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에는 어려운 가정이 힘겨운 겨울을 보다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2월 14일에는 수택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유병태)에서 독거어르신이 가정에서 따뜻하게 휴식과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전기담요 40채를 후원하였다. 유병태 위원장과 회원들은 “수택2동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과 코로나를 잘 극복하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이번 겨울나기 후원을 비롯하여 그동안 관내 경로당 14개소에 매월 2회 꾸준히 코로나19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경로당에서 단 한 명의 확진자 발생이 없도록 방역 활동에 만전을 기하는 등 기부와 후원 및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오고 있다. 한편, 수택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혜순)에서도 15일에는 독거어르신이 따뜻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내복 50벌을, 16일에는 가정에서 포근하게 몸을 덮을 수 있도록 겨울 이불 35채를 후원하였다. 수택2동 새마을부녀회는 이혜순 회장을 중심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김치, 명절 음식 나누기, 기부금 후원은 물론 녹색가게 운영, 환경 정화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13일 산마루초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와 함께‘청소년 안전망팀 선도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 위기 예방 교육’을 시작했다. ‘물음표에서 느낌표로(?!)’라는 부제로 운영된 이번 교육은 1부 아동·청소년 권리 민감성 및 학교폭력 예방교육, 2부 미술 치료 프로그램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집단활동을 통한 사회성 증진 및 자존감 향상, 위기청소년 사전 예방을 목표로 추진되며, 구리시 관내 4개 학교, 19개 학급을 대상으로 2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또래 친구들과의 협동, 서로에 대한 존중에 대하여 배우며 성장하는 데 있어 작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리시는 위기청소년 발굴 확대 및 맞춤형 서비스 지원, 프로그램 확대 운영등을 통해 미래 사회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해 많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1년 ‘청소년 안전망팀 선도사업’은 여성가족부 공모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구리시는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해 평생학습과 내에 ‘청소년 안전망’팀을 구성하여 지역사회 내 유관 기관과 네트워크 구축 및 컨트롤타워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15일 구리시청 1층 대강당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구리시청 봉사회 신규 결성식을 가졌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구리시청 봉사회는 지난 4월 전국 최초로 진행된 ‘대한적십자사 희망풍차 나눔 후원자 릴레이’에 동참한 것을 계기로 추진됐으며, 구리시청 공직자 33명이 함께 뜻을 모아 결성되었다. 이번 행사는 안승남 구리시장, 윤신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노용국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기도협의회 회장, 서덕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동북봉사관 관장, 권임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회장, 유재호 농협중앙회 구리지부 지부장 등 내빈 및 봉사원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행사에 앞서 2022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과 희망풍차 나눔후원자 릴레이 캠페인의 명패 전달이 진행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의미를 더했다. 결성식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 낭독 ▲경과보고 ▲회기수여 ▲봉사원 배지 전달 ▲봉사원 서약 ▲선임증 수여 ▲격려사·축사 ▲지원금 전달의 식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결성된 봉사회는 새마을 경로식당 도시락 배달을 시작으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16일 전라남도 무안군(군수 김산)과 온라인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양 자치단체간 상호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당초 이날 상호결연 협약식은 무안군 관계자들이 구리시를 방문하여 대면 방식으로 치를 예정이었으나, 최근 오미크론 변이 확산 추세에 따른 코로나19 확진자 폭증으로 온라인 방식으로 대체되었다. 무안군은 전라도청과 무안국제공항이 소재한 전라남도의 수도이자 플랫폼 역할을 맡고 있는 도시로서, 양파, 세발낙지, 황토자색고구마 등 양질의 농수산물이 생산되고 있다. 구리시는 경기 동북부지역의 교통 관문으로서, 구리․남양주․서울 6개 구를 영업 대상 구역으로 하는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이 소재하는 등 사통팔달의 지리적 이점을 가지고 경제․유통․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는 도시다. 구리시의회 김형수 의장은 협약식에서 “구리시는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 중이고, 앞으로 푸드테크밸리 사업과 구리 한강변 도시개발사업이 추진되면 더 새로운 구리시로 탈바꿈할 것”이라며 무안군과의 상호교류를 시 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김산 무안군수는“무안군은 국제공항이 있고 항공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에서는 15일 구리시새마을회관 4층 회의실에서 구리시새마을회 주관으로 ‘이웃사랑 나눔 잔치’ 겨울 내복 전달식을 가졌다. ‘이웃사랑 나눔잔치’는 매년 연말 관내 홀로 어르신 및 저소득 어르신의 칠․팔순 생신 잔치와 밑반찬 나눔 봉사를 통해 안부 확인 및 이웃의 온정을 전하는 대면 행사이나, 올해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하여 겨울철 필수용품인 내복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봉사에서 구리시새마을회는 새마을부녀회를 주축으로 관내 저소득, 홀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 총 417명에게 각 동 부녀회를 통해 내복을 전달했다. 김광순 구리시새마을부녀회장은 “지역의 소외된 어르신들이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정성껏 준비했다”며,“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어르신들을 직접 모시고 따뜻한 마음과 맛있는 음식을 대접할 수 있는 시기가 빨리 오기를 고대한다”고 전했다. 