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23일 "시민과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 환경교육 도시 구리"실현을 위한 ‘2022년 제1회 구리시 환경교육위원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환경교육 사업 추진을 시작했다. 위원회는 9명으로 당연직인 환경관리사업소장, 환경과장을 비롯해 민간인 전문가 3명, 지역 환경시민단체 2명, 학교 교사 2명으로 환경교육과 관련하여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갖춘 자로 구성됐다. 구리시 환경교육에 관한 주요 정책 및 계획과 그 이행에 관한 사항의자문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전문적, 체계적 구리시 환경교육 사업 추진을 위한 2022년 환경교육계획 5개 분야(▲환경교육 추진 기반 구축 ▲학교 환경교육 활성화 ▲사회환경교육 기반 구축 ▲구리시형 환경교육 추진 ▲환경교육 네트워크 구축), 19개 추진과제 보고 및 자문이 이루어진다.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환경교육도시 신규 지정을 위한 3개 평가항목(▲환경교육도시 비전 및 기반 ▲환경교육계획의 적정성 ▲계획 이행의 충실성), 16개 평가지표에 대한 구리시 추진사항 보고 및 자문이 이루어진다. 안승남 시장은 “환경교육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함에 있어 전문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은 2022년 2월23일 청소년수련관에서 구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윤성은)와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 및 사업 활성화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추은아 수련관장을 비롯해 구리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윤성은 센터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청소년수련관과 구리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 다양한 연계프로그램 개발 및 홍보 ▲ 진로체험활동 등 청소년프로그램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과 사업 활성화 ▲ 청소년활동에 필요한 시설, 정보 공유 등 협력 예정 ▲ 경기북부 한부모가족·미혼모부자 지원 거점기관과 상호자원의 연계성 강화 및 정보 교류 등을 약속했다. 구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윤성은 센터장은 “청소년수련관의 진로체험활동 교육노하우를 접목하여 청소년 운영프로그램을 사업을 함께 추진하여 두 기관이 동반성장 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로 협력하여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개발·제공하여 구리시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신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소중한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청소년청소년수련관은 2022년도 “원데이클래스 즐기러GoGo – 나만의 아이템 만들기”프로그램을 구리시청소년수련관, 갈매행정복지센터에서 매월 각 1회씩 이원화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참여형 특성화 강좌를 통해 청소년의 취향을 발견하고 진로체험 및 자기개발 기회를 마련하고 개성 넘치고 창의적인 아이템 제작을 통해 성취감과 만족감을 제공한다. 2022년 새롭게 시작되는 원데이클래스는 진로·직업, 문화예술 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갈매행정복지센터, 구리시청소년수련관 등에서 운영된다. 갈매행정복지센터를 활용하여 원데이클래스 수업을 진행하고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은 원데이클래스 수업을 월 1회 총 2곳에서 진행한다. 올해 운영 프로그램 진행 내용은 다음과 같다. ▲ 1월 수제비누공예 - 갈매행정복지센터 : 1월 27일(목) 오후 4시 30분~6시, 총 3명 참여 - 구리시청소년수련관 : 1월 28일(금) 오후 5시 30분~7시, 총 15명 참여 ▲ 2월 마카롱만들기 - 구리청소년수련관 : 2월 11일(금) 오후 5시 30분~7시, 총 14명 참여 - 갈매행정복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22일 교문1동 소재 좋은아침병원(원장 전인호)이 경기북부사랑의열매 ‘착한일터’에 가입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현판식에는 좋은아침병원 안규현 행정이사, 박윤주 간호이사, 교문1동장이 참석했다. ‘착한 일터’는 ‘사랑의 열매’에서 실시하는 직장인 정기기부자 발굴 대표 프로그램으로, 법인, 단체, 업체의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에서 일정한 후원금을 기부하는 경우 가입이 가능 하다. 좋은아침병원은 2017년부터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하여 경기 북부 사랑의 열매를 통한 ‘교문1동 이웃돕기 CMS 정기후원’에 직원 12명이 참여하고 있어 착한 일터 인증을 받게 된다. 좋은아침병원이 정기후원을 통해 적립한 기부금은 ▲독거어르신 집수리지원을 위한 ‘행복기동대’ 사업과 ▲결식 우려 중장년 1인 가구 밑반찬 지원을 위한 ‘행복드림냉장고’사업 ▲독거어르신 안부확인을 위한 ‘따르릉~똑!똑!똑! 사업’ 등 교문1동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 중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에 참여해 주신 좋은아침병원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하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21일에 관내 퇴직 예정 교육장 및 교장과 교육 발전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안승남 구리시장을 비롯하여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신숙현 교육장과 구리중학교 박경숙 교장, 건원초등학교 기연요 교장, 부양초등학교 이은상 교장, 산마루초등학교 조애자 교장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 자리에서는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관내 학교와 구리시의 노력, 학습 결손 방지 방안, 구리 혁신교육지구 