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이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마무리하면서 “책임 있는 행정으로 시민이 만족하는 하남을 만들기 위해 관련 시책을 꼼꼼히 살피고 추진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이현재 시장 주재로 실시한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전 부서 및 출자출연 기관의 한 해 성과와 개선과제를 논의하고 새해부터 추진될 주요 사업 계획을 점검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이번 업무보고회는 시정 전문성 강화를 위해 특별보좌관과 기업투지유치보좌관을 참여시키고, 주요 추진계획에 대해 이현재 시장과 김교흥 부시장이 질문하고 당부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졌으며, 보고회를 연내 앞당겨 진행함으로써 신년 초부터 주요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먼저 13일 진행한 교통건설국 업무보고에서 이 시장은 “교통, 주차, 건설, 도로는 시민의 생활과 직결되어있는 만큼, 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하며 ▲산곡천·학암천 정비사업 추진 시 전문가 자문 반영 ▲시민 의견 반영하여 한강뚝방길 환경 개선 ▲당정뜰 벚꽃길 랜드마크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하남시지회가 13일 지역내 각 분회 분회장 등 운영위원 약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남시와 함께 ‘전세사기 예방 및 근절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세사기 및 불법 중개행위를 척결하고 제도적 개선대책을 마련해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박병렬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하남시지회장은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이번 결의대회를 개최했다”면서 “사회의 공적 기능을 담당하는 전문자격사로서 전세사기를 예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결의대회에 참석한 이현재 시장은 “전세사기 피해로 고통받는 시민이 없도록 공인중개사 여러분께서 건전한 중개문화를 이끌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하남시의회 강성삼 의장이 지난 11일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에게 ‘2024년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150만원을 전달했다. 12일 의회에 따르면 이번 전달식은 ‘변하지 않는 희망, 적십자회비’라는 슬로건으로 이달 1일부터 시작된 ‘2024년 적십자회비 모금캠페인’에 동참해 우리 사회의 나눔문화 확산과 하남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제11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하남지구협의회 박복년 회장, 김봉순 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은 “대한적십자사는 소중한 회비를 모아 국내외 재해 이재민 구호, 저소득층 생계지원, 보건·안전교육 등 다양한 인도주 활동에 사용하고 있다”며 “적십자의 인도적인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도록 하남시의회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강성삼 의장은 “118년의 기간 동안 대한민국 역사와 함께 하면서 지금도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어려운 이웃과 지역민을 위해 헌신하는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의 노고에 깊은 감사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이 감일・위례신도시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김성미 광주하남교육장에 이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면담하는 등 교육현안 해결에 주력하고 나섰다. 하남시는 지난 11일 이현재 시장이 경기도교육청을 방문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면담을 갖고, 감일・위례신도시 과밀학급 문제 해결과 하남교육지원청 조기 신설을 강력하게 건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현재 시장은 “감일・위례신도시 학령인구가 급증하면서 오는 2026년부터 고등학교 과밀이 본격화돼, 2029년에 이르면 각 고등학교 정원이 300명 이상 초과될 것으로 예측되는 상황”이라고 면담 배경을 설명했다. 감일・위례신도시는 올해 입주가 집중되면서 학령인구 증가에 따른 학급 과밀 문제가 가시화되고 있어 학부모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 시장은 “감일・위례는 원도심 등과 반대방향에 위치하고 거리도 약 10~15km 정도 떨어져 있어 대중교통으로 1시간 이상 소요되는 등 원도심으로는 사실상 통학이 어렵다”며, “학령인구 증가 추이를 고려할 때 지금부터 학교 신설을 추진해야 과밀 해소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히고 교육청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시립리버스위트칸타빌어린이집는 만3세반 유아들과 학부모 운영위원회와 함께 최근 하남시청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하남'을 조성하는데 앞장서는 하남시청 관계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이들은 이날 하남시청을 돌아보며 시에서 하는 일에 대해 알아보고 이현재 하남시장으로부터 덕담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 시장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산타클로스로 변신,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했다. 아이들 역시 계란판을 재활용해 만든 크리스마스트리를 직접 준비해 하남시장과 시청 관계자들에게 선물했다. 이후 이 시장은 동반한 학부모 운영위원회와 함께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 시장은 어린이들의 보육환경개선과 부모의 양육환경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아이들에게 “가족들과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라”고 덕담을 전했다. 최윤정 시립리버스위트칸타빌어린이집 원장은 이번 하남시청 견학을 통해 올바른 보육환경 조성과 기관운영의 어려움을 항상 살펴주시는 이현재 시장님 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하남시는 11일 하남시청에서 서울 강동구와‘K-POP 공연장 등 K-스타월드 조성 및 한강 상류권 개발’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과 이수희 강동구청장이 참석해 하남시와 강동구의 협력 의지를 굳게 다졌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 K-컬처 기반 국내 최고 문화영상산업 클러스터 조성 ▲ 한강 상류권 개발 등 동부수도권 중심지 도약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는 데 합의했다. 