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문화재단(이사장 백경현)이 오는 7월 25일까지 경기시민예술학교 구리캠퍼스 "예술이 내게 말을 걸어온다"의 세 번째 시리즈 '그림이 내게 말을 걸어온다'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경기시민예술학교 구리캠퍼스 "예술이 내게 말을 걸어온다"시리즈는 경기도청 경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구리문화재단 주관으로 운영하는 도비 공모 선정 사업이다. 구리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문화예술을 접해 문화예술 향유권을 확대할 수 있도록 온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동시에 운영하며 연극 문학 미술 등 3가지 장르의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에 걸쳐 선보인다. '그림이 내게 말을 걸어온다' 는 그림 그리기, 스토리보드 기획 등 그림 수업을 통해 나만의 그림책을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그림의 형태로 표현함으로써 예술적 자아를 만나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수강 대상은 문화예술에 관심이 있는 만 19세 이상의 성인으로 프로그램 전 일정 참여 가능한 사람이다. 7월 18일부터 7월 25일까지 총 20명을 모집하게 된다. 수업 기간은 8월 2일부터 8월 25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총 8회차 과정으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18일 토평중 학부모회(회장 김선경)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기 위해 준비한 레몬청 20병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토평중 학부모회 회원 3명과 교문1동장이 참석하였다. 토평중 학부모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후원품인 레몬청은 교문1동에 거주하시는 독거어르신 2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토평중학교 학부모회 김선경 회장은 “어려워진 경제 상황에서 더욱 힘들고 외로우실 독거어르신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학부모회에서 직접 수제청을 담갔다. 상큼한 레몬향과 함께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물가상승으로 어려운 경기 상황에서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신 토평중 학부모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도 나눔을 통한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에 전파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 인창동 새마을남녀지도자 협의회(회장 김균태, 정정선)는 15일 초복을 맞아 인창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삼계탕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김균태・정정선 인창동 새마을남녀지도자 협의회 회장 등 회원 10명, 김현희 인창동장, 홀로 사는 어르신 10명 등 약 20여 명이 참석했다. 인창동 새마을회는 즉석 삼계탕과 떡 100인분(80만 원 상당)을 인창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김균태・정정선 회장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현장에서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고 싶었으나 코로나19 상황 등으로 불가피하게 즉석 삼계탕을 준비해 전달해 드리게 되었다.”며, “어르신들께서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백경현 시장은 “새마을 회원분들의 지역을 아끼는 따뜻한 마음이 어르신들께 전달되어 따뜻한 위로가 되었기를 바란다. 동에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복지행정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인창동 새마을남녀지도자 협의회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여름철에는 삼계탕 나눔 행사, 겨울철에는 김장김치 나눔행사 등을 갖는 등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 교문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손미숙)는 15일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관내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들 에게 가족을 대신하여 생신상을 대접해드리는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손미숙 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부녀회 회원들과 교문1동 동장이 참석해 손수 닭을 손질하고 끓인 보양식 삼계탕과 겉절이를 마련했고, 이를 관내 독거어르신 2분기(4~6월)에 생신을 맞으신 분들 50명에게 대접해드렸다.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는 올해로 27년째 이어 오고 있는 교문1동 새마을부녀회의 특화사업이다. ◯ 새마을부녀회는 이외에도 사랑의 빨래방 운영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손미숙 새마을부녀회장은 “폭염과 장마로 인해 힘들게 여름을 보내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다함께 정성을 다해 조리하였다.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이런 나눔 행사가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며,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주는 교문1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 덕분에 외로이 생신을 맞이하는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 갈매동 새마을남녀협의회(갈매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유경재)와 새마을지도자 협의회(회장 김치운))는 16일 갈매동 행정복지센터 5층 회의실에서 홀몸어르신(독거노인)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갈매동 새마을남녀협의회에서 복날을 맞아 갈매동 거주 홀몸어르신들에게 보양식을 챙겨드려 그들이 폭염을 이겨 내는 데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전달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김광순 구리시 새마을부녀회장, 유경재 갈매동 새마을부녀회장과 김치운 갈매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갈매동 기간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갈매동 새마을남녀협의회가 이날 준비한 삼계탕은 총 60인분이었다. 이 중 이날 행사에 자리한 5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는 그 자리에서 삼계탕을 대접해드렸고, 나머지 10여 개의 삼계탕은 갈매동 직원들이 직접 자택을 방문하여 전달해드리며 어르신들이 더운 여름을 이겨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유경재 갈매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회원들과 즐거운 마음으로 음식을 준비했다.”