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가 경기도 31개 시·군 대상 ‘2021년 주택행정 우수 시·군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구리시는 인구 규모에 따라 분류된 3개 그룹 중 3그룹에서 이번 수상을 차지하게 됐다. ‘경기도 주택행정 우수 시·군 평가’는 주택행정 신뢰도와 행정서비스 질 제고를 위해 매년 주택 관련 행정업무 전반에 대한 성과를 가늠하기 위해 실시된다. 주요 평가내용은 주택공급 및 품질향상, 공동주택 관리 활성화, 주거복지 향상, 주택행정 시책추진 등이다. 구리시는 이중 주택행정 전반에 대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주요 시책으로 추진 중인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과 ‘찾아가는 동대표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통해 효율적인 공동주택 관리 및 민원 예방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승남 시장은 “시민의 주거 안정과 정주 여건 확립을 위한 주택행정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가고 있는 시기에, 주택행정 평가 우수상 수상을 시민들을 위해 앞으로 더욱 분발하라는 의미로 겸허히 받아들이겠다. 구리시는 늘 시민이 더욱 안심하고 편안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우수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 교문1동에서는 2일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구경자) 관계자들과 함께 저소득 독거 어르신, 중증장애인 등 한파 취약가구 7세대에 온풍기를 전달하고 독거어르신 50가구에 대한 단열뽁뽁이 부착사업을 시작했다. 교문1동은 취약계층의 월동 준비를 돕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4년째 CMS 후원금으로 지역복지 특화사업인‘따뜻한 겨울 지내세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경기 구리 행복마을관리소와 연계하여 취약 가구 어르신 가구 창문과 현관문 등에 단열뽁뽁이 부착, 외부 방풍 작업, 온풍기 지원 등을 함께 진행한다. 구경자 위윈장은 “월동 난방용품 지원과 방풍 작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며,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추위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준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시민 모두가 행복한 구리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구리시체육회 주최로 1일 구리시체육회 2층 회의실에서「제3차 생활체육지도자 정규직 전환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구리시체육회는 이를 끝으로 올해 계획한 지도자 정규직 전환 평가를 성공적으로 완료하였다. 이날 회의는 재적위원 5명 중 3명 참석으로 성원되어 개최되었다. 보고사항은 ▲구리시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 정규직 전환 실적 보고, 심의사항은 ▲김O지 일반생활체육지도자 정규직 전환 결정(안) 등으로, 모두 원안대로 의결하였다. 이번 심의위원회 전환 대상은 정규직 전환 대상자 8명 중 신규입사(9월)한 지도자 1명에 대해 이루어졌다. 1·2차(면접) 평가를 진행한 결과 ‘전환 기준 충족’으로 최종 전환으로 결정되어, 체육회 소속 정규직 전환 대상자 8명 모두 2022년도 1월 1일부터 정규직(무기계약직) 신분으로 계약 체결하여 근무할 수 있게 되었다. 나머지 7명은 지난 「제2차 정규직 전환 심의위원회」에서 평가 완료한 바 있다. 강예석 체육회장은 “각 분야의 유능하신 전문가들의 공정하고 심도 있는 위원회 운영을 통해 지도자들의 정규직 전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가 국가보훈처 주관 ‘제22회 보훈문화상’에서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안승남 구리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일 서울시 용산구 소재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개최됐으며, 수상자에게는 국가보훈처장 상패와 상금 일천만 원이 수여되었다. 보훈문화상은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공헌하신 분들을 예우하고, 그분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는 사업을 실시한 개인이나 단체의 업적을 국민에게 널리 알린 공로를 인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지난 2000년부터 매년 개최하여 올해로 22회를 맞이하였다. 구리시가 이번 보훈문화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기쁨을 안은 데에는 그 동안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한 여러 정책들이 기반이 되었다. 구리시는 지난 2018년 12월 24일 구리시 국가유공자의 날 지정 및 조례를 제정하고, 2019년 3월 22일에는 ‘제1회 국가유공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여 국가에 헌신한 유공자분들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를 표했다. 이어, 젊은 나이에 희생한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들의 생생한 체험담을 문학으로 승화시킨 기록화 사업 ‘잠들지 않는 이야기’를 매년 1회 출간하고, 북 콘서트, 전자책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2일 구리유통종합시장 아웃렛동 2층에서 ‘공드린주방’의 개소식 행사를 갖고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이번 개소식은 안승남 구리시장, 김형수 구리시의회 의장, 공드린주방 입주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한 내빈들의 기념사, 축사 등을 거쳐 현판 제막식과 기념 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구리시 ‘공드린주방’은 공공기관이 직접 운영하는 경기도 최대 규모의 공유주방으로, 2020년 10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한 ‘지역혁신 창업활성화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되어 확보한 비용을 토대로 구리유통종합시장 2층 내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하여 조성됐다. 주요 시설은 ▲개별형 주방 18실 ▲교육형 주방 1실 ▲위생전실 2실 ▲전처리실 1실 등 7~9평의 배달형 주방으로 구성됐으며, 선발된 입주자는 주방 시설이 완비된 공간에서 배달형 창업을 시작할 수 있다. 