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 수택2동 ‘복지119보장협의체(위원장 신홍순)’는 4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수택2동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을 위한 “효실천, 행복나눔 독거어르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수택2동 복지119보장협의체는 2018년부터 가족 및 주변 도움 없이 지내는 독거어르신 50가구를 대상으로 매년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2022년에도 독거어르신 50가구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아드리고 홍삼과 양갱 세트 선물 전달했다. 차종회 구리시장 권한대행은 “오늘 하루 독거어르신들의 자녀가 되어 카네이션을 달아주신 수택2동 복지119보장협의체와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 어르신들의 물질적 부분뿐만 아니라 마음을 어루만지는 복지사업을 실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수택2동 복지119보장협의체는 구리시 수택2동 내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복지정책에 반영하고, 복지자원 발굴 및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지원하는 민관 협력 협의체로 현재 꾸준한 지역사회복지 활동 진행 중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지난 3일에 이어 4일에도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회장 김병연)과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회장 김석진)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물 제거 캠페인을 이어나갔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부착된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물을 제거하고 개인방역수칙 준수를 안내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피로를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봉사자들은 구리전통시장 일원에서 다중이용시설,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점포에 부착된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물을 제거하고 피켓을 통해 시민에게 개인 방역 수칙을 실천할 것을 홍보했다. 구리전통시장의 한 상인은 “사회적 거리두기 포스터가 없으니,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이 보인다.”며, “더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개인방역도 철저히 지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종회 구리시장 권한대행은 “바쁘신 일정에도 봉사에 참여해주신 관내 기간단체 회원들 노력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시도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이외에도 관내 국민운동단체와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지난 4일 경계결정위원회(위원장 : 의정부지방법원 남양주지원 판사 박옥희)를 구리시청 3층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15명의 위원이 참석했으며 구리시 사노4지구, 인창2지구, 교문5지구 등 총 3개 지구 181필지 147,903㎡에 대하여 경계를 결정했다. 해당 사업지구는 실제 점유현황과 지적도상의 경계가 일치하지 않아 재산권 행사에 어려움이 있다. 이번 경계결정 결과는 사업지구의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통지했다. 이의신청 등의 절차를 거쳐 경계를 확정하고 사업 완료 예정이다. 차종회 구리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토지에 대한 경계분쟁 해소 및 효율적인 토지관리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강조하였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시행되는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적재조사사업은 100여년 전 일제에 의해 제작된 종이 지적도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지적공부와 현실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지역을 새롭게 측량하여 토지 경계를 바로잡는 국책사업이다. 구리시는 약 12%가 지적불부합지로 확인됐다. 지난 2013년부터 총 36개 지구를 지적재조사사업지구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4일부터 15일까지 구리시 지역화폐인 ‘구리사랑카드’ 이벤트를 추진한다. 기간 내 구리사랑카드 20만원 이상 사용자 및 충전자 중 100명씩 추첨하여 지역화폐 3만원을 증정한다. 또한, 기간 내 구리사랑카드 할인가맹점 내 구리사랑카드 결제자 중 100명 추첨하여 지역화폐 1만원을 증정한다.(결제금액 상관없음) 구리사랑카드 개인회원이면 1인 1회 당첨을 인정하며 구리사랑카드 할인가맹점 내 결제 횟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이 증가한다. 구리사랑카드 할인가맹점이란 구리사랑카드로 결제 시, 거래액의 1% 이상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가맹점이며 4월 말 기준 총 52개소 가입되어있다. 가맹점 현황은 ‘경기지역화폐’ 앱 및 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은 5. 31일 개별 문자 통보 및 시청 홈페이지에 공지한다. 차종회 구리시장 권한대행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과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고자 앞으로도 다양한 구리사랑카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하여 위축된 지역경제 회복 및 지역 소상공인 소득증대 효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거동이 어려운 치매 어르신의 쉼터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3일과 4일 양일간 '기억나무쉼터' 1, 2호점을 수택동과 갈매동에 본격 개소했다. '기억나무쉼터'는 치매 환자의 치매 악화를 방지하기 위해 전문적인 인지·신체·정서 치료프로그램과 돌봄을 제공하는 치매 어르신 방문형 쉼터를 운영한다. 2021년 12월 말 기준 65세 이상 노인 비율은 구리시 전체 인구 대비 14.5%를 차지, 고령사회로 진입했다. 치매환자 및 경도인지장애 환자 비율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그동안 치매환자 쉼터 프로그램은 인창동 치매안심센터 한 곳에서 운영했다. 사업의 효율성 증대를 위하여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생활 근거지에서 가까운 수택동과 갈매동 2곳에 쉼터를 확대, 향후 교문동 제3호점까지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기억나무쉼터' 1호점은 갈매동 LH아파트 1단지에 위치, 지난해 개소했다. 