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3일 어린이날을 맞아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구경자) 주관으로 ‘꿈나무와 함께하는 와우! 펀(fun)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2017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CMS 후원금 사업으로 기존에는 영화 관람 후 쇼핑과 외식을 함께하는 1일 나들이 행사로 진행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하여 작년과 올해는 대상 아동과 같이 쇼핑하며 원하는 선물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실시했다. 이날 함께한 아동들은 관내 5개 지역아동센터에서 4명씩 아동을 인솔하여 백화점을 방문했다. 아동들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원하는 선물을 직접 선택하고 연신 미소를 지으면서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구경자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행복한 교문1동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종회 구리시장 권한대행은 “우리 구리시의 미래인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가득 채워준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하며 “소외되기 쉬운 우리 주변의 이웃을 위해 ‘모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엄애선)는 4월 19일부터 오는 6월 24일까지 만1-2세 영아를 대상으로 특화프로그램인 ‘냠냠! 킁킁! 무슨 채소일까?’를 진행 중이다. ‘냠냠 킁킁 무슨 채소일까?’는 특정 식재료(단호박)에 대한 거부감 해소 및 편식 개선을 목표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에게 실물 식재료를 활용한 이론, 오감, 요리, 미술 총 4가지의 단계적 교육을 진행한다. 어린이 급식소로 직접 방문하는 대면 교육으로 진행되며 센터 가입 시설 중 총 24시설, 영아 272명이 참여, 유아의 경우 올해 하반기 7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시설들은 ‘주도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어 식생활 개선에 도움이 될 것 같다’, ‘연령에 적합한 교육 수준으로 집중력과 흥미도가 높았으며 센터에서 진행하는 교육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다.’등 높은 만족도를 나타낸다. 엄애선 센터장은 “‘냠냠! 킁킁! 무슨 채소일까?’특화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의 편식을 개선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는 것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구리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는 어린이 급식소의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과 어린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3일 관내 국민운동단체 등 기간단체와 함께 다중이용시설 밀집지역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물 제거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물 제거 캠페인은 코로나19 방역수칙 개편에 따라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부착된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물을 제거하고 개인방역수칙 준수를 안내해, 사회적 피로를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갈매동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사)구리시새마을회(회장 안정섭)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회장 권임순)의 회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관내 개인 사업장 및 다중이용시설, 공공시설에 부착된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물을 제거하고 피켓을 통해 시민에게 개인 방역을 준수할 것을 홍보했다. 차종회 권한대행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의 회복을 위해 가장 먼저 앞장서주신 관내 기간단체 회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단체들의 협력과 봉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상 회복이 실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4일에는 구리전통시장 일원에서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회장 김병연)와 한국자유총연맹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가 ‘구리시 재난기본소득’ 신청 관련, 최근 가짜사이트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이를 조심할 것을 당부했다. 구리시는 4월 21일부터 5월 20일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구리시 재난기본소득을 신청받고 있다. 그러나, 현재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구리시 재난기본소득”을 검색하면 “휴대폰 분실 보호 이용 서비스” 등을 유도하는 광고가 표시되는 가짜사이트가 나타났다. 꼼꼼히 살피지 않으면 본인도 모르는 사이 각종 유료 부가서비스에 가입될 수 있으므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구리시는 가짜사이트를 통해 “휴대폰 분실 보호 이용 서비스” 가입으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과 금전적 손실을 예방하고자 네이버에 해당 사이트 차단과 키워드로 생성되는 가짜사이트 발견 시 자동 차단되도록 조치를 요청했다. 아울러 방송통신위원회에도 관련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구리시 재난기본소득을 신청하고자 하는 시민은 구리시청 홈페이지와 구리시 재난기본소득 신청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신청이 가능하다. 두 주소 이외의 다른 주소의 사이트는 모두 가짜사이트임을 주의해야 한다. 한편, 이번 구리시 재난기본소득은 5월 20일까지 온라인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2일 여성행복센터 4층 중회의실에서 구리시청 공무직 노동조합과 ‘2022년 임금·단체협상을 위한 상견례’를 개최했다. 이날 상견례는 노·사 간 상생과 화합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교섭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실무교섭에 앞서 교섭위원들이 서로 인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엄진숙 총무과장을 비롯한 시측 교섭위원 4명과 노조측 교섭위원 7명이 참석했다. 양측 대표위원 인사, 요구안 설명, 절차 및 방법 등에 의한 기본합의서 작성 순으로 실시했다. 노조 측 주요 요구안은 기본급 인상 및 근로시간 운영에 관한 내용 등으로, 기본급 인상, 보건소 등 출장근무자에 대한 위험수당 지급, 보육 관련 직렬 수당 지급, 휴일근로 제공 시 대체휴일 제공, 연장·야간 및 휴일 근로 시 식사 제공, 병가 관련 지방공무원 복무규정 준수 등 총 16건의 요구안 제시했다. 