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조영훈)는 지난 21일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정렬)가 갈매동 스타힐스(4단지) 내 놀이터에서 ‘찾아가는 행복가득&드림냉장고’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행복가득&드림냉장고 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생활 속 나눔 실천 유도를 위해 아파트 단지로 찾아가 밑반찬, 생필품, 레토르트 식품 등을 현장에서 접수 받고, 후원품은 갈매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냉장고에 비치해 취약가구의 생활에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갈매동 4단지 통장들의 적극적인 신청으로 진행됐으며, 나눔에 참여한 스타힐스 아파트 주민은 “아이에게 나눔 실천이 어렵고 특별한 일이 아닌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천 할 수 있는 활동임을 가르칠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영훈 갈매동장은 “찾아가는 행복가득&드림 냉장고 사업에 관심을 갖고 부스 운영에 도움을 주신 갈매동 통장님들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갈매스타힐스 아파트 주민들께 모두 감사드리며, 취약계층이 잘 이용할 수 있도록 냉장고 운영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원종렬)는 지난 23일 7개 기간단체와 함께 도심지 내 방치되고 있는 자투리땅을 활용해 꽃을 식재하는 ‘게릴라 가드닝’을 실시했다. 교문2동 기간단체에는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전미경), 통장협의회(회장 이은하),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복희),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배상은), 적십자봉사회(회장 권은미),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희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한태숙)가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장자대로변 및 행정복지센터 인근 자투리땅 7개소에 봄꽃 2,500여 본이 식재되어 봄의 따스한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거리가 조성됐다.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는 작년에 이어 올해 봄꽃 식재에도 7개 단체가 모두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으며, 단체별로 식재한 담당 구역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주민자치위원회 등 7개 단체는 “시민들이 거리를 거닐며 아름다운 꽃 감상을 통해 편안한 휴식과 건강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따뜻한 봄을 맞아 아름다운 길거리를 조성해주신 교문2동 기간단체 모두에게 감사드리고, 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홍호섭)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박수근)에서 사회적 관계 단절로 고독사의 위험이 있는 독거노인 50명을 대상으로 협의체 위원들과 1:1로 매칭해 안부확인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방문대상자로 선정된 독거노인 50명은 건강과 안전에 대한 관심이 각별히 요구되는 어르신들로, 수택1동 협의체 위원들의 개인 연락처가 들어간 비상연락망을 어르신 댁에 부착해드리고 주 1회 안부전화, 월 1회 가정 방문해 복지서비스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회원들이 정성으로 모은 성금으로 김 50상자를 구매해 1:1로 매칭된 어르신들께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박수근 민간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주거생활 중 불편사항과 식사여부, 건강상태, 복지서비스 지원 사항 등을 확인하고 어르신들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호섭 동장은 “동에서는 돌봄 안전에 취약한 독거노인을 위한 찾아가는 생신축하 방문단, 행복냉장고 등 동 자체의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수택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영행)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관내 아파트 관리사무소 6개소와 고시원 4개소를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협의체 위원 15명이 7개조로 나누어 관내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고시원을 방문해 안내문 및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또한 거주 세대 중 관리비 체납 등 위기가구 발생 시 수택3동 맞춤형복지팀으로 연계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전달해 지역 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수택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영행 위원장은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연계하여 도움이 닿지 않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민관이 협력하여 주변을 한번 더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필요한 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발견된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상담 및 공적지원, 민간자원 연계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차별 없는 교육 기회를 보장하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경감을 실현하고자 ‘외국인 유아학비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외국인 유아학비 지원 사업은 경기도교육청 지원계획에 따라 구리시가 대응하는 지원 사업으로, 올해 총예산 2,580만 원 중 774만 원(30%)을 시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당초 내국인 유아에 한 해 지원하던 유아학비를 2022년부터 교육청과 구리시가 외국인 유아까지 확대해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구리지역 공·사립 유치원에 다니는 외국 국적의 만 3~5세 유아이며, 지원금은 내국인 유아와 동일하게 공립유치원은 월 15만 원(교육과정 10만 원, 방과후과정 5만 원), 사립유치원은 월 35만 원(교육과정 28만 원, 방과후과정 7만 원)이다. 