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일 구리시청 3층 민원상담실에서 유앤제이컴퍼니(대표 유태화)로부터 ‘희망2023나눔캠페인’ 1호 기부로 취약계층 아동가구 지원을 위한 마스크 2만장을 전달받았다. 유앤제이컴퍼니는 화장품과 화장용품 도매업체로 마스크팩 제조와 글로벌 코스메틱 제품의 국내 유통 분야를 중점사업으로 하는 기업이다. 이날 전달식은 백경현 구리시장, 유앤제이컴퍼니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기부물품(720만원 상당)은 관내 저소득층 아동 가구와 아동사회복지시설에 배부될 예정이다. 유앤제이컴퍼니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마스크 등 위생용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모든 분들이 행복한 연말연시를 보내길 바란다.”고 기부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코로나19에 취약한 아동을 위한 유앤제이컴퍼니의 따뜻한 기부에 감사드린다. 나눔과 기부에 대한 가치와 기쁨을 공감할 때 비로소 성숙한 나눔문화가 확산 될 수 있다. 시에서도 이런 나눔문화가 잘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12월 1일부터 2023년 1월 31일까지 진행하고 있는‘희망2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오는 12월 10일부터 18일까지 곤충생태관 표본실에서 ‘2022년 구리시 곤충생태관 식용 곤충 특별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시에는 쌍별귀뚜라미, 아메리카왕거저리, 흰점박이꽃무지애벌레, 장수풍뎅이 애벌레, 풀무치 등 살아있는 식용곤충을 전시한다. 또한 전시기간 중 유치원생과 초등학생(각 14명)을 대상으로 ‘식용 곤충 영양소 탐구 및 요리하기’체험 수업을 통해 미래 대체 식량자원으로서 곤충의 영양학적 가치를 눈과 입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체험 수업은 12월 11일과 18일 2번이며 구리시 곤충생태관 홈페이지에서 12월 1일부터 18일까지 선착순으로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도시에서 자라고 살아가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이번 전시를 통해 곤충을 관찰하며 체험할 기회를 즐겼으면 좋겠다. 또한 이번 특별전시 기간 동안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시민 의견을 반영해 향후 더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곤충생태관의 주요 전시 시설로는 사계절 살아있는 나비를 볼 수 있는 ‘나비관’과 수서곤충, 파충류, 딱정벌레, 절지류 등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이틀간 시청 대강당에서 구리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2022년 복지플래너 아카데미 2기’교육을 실시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을 잘 아는 주민으로서 무보수 명예직으로 복지사각지대와 위기가구 발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에게 다가갈 수 있는 공감 대화법과 관계 형성법 등 활동 시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총 4회차로 ▲사례별 공감대화기법 ▲대상자와의 마음을 여는 기술기법 ▲각자 성향에 맞는 소통전략 ▲심리실험을 통한 공동체의 힘을 주제로 실시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하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에 감사드린다. 이번 교육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와 위기가구 발굴 전문가로서의 역량이 한층 더 성장되고 보다 촘촘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시에서는 2023년에도 복지플래너 아카데미 교육을 2회 실시할 예정이며, 지역사회 내 인적안전망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 수택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혜순)는 지난 30일 관내 어려운 저소득층 1인 가구 30세대를 대상으로 '따뜻한 한끼' 겨울나기 갈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추운 날씨에 건강하고 행복한 겨울나기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수택2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 명이 정성껏 갈비탕과 김치를 직접 만들고, 햇반·라면·귤 등 다양한 식품도 함께 준비해 저소득층분들에게 나눠드렸다. 물품을 전달받은 한 이웃은 “이 한 그릇의 갈비탕 등으로 연일 추워지는 겨울철 날씨를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혜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주변 어려운 이웃을 가족과 같이 보살핀다는 마음으로 사랑과 정성을 듬뿍 담은 음식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적극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수 수택2동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저소득층 세대를 위해 갈비탕 등을 준비해 주신 이혜순 새마을부녀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런 따듯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수택2동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저소득 가정 및 어르신을 위해 사랑의 설렁탕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백경현 구리시장이 1일 구리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구리시 외식업 현안 사항에 대한 간담회’에 참석해 외식업 종사자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등으로 외식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컸다.”라고 위로하며, “현재 상황을 극복하고 구리시 외식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지난 30일 여성행복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구리시새마을회 회원들과 민생현장의 생생한 의견과 시정정책 건의사항에 대해 토론하는 ‘행복소통 간담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리시새마을회(회장 안정섭) 회원 50여 명이 참석했고, 구리시새마을회 회원들과 백경현 시장이 직접 격의 없는 열린 대화의 장을 펼쳤다. 