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일 신생아 대상 무료작명 서비스인 ‘우리 아기 예쁜 이름 지어주기’사업과 관련해 사회적으로 저명한 작명가 3명을 재능기부 작명위원으로 위촉했다. '우리 아기 예쁜 이름 지어주기' 사업은 구리시 출산 장려 정책의 일환으로, 구리시에서 출생한 아동을 대상으로 유명 작명가가 무료로 아기 이름을 작명 후 뜻풀이와 해설이 포함된 작명인증서를 발급해주는 사업이다. 이번에 위촉된 작명가는 경기대학교대학원 동양문화학과 초빙교수인 조규문 교수를 포함한 3명으로, 이들은 자녀 출산 후 작명을 신청한 부모에게 아이의 사주 등을 확인하고 예쁘고 의미있는 이름을 선물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출생에 대한 사회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해 ‘출생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재능기부에 동참해주신 세 분의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로운 시책을 지속 발굴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5월 1일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회장 김병연)가 시청 대강당에서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및 캠페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지능화되고 있는 보이스피싱 수법과 피해사례를 알리고, 이에 대한 대처방안을 홍보하기 위하여 마련된 행사로 구리경찰서 사이버수사과 직원의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시작으로 ▲캠페인 추진 배경 설명 ▲결의문 낭독, ▲김병연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 협의회장의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다. 김병연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는데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바르게 회원과 함께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범죄예방과 사회안정 확립을 위해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 발대식에 참여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보이스피싱 사기 수법과 예방법에 대해 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지난달 28일 구리시여성행복센터 대강당에서 (사)대한미용사회 구리시지부 정기총회 및 위생교육을 추진했다. 이날 열린 미용업 총회 및 위생교육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사)대한미용사회 경기도북부지회장, 인근 시·군 지부장 등 내빈 및 구리시 미용업 종사자 160여 명이 참석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미용지부에서 취약계층에 정기적으로 머리 미용을 무료로 봉사하여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난 4월에 개최한 구리시미용지부 임원진과 간담회시 청취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적극 검토하여 구리시 미용업 활성화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질환 조기 발견 및 치료비 부담 경감과 대상자별 집중 치료를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치료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치료비 지원사업은 '정신질환자 치료비 지원사업', '경기도마음건강케어', '경기도청년마인드케어', '경기도어르신마인드케어' 등 생애주기별로 지원된다. 치료비 지원 종류에는 ▲발병초기정신질환 치료비 ▲초기진단·외래진료 치료비 ▲청년 외래진료 치료비 ▲어르신 외래진료 치료비 등이 있으며, 정신건강의학과 외래진료 본인일부부담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건강보험료 납부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인 구리시민으로, ‘조현병, 분열 및 망상장애(F20-29)’, ‘기분(정동)장애(F30-39)’등 대상자별 정신과 진단명(F코드)에 따라 해당하는 항목과 지원 금액이 상이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정신질환 치료비지원 사업을 확대 시행함으로써 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함께 치료가 필요한 시민이 조기에 적절하고 꾸준한 치료를 받을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일 수택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강대진) 주관으로 수택1동 소재 왕숙천에서 하천살리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수택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그동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경로당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방역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했으며, 올해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하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왕숙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줍기 등 하천 환경보호 홍보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수택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강대진 위원장은 “코로나19 완화조정에 따라 시민들의 활동이 많아진 만큼 왕숙천을 맑고 깨끗한 하천으로 만들어 시민들이 더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하도록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홍호섭 동장은 “근로자의 날 쉬지 않고 우리동네 하천살리기 운동 및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수택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의회는 5월1일 제324회 임시회에서 구리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결정(변경)에 대한 의견제시안을 8명의 시의원이 공동발의하여 만장일치로 원안가결했다. 