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달 30일 갈매동 갈매광장에서 '2022 이동형청소년수련관-청소년 힐링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토 F 장조 K.138 1악장’,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5번’등 총 12곡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고 청소년 및 시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클래식 곡 연주에 해설을 곁들여 쉽고 듣기 편하게 즐길 수 있어 너무 좋은 시간 가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이사장은 “학생들에게 좋은 음악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구리시가 많은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하는 지역 문화의 장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10월 5일 교문1동 소재 정진식당과 신내동 할머니 보신명가에서 경기북부 사랑의열매‘착한가게’현판식을 가졌다. 현판식에는 정진식당 맹종화님, 신내동 할머니 보신명가 이용자님, 교문1동장이 참석했다. 착한가게는 자영업을 운영하는 개인사업자가 월 3만원 이상의 정기 기부 약정 시 가입이 가능하며, 교문1동은 경기 사랑의 열매와 함께 모두가 행복한 교문1동 만들기를 위해 2021년 12개의 착한약국 가입, 2022년 2월 좋은 아침병원 착한일터 가입에 이어 관내 식당들의 착한가게 가입을 추진하고 있다. 정기후원을 통해 적립된 기부금은 독거어르신 집수리지원을 위한 행복기동대사업과 돌봄이 필요한 아동의 행복한 어린이날을 위한 와우 펀(fun)데이, 독거어르신 안부확인을 위한 따르릉~똑!똑!똑! 사업 등 교문1동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려운 경제 환경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에 참여해 주신 정진식당과 신내동 할머니 보신명가 사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 민관 협력을 통해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평일 업무시간 내 민원업무를 보기 어려웠던 직장인 등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매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야간 민원실을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 완화로 인한 여권민원 급증을 대비 여권발급 신청・교부는 물론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발급이 불가능한 인감증명서,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 등을 야간에도 발급함으로써 민원업무에 시간적 제약을 받았던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백경현 시장은 “신속하고 편리하게 민원을 처리하여 시민이 체감하는 수요자 중심의 적극 행정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 토평도서관에서는 책과 음악, 체험이 어우러진 작은도서관 북콘서트 행사를 오는 10월 19일 19시부터 갈매동 소재 사립작은도서관인 “빛소어린이작은도서관”에서 진행한다. 작은도서관 북콘서트는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립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하여 진행하는 사업으로서 구리시민들에게 가을 밤 일상 속 힐링을 체험할 수 있는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북콘서트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요를 재즈곡으로 편곡하여 세련되면서 감수성 짙은 곡으로 재탄생, 피아노와 함께 들려주는 가을밤 재즈공연을 시작으로 안효림 동화작가의 ‘개구리 우산이 울었어’도서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누며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주민들의 문화거점인 작은도서관에서의 특별한 행사 추진으로 사립작은도서관을 홍보하여 더 많은 이용자가 찾을 수 있는 마을공동체 공간으로 인식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조세정의 실현과 지방재정의 안정적인 확보를 목적으로 강력한 체납징수를 추진하기 위해 10월 1일부터 12월 11일까지를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체납액 일제정리 추진 사항은 다음과 같다. 10월 1일부터 10월 10일까지는 자진납부 기간으로 정하고 고지서 발송, 체납처분 예고 안내 등 자진납부를 유도한다. 10월 11일부터 상습·고질적인 체납자에 대해서는 예금 및 급여 압류, 가택수색을 통한 동산 압류, 압류재산(부동산·차량) 공매처분 등 체납처분과 관허사업 제한 등 강도 높은 행정제재를 실시한다. 또한, 자동차세 체납액 일소를 위해 2건 이상 체납차량에 대해 번호판 영치를 진행하고 상습적 고액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강제 견인하여 공매를 추진한다. 특히, 고질 체납자를 대상으로 사업장 및 가택을 수색하여 유체동산을 압류하고 귀금속, 명품 가방·시계 등 고가의 동산을 압류(확보)하여 전자공매를 통해 체납세금을 징수할 계획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생계형 저소득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고 체납처분유예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나, 상습·고질 체납자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가 10월부터 민선8기 공약사업 중 하나인 예비맘 임신·출산 전 검사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예비맘 건강검진은 임신을 준비하는 여성과 초기 임신부의 산전 검사를 지원함으로써 임신 첫 단계의 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임신 전과 출산 전 각각 1회씩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8개의 항목에 대한 혈액 및 소변검사를 실시한다. 혈액검사 항목은 빈혈, 혈액형, 간기능, B형간염 및 풍진 항체, 매독, 에이즈이며 소변검사는 요당 및 요단백 검사가 포함된다. 