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 관내 청소년에게 전기전자 회로의 원리와 구조를 이해하는 교육을 통해 사고력을 확장하고 탐구정신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전기전자 어서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기전자 어서와 프로그램은 중학생 청소년 1~3학년 14명 대상, 대면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의 내용은 마찰전기를 이용한 장구, 전기회로 실험, 빛 합성기, 간이 전류계 만들기, 간이 전동기, 스마트브레드 메카폰, 삼색 신호등, 테이프 회로 카드, 손발전기, 미래 친환경 계획도시 등 다양한 만들기 활동으로 청소년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접근한다. 오는 1월 24일 9:00부터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하며,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프로그램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최규장 청소년수련관장은 “과학기술을 관찰과 탐구과정을 통해 즐겁게 배우고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18일 김포시제2종합사회복지관과 위기 청소년의 보호·복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지역 위기 청소년의 복지증진을 위한 협력을 주된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 청소년 복지서비스의 체계적·지속적 관리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 위기 청소년의 보호 지원을 위한 사례관리 및 상호연계 지원 체계 강화 ▲ 그 외 위기 아동·청소년의 보호·복지에 관련된 사업 등을 협력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김포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전문적인 상담과 다양한 복지지원 서비스를 통해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북부지역 아동·청소년의 상담·복지서비스 균등한 지원을 위해 2023년 8월 21일 북부분소를 확장 이전하여(김포시제2종합사회복지관 2층) 지역 특성에 맞는 위기 청소년 예방 및 보호·복지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영근 김포시청소년재단 진로상담본부장은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김포시 위기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취약계층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가 오는 2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 친환경 농산물 소비 촉진과 임산부들의 건강 증진 도모를 위해 ‘경기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 경기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은 연간 48만원(자부담 20% 포함)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을 꾸러미 형태로 제공하는 것이며, 김포시는 지난 2022년부터 시행해 관내 임산부 2,260명에게 약 8억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을 공급했다. 신청 대상은 김포시에 거주하며 2023년 1월 1일 이후에 출산한 산모 또는 신청일 현재 임산부로,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영양플러스사업) 수혜자는 선정에서 제외된다. 신청 방법은 에코e몰을 통한 온라인 신청으로 진행되며, 별도의 회원가입은 하지 않아도 된다. 기간 내 신청한 신청자를 대상으로 3월 중 추첨을 통해 1,077명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임산부는 당해 12월 15일까지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쇼핑몰에서 원하는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선택해 자부담 20% 결제 후 배송받을 수 있다. 이진관 김포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김포시의 임산부들에게 안전한 친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가 안전취약계층 대상 택배기사 사칭 범죄 예방과 택배수령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권역별 3개소(통진읍행정복지센터, 골드라인 걸포북변역·고촌역)에 설치한 안심무인택배함을 1월 19일부터 운영한다. 안심무인택배함을 이용하면 사람을 대면하지 않고 거주지 인근지역의 무인택배함을 통해 원하는 시간에 택배를 수령 할 수 있다. 또한 위급상황시 112, 119와 연결되는 비상벨, CCTV가 결합되어 택배함 이용자 외 인근 시민들에게도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김포시는 다세대, 다가구 주택 밀집지역과 유동인구가 많고 접근성이 좋은 지역을 중심으로 설치한 3개소를 시범운영 후 안심무인택배함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최신 가족문화과장은 “안심무인택배함 운영사업을 통해 택배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규식 김포시 부시장이 1월 12일 교통건설국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파악에 나섰다. 부시장은 일주일간 부서와 사업소 및 직속기관을 직접 방문하며 부서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점검했다. 이번 업무보고는 실·국·소장과 부서장이 참석해 부서별 기본현황과 핵심사업을 중심으로 보고한 후,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문제점과 향후계획을 논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민원부서와 도시안전정보센터 CCTV 통합관제실, 맑은물사업소의 정수장 정수시설, 한가람물빛체험관 등 여러현장을 돌아보며 직원들을 직접 격려하고 부서별 어려움과 건의사항도 빠짐없이 청취하는 등 시 전반에 대한 소통행정을 추진했다. 업무보고가 마무리된 후에는 현장행정 대상지 및 관내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 중심의 속도감 있는 업무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김규식 부시장은 “정책 방향이 결정되면 속도감 있는 업무추진이 중요하다. 