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편견 없이 안전하게 지역사회에서 지속 거주할 수 있도록 『구리시 치매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해 지난 15일 공포했다. 이 조례는 구리시민들의 치매를 예방하고 치매 환자에게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7년 12월 13일 제정됐다. 구리시 치매안심센터는 그간 상위법인 『치매관리법』 및 『구리시 치매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무료 치매 조기검진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했으며, 치매 환자를 조기에 발견해 치료의 기회를 신속하게 지원하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에 주력해왔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21년 제4차 치매관리종합계획 과제의 일환으로, ‘치매 용어에 대한 대국민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만 19세 이상 일반 국민 1,200명 중 43.8%가 치매라는 용어에 거부감이 든다고 응답했다. 거부감이 드는 이유에 대해서는 ▲치매라는 질병에 대한 두려움(60.2%), ▲치매라는 질병에 대한 사회적 편견(17.9%) ▲치매환자를 비하하는 느낌(7.6%) 등으로 나타났다. 치매는 초기에 발견되면 완치 가능성도 커지는데 이런 부정적 인식과 거부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의회는 6월25일부터 11월18일까지 '2023 구리시의회 의장기 종목별 생활체육 대회'를 개최한다. 구리시의회 의장기 종목별 생활체육 대회는 구리시체육회 주관으로 7개 종목(축구, 게이트볼, 농구, 배구, 배드민턴, 볼링, 탁구)의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마음껏 펼치면서 선의의 경쟁을 통해 우의와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6월 25일부터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리는 제9회 구리시의회 의장기 생활체육 배구대회를 시작으로 11월 18일에 구리멀티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제4회 구리시의회 의장기 생활체육 탁구대회로 막을 내릴 예정이다.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은 “이번 대회가 동호인 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고 우정을 돈독히 하는 교량이 되길 바란다”며 “구리시 생활체육이 활성화 되기 바라며, 체육인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시의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1일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에서 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대적인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능화되고 있는 보이스피싱 수법과 피해사례를 알려, 범죄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바르게 회원들은 구리시체육관에 모여 힘찬 구호와 함께 출발하여 돌다리 사거리까지 슬로건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행진하며,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김병연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장은 “이번 캠페인이 보이스 피싱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 진행으로 범죄가 미연에 방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캠페인 준비에 애써주신 김병연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우리 사회의 안정과 질서유지는 물론, 도덕 사회를 만드는 훌륭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1일 구리시 새마을 부녀회(회장 김광순) 주관으로 구리시새마을회관에서‘사랑의 김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4월에 개최된 새마을 알뜰 바자회에서 부녀회 회원이 직접 만든 반찬을 팔아 마련한 기금으로 추진됐으며, 김 60박스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2곳과 노인주간복지센터 1곳에 전달됐다. 김광순 구리시 새마을부녀회장은 “지역 어르신과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지속적인 사랑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지역사회 복지 문제 해결에 앞장 서주시는 구리시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기부문화가 구리시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1일 과천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에서 관내 초등학생 대상으로 과천 서울랜드에서‘아름다운 소풍, 1일 이모 되어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여가문화 생활의 기회가 적은 지역 아동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마련됐으며, 어린이들은 놀이기구 탑승과 떡갈비 만들기 등 체험활동을 하며 봉사원들과 즐겁게 시간을 보냈다. 권임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회장은 “아이들이 환하게 웃으면서 뛰노는 모습을 보니 보람차고 행복한 하루였다.”라며, “앞으로도 봉사원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해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궂은 날씨에도 안전사고 없이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준 적십자 봉사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가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0일 구리시노인상담센터에서 ‘2023년 1차 인생노트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생노트사업[내인생 쓰.리.GO!]은 어르신들에게 삶의 마지막이자 가장 중요한 길이라 할 수 있는 죽음을 스스로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인생노트 작성을 통해 지나온 삶에 대해 회고하고 기록하면서 현재 삶에 대한 소중함과 의미를 부여할 기회를 제공하고, 어르신들의 삶의 여정을 품격 있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지지하는 사업이다. 사업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아무렇지 않다고 여겼던 흩어진 천들을 이었더니 아름다운 인생 조각보가 됐고, 이 조각보들로 남은 인생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멋지게 하고 싶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격동의 세월을 겪으면서 나라와 가정을 위해 애쓰신 어르신들의 삶에 대한 소중함과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사업들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 인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수동인 오산시 초평동을 방문했다. 이날 인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여 명은 복지특화사업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초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우수 사례를 들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방안과 사각지대 발굴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남정자 민간위원장은 “이번 벤치마킹은 타 지역 위원님들의 활동에 대해 알게 된 뜻깊은 자리였고,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개선해야 할 부분과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구리시 음악창작소에서 6월부터 토평고등학교와 구리여자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스튜디오 투어’를 성황리에 운영해 학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스튜디오 투어’는 다양한 형태의 음악과 미디어 매체에 익숙한 초·중·고 학생들에게 스튜디오 체험을 통한 즐거움과 창의적 사고 도출을 돕는 진로 탐색 지원 사업이다. 구리시 음악창작소에서는 녹음·편집과 마스터링(튜닝 및 믹싱), 영상 콘티제작, 촬영 및 편집에 필요한 기자재와 교육 등을 모두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개인)과 학교(단체)는 구리시 음악창작소 홈페이지를 참고해 신청(상시 접수)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청소년들이 스튜디오 투어를 통해 음악과 영상분야의 진로체험 기회를 갖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창의적인 인재상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0일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기 위해 구리시 자율방재단과 시청 직원 등 20여 명이 함께 인창동 708번지(동문굿모닝 힐~ 현대홈타운) 일대의 빗물받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빗물받이’는 강우 시 도로와 주택가의 빗물을 모아 하수관거로 보내어 침수 피해를 예방하는 시설이다. 하지만 무심코 버린 담배꽁초 또는 쓰레기로 인해 배수가 잘 안되거나 역류가 되는 등 침수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구리시는 장마철 폭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자 구리시 자율방재단과 함께 빗물받이에 유입된 담배꽁초, 낙엽 등 배수의 흐름을 방해는 각종 폐기물을 청소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빗물받이는 수해를 예방하는 기본적인 시설로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이 필요하다.”라며, “장마철을 앞두고 풍수해 예방을 위한 사전대비를 철저히 하여 ‘구리시민 인명 및 재산 피해 제로화’를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원종렬)는 지난 20일 7개 기간단체와 함께 도심지 내 방치되고 있는 자투리땅을 활용해 꽃을 식재하는 ‘게릴라 가드닝’을 실시했다. 교문2동 기간단체에는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전미경), 통장협의회(회장 이은하),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복희),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배상은), 적십자봉사회(회장 권은미),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희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한태숙)가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유동인구가 많은 장자대로변에 다채로운 색을 품은 3,000여 송이의 여름꽃이 식재됐으며, 주변 잡초 제거와 화단 정비작업도 진행됐다. 올해 봄꽃 식재에 이어 여름꽃 식재에도 7개 단체가 모두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으며, 단체별로 식재한 담당 구역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통장협의회 등 7개 단체는 “시민들이 많이 오고 가는 거리에 여름꽃 향기를 불어 넣어 활기 있는 도시 미관을 조성하고자 즐거운 마음으로 식재 행사에 참여했다.”라며, “아름다운 꽃 감상을 통해 시민들이 편안한 휴식과 건강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