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목민2기 봉사회가 지난 8일 교문1동 거주 저소득 1인 가구 어르신을 위한 ‘집수리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집수리 대상은 노환으로 거동이 불편하고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한 어르신 가정이며, 목민2기 봉사회는 집 정리 및 주방가구 교체, 외부 방충망 설치 등을 진행했다. 윤재근 목민2기 봉사회 회장은 “어르신이 집 안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으신데, 이번 집수리 활동으로 조금 더 편안하게 생활하실 수 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를 섬기는 활동을 이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주말에도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봉사해주신 목민2기 봉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늘 집수리 지원을 받은 어르신의 건강과 생활환경이 많이 나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재)구리문화재단은 오는 8월 16일부터 8월 17일까지 구리아트홀을 중심으로 공연 속 무대, 조명, 음향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백스테이지 투어’를 총 4회 진행한다. 백스테이지 투어는 공연이 진행되는 모든 과정의 전반적인 이해를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무대와 음향 그리고 조명을 담당하는 전문가들이 코스별로 현장에서 직접 다양한 체험과 설명을 전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관내 교육청(경기도 구리남양주 교육지원청) 산하 초등학생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7월 19일 9시부터 8월 2일 18시까지 진행되며, 구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접수 받을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무대예술 현장에 대한 설명과 체험을 통해 직접적으로 소통하는 체험교실을 마련했으며, 참가하는 어린이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할 예정이다.”라며, “이번 기회에 많은 아이들이 예술공연 분야에 더욱 친숙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민선 8기 조직개편을 완료하고, 이에 따른 정기인사를 7월 7일 단행했다. 시의 이번 조직개편안은 민선 8기 공약사업 등 시정시책의 원활한 추진과 행정안전부의 인력동결 정책기조를 반영해 신규사업에 인력을 재배치하는 등 행정 여건 변화에 따른 탄력적인 대응을 위한 조직·인력 조정을 위해 시행됐다. 조직개편안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구리시의 미래 발전 방향을 담아 조직개편의 효과를 극대화해 성과를 내는 유연한 행정조직이 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국을 1국으로 하고, 안전도시국, 경제재정국, 복지문화국 순으로 국 순위를 배치했다. 또한 정부 조직개편안을 반영하는 동시에 시민이 부서 명칭을 보고 한눈에 이해하기 쉽도록 행복소통담당관을 ‘홍보협력담당관’으로, 여성가족과를 ‘가족복지과’로, 자원행정과를 ‘자원순환과’로 변경했다. 이 외에 보건소는 2과 2지소에서 3개 과로 조정해 재정비했다. 특히, 청년 문제의 종합적 접근 및 해결과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청년지원팀’과 ‘스마트도시팀’을 신설했다. 이 외에도 원활한 공약사업 추진을 위해 기반시설팀을 분리하고 신규사업 추진을 위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7월 정기분 재산세(주택1/2, 건축물) 88,435건 234억 원을 부과했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매년 6월 1일) 현재 부동산 소유자를 대상으로 7월에는 주택 1기분(50%)과 건축물분, 9월에는 주택 2기분(나머지 50%)과 토지분이 각각 부과된다. 단, 주택분 재산세액이 10만 원 이하일 경우에는 7월에 전액 부과된다. 2022년 한시적으로 45%로 낮췄던 공정시장가액비율이 올해는 공시가격 3억 이하는 43%, 3억 초과 6억 이하는 44%, 6억 초과는 45%로 인하돼 1세대 1주택자의 재산세 부담이 낮아진다. 재산세는 모든 은행 직접 납부, ARS 신용카드 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고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로도 납부가 가능하며 위택스, 인터넷지로, 자동이체 등을 통해 은행 방문 없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납부기한은 7월 31일까지며, 납부기한 경과 시 3%의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 세액이 30만 원 이상이면 매월 0.75%씩 60개월 동안 중가산금을 부담해야 하므로 납부기한을 놓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한편 구리시는 일과 시간 후 재산세 상담을 원하는 납세자의 편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0일 구리시청 3층 상황실에서 대한 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회원 20여 명과 민생현장의 생생한 의견과 시정정책 건의사항에 대해 토론하는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별 현안 사업을 비롯해 주민 숙원 사업, 생활 불편 민원 등 다양한 분야의 건의사항을 사전에 접수하여 처리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올해 상반기에 각 동 봉사회를 통해 접수된 건의사항에 대한 검토 결과를 공유하는 한편, 백경현 구리시장이 주요 시정방향에 대한 질문을 받아 즉석에서 답변하며 회원들과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임순 회장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시에서 지역 현안사항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대안을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적십자 구리지구협의회도 살기 좋은 구리시를 만드는 데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소통 간담회 참석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주신 적십자 