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지난 30일 구리시청 2층 복지상담실에서 구리시약사회(회장 정선종)로부터 750만 원 상당의 종합영양제 200개와 구충제 500개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과 구리시약사회 정선종 회장, 최해륭 부회장, 고경미 사무국장과 구리시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전달받은 기부 물품은 드림스타트 아동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선종 회장은 “취약계층 아동들이 위축되지 않고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약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 실천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구리시도 취약계층 아동가정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약사회는 2009년 5월에 구리시 드림스타트와 후원협약 한 ‘희망을 나누는 기관’으로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종합영양제 및 구충제를 지원하며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지난 30일 구리시보건소에서 구리시약사회(회장 정선종)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약손사랑 영양제 기증식을 진행했다. 구리시약사회는 구리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보내오고 있으며, 구리시보건소를 방문해 마그네슘 영양제 600개를 전달했다. 구리시보건소는 지원받은 영양제를 건강서비스 지원 요구도가 높은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구리시약사회 정선종 회장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균형있는 영양섭취가 부족하기 쉬운 어르신들이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구리시보건소 김은주 소장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위해 후원약품을 지원해 주신 구리시약사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나눔이 필요한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골고루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오는 4월 3일 구리시청 내 주차장에서 2023년 상반기 어린이집 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집 통학버스 안전점검은 통학버스 시설 관계자들이 관계법령 및 규정을 준수하도록 상․하반기 연 2회 실시할 예정이며 이번 2023년 상반기 점검은 구리시청, 구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지사가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하고 관내 어린이집 10개소 통학차량을 점검한다. 주요 점검항목으로 ▲통학버스 신고 여부 ▲종합보험 가입 및 안전교육 이수 여부 ▲운행기록 제출 확인 ▲통학버스 구조‧장치 준수 여부 등이 있으며, 점검 후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 과태료 부과, 행정지도 등을 조치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어린이집 통학버스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사전 예방 및 어린이 안전의 관심 유도와 의식 전환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위해 어린이와 학부모가 모두 안심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구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윤성은)에서 3월 31일부터 4월 7일까지 ‘문화다양성 이해교육 강사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문화다양성 이해교육은 결혼이민자가 강사가 되어 지역주민에게 세계 여러나라의 문화를 직접 소개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결혼이민자가 지역사회에 자국의 문화를 알리고,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문화다양성 이해교육 강사 양성과정은 기초 소양 교육, 보조강사 실습(취업 연계 활동)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업2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문화다양성 이해교육 등 다문화가정 취업교육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결혼이민자의 취·창업 및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도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구리시민과 직장인밴드가 릴레이로 진행하는 주말 콘서트인 ‘G-Stage On(구리 라이브 무대)’를 지난 3월 25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G-Stage On’은 구리시민들에게 공연무대 기회를 제공하고, 더불어 아마추어 직장인밴드 육성을 통해 구리시를 직장인 및 인디밴드 거점도시로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이를 위해 이번 무대는 구리시 음악창작소 프로그램인 ‘아마추어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에 참가한 구리시민과 전국 직장인밴드의 공연을 병행하여 진행된다. 공연은 매월 둘째 주에는 직장인밴드 무대, 매월 넷째 주에는 구리시민의 공연무대 순으로 진행되며, 장소는 구리시 음악창작소의 멀티 스튜디오에서 개최된다. 구리시 음악창작소 멀티 스튜디오는 50평 정도의 대학가 소극장 규모로 무대 음향, 무대 조명, 영상 실시간 송출 등 수준 높은 공연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수준 높은 소극장 공연을 연출할 수 있는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음악을 사랑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관람과 프로그램 참여를 통한 출연이 무료로 가능하다. 