의견제시안의 주요내용은 ▲경기주택도시공사(GH) 이전에 따른 청사 신축시 인접 구리여중·고와 기숙사의 학생들이 소음 및 날리는 먼지로 공부하는데 방해받지 않도록 완충녹지와 충분한 거리를 두는 등의 대책을 마련하기 바람, ▲경기도와 적극적으로 협의하여 경기주택도시공사(GH) 이전 목표연도인 2026년도에 청사를 준공하고 업무를 시작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 바람, ▲경기주택도시공사(GH) 이전에 따라 자연녹지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이 변경되고, 근린공원 16호가 폐지되어 어린이공원을 신설하는 사항이므로 시에서는 경기도, 경기주택도시공사, 공원녹지과와 협의하여 어린이공원을 이른 시일 안에 조성하여 인근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하기 바란다는 내용이다. 제안설명을 한 김한슬 의원은 “경기주택도시공사(GH) 이전은 구리시의 세수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신속하게 이전할 수 있도록 준비하여야 하나 이로 인하여 시민 불편사항이 생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지난달 28일 소속 공무원들의 법제역량 강화 및 자치법규 운영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2023년 맞춤형 자치법규 입안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법제처 ‘찾아가는 자치법제 협업센터’와의 업무협업을 통해 법제처 소속 서장원 서기관의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공무원이 다양한 행정수요에 맞추어 적극적으로 법령을 해석하고 집행할 수 있는 전문성과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이날 강의는 ▲조례 입법절차 ▲자치법규 입안의 기본원칙 ▲자치법규 제개정 시 유의사항 ▲사례로 보는 부적절한 조례 ▲법제처 자치법규 입안지원 제도 안내 등 실무경험과 구체적 사례를 통한 알기 쉬운 내용으로 진행되어 교육에 참여한 공무원들의 호응을 높였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최근 정책들의 법제화로 법제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급변하는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공무원들의 법제역량 강화가 절실한 때”라며, “이번 교육으로 소속 직원들의 법제업무 능력을 향상시켜 시민들에게 필요한 정책을 반영하고 적극행정을 추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는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필수조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지난달 27일 구리시청 5층 상황실에서 ‘2023년 제1회 학교폭력대책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구리시의회,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경찰서, 구리남양주 교육지원청,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학교폭력 전담 교사 등 청소년 분야 전문가 12명이 참석했으며, 2023년 학교폭력 예방대책 추진계획을 심의하면서 기간별 학교폭력 예방대책 사업을 공유했다. 한편, 본 회의에 앞서 위촉 기간이 만료된 위원 11명에 대해 신규 위원으로 위촉하는 위촉식 행사도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구리시 학교폭력대책 지역협의회에 참석해주신 각 기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최근 학교폭력이 다시 한번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만큼 지역협의회가 학교폭력 대책 및 협력 방안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과 지원체계를 유지해 구리시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지난달 28일 시민 안전을 위해 전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안전보험’을 가입했다. 시민안전보험은 시민들이 각종 재난·사고 등으로 상해를 입은 경우 보험사를 통해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로서, 보험가입비용은 구리시가 전액 부담한다. 구리시에 주소를 둔 시민(등록 외국인 포함)이라면 별도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전국 어디서든 재난 및 안전사고 시 보장항목에 따라 최대 1,000만 원까지 보험금이 지급된다. 보장항목은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사회재난 사망 및 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대중교통 상해부상 치료비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상해사고 진단 등 9개 항목이다. 보험기간은 2023년 5월 1일부터 2024년 4월 30일까지이며, 보험금 신청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 피보험자 또는 법정상속인이 보험사에 직접 청구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민을 각종 재난과 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가입한 시민안전보험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시민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구리시민을 위해 최일선에서 봉사하는 통장의 역량강화를 위해 구리시 통장 2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강원도 동해시 보양온천컨벤션호텔에서 ‘2023년 구리시 통장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19로 멈춰 있던 통장 워크숍을 4년 만에 부활시켜 지역 봉사자인 통장들의 기본 소양을 강화하고, 소통과 화합을 통해 풀뿌리 민주주의의 기초를 튼튼히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자치경찰제도와 자치행정에 대한 경기북부자치경찰위원회의 특강을 시작으로, 구리시 발전을 위해 시장과 대화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자매도시인 삼척시의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인 삼척 레일바이크를 체험하는 등 다양한 교육과 체험의 장으로 꾸며졌다. 이준호 통장연합회장은 “구리시 통장연합회 워크숍을 위해 먼 곳까지 찾아주신 내빈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올해 새로 연합회장으로 취임한 후 가장 큰 행사를 성료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 앞으로 시정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는 통장연합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