구리시새마을회는 더 안전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한 안전대책 수립, 교통사고 취약지역 인도 안전휀스 설치 등 총 14건의 건의사항을 제출했고, 시에서는 다양한 시정정책을 안내하며 안전대책 수립이 필요한 재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새마을회 안정섭 회장은 “새마을회 회원들과 소통하기 위해 행복소통간담회라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 주신 백경현 구리시장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행복소통간담회 참석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주신 구리시 새마을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봉사하시며 발견한 불편 사항이나, 시정 정책 수립에 필요한 의견이 있으시다면 아낌없이 전달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지난 30일 구리시청 민원상담실에서 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 구리시지회(회장 강주현)로부터 후원물품(만두+떡) 100박스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은 백경현 구리시장, 강주현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구리시지회 회원들이 바자회를 개최하고 그 수익금으로 후원한 물품은 관내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계획이다. 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 구리시지회는 2005년도에 최초 설립됐으며, 현재 등록된 회원수는 80여 명으로, 평소에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후원물품을 지원해오며 구리시 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강주현 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정성스레 준비한 물품이 관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되어 어려운 일상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길 바란다. 우리 지회는 지속해서 구리시 내 이웃에 후원금을 전달하며 나눔문화에 동참할 것이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연말을 앞두고 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 구리시지회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큰 선물을 주셔서 감사하다. 금일 지회에서 후원해 주신 만두와 떡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 식사가 될 것이다. 시에서도 어려운 이웃에게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지난 30일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전국자치단체공무직본부 경기지역지부 구리시지회(지회장 김중호)와 2023년 임금 및 단체협약 체결을 위한 노·사 교섭위원 상견례를 가졌다. 이날 노사 대표교섭 위원인 김병선 자원행정과장과 경기지역지부 김진철 지부장을 비롯해 노조 측과 사용자 측 교섭위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교섭은 지난 10월 25일 노조의 단체교섭 요구 이후 교섭 요구 노조 확정 공고와 과반수 노조 공고 등 교섭 창구 단일화를 위한 모든 법적 절차를 이행한 뒤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임금 협약 외에 격년마다 시행되는 단체협약을 함께 체결하는 해로, 노·사 측은 '단체교섭 절차 및 방법에 대한 기본합의서'를 채택해 교섭 과정에서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원만한 교섭을 추진할 방침이다. 앞으로 실무교섭, 본 교섭 순으로 단체교섭이 진행될 예정이며 환경미화원들의 근로조건 개선과 복지향상을 위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가 관내 법무법인 등의 도움을 받아 시청 종합민원실에서 운영하는 ‘무료법률상담실’이 지역사회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무료법률상담실은 지역사회를 위해 자원봉사하는 변호사, 노무사의 적극적인 참여로 운영되고 있으며, 변호사는 상시로 매주 월요일, 노무사는 월, 수, 금요일에 법률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법률상담은 시민들에게 법률 관련 긍금증(법적 대응 절차 등)을 친근하고 알기 쉽게 설명해 줌으로써 시민들의 권리를 찾는 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2023년부터는 구리시 마을세무사의 협조를 받아 세무 영역까지 확대 운영해 매월 둘째 주 화요일 무료 대면 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취약계층과 영세사업자 등 그간 세무상담을 받기 어려운 시민들이 더 쉽고 편리하게 상담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신청자가 꾸준히 늘고 있어 상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며, 언제든지 전화 또는 방문예약 신청하면 접수순에 따라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데이터 기반의 민원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민원처리 서비스 향상을 위해 매월 '구리 시민의 소리'를 제작하고 있다. '구리 시민의 소리'는 직전 한 달간 국민신문고로 접수된 구리시 민원 정보 데이터를 분석·활용해, 전반적인 민원 동향부터 구체적인 민원 사례까지 파악할 수 있도록 만든 자료로, 전 부서에서 공유하고 민원제도 개선 발굴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운영하는 국민참여포털로, 민원 및 국민 제안 등을 신청할 수 있는 인터넷 창구이다. 상시 발생하는 불법주정차 신고에서 해당 지역의 이슈 민원까지 다양한 민원을 온라인으로 상담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구리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선제적이고 효율적인 민원 대응책을 강구하고 시민의 갈등 및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