시는 선발된 예비 입주자들에게 주방 시설을 제공하고, 분야별 전문가를 통한 교육·컨설팅을 지원하여 외식업 분야 예비창업자 및 소상공인 육성·발굴을 위한 창업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 시는 개소식 후 동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입주자 간담회를 개최하여 입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가 구리공공하수처리시설 노후화 재건설 및 수질 강화를 위한 내용으로 신청한 구리시 하수도정비 기본계획(부분변경)이 12월 1일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최종 승인되었다고 밝혔다. 구리공공하수처리시설은 1989년 준공 후 32년 째 운영 중이다. 정밀안전진단 결과 D등급으로 평가되어 기능 저하로 인한 안정적인 방류 수질을 준수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또한, 시설 노후화로 근로자 안전사고 발생 위험에 노출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악취로 인한 다수의 민원이 발생하는 등 운영상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어 엄격하게 관리를 하고 있는 시설이다. 특히, 하류 10km 이내로 암사, 한강, 풍납 등 6개의 취수원이 위치하고 있어 문제가 발생될 경우 수도권 시민의 식수원에 악영향을 줄 우려가 매우 크다. 따라서 구리하수처리시설의 재건설은 수도권 전체를 놓고 볼 때 대단히 민감하고 중요한 사안이다. 이에 따라 구리시는 안정적인 수처리 등 문제점의 궁극적인 해소를 위하여 하수처리시설의 재건설을 추진하게 되었고, 정밀안전진단 실시 후 그 결과를 토대로 하수도정비기본계획(부분변경)을 신청하여 환경부(한강유역환경청)로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1일 인창동 현충탑 인근에 인창중앙공원 공영주차장 조성을 완료하고 준공 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안승남 구리시장과 김형수 구리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인창동 기간단체 대표 등 60여 명이 참석해 인창중앙공원 공영주차장 준공을 축하했다. 인창중앙공원 공영주차장은 인창중앙공원 지하에 사업비 77억 5천7백여만원이 투입돼 건축면적 2,945㎡, 주차장 99면으로 조성되었다. 또한, 친환경차 전환 확대와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전기차 보급 추세에 맞춰 50kw 급속 충전기 3대를 설치했다. 기존 공영주차장 주변은 자가 주차 공간이 없는 단독 및 다세대주택이 밀집되어 있고, 대형병원, 장례식장, 상가 등으로 주차 공간이 부족하여 불법 주·정차 문제와 안전사고 위험이 꾸준히 제기돼 왔으나, 시는 이번 공영주차장 건립으로 만성적인 주차난을 해소해 시민들의 불편을 크게 줄이고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승남 시장은 “교통 정체와 주차난으로 시민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는 만큼, 지속적으로 시민들의 애로사항과 불편을 살펴, 실효성 있는 교통·주차 대책 추진에 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가 경기도에서 실시한 ‘2021년 경기도 도서관 정책 평가’에서 우수 시·군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도 내 31개 시·군을 인구수별 3개 그룹으로 나누어 ▲공공도서관 활성화 ▲작은도서관 정책 및 지원 ▲경기도 역점사업 시군참여 ▲독서문화 진흥 ▲도서관 특성 등의 지표를 대상으로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를 실시했다. 구리시립도서관은 ▲메이커스페이스 「꿈꾸는 공작소」조성 및 운영 ▲박완서 특화프로그램 기획 운영 ▲코로나19 대응 서비스 적극적 발굴 ▲지역사회 연계 협력 등 다방면에서 우수한 정책개발을 한 점과,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 공백을 최소화하여 높은 평가를 받아 구리시가 3그룹에서 우수상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끌어 냈다. 안승남 시장은 “앞으로도 구리시 도서관이 시민과 함께 호흡하고 성장해 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하며 도서관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1월 30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2021년 제2회 구리혁신교육포럼 ‘구리 아이들의 행복을 돌아보다’를 운영하고, 이를 구리시 공식 유튜브 채널 ‘해피GTV’를 통해 동시 중계했다. 이날 포럼에는 구리혁신교육포럼 공동의장인 안승남 구리시장, 김형수 구리시의회 의장, 신숙현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하여 학생, 학부모, 교사, 시민 등 약 40여 명이 참석했다. 구리시는 2011년과 2016년에 각각 ‘구리혁신교육지구’ 시즌Ⅰ, Ⅱ를 시행한 바 있다. 올해부터 새롭게 구리혁신교육지구 시즌Ⅲ를 시행 중이다. 이날 포럼에서는 앞서 지난 7월 30일 교육자치, 교육협력, 미래교육 등 세 가지 주제로 개최한 1회 구리교육혁신포럼 세부 사업별 추진방향, 건의 사항 등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학교 현장과 마을에서 이루어진 구리혁신교육지구 시즌Ⅲ 1차년도의 사업 성과를 돌아보는 시간을 진행했다.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해 학교마다 특색있는 사업을 펼친 ‘구리 빛깔 있는 학교’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키우는 자치 역량 강화 ▲자신의 진로영역을 주체적으로 이끌어가는 학생 진로 동아리 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1월 20일부터 28일까지 21세기클럽 주관으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집수리 봉사활동은 수택 E구역 재개발로 ‘푸른하늘 지역아동센터’가 이전하게 될 장소의 아동 돌봄 환경 개선을 위하여 실시한 것으로, 21세기클럽 한재명 회장 등 13명, 동구로타리클럽 YB모임 회원 1명의 재능 봉사로 9일 만에 집수리를 완료했다. 집수리에 필요한 비용은 회원들의 모금액 200만원과 지역 아동들을 위한 봉사에 뜻을 같이하는 동구로타리클럽(회장 송교덕) YB모임의 후원금 300만원으로 채워졌다.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의 건전 육성을 위하여 보호․교육, 건전한 놀이와 오락의 제공, 지역사회의 연계 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푸른하늘 지역아동센터 돌봄 환경 개선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 아동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돌봄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 21세기클럽 한재명 회장은 “지역 아동들을 위한 뜻깊은 봉사를 고민하던 중에 리모델링 지원이 필요한 지역아동센터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