사업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 지역 교육 현안에 관한 이야기 논의했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신숙현 교육장은 “코로나19로 만나기 어려운 자리임에도 오랜 교직 생활을 마무리하는 퇴직 교원에 대한 구리시의 세심한 배려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다들 오랜 교직 생활을 마무리하시는 아쉬움도 크시겠지만, 그간의 경험과 구리시와의 인연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구리시 교육 발전을 지켜보시고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매년 상·하반기에 관내 퇴직 예정 교장 선생님들과의 만남을 통해 청소년들을 위한 멘토 역할과 교육 발전을 위한 자리를 지속화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와 경기도교육청은 21일 구리시와 경기도교육청의 교육협력사업의 성과 공유 및 구리시 교육 현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구리시장 안승남, 경기도교육감 이재정, 경기도교육청 대외협력과장 이근규,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신숙현, 미래국장 이미용, 구리시 복지문화국장 조명아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간담회 주요 내용은 구리시-경기도교육청 교육협력사업 성과를 공유하여 ▲무상급식, 무상교복, 무상교육 등 보편적 교육복지 사업 확대, ▲갈매초 교실부족 문제 해결, ▲태블릿PC 지원 ▲외국인 유아학비 지원 사업 등 신규사업 추진 ▲혁신교육지구사업의 원활한 운영과 학생 수 감소를 대비한 초중고 통합, 중고 통합 등 학교급 통합학교 구성 및 교사 인력풀 활용 및 대안학교를 기존 학교의 연장선으로 보는 새로운 시각이 필요하고 테니스, 농구, 민주주의 등 다양한 배움을 펼칠 수 있는 학교가 생길 필요가 있으며 교사의 연계 교육 운영을 위한 제2 전공 지원을 한다. 안승남 시장은 “경기도교육청의 지원으로 많은 구리시의 교육 현안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이재정 교육감께 깊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코로나19 확산 추세에도 업무 연속성 확보가 필요한 상황임을 엄중히 인식하고, 업무 공백 방지를 위해 여러 노력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업무 공백 방지를 위해 구리시는 코로나19 확진 공무원 재택근무 방안 마련, 수동감시 직원을 위한 임시숙소 마련, 공직자 백신 3차 참여 호소문 발표 등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코로나19 확진 공무원에 대해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코로나19 확진 공무원 중 무증상이나 경증으로 인한 재택치료자는 재택근무가 가능하도록 하여 업무 공백 최소화에 노력했다. 수동감시 직원 임시 숙소 마련을 통한 추가 확산 방지 및 업무공백 최소화하고, 가족이 확진되어 밀접접촉자로 분류가 된 수동감시자(예방접종완료자)는 격리기간 없이 자택 출퇴근이 가능하나, 이 경우 확진자와 함께 생활하므로 감염환경에 노출될 우려가 있어 추가확산 방지 및 업무 공백 최소화를 위해 수동감시 직원에 대해 2월 중 관내 숙박업소 등을 활용하여 자택 외에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공직자 백신 3차 접종 참여를 위한 호소문을 발표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지난 2월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 체육회는 지난 17일 구리시청 3층 상황실에서 제5차 이사회 개최하여 체육회장 포함 25명의 임원이 참석하였고, 3건의 보고안건과 5건의 심의사항을 의결했다. 강예석 체육회장은 “코로나 상황에 모두가 어려운 실정임에도, 우리시 주요 단체장까지 역임하며 구리시를 위해 봉사하고 애써주시는 임원분들께 너무나 감사하고, 사정 상 오늘 이사회에 참석은 못하셨지만, 늘 시민을 위한 체육 발전에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며 체육시설 확충을 위해 힘쓰시는 안승남 구리시장님께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시에서도 2022년도 체육회 사업계획을 충실히 이행하여, 모든 구리시민이 1종목 이상 운동을 즐기는 생활체육도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는 21일 ㈜삼중나비스(대표 최상철)와 이웃돕기 기부금 후원식을 개최했다. ㈜삼중나비스 최상철 대표는 “힘든 시기인 만큼, 기부금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비로 잘 쓰였으면 좋겠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안승남 시장은 “관내 업체의 이웃을 향한 따뜻한 관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구리시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돌봄을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삼중나비스는 관내 업체로 매년 이웃돕기 후원금 기부 등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쓰레기 불법·무단투기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2022년 3월에 쓰레기 불법투기 이동식 스마트 단속카메라 4대를 증설하여 총 19대를 관내 전역에 설치·운영 한다고 밝혔다. 이동식 스마트 단속카메라는 주위 행인의 움직임이 감지될 때마다 ‘무단투기 단속을 위한 촬영 중’이라는 멘트가 방송된다. 야간에는 조명까지 켜져서 무단투기를 하려는 시민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스마트 단속 장비다. 시는 무단투기 집중관리 지역으로 선정된 89개소에 이동식 스마트 CCTV 순환 배치와 더불어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 14인을 활용하여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 및 무단투기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지난해 무단투기 단속카메라와 민간 감시원 운영 등을 통해 248건의 무단투기 행위를 적발하여 과태료 3천8백8십만 원(전년 대비 26% 상승)을 부과했다. 쓰레기 불법투기 전용 감시카메라와 다목적 방범용 카메라를 활용하여 단속하고 있지만, 감시카메라 사각지대, 인적이 드문 곳 등 지능화된 불법투기 단속에 어려움이 있다. 이러한 단속의 한계점을 보완하기 위해 이동식 단속카메라를 증설하고, 올해부터 인상된 신고포상금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