프로그램 참여 및 공연 참가 신청은 구리시 음악창작소 홈페이지를 통해서 할 수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지난 30일 구리시청 민원광장에서 구리시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광순) 주관으로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한 ‘알뜰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외계층과 독거노인 등 관내 불우이웃돕기 새마을단체 봉사기금 마련을 위해 기획됐으며, 새마을 부녀회원들이 정성들여 만든 반찬 4종(배추김치, 멸치볶음 등)을 판매했다. 김광순 회장은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해 이번 행사를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베풀어 주신 성원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현장을 방문한 백경현 구리시장은 “늘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지역 사회를 위해 발 벗고 나서 봉사하는 새마을 부녀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살피는 행복 안전망이 되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새마을회는 송편 및 김장김치 나눔 봉사, 청소년 장학금 전달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불우이웃돕기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백경현)는 31일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공모사업의 신청 결과, 총 4개 분야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모사업 지원금은 총 2,300만 원으로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역맞춤형 지원사업 ▲생명사랑 ▲기후위기 ▲하이브리드 3개 분야에서 1,500만 원, 탄소중립 리빙랩 사업 촉진 그룹에 선정돼 800만 원을 확보했다. 백경현 이사장은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다각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봉사 문화 정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봉사, 감동적인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목표로 어린이 봉사단, 은퇴자 자원봉사, 가족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관심 있는 자원봉사자는 구리시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지난 30일 구리아트홀 유채꽃 소극장에서 제66회 시립합창단 행복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복콘서트는 “Spring Again”을 주제로 ‘꽃구름속에’, ‘부끄러움’등 아름다운 우리 가곡과 ‘벚꽃엔딩’,‘고향의봄’, ‘바람이 불어오는 곳’ 등 대중들에게 친숙한 가요를 통해 다시 찾아온 봄을 표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시립합창단 행복콘서트의 주제처럼 시민들에게 봄이 다시 찾아오는 소식을 전달해드릴 수 있었던 것 같다. 예년보다 일찍 핀 꽃잎들처럼 시민 여러분들에게 따뜻하고 행복한 소식들이 더 일찍 찾아오는 봄날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구리시립합창단(지휘자 박성일)은 구리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매주 마지막 주 목요일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행복콘서트를 무료로 개최하고 있다. 다음 행복콘서트는 4월 27일에 개최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구리시 홈페이지(공연계획 - 구리 문화관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의회는 3월 31일 제32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4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등 24건을 심의·의결했다. 2023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 사업예산안은 세입부문은 요구한 대로 모두 승인하고, 일반회계 세출부문은 1,303,655천천원 삭감하여 총753,329,166천원 으로 수정의결했다. 특히 조례 제정 등 행정절차 이행이 되지 않은 구리시민축구단(가칭) 창단 관련 사업비 중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변경용역비 22,000천원, 시민스포츠센터 축구장 시설개선 220,000천원, 시민스포츠센터 축구장 조명교체 공사 22,000천원, 선수대기실 조성 시설비 120,000천원, 사무실 설치를 위한 왕숙체육공원 관리동 시설개선비 55,000천원 등 총439,000천원을 삭감했다. 이경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대부분의 예산이 원칙과 절차를 지켜 제출되지만 일부 사전절차 이행을 하지 않은 예산을 상정하는 경우가 있다.”며,“조례 제정,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갖춰서 예산이 어떻게 쓰일지 누가봐도 명백히 알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8일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 1층 공연장에서 제26차 구리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권봉수 의장, 윤호중 국회의원, 시·도의원과 구리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정기총회 제1부에는 신입위원 위촉장과 표창장 수여 및 총회사, 축사 등이 진행됐으며, 제2부에서는 전년도 총회 회의록과 감사보고에 이어 김구영 공동의장과 감사 2인을 선출했다. 또한, 2022년도 사업과 사업비 결산보고 및 2023년 사업계획과 예산 등을 심의·의결했다. 김진만 공동의장은 “지난 4년간 구리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이끌어 주신 임순빈 공동의장께 감사를 드린다.”며, “지난해 지속가능발전 기본법이 제정됐다. 경제·사회·환경이 균형 조화를 이루어 현세대는 물론 미래세대가 더 행복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백경현 공동의장은 “구리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1998년 구리의제21추진협의회로 발족한 이후 환경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제26차 정기총회를 맞이하며 성장을 거듭할 수 있었던 것은 위원분들의 노고 덕분이다.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