회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라며, “오늘 건의된 다양한 의견에 대해 적극적인 협력 방안을 찾고, 앞으로도 시정 정책 수립에 필요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여 시민과 소통하는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10일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을 위한 치매친화 환경조성의 일환으로, 구리시 치매안심센터와 구리시 장기요양기관협회 간 치매파트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22년에 창립한 구리시 장기요양기관협회는 고시개정, 갱신제도, 공단평가, 재무회계, 부정수급, 기관의 역량강화 등을 담당하며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노인 복지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이번 치매안심센터와 업무협약을 통해 치매환자 연계체계 구축 및 치매 돌봄 전문성 강화로 치매인식개선은 물론, 치매환자의 지역사회 지속 거주를 돕는 치매 친화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장기요양기관협회 소속 요양기관은 치매 파트너로서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 및 안전망 구축을 위한 치매안심마을 협력 추진 ▲치매 극복을 위한 행사 및 캠페인 동참 ▲지역자원 발굴 및 정보 공유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또한 참여 요양기관은 치매파트너 교육 이수 후 치매극복 선도기관으로 지정되고, 구리시치매안심센터와 정보교류 및 의사소통(회의, 간담회 등)과 치매인식개선 전문역량강화 등 치매인식개선 교육을 통해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에 앞장서게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올해로 창단 10년 차에 접어든 구리시립소년소녀합창단(지휘자 임명운)이 오는 7월 19일까지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리시립소년소녀합창단 모집 대상은 노래에 관심이 있으며, 구리시에 거주하거나 구리시에 소재한 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교 3학년에서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6월 정기연주회를 통해 문화사절단의 역할을 멋지게 보여줘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졌다.”라며, “이번 신규 단원 모집을 통해 그 역량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립소년소녀합창단 응모원서는 구리시청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는 수택2동 새마을부녀회와 목민3기 원우회가 지난 8일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사랑의 삼계탕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삼계탕 나눔 행사에는 수택2동 새마을부녀회와 목민3기 원우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지역 독거 어르신들과 경로당회원 등 350명에게 정성껏 만든 삼계탕과 떡, 과일, 반찬 등을 대접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번 행사를 주관하고 손수 음식을 만드신 수택2동 새마을부녀회와 목민3기 원우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기간단체와 힘을 모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마을 어르신을 위한 나눔 행사를 적극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10일 경기도교육청 안전교육관에서 구리남양주 22개교 녹색어머니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2023 구리남양주 녹색어머니회 체험형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형 안전교육 연수는 녹색어머니회 교통 봉사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위기 발생 시 응급대처할 수 있는 실질적 교육으로 진행했으며, 경기도교육청 안전교육관 소속 전문 강사들의 체험 중심 안전교육을 통해 각종 안전사고 상황에서 자신과 타인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시키는 계기가 됐다. 2022년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에서 처음 기획되어 시작된 녹색어머니회 체험형 안전교육 연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39명의 녹색어머니회 봉사자들이 참여하여 진행됐으며 통학 안전, 교통안전 등 5개 영역으로 구성하여 진행됐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최상익 교육장은 “녹색어머니회 체험형 안전교육과 같은 연수 등을 통해 현장에서 직접 봉사하시는 분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히며 “앞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수택2동 복지119보장협의체와 함께 하절기 폭염 대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거리 캠페인을 추진했다. 수택2동복지119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준비한 안내문과 홍보용품을 관내 주민들과 사각지대 이용률이 높은 상점을 방문해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을 함께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복지 취약계층 등 위기가정에는 사회복지 담당자가 맞춤형 상담을 진행해 지원 가능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각종 민간자원을 연계하는 등 통합적인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신홍순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다양한 방법으로 지속적 추진해 생계가 어려운 주민들이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현수 동장은 “협의체 위원님들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다양한 노력에 감사드리며, 하절기 폭염 대비 복지소외계층 발굴과 주변 이웃의 안부 확인으로 사각지대도 예방하고 더 행복한 수택2동 만들기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