차종회 권한대행(부시장)은 상견례 후 이어진 노조위원들과의 면담을 통해 “단체협약의 첫걸음인 상견례 자리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구리시는 노·사간 충분한 대화를 통해 소통하고 협력하는 상생의 노사문화를 만들고자 한다.”며, “이번 교섭을 통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3일부터 치매 어르신들에게 지원되는 조호물품 지급을 기존 보건소 방문 대면 수령에서 가정으로 직접 배달되는 비대면 택배 서비스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작년까지는 치매 어르신에게 지원되는 조호물품을 받기 위해 치매안심센터로 직접 방문하여 수령했다. ▲ 2022년 상반기 조호물품 택배 발송 서비스 개요 - 상반기 지급 기간: 5월 3일부터 5월 20일까지 - 지급 대상자: 구리시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재가 치매 환자 중 조호물품 사전 신청자 200여 명 - 물품 구성: 성인용 기저귀, 물티슈, 방수매트 등 치매환자를 위한 필수품 - 거동 불편 어르신과 차가 없는 대상자를 위해 가정으로 직접 배달하는 택배 서비스 제공하여 불편감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 추후 조호물품 수령 신청 희망자는 신분증 지참하여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의료급여수급자의 경우 신청일로부터 최대 1년까지 지급되며, 기초생활수급자 혹은 차상위계층은 기한 적용 없이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차종회 구리시장 권한대행은 “2년간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치매환자에게 다양한 서비스가 지원되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2일 ‘인창온누리약국’과 ‘인창푸른약국’ 2곳을 치매 환자 및 가족의 지역사회 안전 구축망 형성을 위한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치매안심가맹점’은 지역사회 치매 극복을 위해 앞장서는 가맹점이다. 거리를 배회하고 있는 어르신 발견 시 신속한 보호와 신고, 업소 방문 어르신 대상 치매 조기검사 권유와 치매 극복 캠페인, 올바른 복약지도 등을 담당했다. 현재 구리시 관내 CU편의점 3개소(구리교문도서관점·구리클래시아점·갈매공원점)가 치매안심가쟁점으로 지정되어 운영 중이다. 전 직원이 치매인식개선교육을 이수하고 지역사회 치매조기발견 및 인식개선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관내 개인 사업자라면 누구나 치매안심가맹점 신청이 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는 경우 구리시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차종회 구리시장 권한대행은 “치매안심가맹점을 적극적으로 확대 지정하여, 시민 모두가 치매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 수 있도록 촘촘한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오늘 지정된 치매안심가맹점이 우리 치매어르신 안전망 구축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2일 구리시청 2층 복지회의실에서 구리청과주식회사(대표 이석우)로부터 온누리상품권 3백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안승남 구리시장, 구리청과 주식회사 이석우 대표 등 최소한의 관계자만 참석했다. 구리청과주식회사에서는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온누리상품권 1만원권 300장(총 3백만 원)을 기부했다. 전달받은 기부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되어 관내 저소득층인 복지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차종회 구리시장 권한대행은 “꾸준하게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있는 구리청과 주식회사 이석우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마음 따뜻한 기부자들의 온정이 고스란히 전달되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되고 행복한 구리시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청과주식회사는 가정의 달 맞이 아동 가구를 위한 기부금 전달, 명절맞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백미 기부, 희망2022나눔캠페인 성금 기부 등 매년 2~3회 기부를 펼치며 지속적인 나눔 문화를 실천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5월 한 달간 국세와 지방세를 한 번에 신고할 수 있는 ‘원스톱 신고창구’의 운영을 개시했다. 5월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로, 2021년 귀속 종합소득 신고 대상자는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전자신고 또는 방문 신고를 통해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신고가 필수다. 구리시는 ‘모두채움안내서’를 받은 ‘모두채움신고대상자’ 중 홈택스 이용이 서툴거나 세법 용어가 낯선 고령자와 장애인의 전자신고를 돕기 위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원스톱 신고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도움을 받으려는 사람은 신분증을 지참해 구리시청 별관 2층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창구’에 방문하면 된다. 또한, 홈택스 셀프 신고 창구도 마련돼 있어 세무공무원의 상담을 받고 직접 신고도 가능하다. 차종회 구리시장 권한대행은 “신고창구 운영으로 납세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납세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고창구 방문 없이 온라인으로 신고를 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국세청 홈택스를 통해 종합소득세 신고를 마친 후 자동으로 연계되는 위택스에서 간편하게 개인지방소득세 신고가 가능하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지난해에 이어 5월 3일부터 관내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드론교육’을 실시했다. 구리시는 올해 지난 3월 관내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수요 조사를 바탕으로 약 2,000여 명의 학생이 참여 예정이다. 초등학생 대상의 체험과정뿐만 아니라 자격증 취득이 가능한 초급과정을 신설하여 본격적인 드론 인재 육성 선도도시 만들기에 앞장섰다. 차종회 구리시장 권한대행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드론 산업 활성화를 위한 드론 인재 육성은 매우 중요한 교육이다.”며, “내년도에는 능력개발을 위한 드론 중급과정까지 신설하여 우리 아이들이 드론에 대해 흥미를 갖는 기회를 넓히고 드론 인재 육성을 위한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지난해 제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드론 인재 육성을 위해 드론 관련 조례 제정, 드론 전문 교육기관과의 간담회 개최 등을 비롯하여 관내 초등학교 고학년 500여 명을 대상으로 드론 체험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