계적인 예방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설립된 특수법인으로 '영유아보육법'에 따라 모든 어린이집이 가입해야 한다. 시는 올해 2회 추경에 3천 6백만원을 확보해 관내 전체 어린이집 140개소의 아동 5,333명과 보육 교직원 1,170명에 대한 공제회 단체가입을 완료하였다. 이에 따라 2021년 7월부터 2022년 2월까지 구리시 관내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모든 아동과 보육 교직원은 어린이집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대하여 종합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보상 대상은 영유아 생명·신체, 보육 교직원 상해, 어린이집 화재나 풍수해, 놀이시설 및 가스사고 배상보험 등 총 14종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어린이집안전공제회 가입을 통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집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부모님들이 안전하게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구리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안승남)는 지난 22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회장 권임순)와 함께 취약계층 가구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하이상담복지센터(센터장 민은희)의 의뢰로 추진되었으며, 지난 21일봉사활동에 앞서 관계자들이 대상 가구를 방문하여 취약한 위생과 주변 환경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봉사에 참여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회원 10여 명은 36℃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는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대상 가구의 음식물 및 생활 쓰레기를 치우고 오물이 묻은 이불을 세탁했다. 권임순 회장은 “현장 답사를 거쳐 대상 가구의 안전과 위생을 위해 회원 10명과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힘들고 어려운 일을 가리지 않고 솔선수범하겠다.”고 밝혔다. 안승남 시장은 “코로나19라는 재난 상황과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구리시와 자원봉사센터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구리시는 22일 한국개발연구원 주관으로 사노동 일원에 들어서는 E커머스 물류단지 조성사업의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예비타당성 조사를 위한 온라인 회의를 실시했다. 한국개발연구원은 당초 22일 E커머스 물류단지 예정 부지에서 예비타당성조사 현장점검을 갖고 회의를 진행하고자 했으나, 코로나19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화상 회의로 대체했다. 이 날 회의는 KDI 물류단지 예타 전문위원과 민간 연구위원, LH, 구리도시공사, 농수산물도시공사 관계자가 참석하여 ▲총괄 브리핑 ▲푸드테크밸리 조성사업 설명 ▲구리농수산물 도매시장 이전 사업 설명 ▲사업 전반에 관한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되었다. 안승남 시장은 이 자리에서“비대면 대표 산업인 E커머스 물류단지가 들어서는 사노동에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을 이전함과 동시에 푸드테크 밸리 조성과 상호 연계하여 빠르게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지속 성장이 가능한 곳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구리시 발전의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기획재정부의「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발표에 따라 구리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