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승남 구리시장은 8월 9일부터 19일까지 총 6회에 걸쳐 「구리, 시민행복특별시」 실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여 구리시 발전을 위한 전문가 토론과 시민 의견수렴 등을 통해 정책 추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진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지역경제, 청년·복지, 도시개발, 교육·문화, 안전·교통, 환경·공원 등 총 6개 분야에서 각 분야의 전문가가 토론자로 참석하여 시정 정책 방향에 대한 피드백 기회를 마련하고 시민 의견수렴을 통해 정책추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실시되며, 구리시 공식 유튜브 ‘해피GTV’를 통해 생중계된다. 9일 실시된 1일차 지역경제분야 정책 토론회에서는 “상권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주제로 구리시 상권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사업에 대한 그동안의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구리시 지역 상권 부흥을 위한 전략을 모색했다. 안승남 시장이 좌장을 맡아 토론을 이끌었으며,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김인혜 사무국장과 구리전통시장상인회 조종덕 회장, 구리시경제인연합회 곽경국 회장이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펼쳤다. 안승남 시장은 “전통시장 일원의 상권 르네상스 3차년도 사업 추진을 앞두고 있고 소상공인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구리시는 11일 갈매동장 및 갈매동 6개 기간단체장 등이 갈매선별진료소를 찾아 의료진과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갈매선별진료소를 찾은 갈매동 6개 단체는 갈매동의 행정과 봉사의 핵심 단체로서,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승원), 통장협의회(협의회장 이준호), 새마을부녀회(회장 유경재),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치운), 바르게살기 갈매동위원회(위원장 박용미), 적십자봉사회(회장 한상란) 등이다. 이번 위문은 코로나19 장기화와 함께 폭염과 사투를 벌이고 있는 선별진료소의 근무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갈매동 기간단체가 정성껏 마련한 컵라면·음료 등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박승원 갈매동 주민자치위원장은 “폭염 속에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해 주시는 갈매 선별진료소 의료진과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러한 수고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방문하게 되었다.” 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코로나19와의 싸움을 위해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의료진과 근무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구리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구리시는 10일, 시민을 포함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갈매역 정차 추진 TF팀’을 구성하고 안승남 시장, 윤호중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첫 온라인 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 5월 18일 갈매동에서 열린 ‘GTX-B노선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 관련 주민공청회에서 나온 제안을 바탕으로 TF팀 구성을 추진했다. TF팀은 GTX-B노선의 갈매역 정차를 반드시 이루어 내겠다는 의지를 담아 국회의원, 구리시, 도의원, 시의원, 주민, 일반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향후 갈매역 정차를 위해 중앙부처, 경기도, LH공사 등 관계기관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서 윤호중 국회의원은 “구리 갈매지구가 광역교통 개선대책이 수립되지 않은 채 완공되었기 때문에, 이 상태로 태릉CC가 개발되면 광역교통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국토부에 갈매역 정차를 요청했다.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갈매역 정차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안승남 시장은 “GTX-B노선 갈매역 정차가 이루어지면 선로 용량 문제없이 노선 종점 마석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구리시는 9일 구리농수산물공사 김창희 감사의 연임을 결정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김창희 감사는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 (사)한국노동복지센터 이사, 사회적기업 ㈜성우환경 감사 등을 역임한 법무, 금융분야 경영전문가로 2018년 9월 5일부터 3년의 임기기간 동안 구리농수산물공사의 감사 직무를 수행해 왔다. 시는 김창희 감사가 임기 중 특유의 전문성을 발휘하여 직무를 충실히 수행했으며 이사회에 100% 참석하는 등 성실성을 인정하여 「지방공기업법」제59조에 따라 1년 연임을 결정했다. 안승남 시장은 “그동안 구리농수산물공사의 감사로서 맡은 바 직무를 충실히 수행해 주신 점 감사드리며, 앞으로 공정하고 정확한 공사의 업무 추진을 위한 자문과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창희 감사는 구리농수산물공사 임원인사 규정에 따라 9월 5일부터 1년간 공사의 회계와 업무를 감사하고, 이사회에 출석하여 의견을 진술하는 직무를 맡게 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구리시는 지난 9일부터 이틀간, (사)구리시새마을회로부터 코로나19 극복과 확산 방지를 위해 일선에서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공직자에 대한 사기진작 격려 물품을 전달받았다. 구리시새마을회는 코로나19의 재유행과 폭염으로 업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직자와 관련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직접 수확한 새마을 옥수수를 삶아 구리시청, 구리경찰서, 구리소방서에 총 2,050개의 옥수수를 전달했다. 