안정섭 구리시새마을회장은 “이웃사랑 나눔잔치 봉사를 위해 동참해주신 새마을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새마을회는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 보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꾸준한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 수택1동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독거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내복과 빵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수택1동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저소득 어르신께 전달할 45벌의 내복을 마련했을 뿐만 아니라, ‘사랑의 빵’ 봉사를 함께 가지고 소보로, 슈크림빵 등 400여 개의 빵을 직접 만들어 독거어르신을 비롯해 관내 지역아동센터 4곳에 골고루 분배하여 전달했다. 강복남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운 겨울에 어르신들께서 새 내복을 입고 맛있는 빵을 드시며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베풀어 주시는 수택1동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시도 하루 빨리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매년 수택1동 새마을부녀회는 ‘사랑의 빵’ 만들기, 밑반찬 봉사, 삼복 더위 보양식 전달, 설·추석 명절 송편·떡국 전달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15일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구경자) 주관으로 저소득층을 위한‘행복나눔데이(day)’행사를 가졌다. 교문1동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관내 기관・단체・개인 등으로부터 CMS 사업을 통해 마련한 후원금으로 준비한 생필품과 이웃돕기 후원품을 취약계층 60세대에 전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가구별 20분 간격으로 행사장을 방문해 행사장 안 인원을 20명 이하로 유지했으며, 식용유, 휴지, 세제, 샴푸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2만원 한도 내에서 원하는 대로 선택해 가져갈 수 있도록 진행해 수혜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구경자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연말을 맞아 희망과 행복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 된 것 같다. 앞으로도 주변 이웃분들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지역사회의 자원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15일 여성행복센터에서 구리시 드림스타트(이하 드림스타트)와 구리시 아동보호전문기관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드림스타트 아동 통합 사례 관리사와 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사 등 22명이 참석하여 ▲아동에게 필요한 프로그램과 자원 상호 연계·공유 ▲드림스타트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제공 ▲전문적 조치 방안들에 관한 정보 공유 ▲학대 의심 사례 선제적 대응을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안승남 시장은 “드림스타트와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업무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의 심층적 사례관리를 강화하여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울타리를 강화하는 것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드림스타트 사업은 저소득층 아동의 공평한 양육 여건과 출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취약계층 임산부 및 0세~만 12세 아동과 그 가족에게 사례관리를 통한 건강·복지·교육 분야의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 주도 선진 아동복지사업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사)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12월 14일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2021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및 ‘희망콘서트’를 개최했다. ‘자원봉사자 희망을 선물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UN이 제정한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인 12월 5일을 기념하는 한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 사랑을 실천한 자원봉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다가오는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에도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이 대폭 증가함에 따라 백신 접종 완료자만 참석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KF94 마스크 착용, 좌석 거리두기 시행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구리시 홍보대사 백미현 씨와 김명상 씨, 초대가수 한견우 밴드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자원봉사 감동사례 발표, 활동 영상 상영, 시간별 인증서 수여, 우수 자원봉사자 57명에 대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구리시장, 구리시의회의장, 국회의원 표창 등이 더해지며 2021년 이웃을 위한 봉사에 최선을 다한 이들을 따뜻하게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시상 후에는 유엔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14일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안전보안관 6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구리시 안전보안관은 지난 2018년 구성되어 안전신문고를 활용한 생활 속 안전 위험 신고, 안전 무시 7대 관행(불법 주·정차, 비상구 폐쇄 및 물건 적치, 과속운전, 안전띠 미착용, 건설현장 보호구 미착용, 등산 시 화기·인화물질 소지, 구명조끼 미착용) 모니터링 등 안전문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 ‘구리시 안전보안관 운영 조례’가 제정되면서 더욱 체계적이고 내실 있게 운영되고 있다. 이날 교육에서는 안전보안관 운영 원칙을 비롯하여 안전신문고 사용법, 안전 무시 7대 관행 모니터링 방법 등의 교육을 통해 안전보안관들의 모니터링 운영 능력을 향상시키도록 했다. 안승남 시장은 “오늘 교육으로 안전보안관 안전 활동 능력이 향상되어 더 안전한 구리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앞으로 전국 최고의 안전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안전보안관의 더 많은 역할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