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복지재단이 지난 23일 김포시청에서 ㈜스피드랙과 경기 사랑의열매와 나눔명문기업 가입식을 진행했다. ㈜스피드랙은 김포시 대곶면에 소재한 조립식 선반 전문업체로서 이번 가입을 통해 경기 제42호, 김포 제6호 나눔명문기업이 됐다. 나눔명문기업은 1억원 이상 기부했거나 3년 이내 기부를 약정한 고액기업으로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경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사회가치 창출과 공익 기여를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기업들이 참여한다. 민효기 스피드랙(주) 대표이사는 “우리 기업은 45년 전에 풍무동에서 창업하여 김포의 발전과 함께 성장했다.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환원하고자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하게 됐다, 이번 가입식을 계기로 더욱 지역과 소통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우리 지역 기업이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해 관심을 갖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사회공헌에 앞장서주심에 정말 감사드린다”고 밝혔으며, 권익욱 경기 사랑의열매 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결심해주신 ㈜스피드랙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2024. 1. 29. ~ 1. 31.까지 2024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응시원서 대리 접수를 실시한다. 검정고시 시험은 4월초 진행 될 예정이며, 접수 희망자는 김포시청소년재단 중봉청소년수련관 2층 프로그램 5, 6실에서 접수할 수 있다. 대리 접수는 김포시 꿈드림에 등록된 학교 밖 청소년 대상자만 가능하며, 대리 접수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등록 절차가 완료되어야 한다. 대리 접수를 희망하는 대상자의 필수 서류는 아래와 같다. ▲[필수] 동일사진 2매(탈모 상반신, 3.5cm × 4.5cm, 3개월 내 촬영) ▲[필수] 신분증 1매 원본(청소년증, 발급확인서, 주민등록증, 여권 등) ▲[필수] 최종학력 증명서 1부 원본(미진학 사실확인서, 제적 증명서 등) ▲[선택] 검정고시 과목합격증명서, 성적증명서(합격 과목 시험 면제용) ▲[선택] 보호자 대리접수 시 등본 필수 및 대상자의 성명을 한자로 작성해야 한다. 모르는 경우 등본을 지참하여 작성하면 된다. 제출 서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도움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 풍무도서관이 달밤인문학 프로그램을 2월 22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풍무도서관 3층 문화교실에서 진행한다. 달밤인문학 프로그램은 한국십진분류법에 따른 주제별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기획하여 올 9월까지 격월로 진행되며, 2월은 000총류를 주제로 권인걸작가와 함께 [똑똑똑! 독서처방 받으러 왔습니다.] 강의를 준비했다. 2024년 새해 목표로 독서를 생각하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어떤 책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약국에서 약 처방을 받듯 독서법에 대한 처방을 받아보는 시간이다. 강의를 진행할 권인걸 작가는 독서에세이' 이 책으로 어떤 대화를 나누게 될까?'의 저자로 국내 공공도서관과 출판사에서 독서토론 및 북 큐레이션 강의를 하고 있다. 강의 모집은 1월 30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풍무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강의 대상은 김포시민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가 2024년 햇살하우징 사업대상 가구를 2월 7일(수)까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모집한다. 햇살하우징은 관내 주거취약계층에게 햇살같이 따사로움과 희망을 제시한다는 의미로 저소득 가구의 에너지 비용 절감과 취약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저소득층 주택 에너지 효율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중위소득 50%이하(4인가구 기준 2,864,957원)의 가구로 올해 총 12가구(예비대상 3가구 포함)를 모집한다. 총사업비 4,500만원으로 가구당 평균 500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며, 사업대상자로 선정되면 실태조사 등을 거쳐 기밀성 창호 및 문 교체, 벽체 내단열 보강, 보일러 교체, LED조명 교체, 고효율 냉·난방기 교체 등을 실시한다. 권이철 주택과장은 “햇살하우징 사업을 통해 관내 저소득 주거취약계층이 연료비, 전기료 등 주거비용을 절감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 가족문화과가 생리용품 보편지원 대상에 대한 내용을 정비하고, 지원 대상 확대 및 복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김포시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을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관내 11세~18세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원되는 사업으로, 월 13,000원씩 지원되며 최대 연 156,000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기존 대상이 관내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여성청소년이었다면, 개정안에는 관내 체류등록 외국인 및 관내 국내거소신고 재외동포 여성청소년까지 대상자로 포함했다. 현재 입법예고 중으로, 2024년 2월 7일까지 조례 개정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한 후 본 개정안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가 이웃 간 만남과 소통을 통해 공동체를 복원하고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삶터를 조성하기 위한 2024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사업 공모를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김포시에 주소를 두거나, 생활권을 영위하고 있는 시민 5~10명 이상으로 구성된 공동체이며 외국인등록증이 있는 외국인도 공동체 구성원으로 참여할 수 있다. 