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9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비영리 사단법인 공동체라디오 설립을 위한‘GO구리FM’창립 총회를 개최했다. ‘GO구리FM’은 지난 7월 방송통신위원회 허가로 시민들의 직접 참여로 만들어지는 공동체라디오로 지역시민의 정보전달, 문화적 향유증진, 취약계층의 미디어 참여 등 목적으로 설립된다. 이번 총회에서 ‘GO구리FM’이사장으로 구리시 경제인연합회 곽경국 회장과 감사로교문2동 주민자치위원회 고문 이상배 위원이 선임 의결되었다. ‘GO구리FM’은 올해 10월 중으로 사단법인 설립 등기 마무리를 하고, 정식 개국은 2022년 5월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으며 가청범위는 구리시 전역과 인근 지역 3KW로 남양주시 다산동, 하남시 일부 등 방송 청취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곽경국 GO구리FM 이사장은“시민이 직접 만들고 참여하는 ‘GO구리FM’의 개국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선임 소감을 밝혔다. 안승남 시장은“20만 구리시민의 염원 중 하나인 105.7Mhz 주파수를 사용하는‘GO구리FM’의 탄생을 위해 애쓰신 허가권자 정원준 대표를 비롯한 이사진들께 감사드린다”며 “2022년 5월‘GO구리FM’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은 10일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 3층 제빵교실에서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종학)와 새마을부녀회 회원은 9월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가졌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던‘사랑의 빵 만들기’봉사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회원들만 참여하여 약 200여 개의 빵을 만들어 수택1동 4개 지역아동센터에 고루 전달 했다. 박종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빵을 통한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강복남 새마을부녀회장은“지금까지 회원들이 봉사기금을 마련해서 비용를 충당해왔으나, 이번에 시에서 밀가루, 설탕 등 재료비를 지원해 주셔서 이제는 안정적으로 빵 봉사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계속해서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매번 지역사회에서 봉사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들어하는 어린이들과 학부모에게 좋은 선물이 되셨을 것이라며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10일 시청 2층 복지회의실에서 (주)경기여객(대표 허상준)으로 부터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7백만원을 전달 받았다. 이번 전달식은 안승남 구리시장과 권오성 (주)경기여객 경영지원본부장 등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주)경기여객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 저희 푀사에서 준비한 온누리상품권으로 취약계층 분들이 조금이나마 명절을 풍요롭게 보내는데 도움이 되고, 더불어 침체된 지역경제에도 도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승남 시장은“코로나19 힘든 상황에도 민족 고유의 대명절을 맞아 정기적으로 기부를 실천하고 있는 (주)경기여객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고, 앞으로 기부문화 확신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주)경기여객은 매년 민족 고유의 명절을 맞이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정기적 기부를 하고 있다. 올해에도 온누리상품권을 2차례 기부하며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 처한 소상공인, 전통시장 등에 도움을 주어 침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10일 경기도 내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주관 비대면‘인문학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구리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들이 스스로 선정한 도서를 읽고 토론하는 인문 소양 교육 활동‘인문학 살롱’을 확대해 경기도 내 학교 밖 청소년들과 함께 하고자 기획되었다. 구리시를 비롯한 양평군, 오산시, 화성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속 청소년 15명이 박완서 작가의‘자전거 도둑’을 읽고‘물질적인 풍요가 행복의 기준이 될까?’라는 내용을 중심으로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진행은‘하나의 책’ 출판사 대표 원하나 강사가 맡았다. 토론회에 참석한 한 청소년은“공간의 제약 없이 편안한 공간에서 자유롭게 자신의 감상과 생각을 나눌 수 있어 재미 있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안승남 시장은“코로나19로 인해 환경의 제약이 커졌지만, 이번 토론회를 통해 공간을 넘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함께 증진할 수 있음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에 힘쓰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제26회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하기 위해 오늘부터 10월 15일까지 ‘양성평등 챌린지 및 표어짓기’선정 작품 45점을 여성행복센터에 전시한다. 올해 추진한 ‘양성평등 챌린지 및 표어짓기’공모전은‘소확성’(소소하지만 확실한 양성평등)이라는 주제로 구리시 여성단체협의회 소속 단체 및 사회복지시설, 다문화가족 등 116명이 일상 속에서 실천하고 있는 사례 또는 양성평등 4행시, 그림, 사진 릴레이챌린지에 참여하여 구리시민의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아울러 (사)가화부설가족상담센터 주최로 진행된 '양성평등 표어짓기 공모전'에는 82명(57가구)이 참가해 양성평등한 가족문화 확산을 염원했다.