고 이날 나눔 행사의 취지를 전했다. 갈매동 새마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가 14일 장마철을 대비하여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새 정부(5.10.) 및 민선8기 출범(7.1.)과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야외활동 수요 증가 등 정책 환경 변화에 따라, 국민 안전 확립을 위해 시민과 함께 여름철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실시한 합동점검이다. 합동점검 지역은 ▲사로교 하부 세월교 ▲토평교 하부 둔치주차장 ▲아천동 산7-2번지 산사태 우려 지역 등 3개소다. 구리시는 이날 점검에서 장마철 강우 시 하천 범람, 토사유출 등 재난 발생의 위험이 있는 시설물을 중점으로, ▲선행강우로 인한 땅말림 ▲옹벽·배수로 등 이상 유무와 ▲둔치주차장·세월교·하상도로 등 출입 통제가 필요한 시설에 대한 통제장치 점검 등 주요 시설물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점검을 마친 백경현 시장은 “최근 온난화에 따른 기후 변화로 단기간에 많은 비가 내리는 만큼, 집중호우 등 풍수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게 빈틈없는 대비 태세를 갖춰달라.”고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 치매안심센터가 14일부터 갈매동 LH아파트 1단지에 위치한 ‘기억나무쉼터’에서 ‘갈매동 기억사랑 예방학교 1기’를 운영한다. ‘기억나무쉼터’는 구리시에서 운영하는 치매 환자의 치매 악화를 방지하기 위해 전문적인 인지·신체·정서 치료프로그램과 돌봄을 제공하는 치매 어르신 방문형 쉼터로서, ‘기억사랑 예방학교’는 치매 발병 가능성과 발병 시기를 늦추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인지·신체강화 프로그램, 미술심리상담 및 치료 프로그램이다. 7월 14일부터 9월 1일까지 매주 목요일 8주간 운영 예정이다. 치매예방에 관심이 있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구리시 갈매동 거주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인지·신체강화 프로그램 ▲집단미술치료(미술심리상담 및 치료 프로그램)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 및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 ▲사전 및 사후평가(CIST: 인지선별검사) ▲수료식 등으로 구성된다. 구리시는 ‘기억사랑 예방학교’의 치매예방프로그램을 통해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시민들의 두뇌 자극과 기능 유지 및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시장은 “갈매동 치매예방교실 1기를 개강하게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 갈매동은 “당신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합니다” 사업의 일환으로 갈매동 소재 천성교회(담임목사 강석우)와 14일 갈매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폭염 취약 가구를 위한 냉방용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천성교회에서 방문한 강석우 담임목사와 부교역자 외 2명의 성도들은 폭염에 취약한 가구를 위해 150만 원 상당의 쿨매트 42세트를 전달했다. 천성교회 강석우 담임목사는 “지속되는 폭염과 장마로 힘든 여름을 지내야 하는 갈매동 취약가구분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성도분들의 마음을 모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갈매동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지속적인 후원과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영훈 갈매동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도 아름다운 나눔에 앞장선 천성교회 목사님을 비롯한 교인분들에게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무더운 여름 더위에 취약한 가구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답했다. 한편, 갈매동 천성교회는 작년부터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더기쁨·더행복 갈매동 만들기” 사업 추진 협약을 맺고 취약계층을 위한 생일축하사업, 폭염과 한파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13일 서울삼육중학교(교장 김종섭) 학생들이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한 구급품의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서울삼육중학교 김정혜 교감, 권은경 지도교사, 이강빈 등 학생 16명과 교문1동장이 참석했다. 삼육중학교 학생들이 정성껏 준비한 후원품은 학생들이 쓴 손편지와 함께 교문1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8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서울삼육중학교 김정혜 교감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경제 상황에서 더욱 힘들고 외로우실 취약계층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학생들이 직접 구급함을 마련했다. 작은 물품이지만 큰 마음을 담아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후원 취지를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1인 가구 등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신 서울삼육중학교 학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이런 후원자분들의 마음이 계속될 수 있는 사회적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내양초등학교(교장 김대성)에서는 7월 14일 10시 학부모회 주관으로 학부모 재능 기부 ‘원데이 클래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학부모회 주관으로 운영되며 학부모 재능 기부로 학부모 강사를 섭외함으로써 학부모들이 스스로 계획하고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존에 이뤄진 학교 주관 행사와는 달리 학부모들간의 수요조사를 통해 프로그램 선정 및 학부모 재능 기부자 추천 등으로 운영되어 교육 주체로서의 학부모 역량을 신장시켜 주는 기회로 마련되었으며, 내양초 학부모회 임원 및 학부모 16명이 참석한다. 해당 연수에서는 '유리볼 꽃꽂이' 프로그램으로 피시볼 만들기 및 생화 장식하기 등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내양초 학부모회는 2022년 학부모회 주관 학생과 함께하는 토요체험교실 운영 및 어린이날 기념 보물찾기 행사, 학부모 바리스타 동아리 그리고 원데이 클래스 등 다양한 활동으로 학교 참여 및 지원에 힘쓰고 있다. 내양초 김대성 교장은 “내양초 학부모회는 학부모 스스로가 학교 안팎으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참여함으로써 학교 주체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며 "학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