백경현 시장은“이번 지원사업이 가임 여성의 질병 예방과 의료비 부담을 줄이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임신 전부터 출산 후까지 단계별로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두텁게 지원하는 세심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보건소에 임산부 등록 시 엽산제 및 철분제, 임산부 배려 가방고리, 산모수첩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온라인 정부24로 '맘편한 임신 원스톱서비스'를 신청하면 임신 지원 서비스를 통합으로 신청할 수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지난달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및 수행 업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리시 지하시설물 DB정확도 개선 3차 사업’을 위한 중간보고회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2019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금년에 진행 중인 3차 사업은 오는 12월 최종 준공을 앞두고 있다. 특히 3차 산업은 국토교통부 국고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추진되고 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사업 중간 실적을 점검하고 지하시설물 DB 품질관리방안 등에 대한 질의응답과 논의 등이 진행됐다. 또한 지하시설물 DB 구축 성과의 정확성 검증을 위해 준공 전 오차범위가 큰 지역에 대해 협업부서와 2차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DB 신뢰도를 높이기로 의견을 모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하시설물 DB정확도 개선사업을 금년 12월 최종 준공하여 재난 발생 시 신속 대응이 가능토록 정확한 위치제공을 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이를 통해 안전한 구리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을 통해 개선된 지하시설물 DB자료는 지하시설물의 정확한 위치제공으로 각종 재해·재난 등 안전사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백경현) 구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고세희)는 4일 피스커피(대표 조여호)와 구리시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직업훈련 및 직장체험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피스커피에서는 꿈드림센터 소속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바리스타로써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교육과 현장 훈련을 진행하여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진로탐색을 돕고, 구체적인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현재 꿈드림센터는 카페스테판, 비에뜨반미(인창점) 등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직업훈련이 가능한 곳을 발굴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해 꾸준히 직장체험을 운영하고 있다. 직장체험에서는 꿈드림센터 소속 학교 밖 청소년 중 바리스타 자격을 취득한 청소년을 우선으로 선발하여 노동인권교육, 이력서 작성, 이미지 메이킹 등의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 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청소년 중 직업훈련생을 선발하여 바리스타로 실무 경험을 쌓아 자립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22년부터는 직업훈련생으로 선발된 대상자 1명당 최대 100시간 동안 직업훈련과정을 이수하고, 100만원의 훈련수당을 지급받을 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지난 4일 구리시 퇴직공무원 및 퇴직 경찰 등 9명을 민원 상담관으로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시장 직속으로 운영되는 민원상담관은 시민의 작은 민원부터 숙원사업에 대한 의견 청취, 현장 방문 등 모든 민원에 적극 대처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민원에 대해 말이 아닌 행동으로 무한 책임을 지겠다는 백경현 시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이번에 위촉된 민원상담관들은 풍부한 행정 경험과 지역 실정에 밝으면서 연륜을 갖춘 5급 이상 퇴직공무원과 퇴직 경찰 등으로 구성됐다. 이에 따라 시민들의 민원 해결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들은 시청 본관 2층 민원상담실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배치되어 전화 및 방문자 고충 민원 상담과 조정, 자문, 접수 안내를 비롯해 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한 제도 개선 건의, 취약 지역 순찰 등 시민들의 불편한 고충을 해소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민원상담관들은 주 5회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근무한다. 임기는 2년(2024년 10월 3일까지)이며, 연임할 수 있다. 백경현 시장은 “민원상담관 제도의 가장 큰 의미는 시민의 눈높이에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지난 9월 30일 구리경찰서 어울림홀에서 2022년 하반기 구리시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 구리시 지역치안협의회는 지역 주민의 생활안전을 높이기 위하여 개최하는 것으로, 상반기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됐다. 구리시 지역치안협의회는 관내 행정, 치안, 교육, 소방, 노인, 여성, 아동, 청소년 전문가로 구성되어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행정지원 계획 수립, 범죄예방대책 수립 등의 역할을 수행 중이다. 이날은 위원장인 백경현 구리시장, 정한규 구리경찰서장(부위원장),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 최상익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장 등 관내 기관장과 유관 단체장 16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안심 자전거 확대 시행 ▲우범 지역 CCTV 및 보안등 설치 ▲관내 자율방범대 지원방안 ▲교통사고 예방 장비 및 물품 지원 ▲스토킹 범죄피해자 안심 장비 지원 등 시민의 생활 속 안전을 위한 5개 사업에 대하여 시와 경찰서가 함께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정한규 구리경찰서장은 “논의된 안건 외에도 최근 사회 전반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보이스피싱, 마약, 조직폭력 등 강력범죄 근절을 위해 경찰 역량을 총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