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구리시지회 유성연 회장은“소소한 일상생활 속에서부터 남녀 고정관념과 불평등을 해소하고 양성평등 문화가 확산되기를 염원하는 작품들이 많았다”며 “이번 챌린지에 많은 관심과 참여로 좋은 작품들을 전시할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이번 전시 작품을 통해 양성평등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가정에서부터 남녀 모두가 행복한 구리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10일 시청 3층 민원상담실에서‘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물품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구리시협의회 여성위원장(양경애 시의원), 구리경찰서 신변보호담당관, 북한이탈주민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구리시 거주 70여명의 북한이탈주민 중 동부하나센터에서 사례회의를 통해 선정한 집중관리대상자 12명 대상 국비지원 물품을 전달했다. 더불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구리시협의회 여성위원회에서 북한이탈주민들을 위해 KF 방역마스크 300매를 준비해 함께 전달했다. 안승남 시장은 “6.25 한국전쟁 이후 국내에 많은 실향민들이 정착하여 안정된 생활을 이루고 있는 만큼, 북한이탈주민이라는 신분에 대한 소외감을 갖지 말고 대한민국 사회에 잘 적응하며 안정되게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북한이탈주민 안정정착 지원을 위해 ▲지역협의회 구성 및 개최 ▲북한이탈주민 지원 민․관협력식 ▲동부하나센터 등 관계자 회의를 진행했고 지속적인 북한이탈주민 지원사업을 적극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설에 이어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18일에서 22일까지 5일간 구리공설묘지를 전면폐쇄하기로 결정했다. 구리시 재대본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과 더불어 관내 산발적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는 엄중한 상황에서 이를 차단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으로 구리공설묘지 이용 제한 행정명령을 8일 발령했다. 이에 따라 재대본은 추석 연휴 전·후 기간인 9월 11일~17일까지 7일간, 9월 23일~29일 7일간 공설묘지를 제한적으로 개방한다. 이 기간 방문하는 성묘객에게는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며, 음식물 섭취가 금지된다. 또한, 임시초소 2개를 설치하여 안심콜 방문 등록,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 준수에도 철저히 임할 예정이다. 아울러, 추석 연휴 기간 중 구리공설묘지 전면 폐쇄와 추석 연휴 전·후 제한 개방에 대한 사실을 SNS 게재, 문자 발송, 보도자료 배포, 시 홈페이지 게시, 현수막 부착 등의 방법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안승남 시장은 “지역 간 이동이 활발하고 사람들이 밀집되기 쉬운 추석 연휴 기간 성묘 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우려됨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9일 비대면 영상회의로 구리시 주민자치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자치분권 교육&컨설팅」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에서 민선7기 제4차년도를 맞이하여 자치분권을 통한 지방자치를 이끌 핵심인 ‘주민자치회’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운영은 주민자치(회) 위원으로서 필요 역량 강화를 위해 ▲주민자치회 이해 ▲이슈 발굴 ▲추진상의 문제점에 대한 해결 방법 모색 ▲소그룹별 토의를 통해 핵심의제를 선정 ▲실행을 위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등의‘퍼실리테이션’ 방법으로 진행되었다. 이어‘그린뉴딜 구리’주제로 특별 강연을 펼친 안승남 시장은 “전 세계와 단체, 지역사회 전체가 힘을 합쳐 기후변화에 맞서 싸워야 한다.”며, 자치분권과 관련해서는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모든 시민들이 소통하고 공감하며 하나로 화합되는 성공적인 지방자치를 만들어 나가자.”고 덧붙였다. 한편, 구리시는 금년도 수택3동에서 주민자치회를 시범 운영 중이며, 내년도에는 2~3개 동을 주민자치회로 전환하여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구리도시공사가 2021년 행정안전부 경영평가에서 전년도에 이어 “다”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전국 272개 광역・기초단체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지속 가능 경영 ▲경영 성과 ▲사회적 가치 3개 분야 20여개 세부지표에 대해 지표별 달성도를 검증하는 것으로, 매년(가~마 등급) 평가해 발표하고 있다. 구리도시공사는 2018년 첫 번째 평가에서 최하위인‘마’등급, 이어 2019년에는‘라’등급을 받아 행정안전부의 경영개선명령을 받는 등 성과 창출이 절실했다. 이에 따라 시는 구리시 시설물 관리대행사업 관련 대행수수료를 개편하고 사업추진 환경을 반영한 조직 진단을 실시하여 공사의 후속 조치 실행을 위한 행정지원을 실시했으며, 공사는 갈매지식산업센터건립사업 추진을 통해 설립 이후 최초로 개발사업 수익을 창출하여 행정안전부의 개선 요구사항을 이행했다. 그 결과, 공사는 2020년 경영평가‘다’등급에 이어 올해도 같은 등급을 받았으며, 2020사업연도부터 흑자 경영으로 전환하여 안정적인 경영궤도에 안착했다. 또한 현재 추진 중인 갈매지식산업센터 분양률 94.2% 달성,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2021년 정기분 재산세(주택2기분, 토지분) 66,000여 건 총 351억원을 부과하고 10일에 고지서를 발송한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매년 6월1일) 현재 부동산 소유자를 대상으로 매년 7월과 9월에 부과된다. 이번에 부과되는 재산세는 주택2기분과 토지분으로, 주택의 경우 연 세액이 10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7월에 연납 세액으로 전액 고지되어 9월에는 부과되지 않는다. 납부기한은 2021년 9월 30일까지로, 납부 기한 경과 시 3%의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해야 하며 세액이 30만원 이상이면 두 번째 달부터 매월 0.75%씩 60개월 동안 중가산금을 부담하게 된다. 재산세 고지서는 납세자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로 발송된다. 전자고지를 신청한 시민은 이메일을, 자동이체를 신청한 시민은 납기말 기준 통장 잔액을 꼭 확인하여야 한다. 납부는 전국 금융기관에서 고지서로 가능하며, 고지서가 없어도 전국 금융기관 CD/ATM기에서 본인 통장·현금카드·신용카드로 조회해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지방세입’ 계좌로 이체 수수료 없이 계좌 이체하는 방법도 있다. 은행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인터넷 위택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