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사우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Made in youth'秋'’를 운영한다. ‘Made in youth’는 사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자치기구 연합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9월 24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며 관내 9세~24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부스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 프로그램은 가을을 주제로 한 체험부스 4종 '가을모빌', '슈링클스', '아크릴키링', '가을 포토존', 자치기구 특성화가 반영된 체험부스 3종 '과학실험', '풍선아트', '머그컵 만들기'이 운영된다. 또한 사진동아리가 운영하는 포토존을 통해 가을을 배경으로 다양한 의상을 입고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SNS 팔로우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청소년수련관 조성훈 관장은 “가을을 맞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건전하게 여가를 보낼 수 있는 활동을 마련했으니 많은 청소년들이 사우청소년문화의집을 방문하여 즐겼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는 19일과 20일 양일간 김포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차별없이 상호 존중하는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김포아트홀 공연장에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익방송 복지TV대표로서 각종 라디오방송과 TV프로그램 MC로 활동하는 박마루 전문강사의 강의로 진행됐다. 강의 내용은 강사 본인이 가지고 있는 장애로 인한 어려움과 장애를 극복한 사례, 각 장애유형별 특징 및 함께 생활할 경우 배려 해야 할 사항, 장애인의 특성을 반영한 기업 고용의 성공사례 등을 제시하고 장애에 대한 편견 없는 이해의 필요성과 장애의 가치가 기회로 전환될 수 있는 사회적 인식의 필요성, 사회참여 확대 등에 대하여 강의했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강의를 통하여 장애와 비장애의 차이, 장애에 대한 긍정적 인식 변화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차별없이 서로 존중받는 세상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 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70만 김포의 미래를 설계할 전담기구인 미래도시기반조성사업단이 출범 1년만에 대도시의 초석을 다지는 결실을 얻었다. ▲한강2콤팩트시티 기반시설 설계 ▲지자체 최초 조례 제정한 UAM(도심항공교통체계)구축 본격화 ▲구래마산동 기재부 토지위탁개발 신규사업대상지 선정 ▲북부권 제2종합사회복지관 개관 등 굵직한 성과를 그려낸 사업단은 본격적인 가시적 성과 창출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김포시는 70만 김포의 미래를 설계할 전담기구로 미래도시과, 공공건축과, 스마트도시과의 3개과 11개팀으로 구성된 미래도시기반조성사업단을 2022년 9월 출범한 바 있다. 사업단은 도심내 교통혼잡을 해결할 이동수단이자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주목받는 UAM(도심항공교통체계) 구축을 본격화했다. 2022년 9월 기초 지자체 최초로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23.2월에는 UAM 상용화 협력을 위하여 한국공항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2023년 9월 구체적인 항로 설계를 위한 공역 분석 용역에 착수하며 ‘하늘길로 통하는 김포’ 현실화에 성큼 다가섰다. 지난 8월에는 미래세대의 핵심과제인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는 20일 사업장 및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중대재해처벌법 공직자 교육을 실시 했다 2022년 1월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은 사업장 안전보건, 공중이용시설, 공중교통수단 및 원료·제조물로 인한 재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교육은 공무원 및 시 산하 기관 등에서 관련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담당자와 부서의 업무를 총괄하는 부서장이 참석하는 등 700여명이 참여했다. 김포시는 중대재해의 예방을 위해 주도적으로 고양시, 파주시와 광역학습조직을 구성하여 서로 정보를 공유하는 등 법 시행 이후 재해의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병수 시장은 “모든 정책의 우선은 안전이고 이것이 김포시 발전의 초석으로 무엇과도 시민의 안전과 바꿀 수는 없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한 정책발굴, 위험요소 발굴 등에 만전을 기하고, 교육 등에도 철저를 기해 안전으로 통하는 김포시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에서는 2023년 도시숲 예초 및 관목전정 공사업체 10개소 현장대리인과 지난 18일 정담회 자리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는 4회차 도시숲 예·제초 및 관목전정 공사와 관련하여 작업시 유의사항을 전달하고 현장대리인들의 건의 사항과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작업근로자들이 안전 수칙을 준수하여 작업을 실시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현장대리인들이 각별히 신경써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이른 시간 주거지 인근 작업에 따른 소음 민원, 상가 유리창 및 차량 유리창 훼손 사고, 잔재물 처리 미흡으로 인한 배수로 막힘 등 주요 민원사례를 공유하며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눈높이가 높아진 만큼 더욱 철저한 안전관리와 민원응대가필요하다”며 “민원발생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현장대리인들이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추석명절을 맞아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9월 18일에서 27일에 걸쳐 도시숲과 가로수에 