안정섭 회장은 “치열한 방역의 최일선에서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구리시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하다”며“안전하고 행복한 구리시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직원들에게 작지만 정성으로 준비한 만큼 드시고 힘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승남 시장은 “장기화된 코로나와 전국적인 4차 대유행으로 직원들이 많이 지쳐있지만 시민들의 격려와 위로가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구리시와 일상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구리시새마을회는 상생과 통합을 위한 평화나눔운동의 일환으로 옥수수심기 봉사활동을 추진하였으며, 경작한 옥수수는 기부 및 홀로 어르신, 불우이웃돕기에 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구리시는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안승남 시장, ㈜KT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AI 및 데이터 기반 스마트 행정 활성화 방안’ 최종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번 보고회는 구리시와 ㈜KT의 상호 신뢰 협력 기반 하에 ㈜KT의 컨설팅 전문역량과 ICT 기술 경험을 바탕으로 시정 각 분야의 현안 해결을 위하여 공동 연구한 결과를 공유하고, 의견 수렴 등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도출한 핵심과제를 선제적으로 추진함과 동시에 ‘그린 뉴딜’ 틀 속에서 생산⋅유통⋅소비가 ‘多되는’ 스마트시티 구축을 목표로 ▲‘한강변도시개발사업’, ▲‘E-커머스 물류사업’ 등 빅프로젝트와 함께 데이터 기반의 시민 체감 행정을 위한 기반을 다지게 되었다. 안승남 시장은“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구리시가 스마트시티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앞으로 공동연구 결과물에 따라 2022년도 사업계획 반영 및 실행력을 강화하여 차질 없이 이행함으로써 데이터 기반의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행정으로 시민의 삶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구리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6일 여성가족부 김경선 차관이 방문해 센터의 방역 조치 이행 상황과 가족지원서비스 운영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수도권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른 센터의 방역 수칙 준수 상황을 살피고, 다문화가족 지원 현장의 애로사항 등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경선 차관은 센터의 방역조치사항을 점검한 뒤, 경기도 여성가족국장, 구리시 여성가족과장, 센터장, 결혼이민자 등이 참석한 현장간담회를 실시하여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와 프로그램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방역 수칙을 지키며 가족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구리시와 센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여성가족부 김경선 차관께서 구리시 방문을 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센터는 돌봄, 가족 상담, 다문화가족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가족들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앞으로 센터 내 방송실을 설치하고 맞춤형 온라인프로그램을 자체 제작하여 가족지원서비스가 차질 없이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구리시는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를 8월 20일까지 새롭게 모집한다. 착한가격업소는 지역 평균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우수한 위생 상태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한 물가안정업소를 뜻한다. 현재 구리시에는 24개소(외식업 21, 세탁업 1, 이·미용업 2)가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어 있다. 신청 대상은 관내 사업장을 둔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개인서비스 업소이며, 관내 평균가격 미만, 위생·청결도, 품질·서비스 실태, 옥외가격 표시제와 원산지 표시제 이행 여부 등에 대하여 현장실사를 거쳐 선정될 계획이다. 다만, 지역 평균가격을 초과하는 업소나 최근 1년 이내 휴업·2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적이 있는 업소, 지방세 체납업소, 영업 기간이 6개월 미만인 업소, 프랜차이즈 업소 등은 지정 대상에서 제외된다. 안승남 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의 사명감에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이 물가 안정에 모범을 보이는 착한가격업소를 많이 이용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구리시는 10일부터 관내 16개 중․고등학교 학생 8,249명과 학교에 마스크 85,050여 장을 전달한다. 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마스크 착용 장려와 개학 시기 학교 내 집단 감염을 예방하고자 이번 마스크 전달을 준비했다.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은 코로나19 백신 예방 접종 대상에서 제외되어 백신 사각지대에 놓여 있음을 고려하여, 시는 비축한 마스크 일부를「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조에 따른 감염병의 예방과 방역 대책 차원에서 학생 1인당 10매, 학교당 예비마스크 각 160매씩을 각각 지급한다. 안승남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든 시민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고,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활동에 많은 제약을 받는 상황이 안쓰럽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 위기에서 벗어나 일상을 회복하고,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과 용기를 주고 응원하고자 시에서 마스크를 전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인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은 이번 마스크 배부 대상에서 제외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구리시는 9일부터 시민 건강증진과 환경보호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비대면 줍깅 스탬프 투어 챌린지’를 운영한다. '줍깅'이란 '쓰레기 줍기'와 '조깅'을 합성한 신조어로 가볍게 산책을 하며 환경정화를 하는 활동을 뜻한다. 줍깅 챌린지는 코로나19로 일회용 제품 사용량이 급증하고 이에 따른 환경문제가 대두되는 상황에서 환경문제 해결과 동시에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일석이조 친환경 비대면 활동이다. 시는 일상생활 속 환경보호의 의미를 되새기자는 취지에서 모바일 앱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이번 챌린지를 진행하게 됐다. 진행 기간은 8월 9일부터 8월 22일까지다. 해당 기간 내 구리시 공원 50개소에서 줍깅 활동을 한 후 스탬프를 5개 이상 받고 인증 사진을 게시한 100명을 추첨하여 5,000원 상당의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별도 신청자에게는 자원봉사활동 시간도 인정해준다. 참여 희망자는 모바일 앱 ‘워크온(WalkOn)’을 내려받아 구리시 공식 커뮤니티 ‘함께 걸어요! 구리’에 가입하고, 커뮤니티 내에서 진행되는 ‘비대면 줍깅 스탬프 투어 챌린지’에‘참여하기’버튼을 누른 후 참여하면 된다. 안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