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9일 구리전통시장 앞에서 시 공무원,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한민국 안전大전환을 위한 12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한파대비 행동요령’및‘겨울철 안전사고 예방법’과 안전신문고를 통한 안전신고 방법 등을 안내하며 구리시 안전문화 정착과 안전사고 예방을 통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추진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구리전통시장 및 주변 상가 일원에서 홍보 리플렛과 “내 집앞 눈 쓸기” 홍보문구가 새겨진 손난로 등을 배부하며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안전문화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강화하여 생활 속 안전무시 관행을 근절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친환경자동차법 개정에 따라 전기차 이용 편의성 제고를 통한 친환경 도시 조성을 위해 구리주민편익시설에 전기차 충전기 2기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이번 전기차 충전기 설치는 환경부에서 시행한 '2022년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에 선정된 민간사업자와 협약을 통해 추진한다. 현재 주민편익시설에는 1기의 전기차 충전기(완속)가 마련돼 있으며, 2023년 1월 27일 전까지 충전기 2기를 추가 설치해 전기차 사용 시민들의 편의를 높일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전기차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시민들이 전기차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충전 인프라를 확대하고 있다. 편리한 충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금년 1월부터 시행된 ‘친환경자동차법’ 개정에 발맞춰 구리시청사, 구리아트홀 및 구리시 행정복지센터 내 부설주차장의 충전시설 인프라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친환경자동차법’ 개정안에 따르면 주차면 50면 이상의 공공건물·공중이용시설과 지방자치단체장이 설치한 주차장은 법에서 정한 기준에 따라 환경친화적 자동차 충전시설을 의무적으로 마련해야 한다. 이에 따라, 시에서는 시청사 및 구리아트홀 부설주차장 내 부족한 충전시설을 확보하고자 한국전력공사에서 주관하는‘2022년 개방형 전기차 충전소 구축사업’에 선정되어 “충전설비 제공 및 이용에 관한 협약”을 지난 10월에 체결했고 3천만원 상당의 양팔형 급속 충전기를 12월 말까지 무상으로 설치 완료할 예정이다. 아울러, 부족한 전기차 충전시설 추가 구축을 위해 환경부 주관‘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에 선정된 민간 충전사업자와 ‘환경부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금년 12월 중 체결할 예정이다.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은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에 민간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환경부와 한국자동차환경협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2022 경기도 도서관 정책 평가'에서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 도서관 서비스 환경 개선 및 도민 이용만족도 향상 도모를 위해 실시된 이번 평가는 31개 시군을 인구수별 3개 그룹으로 나누고 공공도서관 활성화, 역점사업 시군 참여도, 작은도서관 정책 및 지원분야 등의 정량평가와 독서문화진흥 우수사례의 정성적 평가로 우수 시군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구리시립도서관은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맞는 사고로 도서관 서비스 방향을 새롭게 모색하고, 소셜미디어를 이용해 생동감을 가미한 북큐레이션과 전자저널 등 다양한 자료의 구독서비스 확대했다. 또한 스마트도서관 구축, sns를 통한 독서이벤트 등 최신 트랜드를 반영하고 접근성을 강화한 시민 맞춤형 도서관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들이 도서관에 보내주신 성원 덕분에 도서관 운영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되는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보다 만족스러운 도서관 서비스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지난 8일 구리역 3번 출구 앞에서 구리 가정·성 통합상담지원센터 주관으로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구리시지회, 구리경찰서, 여성긴급전화 1366 경기북부센터와 함께 가정폭력·성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민관이 합동해 ‘폭력없는 행복한 구리시 만들기’라는 슬로건으로 폭력 예방과 근절, 피해자 보호 및 지원에 대한 홍보를 통해 폭력 근절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의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우리 일상 속 여러가지 형태로 일어나는 가정 및 여성폭력이 데이트 폭력, 스토킹 등 강력범죄로 이어지고 있는 최근의 상황을 알렸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가정·여성폭력 예방을 위해 잘못된 사회적 통념을 개선토록 함께 힘써 줄 것을 당부드리며, 시도 모두가 존중받고 안전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 가정·성 통합상담지원센터는 1999년부터 가정·성폭력 근절 및 예방을 위한 교육·홍보, 가정폭력·성폭력·가정법률 상담 및 가정폭력 가해자 교정치료, 피해자 치료회복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기관이며, 사무실은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4층에 위치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12월 1일부터 2023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미래’라는 슬로건을 걸고 ‘희망2023나눔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시는 지난 8일, 백경현 구리시장,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주현 북부사업본부장, 구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경석 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열매 달기’행사를 가지며 ‘희망2023나눔캠페인’나눔 대장정의 첫발을 내디뎠다. 