대해 4회차 예·제초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는 자치재정 위기극복을 위해 12월까지를 '2023년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집중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정리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2023년 정리목표액은 234억원으로 8월말까지 목표대비 77.8%인 182억원을 정리했다. 9월은 체납액 자진납부 기간으로 납부 홍보 및 체납안내문 발송과 더불어 집중 징수활동을 위한 사전준비에 들어간다. 10월부터 연말까지는 집중 징수활동 기간으로 부동산 및 차량의 압류·공매, 급여·매출채권·환급금 등 채권압류와 자동차세 체납차량 집중단속 등을 통해 체납처분을 확대하며,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한 가택수색, 명단공개와 출국금지 등 강력한 행정제재를 집중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특히, 시는 하반기 특별 정리대책으로 고소득 의료분야 체납자 특별관리, 공제조합 출자증권 압류·공매, 신탁재산 체납액 일제정리와 날로 증가하는 외국인 체납액 특별정리 등에 나선다. 다만, 일시적인 경제적 위기로 납부가 어려운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할납부를 유도하고, 영치번호판 일시반환과 정리보류 및 체납처분중지로 경제회생지원뿐만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 북변동 소재 ‘아트문구’와 사우동 소재 ‘쉐프부랑제’가 경기도 우리 동네 오래된 가게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의 오래된 가게를 관광명소로 선정해 관광 마케팅 및 연계 관광자원 코스 개발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기도만의 이야기가 담긴 ‘경기도형 노포’를 발굴해 생활관광 대표 콘텐츠로 육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아트문구는 29년 동안 초등학교 앞을 지켜온 문방구로 최근 사라져가는 레트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경기관광테마 우수골목인 김포 백년의 거리에 위치해 도심에서 느낄 수 없는 정취와 추억을 곱씹어볼 수 있는 레트로관광지다. 제과점 쉐프부랑제 대표(한선자)는 1988년부터 서울에서 제과점을 운영해오다 2002년 김포시에 ‘쉐프부랑제’ 본점을 오픈해 지금까지 운영 중이다. 프렌차이즈 제과점이 즐비한 요즘 오랜 기간 한자리에서 운영하며 늘 신선한 빵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당일 생산을 고집하고 있다. 경기관광공사는 국민 추천 및 전문가 현장 심사를 통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전국 최초 시민맞춤형 정책을 다수 발굴, 시행하고 있는 김포시 안전담당관실이 9월 21일 오늘로 신설 1년을 맞았다. ‘시민 안전 최우선’이라는 목표 아래 시민 생활 밀착형 자연재난 예방부터 안전문화운동까지, 민선8기 시민안전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있는 김포시 안전담당관의 안전 정책에 대해 살펴봤다. ■ 김포시 안전은 시민 맞춤형 기반 조성부터 김포시 안전담당관은 기존의 틀을 깨고 안전문화의 빠른 정착을 위해 시민 맞춤형 기반을 조성하는데 총력을 기했다. 어린이 안전정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어린이 안전 길라잡이를 제작 배포하고, 자연재난예방을 위해 빗물제거반과 육교·인도 제설 전담반을 운영했다. 시민안전보험 보장항목도 대폭 확대했는데 지난해 2분기 대비 시민 보험 수혜율은 1,270% 증가했다. 또한 안전은 곧 문화라는 생각으로 민관 협업의 안전문화운동을 추진하기도 했다. 김포시 최초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를 구성해 유관기관과 민간단체의 방범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군중 고밀집 지역 체크리스트를 마련해 유관기관과 공유하며 사고 예방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출퇴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대한적십자사 김포지구협의회 까치봉사회에서 18일 관내 어르신 60명을 모시고 경기도 포천에 있는 신북온천에 목욕봉사 활동을 다녀왔다. 고령화로 인해 노인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온천목욕 및 율곡수목원 힐링체험으로 건강증진과 우울감 해소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김포 까치봉사회는 코로나로 인해 3년간 목욕봉사를 하지 못하다 올해 진행하게 됐는데, 어르신들은 한결같이 만족하시며 “행복하다. 내년에도 꼭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전했다. 까치봉사회 김미경 회장은 바쁘신 가운데 온천목욕봉사에 참여해준 까치봉사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참석하신 어르신들께서 행복해 하시는 모습에 너무나 뿌듯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섬기는 일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18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센터 서비스 이용자 및 가족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심리지원 키트를 지원하기 위한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 박병양 센터장이 가족협회장에게 대표로 심리지원키트를 전달하며 센터 회원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센터는 2021년부터 추석을 앞두고 센터 회원 대상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우울감과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을 주는 심리 지원 키트를 구성하여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 올해부터는 경제적,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서비스 이용자 300명을 대상으로 사례관리자가 각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치료 모니터링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김포시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김포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