계획 수립을 통해 실기 없는 사업을 추진 바라며 경기도, 중앙부처 등과 협업이 필요할 경우 김포시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며 “직원들과 함께 핵심사업들을 차질없이 수행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김포시와 인천시 등 지자체간 갈등으로 지연되고 있는 서울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기 위해 노선조정과 사업비용 분담 방안 등 조정 방안을 발표했다. 김포시는 그간 서울5호선 김포연장 사업은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의 광역교통개선대책사업이며 골드라인의 극심한 혼잡 해소를 위하여 경제성이 가장 높은 김포시안으로 조속한 추진이 필요하다 강조해왔다. 대광위에서 제시한 조정안은 인천시 구간에 대해 최대 2개의 역을 제안했던 김포시와 4개의 역을 주장했던 인천시의 노선안에서 이용수요, 현재·장래 철도망 계획 및 연계성과 함께 합리적 경제성을 원칙으로 정하여 인천시 2개 역 경유와 불로 대곡동 정거장을 김포 감정동으로 조정해 제시됐다. 또한 김포시는 실무협의 과정에서 인천시에 검단신도시 경유 사업비 재원마련에 대한 대책을 요구하는 등 우려사항을 계속해서 대광위에 의견을 제출했고, 그 결과 총사업비 중 각 지역에 소요되는 사업비의 비율만큼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와 인천 검단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비에서 분담하도록 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51만 대도시 김포의 최대 난제로 꼽혔던 5호선 김포연장이 19일 대광위 노선 조정(안) 확정 발표로 드디어 해결점을 바라보게 됐다. 김포시는 향후 예타면제 등 5호선 김포연장 사업이 신속 추진될 수 있도록 더욱 발빠르게 움직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병수 시장은 “5호선 김포연장 노선 조정안이 나왔다. 지금까지처럼 앞으로도 김포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 개선만 생각하며 5호선 김포연장 사업에 총력을 기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5호선 김포연장은 김포시민의 가장 뜨거운 염원이었지만 민선 6, 7기 동안 무산되고 진전 없어 오랜 시간 김포시민은 교통 불편을 감수해야 했다. 김병수 시장은 취임 전부터 5호선 김포연장을 위해 직접 팔을 걷어부치고 나섰다. 그 덕분에 민선8기 출범직후 서울시-강서구-김포시가 5호선 김포연장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실마리가 풀렸고, 같은 날 국토부가 김포한강2콤팩트시티를 발표해 지자체간 5호선 연장 논의가 본격화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그러나 노선 조율이 원활하지 않아 1년여간 김병수 시장을 비롯, 김포시 관계자들은 노선 확정을 위해 조정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도시관리공사가 2024년 2월부터 공공체육시설 수영장을 일요일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 공사가 관리하는 공공체육시설 수영장은 평일 및 토요일만 운영했으나, 생활체육 활동 시민 증가 및 더 많은 이용기회를 제공하고자 일요일에도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금번 일요일 운영 확대 공공체육시설 수영장은 김포한강스포츠센터, 풍무국민체육센터, 양곡문화체육센터, 통진문화회관 총 4개 시설로 매월 △ 1주 김포한강스포츠센터 △ 2주 풍무국민체육센터 △ 3주 양곡문화체육센터 △ 4주 통진문화회관 순서로 운영되며, 통진문화회관은 일부 보수가 완료되는 4월부터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일요일 운영시간은 9시부터 18시까지며, 자유수영 유료입장으로만 운영될 예정이다. 이형록 사장은 “이용수요 대비 공공체육시설 부족에 따라 시민들의 불편이 많았으리라 생각된다”며, “수영장 운영일 확대로 시민 편의 증진 및 건강복지 향상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 마산도서관이 마산도서관 여행학교 ‘모글리와 떠나는 인도 대모험’을 오는 2024년 2월 13일부터 16일 19시에서 21시까지 마산도서관 3층 문화교실에서 운영한다. ‘모글리와 떠나는 인도 대모험’은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정글북 탐험대와 함께하는 인도 여행 이야기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이다. 강의는 ‘인도여행의 한 수’를 집필한 정금선 작가가 진행하며, 정글북의 배경지 인도의 마드야 쁘라데쉬 주와 인도에 대해 알아보고, 작가의 인도여행 이야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1차시 ▲정글북으로 만나는 인도 2차시 ▲인도와 세계여행 안내서 3차시 ▲인도의 신비로운 모험 4차시 ▲인도와 주변국의 환상적인 여행이야기로 구성되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의 신청은 2024년 1월 30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플랫폼에서 진행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 기후변화와 기상캐스터 직업세계의 경험을 통한 창의성을 개발할 수 있도록 청소년수련활동인증 제10096호 ‘나는 기후캐스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나는 기후캐스터!’는 기후·기상의 다양한 주제로 △날씨와 기후 원리 △기후변화 원인 및 보호 △구름 및 기후대지구본 만들기 △기상 일기예보 알기 △기상캐스터 체험 등으로 기상·기후에 대한 이해, 정확한 의사 전달, 자신감과 표현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김포 관내 초등학생 4~6학년(2024년도 기준) 청소년 14명을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 1월 24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온라인통합접수시스템에서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김포시청소년재단 중봉청소년수련관 최규장 관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환경문제의 경각심과 기상·기후 상황을 전달하는 과정 등 기상캐스터 직업군 체험을 통해 필요한 능력과 자질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