이현재 시장은 “K-컬처가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기회를 살려 하남시와 강동구가 함께 힘을 합쳐 글로벌 K-컬처 허브로서 발전해야한다”며 “하남시와 강동구가 이번 협약을 통해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하남시민과 강동구민이 함께 최첨단 공연장과 쾌적한 수변 생활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 최고의 문화관광단지가 하남시와 강동구에 조성될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이에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이케아, JYP엔터테인먼트가 입주 예정인 고덕비즈밸리와 세종포천고속도로를 중심으로 한강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그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하남시장애인복지관(관장 민복기)은 지난 7일 메가박스 하남스타필드점에서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송년행사 “우리모두 빛났던 2023”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이용인과 가족, 활동지원사, 직원들이 함께 모여 한해를 마무리하고 서로를 격려하며 화합의 장을 누릴 수 있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송년회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시·도의원, 활동지원사와 이용인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보고, 우수활동지원사 표창 수여, 영화관람 순으로 이어졌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하남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동등한, 살고싶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인프라 구축을 진행하고 있으며 장애인들을 위한 스포츠 활동 및 활동지원 서비스 확대를 위한 예산을 편성해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오랜시간만에 많은 가족들이 함께 모인 이 자리가 매우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이다. 매일 활동의 어려움은 있겠지만 하루 한번은 중증장애인들에게 웃음을 전할 수 있는 활동지원사가 되길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6일 ICT 기술을 활용한 신기술융합콘텐츠로 장애인들이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인 ‘상상누림터 개소식’과, 한 해 동안 하남시 장애인을 위해 진행된 다양한 사업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사업성과 보고회’를 함께 개최했다. 이번 상상누림터 개소식 및 사업성과 보고회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시‧도의원, 한국실감메타버스콘텐츠 협회장, 장애인단체 및 유관기관장과 복지관 이용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콘텐츠체험, 사업소개, 경과보고, 표창 수여, 테이프 커팅식,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상상누림터 개소식은 아트존, 밴드존, 스포츠존, 시네마틱월 4개의 공간에서 인지‧언어‧감각 학습, 스포츠체험, 시네마영상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고, 테이프 커팅식을 통해 하남시 내 최초 실감컨텐츠인 상상누림터의 시작을 알렸다. 또한 사업성과 보고회에서는 하남시 장애인 복지 발전에 이바지한 우수사업체, 자원봉사단체, 후원자, 종사자를 선정하여 표창을 수여했고, 사업보고 영상을 통해 한 해 동안 진행한 다양한 사업의 성과를 담아내 선보였다. 이현재 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하남시가 평생교육 재능 나눔 활동가의 성과를 공유하고 격려하기 위해 지난 7일 하남시평생학습관에서 ‘2023 평생교육 재능나눔 활동가 정담회’를 개최했다. 8일 시에 따르면 정담회는 하남시의 ‘권역별 평생교육 활동가 양상 사업’으로 배출된 50여 명의 평생교육 활동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 추진 과정 돌아보기 ▲활동가 소감 발표 ▲소리극 공연 ▲성공 및 실패 공감 워크숍을 진행하고 향후 발전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역별 평생교육 활동가 양성 사업’은 권역별 특성과 지역주민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평생교육 활동가를 양성하고 이들이 재능기부 활동을 펼쳐 지역주민 인재 양성은 물론 배움을 다시 나누는 자원봉사 활성화를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아울러 사업의 성과로 평생교육 활동가 104명을 배출했고, 34개 기관과 연계해 총 231회의 재능 나눔 활동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한 누적 봉사 시간이 총 1,084시간에 달할 만큼 하남시 지역사회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평생교육 활동가의 활약을 예로 들면, 감일위례권역 영유아 어린이 및 신장권역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하남시가 6일 하남시청 통합방위 종합상황실에서 ‘2023년도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통합방위협의회는 민·관·군·경·소방 간 공조 체계를 공고히 하고 하남시의 안보와 안전을 뒷받침하는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매 분기마다 정기회의를 열고 있으며 이번에는 하남시청의 통합방위 종합상황실에서 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이현재 하남시장과 하남시의회의장, 하남경찰서장, 하남소방서장 등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 신규위원 위촉과 위촉장 수여 ▲ 통합방위예규 합동 서명 ▲ 을지연습의 보완사항 ▲ 겨울철 재난 대응 계획 순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이현재 시장은 “급변하는 안보 환경 속에서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공조 체계를 굳건히 하고 민·관·군·경·소방 간의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 라고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 “언제나 시민의 안전을 보장하도록 힘써주시길 바라며, 굳건한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은 곧 우리 시민의 행복을 지키는 힘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