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문화재단이 8일부터 31일까지 10월 기획전시 「내 마음의 정원」을 구리아트홀 아트갤러리에서 진행한다. 10월 기획전시 「내 마음의 정원」은 구리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2021년 경기정원문화박람회’와 연계하여 진행되며, 시민참여형으로 기획되어 사전에 시민 100명의 작품을 모집하는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몸과 마음을 정화하는 행복한 정원’이라는 주제로 국내에 인지도가 높은 시각예술가 강다현, 명윤아, 엄아롱, 최성임 등 4인의 전문작가가 참여했다. 회화 작품뿐만 아니라 입체, 설치까지 다양한 전시연출을 선보이며, 작가의 상상력이 응집된 작품들을 통해 환경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제시하고 자연과 공존하는 조화로움을 보여준다. 또한 전시장에는 사전에 시민 100명이 직접 작가가 되어 제작한 ‘나만의 한 그루 나무’가 함께 전시되어 시민들의 자연 친화적 정서를 회복하고 자연과 삶을 돌아보는 기회를 마련한다. 본 프로그램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우수기획 프로그램’ 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비의 일부를 문예진흥기금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15일 심장질환과 당뇨로 거동이 어려운 딸기원 거주 1인 취약 가구를 방문해 청소와 집안 정리 등 봉사 활동을 펼치며 훈훈한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구경자)와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10명은 집 내부 쓰레기와 음식물을 청소하고, 생활용품을 정리해 대상자가 쾌적하고 안정적인 공간에서 지낼 수 있도록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구경자 위원장은“봉사자 분들이 한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감사하다”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도움의 손길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분들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소외계층을 보살피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13일 구리시체육회 주최로 구리시 체육회 2층 회의실에서 「제2차 생활체육지도자 정규직 전환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재적위원 5명 중 4명 참석으로 성원되어 개최되었으며 ▲일반생활체육지도자 2021년 9월 채용 결과보고 ▲2022년 생활체육지도자 임금체계 편성계획 보고 ▲정규직 전환평가 ‘2차(면접)’ 대상자 선정기준 변경사항 보고 등 3건을 보고하고, 심의사항으로 ▲구리시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 정규직 전환 결정(안)을 원안대로 의결하였다. 정규직 전환평가는 「제1차 정규직 전환 심의위원회」에서 의결한 전환 대상자에 대해 1차 평가 및 2차 평가(면접)를 거쳐 진행했다. 금번 전환 대상자 8명 중 7명은 평가 기준 충족으로 우수한 성적을 받아 전환 완료되었고, 신규입사(9월)한 지도자 1명은 차기 「제3차 정규직 전환 심의위원회」를 통해 최종 전환 평가를 완료할 계획이다. 강예석 체육회장은 “우수한 성적으로 정규직 전환 평가를 완료한 우리 생활체육지도자들이 정말 대견스럽다.”며, “정규직 전환 이후에도 시민 건강증진과 구리시 체육발전을 위해 더욱더 힘써주길 부탁한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15, 16일 이틀간‘배우는 즐거움, 나누는 보람, 구리행복 특별시’라는 주제로 ‘제15회 구리시 온택트 평생학습 박람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평생학습 관계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솜씨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함으로써 평생학습에 대한 긍정적 이해와 학습 의욕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박람회는 비대면 온라인 방식인 줌(zoom)을 활용하여 비누 만들기, 리싸이클 공예 교실, 댕댕이 베이커리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평생학습 동아리 활동 영상, 강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평생학습 동아리, 기관 등 15개팀이 참가하여 팀별 체험 프로그램과 키트를 제작했으며, 체험을 원하는 시민들은 구리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후 개인별 키트를 받아 박람회에 참여했다. 박람회에 참가한 한 관계자는“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동아리 활동하면서 만들었던 작품들을 ‘온택트’박람회를 통해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평생학습 박람회가 코로나19 거리두기 4단계로 온라인으로 대신하게 되어 아쉬움이 크지만, 내년에는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함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이달 20일부터 3회에 걸쳐 ‘2021년 경기도 문화의 날 문화예술지원 프로그램 지원사업, 웰컴 투 고구려대장간마을(부제:아트로 만나는 고구려대장간마을)’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아트로 만나는 고구려대장간마을’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역사·예술 체험 교육의 일환으로, 고구려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극, 음악, 춤과 무예 등 총 3가지 분야로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먼저, 20일에는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연극 공연‘온달이야기’와 활 꾸미기, 고구려 춤 배우기 등을 도림초등학교와 진행한다. 27일에는 고구려의 위풍당당한 기상을 가늠할 수 있는 국악 창작 작품을 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음악 콘서트’와 미니 거문고 만들기 등을 건원초등학교와 진행하며, 마지막으로 11월 3일에는 고구려 고분 벽화를 바탕으로 한 춤과 무예 공연과 무용총 만들기 등을 구리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진행한다. 