강주현 본부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에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구리시에 감사한다.”며 “그간 구리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모금 목표액을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내왔는데, 올해도 온도탑이 펄펄 끓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매년 연말을 따뜻하게 하는 희망나눔캠페인이 올해도 사랑의 열매달기 행사를 통해 시작됐는데,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사는 우리 시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캠페인 진행에 최선을 다하겠다. 이를 위해 구리시민 분들도 적극적으로 나눔과 연대에 동참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지난 8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2년 시민정원사 양성교육 전문과정 수료식 및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구리시민정원사 양성교육은 시민들이 기초과정(54시간), 전문과정(90시간)을 수료하면 시민정원사로 인증을 받을 수 있는 과정으로, 올해는 12명이 시민정원사 인증을 받아, 현재 구리시정원사는 총 54명이다. 이날 구리시민정원사로 인증받은 12명은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경기도 성남시 소재 신구대학교 식물원에서 식물의 환경과 생리, 정원 설계 및 조성 등 정원 분야에 대한 기본지식과 정원 조성 실습을 통하여 시민정원사로서의 자질을 키워나갔다. 시민정원사들은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도심 속 자투리 공간에 직접 아름다운 정원을 조성하고 관리하는 봉사활동을 하는 등 정원분야의 시민리더로서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하면서 정원분야에 더욱 관심을 갖고, 정원문화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정원사는 생활 속 가장 가까이에서 정원문화 확산과 전파에 힘쓰고 구리시를 아름답게 가꾸는 봉사자이다. 구리시민정원사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2년 여름철 풍수해(태풍·호우) 종합평가에서 31개 시·군 중 우수(2위)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재난관리기금 200백만원을 지원받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여름철 대책기간 동안의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여름철 사전대비와 호우시 신속한 상황대응을 통한 시민 안전 확보 여부에 중점을 뒀다. 특히, 시는 여름철 기상특보에 따라 현장 예찰 및 대처상황 보고 등 상황관리에 총력을 다해 단 한 건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갈수록 심해지는 기상 이변으로 태풍, 폭우, 폭설 등 각종 자연재난·재해가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시에서는 재난취약지역 및 노후시설물 사전 점검 등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2년 자전거 이용 안전 및 활성화 정책에 대한 시·군 평가(C그룹)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자전거 이용활성화 정책 시·군 평가는 경기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자전거 사고예방 안전대책 추진, 자전거 사고예방 인프라 구축, 자전거 인프라 확충 등 자전거 이용 안전 및 활성화 정책 관련 17개 지표에 대한 평가를 통해 그룹별[A(인구50만 이상), B(인구20만 이상), C(인구20만 미만)]로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시는 2022년 검배로 및 아차산로 자전거도로 조성, 자전거 시민패트롤 활동, 구리시민 자전거보험 가입 등의 정책으로 ▲자전거 인프라 확충 ▲자전거 사고예방 안전대책 추진 ▲자전거 이용문화 확산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장려상과 시상금 1천만 원을 받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자전거 이용 안전 및 활성화 정책에 대한 평가는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자전거 이용을 위한 구리시의 고민에 대한 결과이다. 앞으로도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 수립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윤주)는 청사 민원실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느낄 수 있도록 사랑의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했다. 이번 크리스마스 장식 및 트리 설치를 위해 동구동장을 비롯한 모든 직원들이 다 함께 참여해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면서 직원들의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 이윤주 동구동장은 “동구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는 주민들이 환하게 밝힌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며 행복한 연말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트리의 작은 불빛들이 하나가 되어 우리 주변의 외롭고 힘든 이웃들에게도 희망의 빛으로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