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과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2월 14일 의정부시 지역경제 부흥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실시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의정부시 지역경제 부흥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협조 ▲의정부시 소상공인과 자원봉사자의 연계 활동 ▲기관 간 사업(교육, 포럼, 박람회, 행사 등) 협조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소상공인과 자원봉사자들의 연계 활동을 통해 활발한 소비환경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하여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끝으로, 이용걸 이사장은 “두 기관의 협력을 통해 소상공인과 자원봉사자의 연계로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박봉수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자원봉사센터와 협력을 강화하여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과 지역공동체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제10대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김용석 이사장이 2월 16일 3년을 임기로 정식 취임하고 본격업무에 들어갔다. 신임 김용석 이사장은 35회 행정고시 합격으로 공직에 입문하여 국토교통부 도로국장,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차장,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을 포함하여 교통안전, 도시철도, 수송물류, 교통 및 자동차정책, 공항건설, 항공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공경력을 쌓아왔다. 김용석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복합형 도시공사체제로의 변화를 앞두고 있는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으로서 취임하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엄중한 재정위기 속에서도 선제적 투자를 결정해 주신 의정부 시민들의 선택이 옳았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기존 시설관리의 효율성 뿐 아니라 지속가능한 도시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의정부시에 적합한 도시개발 추진, 투명하고 창의적인 고객중심 경영 실현, 효율적 조직운영으로 재무건전성 강화, 친환경적인 시설관리와 사회적책임 이행을 다하는 ESG 경영, 일과 가정이 조화롭게 양립되도록 가족친화 경영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의정부교육지원청은 학부모들이 자녀의 학교 진급에 따른 상급학교 교육과정을 정확히 이해하고, 자녀의 학교급별 발달 단계에 따른 부모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자녀의 성장에 맞춘 신입생 학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예비 초1학년(2월15일)·중1학년(2월16일)·고1학년(2월15일) 학부모에게 "우리 아이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주제로 다루고, 예비 고3학년(2월17일) 학부모에게는 "우리 아이의 행복한 대입 준비”에 대해 다루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학부모들이 자녀의 성장에 맞춰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계속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2월 16일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신임 이사장으로 김용석 전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을 임명했다. 김용석 신임 이사장은 국토교통부에서 30년 이상 근무하며 교통안전․도시철도․도로정책 등 다양한 실무경험과 조직관리 능력을 갖췄다. 도시공사로 전환 출범을 앞두고 있는 공단 이사장에 적임자라는 평가다. 시설관리공단의 이사장은 공단의 업무를 총괄하며, 임기는 3년으로 1년 단위로 연임될 수 있다. 이번 신임 이사장은 공단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과 시의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의정부시장이 임명했다. 공단이 도시공사로 전환되면 고용관계가 승계돼 의정부도시공사의 초대 사장이 된다. 김동근 시장은 “지난 28년간 공공시설물 관리․운영을 대행하는 데 머무르던 시설관리공단은 기존의 대행사업은 물론, 수익사업이 가능한 공사 체제로 전환을 앞두고 있다”며, “신임 이사장은 관련 분야의 많은 경험과 전문지식을 겸비한 리더로, 공단의 현안 과제들을 차질없이 수행하고 조직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의 의정부도시공사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2월 17일부터 21일까지 닷새간 제2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파라 아이스하키(PARA ICE HOCKEY) 종목이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1994년 노르웨이 릴레함메르 동계패럴림픽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파라 아이스하키는 지체장애인 선수들이 스케이트 대신 썰매를 타며, 썰매의 추진을 위한 픽이 달린 스틱을 이용하는 경기로 매우 격렬하고 박진감 넘치는 종목이다. 이번 대회는 강원특별자치도청 외 8팀이 참가하며 조별리그와 토너먼트 경기가 진행된다.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선수들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파라 아이스하키 종목에 적합한 빙면 조성과 각종 설비 점검, 시설 소독 방역 등 안전하고 쾌적한 대회 운영 지원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김용석 이사장은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제2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파라 아이스하키 종목이 열려 매우 영광으로 생각하며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 행복한 대회 유치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 2월 15일 더샵별하어린이집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교사와 학부모들의 마음을 담은 성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학부모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기부에 참여했으며, 어린이들 또한 그 과정을 함께 체험하며 사회봉사에 대해 배웠다. 김지원 동장은 “꾸준히 기부활동을 해주시는 더샵별하어린이집의 선생님들과 학부모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가 아이들에게도 뜻 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암동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현물 기부를 상시 접수하고 있다. 누구나 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동참할 수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범시민 이웃사랑 나눔 캠페인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를 성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작년 11월 1일부터 2월 8일까지 이웃 간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자 나눔문화에 적극 참여한 주민들 덕분에 목표액 보다 많은 금액이 모였다. 모금액은 성금 2천459만7천100원, 현물 1천93만9천550원으로 기존 목표액(3천400만 원)을 웃도는 총 3천553만6천650원으로 집계됐다. 이번 사랑릴레이에는 매월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를 기부하는 종교단체 및 마트 운영자를 시작으로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총 28개의 단체와 기업 등이 참여했다. 기탁된 성금과 후원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 및 시설, 위기가구 등에 배부할 예정이다. 김병선 동장은 “기부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이번 나눔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하는 기부 문화가 확산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2월 15일 대방빛가람어린이집이 성금 70만 원을 전달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새해를 맞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원생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이다. 김정숙 원장은 “미래의 주역인 원생들이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올해도 성금 전달에 적극적으로 호응해 주신 원생들과 각 가정에 감사드린다. 원생들의 소중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성희 동장은 “작년에 이어 소중한 나눔을 전해주신 원생들과 선생님 모두에 감사드린다”며, “원생들의 아름다운 마음이 주민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의정부시 신곡1동행정복지센터는 2월 15일 신곡동 소재 치킨매니아와 인적‧물적 복지자원 공유를 위한 ‘복지자원 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치킨매니아는 지난해 11월부터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영양 불균형의 문제를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매월 치킨 5마리를 후원 중이다. 또한 평소 자원봉사 활동에도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정기적인 치킨 후원을 약속했다. 영양 불균형 해소는 물론, 화목한 가정환경 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채희영 대표는 “작은 마음이지만 지역사회를 위한 뜻깊은 일에 동참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희정 권역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적극적인 관심과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치킨매니아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의정부시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노후화된 시설을 교체(개선)하는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총 사업비는 3천800만 원으로 소규모 사업장의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 비용의 90%(자부담 10%)를 지원한다. ‘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 제3조 제1항에 따른 중‧소기업 및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제13조에 따른 4‧5종 사업장이 지원 대상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업장은 신청서를 작성해 경기대진테크노파크(경기도 포천시 자작로 155, 시험생산동 3층)로 3월 4일부터 8일까지 우편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 의무 기한이 임박한 소규모 사업장은 설치비를 지원받아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다”며, “쾌적한 대기 환경 조성에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