지원금 신청방법은 자녀가 유치원 입학 시 유아의 보호자가 유치원에 방문해 신청서와 증빙서류(외국인등록증, 외국인등록사실 증명원)를 제출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유치원 교육현장에서 유아가 외국 국적이라는 이유로 소외되거나 교육복지 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구리시 모든 유아의 교육권 보장을 위한 적극 행정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오는 4월부터 ‘2023년 고등학생 진로진학 길찾기’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등학생 진로진학 길찾기’사업은 지역이나 경제력에 따른 진로·진학 기회의 불평등을 해소하고 학생 스스로가 자기 주도적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구리시와 경기도가 7대3의 비율로 2,530만 원(시 1,771만 원, 도 759만 원)을 투입해 추진되며, 학교의 신청을 받아 관내 7개교에서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의 주요 내용은 각 학교 내에서 진로진학 상담교사들이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 입시 등 신청자들의 수요를 반영한 1:1 맞춤형 상담과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빠르게 변하는 입시환경과 정보의 홍수 시대에 학생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맞춤형 정보를 얻어 자기 주도적으로 미래를 계획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입시 및 진로 지원 사업들을 활발히 추진하겠다.”며, “구리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청소년들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도시로 약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본 사업은 지난해 관내 6개교 490명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매주 수요일 동구동주민자치센터 가온누리실에서 취약계층 청․장년들의 새로운 취미활동과 재능 개발을 위해 바리스타 체험을 제공하는 ‘동구프린스 1호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동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CMS후원금을 통해 구리시 최초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동구동 주민자치프로그램 홈카페 강좌와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총 12회로 이루어졌으며, 현재 13명이 바리스타 체험 교육을 받고 있다. 동구프린스 1호점 사업 참여자는 “평소에 커피에 관심이 많았는데, 강사님이 다양한 핸드드립과 커피숍에 대한 운영 노하우를 잘 알려주셔서 항상 설레는 마음으로 수업에 참여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병선 동구동장은 “동구동에서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인데, 참여하시는 분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꾸준히 핸드드립 체험에 참여해 새로운 출발을 하는 초석이 됐으면 좋겠다. 또한 동구동에서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시장 백경현)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변상국)는 지난 22일 국제로타리 3600지구 교문로타리클럽(회장 박민철) 주관으로 저소득 독거어르신 1가구에 후원물품 기증 및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국제로타리 3600지구 교문로타리클럽 박민철 회장 및 회원 12명과 교문1동장이 참석했다. 교문로타리클럽은 독거어르신 가구에 벽걸이 TV, 에어컨, 옷걸이 행거 등 가전제품과 생필품을 기증하고, 집 청소 등 주거환경개선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교문로타리클럽 박민철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함께 모여 봉사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 댁이 깔끔하게 정리된 것을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 나눔을 실천해주고 계시는 국제로타리 3600지구 교문로타리클럽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국제로타리 3600지구 교문로타리클럽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먹거리, 생필품 등 각종 후원으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백경현 구리시장은 23일 15시 구리시청 3층 시장실에서 열린 ‘토평교 하부 조명 갤러리 조성’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에 참석했다. 토평교 하부조명 갤러리 조성 사업은 지난 1월 경기도가 추진한 공모사업인 ‘2023년 빛으로 행복한 야간경관 조성 사업’에 최초로 선정된 사업이다. 구리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경관 조명과 미디어를 활용한 갤러리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백경현 시장은 “구리시의 대표적인 교량 중 하나인 토평교는 왕숙천 자전거길, 산책로 둔치 등과 연계돼 많은 시민들이 찾는 곳인 만큼, 야관 경관 조명 등을 설치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2023년 제3회 구리시 국가유공자의 날(3월 넷째 주 금요일)을 맞아 부대행사로 3월 22일부터 3월 24일까지 3일간 시청 대강당 로비에서 ‘6.25 전사자 유해발굴 사진 및 유품 전시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시민과 국가유공자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후손들에게 나라 사랑과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업적을 기억하고자 구리시에서 처음 개최되는 행사이다. 아울러,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의 후원을 받아 조국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6.25 참전용사의 사진 50여 점과 유품 40여 종 등 200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13개 보훈단체장과 함께 전시회를 관람한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전시회는 시민들과 함께 안보 의식과 나라 사랑의 고귀한 가치를 되새기고자 하는 마음으로 마련했다.”며,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의 희생과 숭고한 정신을 마음속 깊이 고이 간직하며 살아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서해수호를 위한 55용사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매년 3월 넷째 주 금요일을 국가유공자의 날로 지정했으며, 오는 3월 24일에 ‘2023년 제3회 국가유공자의 날 기념식’을 진행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