갈매LH아파트 1단지 관리사무소와 갈매사회복지관의 협업을 통해 4일 새로운 수업을 개강한다. '기억나무쉼터' 2호점은 수택동 행복주택에 위치, 3일 개소한다. 경기도행복마을 관리소와 교육실 공유, 관리소 팀원 대상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4월 24일부터 주말을 활용하여 갈매구릉산자락길, 인창중앙공원, 장자호수생태공원에서 환경교육프로그램 "가족과 함께 신나는 공원탐험"을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가족과 함께 신나는 공원탐험은 힐링과 재미가 있는 가족형 생태체험 교육으로 단순히 걷기만 하는 공원을 벗어나, 공원을 느끼고 생각하는 탐색형 프로그램으로 공원의 생태적 기능과 탄소중립 효과 등 다양한 내용의 환경교육을 담고 있다. 음 6세 이상 초등학교 저학년생을 동반한 가족 대상 프로그램이며, 각 회당 1차 09:40~11:10, 2차 11:20~12:50로 운영, 4가족(12~15명) 접수 마감한다. 상반기 4월~6월, 하반기 9월~11월 운영할 예정이다. 차종회 구리시장 권한대행은 “"가족과 함께 신나는 공원탐험 프로그램"이 온 가족이 가까운 공원과 숲을 탐색하며 코로나로 위축되었던 삶에서 일상으로의 행복한 복귀를 위한 교육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환경교육센터 장자호수생태체험관에서 5월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6~7세(부모 동반), 오후 초등학교 1~4학년(학생만) 대상으로 습지를 주제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4일 수택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영행)가 주관으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 및 독거어르신을 위한 '정♡나눔 이웃돕기'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을 위해 수택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기금을 활용하고 농협구리공판장 과일조합 우리끼리나눔회(조합장:배진수)와 ㈜상대유통(회장:김덕영)이 추가로 과일과 박스를 협찬하여 망고, 참외, 바나나, 사과 등으로 구성된 모듬 과일 70박스를 준비했다. 특히, 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 물품을 직접 전달함으로써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었다. 수택3동 이영행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수택3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해 주신 우리끼리나눔회와 상대유통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지역복지를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 상권활성화재단은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구리전통시장 제1공영주차장에서 '청년예술가 아트프리마켓'과 '행복자판기 행사'를 성공리에 개최했다. 청년예술가 아트프리마켓에서는 10개 팀의 청년 예술가 및 청년 상인의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고, 최신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아이템을 개발, 전시, 판매ㅣ했다. 3일 동안 총 1,100여 명이 방문하여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마련하여 방문객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참가자들은 다음 해에는 더 규모를 키워 진행하는 것이 좋겠다는 피드백을 개진했다. 행복자판기는 참가자들이 행복자판기 앞에서 가장 행복했던 기억을 회상하며 그 추억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이벤트다. 참가자들의 얼굴에 웃음을 자아내게 했고, 구상재는 참가자들에게 구상재 대표 캐릭터인 ‘와구리’가 수놓인 수건을 사은품으로 전달했다. 오전 12시부터 시작되었으나 방문객들의 폭발적인 참여에 따라 준비된 사은품이 모두 배포되어 조기 종료되었고 이에 힘입어 오는 7일에 한차례 더 추가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구리상권활성화 재단 관계자는 “일상회복이 시작되며 늘어나는 방문객들에게 청년예술가 아트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 보건소는 2일부터 코로나19로 인해 잠정적으로 중단했던 심폐소생술·응급처치 교육을 재개했다. 5월 2일부터 6월 9일까지 월, 목요일에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대강당에서 유치원 교사 12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구리시소방서 전문 강사가 실제 응급상황 발생 시 신고요령, 심폐소생술(CPR)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고, 교육생들은 마네킹을 활용하여 심폐소생술을 직접 실습한다. 응급의료체계는 환자가 발생한 현장부터 최종 치료까지 사슬처럼 연결되어 있으며, 이 중 현장에서의 신속한 처치가 예후 개선에 가장 중요하다. 특히 급성심장정지는 목격자의 심폐소생술 제공에 따라 생존율을 3배 이상 향상시킬 수 있으나 우리나라의 목격자 심폐소생술 시행률은 10% 이하로 선진국에 비해 매우 낮은 수준이다. 이에 구리시는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응급환자의 소생률 향상을 위해 2018년부터 ‘1가구 1인 심폐소생술 교육이수’를 목표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을 실시해 왔으나 2020년 2월부터 코로나19로 잠정적으로 중단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 수택1동(동장 박영균)에서는 3일 관내 부동산, 미용실, 고시원 등 주민 밀접 사업장을 방문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주변 위기 상황에 처한 이웃이 복지제도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주민들에게 지역의 소외된 어려운 이웃과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개최됐다.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수근) 협의체 위원 13명과 수택1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8명 등 총 21명이 합동 참여했다. 수택1동 지역을 3개 권역으로 나누고 관내 150여 개의 사업장을 조별로 방문, 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포하며 복지제도를 홍보했다. 수택1동은 이날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위기가구와 상담을 통해 기초생활보장, 긴급지원 등 공적지원 연계는 물론, 보장기준 등의 이유로 공적지원이 부적합한 대상자에게는 후원 연계나 민간자원을 활용하여 위기 상황이 해소될 수 있도록 복지서비스 제공할 예정이다. 박수근 위원장은 “복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고 있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행사에 참여하여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캠페인이 주민 모두가 복지사각지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