또한, 공연은 영상으로 촬영하여 12월에 구리시 유튜브 채널 ‘해피GTV’에 게재해 함께 하지 못한 시민들에게도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안승남 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생생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안승남 구리시장은 2021년 10월 13일부터 22일까지 총 7회에 걸쳐 「2022년 예산편성 시민 의견수렴을 위한 주요업무계획 시민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하여, 열린행정 구현을 위한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한다. 1일차인 13일에는 기획예산담당관을 시작으로 감사담당관, 소통공보담당관, 시립도서관 순으로 내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시민에게 설명하며, 각 부서장들은 설명회에 참석한 시민들의 질문사항에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추가 질문사항에 대해서는 구리시 공식 유튜브 채널 ‘해피GTV’에 시민설명회 영상을 공개하고 댓글을 통해 시민 의견을 수렴해 나갈 예정이다. 우선 기획예산담당관에서는 ▲정책수립부터 추진, 결과까지 시민이 함께하는 내년도 주요업무계획 수립 ▲예산편성,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지방보조금 운영, 예산낭비신고 등 각종 시민참여 방법 ▲업무의 투명성과 책임성 강화를 위한 정책실명제와 시책일몰제 등을 설명했다. 또한 정책결과도 시민참여를 통해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성과중심 행정조직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감사담당관은 조직 내 부패 예방, 시민이 신뢰하는 투명하고 청렴한 시정, 시민들로부터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가 건립 추진 중인 ‘갈매동 복합커뮤니티 센터’가 국무조정실 주관 ‘2022년도 생활SOC 복합화 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6억2백만 원을 확보했다. 생활SOC 복합화 사업은 2019년 4월 정부가 수립한 「생활SOC 3개년 계획(20~22)」을 바탕으로, 2개 이상의 생활SOC 시설을 하나의 부지에 단일 혹은 연계 시설물로 건립하는 경우 추가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다양한 목적의 생활밀착형 사회 기반 시설들을 한 공간에 복합화함으로써 부지 확보 부담이 줄어들고 건설비와 관리·운영비용이 절감되는 장점이 있다. 갈매동 복합커뮤니티 센터는 연면적 7,800㎡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국민체육센터(실내배드민턴장), 국공립어린이집, 구리문화원, 육아종합지원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일자리센터, 공원관리시설, 갈매사회복지관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2024년 4월 완공 목표로 사업 추진 중이다. 이 중 국민체육센터와 국공립어린이집은 서비스 수요인구와 시설 접근성을 고려한 입지분석을 통해 선정된 시설로서, 문화·체육·공공 보육 인프라 확충으로 그동안 문화·체육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갈매동 지역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13일부터 오는 20일까지 7일간 시청 1층 로비에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구리지부(지부장 김삼택) 주관으로‘제9회 구리 국제 태극기 사진대전’수상작을 전시한다. 이번 사진대전은 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국내에서 348점, 해외에서 20점 총 368점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지난 9월 12일 시청 대강당에서 심사위원 7명의 엄중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이 선정되었다. 수상작은 태극기와 한국무용의 춤사위가 어우러진 작품 ‘친구들과’(신인신, 광주)가 대상을 수상했고, ▲‘대한독립을 위한 기도’(박응로, 인천), ▲‘대화’(최정희, 서울)가 우수상에 선정되었으며 이 외에 특선 7점, 입선 64점 등 총 74점이 입상했다. 수상된 작품은 연중 감상할 수 있도록 구리시청 1층 로비 벽면에 설치되었으며, 대상을 포함한 우수작 10점은 구리시청 1층 로비에서 20일까지 전시된다. 김삼택 지부장은“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태극기와 사진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작품을 공모해주신 사진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태극기가 우리의 삶 속에 스며들어 일상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13일 수택1동 나눔 모임 ‘착한사람’으로부터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라면’ 100박스를 전달 받았다. ‘착한사람’ 박수근 대표는“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지만, 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꾸준히 지역사회에 관심을 두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해주는 ‘착한사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이 물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착한사람’은 수택1동을 중심으로 나눔과 봉사의 뜻을 모은 사람들의 모임으로 매월 회비와 후원금을 모아 지속적으로 저소득층을 지원하고 수택1동 저소득층을 위해 라면, 쌀, 상품권 등 후원금품을 2010년부터 연 2회 이상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에서는 8일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명예사회복지공무원 주관으로 관내 저소득 단독주택 거주 노인가구에 현관 방충망 설치를 완료하여, 쾌적한 주거환경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번 봉사를 위해 관내 취약 계층 주거환경 개선 가구 조사를 실시하고 방충망 설치를 희망하는 단독주택 4가구의 현장 실측 확인 작업을 거쳐, 교문2동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명예 사회복지공무원들 5명이 해당 세대를 재방문해 설치 작업을 진행했다. 방충망 설치를 받은 한 어르신은“방충망이 없어 모기, 파리 등 벌레들이 들어와 불편했는데 현관문에 방충망을 설치해 주셔서 걱정을 덜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현영 위원장은“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지원하는 일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안승남 시장은 “소외된 관내 주민들의 복지를 위해 애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명예 사회복지공무원분께 감사드리며, 구리시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소외계층을 보살피는 일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