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지난 6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구리시 공익활동촉진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갖고, 공익활동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논의와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리시 공익활동촉진위원회는 ▲환경 ▲교육 ▲예술 ▲사회적 경제 ▲종교 ▲사회운동 ▲봉사 분야 등 시민 활동을 대표하는 총 7개 분야의 15명(당연직 포함)의 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의 자발적 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한 심의․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위촉식에 이어서 진행된 회의에서는 촉진위원회의 위원장 및 부위원장이 선출되었으며, 지난 9월 3일까지 시민 대상으로 설문조사가 진행되었던 공익활동지원센터의 CI와 비전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으로 최종 확정되었다. 이날 회의에서 선출된 남희수 공익활동촉진위원회 위원장은 “다변화하는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시민사회 단체의 역할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며, “구리시 공익활동촉진위원회와 공익활동지원센터를 통해 행복하고 살기 좋은 구리시를 만드는데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승남 구리시장은“이번에 새로 위촉되신 위원 여러분들은 다양한 분야의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여 공익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0월 4일 소외계층 어르신께 안부 편지와 숯 부작(숯을 활용하여 만든 정원)을 만들어 전달해드리는 비대면·온라인 자원봉사활동‘봉사야 이리ON’을 실시했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우수 프로그램 공모사업인 이번 활동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깊어지는 어르신의 무력감과 고독감을 완화하고자 기획했다. 이날 참여한 자원봉사자 60여 명은 독거 어르신의 1일 가족이 되어 숯과 식물을 활용하여 작은 정원을 만들고 응원의 마음을 담은 안부 편지를 작성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완성된 숯 부작과 안부 편지는 6일 사)구리시자원봉사센터에서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으로 일괄 전달했다. 안승남 이사장은 “이웃을 위한 마음으로 자원봉사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정성껏 만든 숯 부작과 따뜻한 마음을 담은 편지는 어르신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봉사야 이리ON’ 프로그램은 온라인을 활용하여 대면을 최소화한 봉사활동으로 2인 이상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초등학생 등 청소년은 성인 보호자와 함께하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구리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의회 의원들은 9월 6일 여성행복센터 현장방문을 실시하였다. 시의원들은 이번 달 개관 예정인 여성행복센터의 주요시설과 운영계획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1층부터 6층까지 입주기관 사무실 및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강의실, 이용편의시설 등을 살폈다. 김형수 의장은 “여성 이용자들이 많은 것을 감안하여 세심하고 면밀한 지원을 통해 방역과 시설안전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다양한 계층의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여성역량강화. 취업·창업지원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여 구리시민의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여성행복센터는 지하 1층에 주차장, 지상 1층은 운영 사무실, 새일센터, 행복마켓과 카페, 2·3층에는 교육 프로그램 강의실과 여성단체협의회 사무실, 4층은 드림스타트, 아동보호전문기관, 가정폭력상담소, 5층에는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운영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가 지난 3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직원 친절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친절 교육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 영상회의 방식으로, 전문 CS강사가 방문하여 실시간으로 직원과 소통하며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은 시민의 소리를 경청하고 시민의 뜻을 존중하며 공감을 통해 복잡 다양해지는 시민들의 행정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고품질 민원서비스 제공에 중점을 두고 실시되었으며, 지난해 실시한 전화 친절도 결과의 모니터링에 기반하여 전화 응대 부진항목을 되짚어보고 기본적인 응대 프로세스 스킬과 민원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고객 중심의 친절 마인드 함양을 위한 다양한 사례와 기법을 소개했다. 또한, 최근 들어 빈번이 발생하고 있는 특이민원(폭언, 협박, 폭행, 성희롱 등)에 적절하고 올바르게 대응하여 건전한 공공서비스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특이민원 응대 및 대화 기술 교육도 친절교육과 함께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실제 민원 응대 사례에 대한 동영상과 녹취자료를 활용함으로써 함께 공감하고 실질적이면서도 유익한 교육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안승남 시장은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구리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주관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발달장애인의 직장 예절 함양을 위해 VR을 활용한 직장 예절 교육을 6월부터 연중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VR직장예절 교육에 활용되는 VR콘텐츠는 지난해 10월 KT가 발달장애인이 소중한 우리 사회 일원으로 정착해 나가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구리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발달장애인이 일하는 회사 ㈜베어베터, VR콘텐츠 융복합 연구소 ㈜텍톤스페이스와 공동으로 기획하여 제작한 것이다. VR직장예절 교육은 ▲출근준비 ▲지하철 이용 예절 ▲엘리베이터 이용 예절 ▲사무실 예절 ▲공중화장실 이용 예절로 구성되어 있다. 4개월의 제작 과정을 거치고 올해 5월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최종 시연을 진행한 후 6월부터 본격적인 직장 예절 함양을 위한 VR교육을 진행 중이다. 