지원내용은 공동체 활동에 필요한 홍보비, 강사료, 소모성 물품구입비 등을 3단계로 구분하여 차등 지원하며 총 55개 공동체에 1억 7천만 원 규모로 지원 예정이다. 1월 23일 공고를 시작으로 1월 25일(목) 14시 김포시청 본관 3층 참여실에서 개최되는 사업설명회에 참석하면 구체적인 사업에 대하여 안내받을 수 있다. 더불어, 사업계획서 작성 워크숍은 사업의 목적, 심사기준과 예산편성 기준에 맞는 사업계획서 작성과 피드백을 받을 수 있으니 일정 확인 후 공동체 구성원 3인 이상 참여를 권장한다. 두 사항 모두 심사에 가점이 적용된다. 또한 1월 23일부터 2월 8일까지 운영하는 사전컨설팅은 필수사항으로 작성한 사업신청서와 계획서 등을 접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와 김포시체육회가 올해 첫 정담의 자리를 지난 23일 김포시청 소통실에서 가졌다. 이날 정담회는 김병수 김포시장과 임청수 체육회장을 비롯한 시청 관계자와 체육회 사무국 관계자가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먼저 김병수 김포시장이 지난해 경기도 체육활성화 및 진흥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경기도지사 표창을 전수했다. 이어진 정담의 자리에서는 지역 체육인에 대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이뤄진 김포시체육회 조직개편 관련 소개와 함께 지역 체육 발전과 건강한 김포를 만들기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임청수 회장은 “2024년 한 해 역시 체육회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여, 관내 체육인들이 체육활동을 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전했다. 이에 김병수 김포시장은 “지역 체육발전과 건강한 김포를 만들기 위한 체육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체육회 활동은 물론 시민이 마음껏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가 지역관광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김포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상품을 개발·운영하는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관광진흥법에 따라 등록된 여행업체로 온라인 여행 플랫폼이나 여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여행상품 판매가 가능한 여행사 4개 업체 내외로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 여행사로 선정되면 김포시 관광자원으로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운영 후 관광객 유치 실적에 따라 지원금을 지급하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여행사는 2024년 2월 8일까지 사업신청서를 작성하여 김포시청 관광진흥과에 제출하면 된다. 그 밖에 자세한 내용은 김포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포시 관계자는 “기존 인센티브 사업의 경우, 인센티브 수령을 위한 1회성 방문에 그치는 경우가 있었다”며 “양질의 여행상품을 개발할 수 있는 여행업체를 선정하고, 김포시 관광자원을 연계한 상품을 개발하여 지역관광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가 지난 22일 지역 안전교육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민간 전문가와 시청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김포시 안전교육 추진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사회에 산재한 안전교육 현황을 확인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활성화하고자 개최됐으며, 참석자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축적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포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안전교육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반영해 교육 프로그램을 개선하고 보완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회의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민간 전문가, 기관, 부서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의 안전 문화 정착에 기여할 예정이다. 김광식 김포시 안전담당관은 “안전은 우리 모두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 중 하나”라며 “이번 회의를 통해 김포시의 안전교육의 활성화로 시민 안전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민선8기 김포시가 올해 대외협력 강화로 글로벌 도시로 나아간다. 지난해부터 국내외간 자매결연 도시 확장 및 협력사업에 공을 들여왔던 민선8기는 지난 1월 조직개편을 통해 기획조정실 자치행정과 내에 대외협력팀을 신설하면서 본격적인 대외협력에 나서게 됐다. 기존 행정팀에서 추진하던 국내외 도시간 협력사업을 보다 전문적이고 세부적으로 시행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 것이다. 민선8기 김포시는 올해 국내 자매결연 도시를 확장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대외협력사업을 증진하고, 도시간 프로젝트 개발을 통해 공동 추진할 분야를 발굴하는 등 다양한 방식의 대외협력으로 김포시의 위상을 높이는데 적극 나설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명품 수로도시로의 글로벌 성장에 초점을 맞춰, 국외 우수도시와 자매결연 체결을 위한 사전준비를 착실히 이행할 예정이다. 명품 수로도시 관련 우수정책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도시를 선정해 도시간 협력계획을 수립하고, 공동 관심사를 찾아 의견을 교환하는 등 우호교류에 집중하고자 한다. 김병수 시장은 “2024년은 김포의 미래를 준비하는 대변혁의 가장 중요한 시간이다