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포천시와 경기북부보훈지청은 지난 20일 포천시청 신관 시장 집무실에서 ‘포천시 거주 제대군인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포천시 민선8기 공약사항 추진의 일환으로, 포천시에 거주하는 제대군인의 재취업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북부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포천시에 거주하는 제대군인의 재취업 지원 업무 등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며, 포천시 또한 제대군인 전입 지원금 지급 및 재취업 직업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제대군인의 재취업과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지원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협약체결에 따라 포천시와 경기북부보훈지청은 오는 2024년부터 포천시에 거주하는 제대군인(전역예정자 포함)을 대상으로 재취업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취업에 대한 알선·상담 등 제대군인의 지역사회 복귀 및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공동으로 협력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포천시에 거주하는 우수 인력자원인 제대군인에게 사회진출과 재취업을 위한 직업능력 개발의 기회를 제공해 지역사회에 원활하게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포천시는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지난 19일 포천시 이동면 소재 제335표적 획득대대에서 장병 34명을 대상으로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한 ‘알코올 사용장애의 이해’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직장생활 및 일상생활에서 즐겨 마시는 술이 우리의 사회와 개인에게 미치는 영향, 술이 우리 인체에 영향을 주는 경로, 알코올 사용장애의 정의, 건전한 음주문화를 만들기 위한 방법 등으로 진행했다.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이종환 상임팀장은 “이번 교육이 국군장병의 정신건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음주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정신건강 교육을 제공해 포천시민의 정신건강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포천시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소흘읍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지난 19일 소흘읍 시내 상가밀집 지역에서 청소년 보호 및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보호 캠페인에는 소흘읍 청소년지도협의회 지도위원, 관계 공무원, 포천시청 식품위생과 위생지도팀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청소년들을 격려하며 건전한 청소년 육성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이와 함께 소흘읍 시내 상가 밀집지역의 노래방 및 음식점, 청소년들의 접근이 쉬운 편의점 등을 방문해 청소년 보호에 관한 리플릿을 배부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주류·담배 판매행위 금지 및 유해업소 출입·고용 금지를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예방점검 활동을 펼쳤다. 소흘읍 청소년지도협의회 한인순 위원장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사회 인식 개선을 위해 애써주시는 지역주민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강효진 소흘읍장은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바쁘신 와중에도 캠페인에 참석해 주신 소흘읍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분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소흘읍 청소년들이 안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내촌면 행정복지센터는 내촌면 소재 ㈜경주생약에서 지난 19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200만 원 상당의 쌀, 라면 등 후원물품을 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주생약에서 후원한 물품은 관내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경주생약 박진호 대표이사는 “이번 해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을 보태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물품후원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정진철 내촌면장은 “지난해에 이어서 이번 해에도 이웃사랑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경주생약에 감사하다.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해주시는 ㈜경주생약 임직원분들의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가산면 행정복지센터는 가산면 소재 가산낚시터가 지난 19일 어려운 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포천종합사회복지관으로 지정 기탁돼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가산낚시터 김기택 대표는 “연말을 맞이해 추운 겨울을 지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 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종형 가산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기부를 실천해주신 가산낚시터에 감사하다”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소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9일 사랑듬뿍 행복가득 행복꾸러미전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랑 가득 행복 듬뿍 행복보따리 나눔사업’은 소흘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관내에 기부된 후원 금품을 통해 마련됐다. 제작된 행복꾸러미에는 협의체 위원장과 위원들이 후원한 떡, 햇반, 라면, 계란 등이 더해졌다. 이날 소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홀몸 어르신 결연세대 38가구에게 떡국떡, 햇반, 계란, 사골국, 호박죽, 야채죽, 오징어젓갈, 수건 등 15종의 식료품으로 구성된 행복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봉사에 참여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물품 꾸러미를 받고 기뻐하는 어르신들의 얼굴을 보니 행복하다. 전달받은 행복꾸러미를 통해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흘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경복 위원장은 “추운겨울,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누구보다 마음이 따뜻하다. 앞으로도 소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계속해서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효진 소흘읍장은 “언제나 어려운 이웃을 돕기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국민건강보험공단 포천지사가 소흘읍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기탁금은 포천종합사회복지관으로 지정 기탁한 후 관내 홀몸 어르신, 장애인, 한부모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포천지사 변영심 지사장은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성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효진 소흘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해 소중한 기탁금을 보내주신 국민건강보험공단 포천지사에 감사하다”며, “보내주신 따스한 마음과 성금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9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민선8기 공약사항인 ‘포천시 고령친화도시 조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그동안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제시한 가이드라인에 따라 포천시 특성에 맞는 4대 전략목표와 50개의 세부 실행 계획들이 구체적으로 제시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고령사회에 대비한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고령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고령친화도시 조성위원회 및 모니터단과 협조해 시민들의 의견을 다각적으로 수렴하고 포천시만의 특화된 맞춤형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보고회에서 제시된 안을 토대로 분야별 세부정책을 수립해 국제고령친화도시 네트워크의 인정을 받아 어르신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가 살기 좋은 고령친화도시를 조성하고 포천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방침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포천시는 오는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크리스마스 연휴 3일간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포천시 영북면 비둘기낭길 55)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크리스마스 특별 프로그램 OX퀴즈 대회, 스노우 지질 쿠키 만들기, 산타와의 인증샷 촬영, 현무암 팔찌 만들기, 화산폭발 체험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돼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 이벤트 프로그램을 통해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크리스마스 연휴 동안 더욱 따뜻하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9일 시정회의실에서 ‘산정호수 관광지 상동지구 정비 및 개발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한국농어촌공사 및 포천도시공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 산정리 지역주민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용역은 우리시 대표 관광지 산정호수의 대부분이 농어촌공사 소유로 개발이 제한됨에 따라 장기간 난립한 상가 및 숙박시설과 같은 노후화된 시설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기 위해 추진했다. 용역의 주요내용은 ▲개발여건 및 사업구역 설정 ▲상동지구 내 불법건축물 현황조사 ▲대안별 토지이용계획 작성 등이다. 과업 수행기관인 ㈜kg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는 5개월 가량의 용역수행을 통해 사업지구 내 현황조사 및 가용가능한 사업구역 내 세부적인 토지이용계획 방안과 대안 등을 제시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 적기에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해 산정호수를 명실상부한 우리 시 대표 관광지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