발달장애인들은 이 VR콘텐츠를 활용하여 직장에서 필요한 예절을 가상현실 속에서 자발적으로 실습하면서 습득이 가능하다. 외부 장애요소를 차단하여 교육집중력이 향상되고, 사용자의 오감을 자극하여 실제와 유사한 공간적 체험이 가능하다는 측면에서 일반교육보다 더 큰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3일 ‘한양대구리병원 전문의와 함께하는 나를 지켜주는 건강특강’ 제 7회 ‘만성 콩팥병’을 방송했다. 이번 건강 특강의 강사인 한양대구리병원 신장내과 전문의 유미연 교수는 방송을 통해 “만성콩팥병은 소변으로 단백질이 지속적으로 나오거나 콩팥(신장)의 기능(사구체 여과율)이 저하되는 상태로 최근 인구 고령화와 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의 증가로 유병률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며, “만성 콩팥병 환자는 특별한 증상이 없어 병이 상당히 진행될 때까지 모르는 경우가 많아 당뇨, 고혈압이 있거나 고령 및 만성 콩팥병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정기적인 검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대한신장학회에 따르면 만성 콩팥병은 환자 1인당 진료비가 가장 높은 질병 1위로 나타났다. 460만 명 대상으로 추정한 CKD(만성신장질환) 환자 수는 성인 9명당 1명으로 추정된다. 성별·연령별 비중은 남성 57% 여성 43%, 65세 미만 42%, 65세 이상 58%로 고연령층에서 높은 비중을 나타냈으며 환자 수는 2013년 151,511명에서 2017년 203,978명으로 연평균 8.9%의 증가율을 보인다. 안승남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 일자리센터는 유례없는 코로나19 팬데믹 경제위기 속에서 지난 2020년부터 2021년 상반기까지 1,851명의 구직자 취업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또한 ▲업체 구인 등록 2,150건(4,228명) ▲구직자 발굴·등록 8,905명 ▲상담 알선 42,051건을 각각 이루었고, 2020년 정부합동평가 ‘공공취업기관의 취업자 수 달성률’지표에서 “S”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2010년 개소한 구리시 일자리센터는 2020년부터 국내 최대 취업 전문 업체인 ㈜제니엘에 위탁하여 10명의 전문 직업상담사가 구직자 맞춤형 구인처 발굴과 전문 상담을 통해 ▲구직자 일자리 알선 ▲미취업자 취업 역량 강화 교육 ▲지속적인 취업 컨설팅 ▲개별상담 등을 통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그리고 2020년부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취업 지원 교육 프로그램을 온라인‧오프라인으로 병행하여 1종 대형면허 자격증 취득과정, 청년 온라인 취업특강 등 10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고, 구리시 특수형태근로종사자 긴급 지원사업에 일자리센터가 협업 지원하여 서류 접수와 일자리 상담을 진행했다. 2021년에는 중장년 취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경기도 주관 겨울철 도로제설 평가에서 31개 시·군 중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도비보조금 30백만원을 지원받는다. 지난해 겨울철 제설대책 기간 동안(2021. 11. 15 ~ 2022. 3. 15.) 제설대책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구리시는 ▲제설대책 사전준비 ▲강설 시 신속한 제설작업 등 시민 안전 확보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제설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 수립과 능동적인 도로제설 추진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안승남 시장은“지난 겨울철 도로제설대책에 철저를 기 했듯이 올 겨울에도 도로제설 사전대비와 시설물 점검을 통해 시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보행자가 우선되는 도로 정비사업’을 위해 보행친화환경 조성사업 9억 7천 만원(도비 30%, 시비 70%)과 올 하반기부터 진행되는 강변북로 도로 정비사업 10억원(특별조정 교부금 100%) 등 다양한 외부재원을 확보했으며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안승남 구리시장이 지난 3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구리전통시장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해 시민과 공감 소통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구리전통시장 보이는 라디오는 시민 DJ가 직접 기획해 진행하는 방송으로, 상인과 시민이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보이는 라디오 방송은 구리전통시장 내 전광판과 유튜브 등을 통해 송출된다. 안승남 시장은 이날 방송에서 코로나19로 영업에 어려움을 겪는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코로나19 관련 지원제도 ▲구리사랑카드 이용안내 ▲구리전통시장 온라인 장보기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 ▲제2공영주차장 건립 등 다양한 주제로 시민과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안승남 시장은 직접 선곡한 노래 등을 소개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사회에 위로와 행복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날 방송을 진행한 이건숙 시민 DJ는“이번 기회를 통해 구리시에 전하고 싶은 시민의 목소리를 전하고, 허심탄회하게 시장님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며,“소통의 자리가 자주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승남 시장은 “구리전통시장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시민과 특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3일 인창동 행정복지센터에서 9월 한가위를 맞아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위한 기간단체과 민간기관이 준비한 이웃돕기 후원물품 합동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종가식품에서 김치 120kg ▲적십자봉사회가 생필품 17종과 김 30박스 ▲노인상담센터와 & DL이앤씨 도시정비사업팀은 복지사각지대 2가구의 도배·장판 지원을 각각 후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자발적 이웃나눔 실천으로 주변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며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나눔 해 주신 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